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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승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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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ffffff,#1f2023><bgcolor=#ffffff,#1f2023><(> 토론 - "2020년 WIN 노동법 기본서와 사례집에는 다수의 오탈자가 발견되었으나 2021년 WIN 노동법 기본서는 오탈자가 대폭 수정보완되었다." 로 문구를 수정하고 추후 보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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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의 법학원의 공인노무사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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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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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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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조직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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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조직론)
오수영
(경영조직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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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승주
파일:ssj.png
<colbgcolor=#EA2D2E><colcolor=#fff> 출생 1982년 11월 6일
직업 강사, 공인노무사, 변호사
학력 명지대학교 사회과학대학 (경제학 / 학사)
아주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법학 / 전문석사)
인천대학교 일반대학원 (법학 / 석•박사통합과정 재학중)
약력 제21회 공인노무사 시험 수석 합격[1][2]
제9회 변호사시험 합격
前) 한림법학원 노동법 전임
前) 효성ITX 인사팀
前) 굿모닝 노무법인 안산사무소 공인노무사
前) 노무법인 원 공인노무사
前) 삼성전자 인사그룹 노무사 준비반 자문
前) 법률사무소 드림 변호사
現) 윈앤파트너스 법률사무소 파트너 변호사
소속 파일:합법.png
과목 노동법, 행정쟁송법
1. 개요2. 강의의 특징3. 어록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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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합격의 법학원 노동법, 행정소송법 강사이자, 현직 노무사, 변호사이다. 한림법학원에서 강의를 시작하다가 현재 학원으로 옮겼다. 공인노무사시험 노동법 부문에서 한림법학원 이수진, 동 법학원 김기범에 이은 점유율을 보인다.

