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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7:10:26

송전(후한)


십상시
공통
장양 조충 하운 곽승 단규
정사 연의
손장 · 필람 · 율숭 · 고망 · 장공 · 한리 · 송전 봉서 · 조절 · 후람 · 건석 · 정광

宋典
? ~ 189년?
1. 개요2. 생애3. 창작물에서

1. 개요

후한 말의 환관.

2. 생애

구순령을 지내 황궁의 정원 등을 담당했고 184년에 송전은 조충, 장양, 하운, 곽승, 단규 등을 포함한 9명과 함께 열후에 봉해져 더욱 귀하게 여겨지고 총애받았다.

186년 영제의 명으로 필람과 함께 파견되었고 송전은 남궁의 옥당을 수리했다. 또한 평문 밖의 다리 동쪽에는 천록수, 청개구리 등을 주조해 세워 입에서 뿜어져 나온 물이 흘러 황궁 안으로 들어가게 했으며, 다리 서쪽에 설치한 물레방아, 까마귀 형상의 빨판 등에서도 물이 나와 남북으로 뻗은 대로를 적시게 해서 길을 청소하는 백성들에게 지불하는 비용을 줄이도록 했다.

189년 하진이 정권을 잡고 건석을 죽이려 하자 조충과 함께 건석으로부터 자신(건석)이 금군을 장악하고 있으니 궁문을 닫고 하진을 잡아들여 죽여야 한다는 내용의 서신을 받았다.

십상시의 난으로 장양, 단규를 포함한 환관들이 원소 등의 공격을 받아 몰살되었지만 송전은 이 때의 기록으로 등장하지 않았기에 이 때 사망했는지 알 수 없다.

3. 창작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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