박상진 의사를 공원 명칭에 포함시켜 현대인의 역사의식 고취 및 교육의 장을 위해 송정저수지 일원에 조성했다. 2010년부터 2014년에 걸쳐 조성되었으며, 272,000㎡의 면적에 전망대, 3.6km의 산책로, 야유회장, 피크닉장이 조성되어 있으며, 고헌정(정자)과 인근에는 LED 경관조명이 설치되어 있다. 야유회장에는 악기 연주 등 소규모 공연이 가능한 막구조물을 설치하였으며, 이로 인해 자연 속에서 공연이 가능한 북구 유일의
수변공원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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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울산대공원 그린하우스를 첫 시작으로 장생포2호점, 선암호수공원점, 유니스트점, 시립미술관점과 송정 박상진 호수공원점의 총 6개 지점이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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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은 이른 시각에 일어나 인명 피해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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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청은 오는 9월까지 산책로 출입을 제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