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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9 18:43:15

송능한

송능한의 주요 수상 이력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hite 역대}}} 파일:bluedragonfilmawards_logo.png
파일:bluedragonawards3.png
각본상
제17회
( 1996년)
제18회
( 1997년)
제19회
( 1998년)
최문희
( 코르셋)
송능한
( 넘버 3)
홍상수
( 강원도의 힘)

파일:백상예술대상로고(1).png
파일:baeksangartsawards4.png
영화 부문 시나리오상
제33회
( 1997년)
제34회
( 1998년)
제35회
( 1999년)
이창동
( 초록물고기)
송능한
( 넘버 3)
김성수
( 태양은 없다)

}}} ||
<colcolor=#fff> 송능한
영화감독,시나리오 작가
파일:송능한.jpg
<colbgcolor=#5196D2> 성명 송능한(宋能漢, Song, Neung-han)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출생
1959년 1월 18일 ([age(1959-01-18)]세)
전라북도 전주시[1]
(현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가족
형 송길한
셀린 송
학력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 불어교육학 / 학사)
수상
1998년 제34회 백상예술대상 시나리오상
영평상 시나리오상
경력
서울영화집단 멤버 (김홍중, 박광수, 김동빈, 황규덕 감독)
서울대 영화동아리 '얄라셩' 활동

1. 개요2. 생애3. 작품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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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 영화감독. 1990년대 신세대 영화 감독 중 한 사람이었다.

2. 생애

1959년 1월 18일 전라북도 전주시에서 6남매 중 막내로 태어났다. 어머니는 평해 황씨(平海 黃氏)로, 서예가 석전(石田) 황욱(黃旭)의 딸이다. 맏형은 시나리오 작가인 송길한(1940. 7. 30 ~ )이다.

서울대학교 영화 동아리인 얄라셩 출신이었다. 1985년 서울극장 기획실에서 1개월간 근무했고, 합동영화사에서도 9개월간 근무했으나 근무시간에 시나리오를 쓰다가 상사의 지적을 받은 뒤 그만두었다.

본래는 형처럼 시나리오 작가 출신이었다. 1990년부터 1993년까지 방송작가로 활동했고, 1994년 임권택 감독의 영화 < 태백산맥>의 각본을 쓰면서 영화계에 입문했다.

1997년 감독과 각본을 맡은 영화 < 넘버 3>가 좋은 평을 얻으며 충무로의 기대주로 떠올랐다. 그러나 1999년 영화 < 세기말>이 평론가들의 어그로로 인한 집단 보이콧 때문에 흥행에 실패하자, 이듬해 영화계에서 은퇴해 캐나다 밴쿠버로 이민을 갔다고 추측되었지만, 셀린 송에 따르면 벤쿠버 영화제 갔다가 3년 간 준비 끝에 이민가게 되었다. #

2004년 잠깐 돌아와 하류인생에 특별 출연하기도 했다.

그의 딸인 셀린 송은 2023년 패스트 라이브즈를 감독했다.

3. 작품 목록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