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니 Xolaan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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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C2532><colcolor=white> 본명 |
솔라니 Xolaani |
이명 |
얼굴 없는 신 The Faceless God 피를 엮는 자 The Bloodweaver 다르킨의 유혈검 The Darkin Bloodletters 성위의 어둠 Aspect's Bane |
종족 |
다르킨 인간(준) |
성별 | 여성 |
출생 | 알 수 없음 |
출신지 | 슈리마(졸란) |
지역 |
룬테라 타곤 |
가족 | 부모님, 형제자매 |
세력 | 다르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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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리그 오브 레전드 유니버스의 등장인물.2. 상세
3. 작중 행적
3.1. 리그 오브 레전드
< 얼굴 없는 신> 단편소설에서 처음으로 언급되었다. 길조의 태양이 지날 때 수호자의 성위 아래 치유사의 딸로 태어났으며, 마법사들을 상대로 전쟁을 벌이던 슈리마 대격변의 시기에 극심한 고통 속에서도 쉬지 않고 일해 수천 명의 사람들을 구했고 전쟁을 벌이게 만든 황제의 어리석음을 비난했다고도 한다. 이후 초월의식을 받아 초월체로 거듭났으며, 솔라니의 이름을 본뜬 슈리마의 도시 '졸란(Xolan)'에는 절벽을 깎아 만든 거대한 솔라니 석상이 존재한다. 많은 세월이 흐른 현재는 훼손되어 얼굴이 없는 채로 남아있으며 '얼굴 없는 신'으로 불린다고 한다. 이케시아의 대 공허 전쟁 이후 행적이 명확하지 않아 솔라니가 갈등 속에서 무엇을 했는지, 솔라니 석상의 부서진 원래 얼굴은 어땠는지에 대해 수많은 해석이 오간다고 한다.3.2. 레전드 오브 룬테라
솔라니는 다른 초월체들과 마찬가지로 다르킨으로 타락하고 말았으며, 그 힘을 다른 동료들[1]을 지배하는 데 사용했다. 이로 인해 솔라니는 아트록스의 증오를 사게 되었고 둘의 갈등은 초월체들 사이에서 거대한 내전으로 번지며 대 다르킨 전쟁의 시발점이 된다. 결국 솔라니는 아트록스의 부하 타로쉬에게 파괴되기 직전까지 갔다가 습격한 타곤인들에 의해 봉인된 것으로 추정된다. 다르킨 무기가 된 후 마스터 이가 솔라니의 무기를 찾아내 보관하고 있었고, 케인의 무리가 마스터 이를 습격하자 그의 제자 준을 숙주로 삼아 부활에 성공한다.4. 여담
- 처음 번역명은 졸라니였다. 레전드 오브 룬테라에서 발음이 솔라니로 밝혀졌고 이를 기점으로 솔라니로 수정되었다. 따라서 솔라니의 이름을 본뜬, 솔라니의 석상이 있는 도시 졸란도 솔란으로 표기하는 것이 옳으나 바뀌지 않고 그대로 남아 있다.
[1]
원문은 Brethren으로, 한글판 플레이버 텍스트에선 신도로 번역했지만 상호작용 대사에서 아군을 지배하는 듯한 묘사나 다른 다르킨들과 갈등을 빚었다는 언급으로 볼 때 동료 초월체들을 가리키는 것으로 보인다.
[2]
이들 중 공식으로 패배한 다르킨은 아나카 한 명뿐이라 다른 다르킨들의 승패 여부는 확실하게 알 수 없다. 하지만 아나카를 제압하고 지배하는 시점에서 솔라니는 이미 힘을 상당히 키운 상태였기에 승패를 가리기 어려웠을지언정 패배했을 가능성은 매우 낮다. 인게임에서는 '피를 엮는 자 솔라니'로 소개되었다.
[3]
이후의 스토리에서 솔라니는 성위 미히라까지 지배하며 괴물같은 모습으로 변모한다. 인게임에서는 '성위의 어둠 솔라니'로 소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