2. 강의의 특징

3. 어록

4. 여담



[1] http://www.lec.co.kr/news/articleView.html?idxno=26323 [2] 수험기간 : 2010년 9월 ~ 2012년 8월 5일 [3] 평일반 개설을 하지 않는 이유는 손승주의 이력으로 알 수 있다. 평일에는 노무사, 변호사로서의 일을 하거나, 강의준비 혹은 대학원을 다니는 듯 하다. [4] 같은 학원에서는 그렇고 타 학원까지 넓히면 이수진 노무사 겸 변호사가 있다. 재미있는 사실은 손승주와 이수진은 아주대 로스쿨 동기이다. [5] 본인 曰 솔직히 저 그렇게 잘찍는 사람 아니에요. 그래서 나올만한 건 다 가르쳐요. 정확히 말하면 보수적으로 강의하는 편이죠. 그렇게 한지 한 4년 됐어요. 그 전에는 진짜 조금 가르쳤거든요. 근데 지금은 아주아주 보수적으로 강의하고 있죠. [6] 4년 전까지는 절대량 측면에서도 컴팩트하였다고 한다면, 이제는 나올 수 있는 주제는 다 강의하기 때문에 해당 주제에서 확인된 판례만 강의한다는 점에서의 컴팩트함이라고 할 수 있다. [7] 본인 曰 근데 여러분들 여기에 매몰되면 공부가 헛발질로 끝나게 됩니다. 왜? 이유가 뭘까요? 판례가 없어요. 판례가 없기 때문에 이런 견해도 있고 저런 견해도 있구나 아.. 하면서 그냥 가야지 저에게 선생님 xx를 인정하면 안되는거 아닙니까 그러지 마세요. 판례도 없는걸 저랑 투쟁하려고 하지 마세요. 그렇잖아요.우리끼리 정하면 그게 답이에요? 수험생하고 강사하고 정한게 그게 답이야? 우리끼리 쇼부 볼 수 없는거는 그냥 포기하세요. [8] 본인 曰 판례에 의하여 확인될 수 없는 내용들은 우리 시험에 출제하지 않습니다. 명확하지 않고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등장하지 않아요. 그런 이상론 같은 것은. 그러면 저는 왜 양이 조금 적냐. 확인되지 않는 내용들은 배제하고 확인 가능한 내용을 위주로 구성하기 때문에 양이 조금 적은 겁니다. 그렇지만 이것만해도 양은 충분해요. 나올 수 있는 모든 주제는 빠지지 않았습니다. [9] 본인 曰 이 것에 관해서는 교수님들의 견해는 있지만 명확하게 통설인 견해는 없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판례가 없습니다. 그래서 이 것은 시험에서 쟁점으로 출제되지 않습니다. [10] 제록스식 답안을 요구하는 강사들이라고도 볼 수 있다. [11] daum 동이까페 합격수기 게시판 769번 글 "판례 하나하나를 초등학생 수준(?)으로 쉽게 가르쳐 주셔서" [12] 수험판 대부분이 비법학사출신인 점을 고려할 때, 처음 수험법학을 공부하는 사람이 받아들이기 쉽게 가르친다는 것은 강점이라고 할 수 있다. 이는 강사생활 중 법조인이 된 후에도 바뀌지 않았다는 점에서 수험법학에 대한 확고한 철학이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13] 본인 曰 (불륜 상황으로 판례를 설명하면서) 지금 제가 하는게 여러분들 이해시키기 위해서 지어낸게 아닙니다? 또 이상한 걸로 이해시키네 이러지 마세요? [14] 본인 曰 여러분들 제가 이렇게 쉽게 말한다고 답안지에 똑같이 쉽게 쓰시면 안됩니다. 답안지에는 개정 또는 폐지됐다 이렇게 써야돼요. [15] 손승주, 『2021 WIN 사례연습 노동법-Case 풀이 감각의 발견』 , (법학사,2021), p.ⅳ [16] 본인 曰 강사들이 주는 목차 달달달달 외우려고 하지 마세요. 저 학생인거 아시죠? 교수님들이 변시채점위원으로 들어가신단 말이에요. 갔다 오시면 제가 고대로 흉내 한 번 내볼게요. '너네 신림동 강의들어? 목차가 왜 이렇게 다 똑같아 누구야? 강사가 짜주는대로 쓰면 점수 잘 줄 것 같아?' 자기가 한건지 아닌지 목차에서부터 티가 나요. 왜냐면 천편일률적이잖아요 목차가 어떻게 그렇수가 있어요. 그렇다고 아주 노말한 목차도 아니구요. [17] 2016년 WIN 노동법 개정판 머리말에서 본인 曰 수험생들에게 꼭 하고 싶은 말은 수험에 있어서 항상 기본기에 충실하면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음은 변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수험을 준비하는 분들은 항상 차분한 마음으로 기본에 충실하며 생각을 많이하고 단편적인 지식을 쌓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다. [18] 본인 曰 판례를 이렇게 달달 외워야 하나? 라고 하시는데, 우리 시험에서 정말 열심히 하는 사람은 600~700명 정도일 거고 여러분이 뚫고 300명 안에 들려면 어쩔 수 없어요. 이 정도는 현출해서 보여줘야 합니다. 최대한 비슷하게 현출해야 교수님이 판례학습 열심히 했구나 라고 생각할 것 아닙니까? 여러분 머리속에 있는 것은 교수님들이 알 수가 없어요. 보여주는 것 말고는 다른 일체의 방법이 없는 시험입니다. 입증 가능한 방법은 달달 암기해서 보여주는 거에요. [19] 중요 판례에서의 정교함을 요구하는 것이다. [20] 본인 曰 두문자에 관하여 폄훼하시는 분들이 있어요. 깊이 있게 공부를 해야지 그런 편법같은걸! 그러나 인간은 usb가 아니에요. 다 기억하려해도 기억이 안나요. 제가 두문자 50개 알려주잖아요? 시험 3달 전 쯤되면 본인들이 두문자를 50개 더 만들어요. 왜냐하면 한계에 부딪힌다는 것을 스스로 깨닫거든요. 다 외울 수가 없구나.. [21] 본인 曰 (1) 여러분 전체적으로 균일하게 공부하셔야 해요. 왜 이런 이야길 하냐면 근로자만 죽도록 파려고 하는 사람이 있어요. 절대로 그렇게 하면 안됩니다? 싹 다 한 장씩 읽어나가는 겁니다. 쌓아가는 겁니다. 10회독 20회독 가다보면 꽤 많이 외워지거든요. 10회독 지나가도 안외워진다 그러면 강제로 외워야 하는 거에요. (2) 저는 2010년에 노동법을 처음 펴봤는데 여러분들 보시면 아시겠지만 많이는 못외웠어도 50%는 외우고 있잖아요? 손승주가 아이큐 두 자리수인데 외울 수 있는 이유는 다 회독수 덕분입니다. 많이 읽었기 때문이지 제 아이큐가 용가리 통뼈여서 외워지는게 아닙니다. 많이 봐야 외울 수 있어요. [22]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가 주관하는 변호사 시험 모의시험이다. 참고로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는 법학적성시험(LEET)의 출제를 주관한다. [23] 본인 曰 로스쿨 전국 모의고사는 교수님이 출제합니다. 그리고 그 교수님은 노무사 노동법 출제위원의 풀 안에 들어오시는 분들일거에요. [24] 임금채권 우선변제 등 [25] 본인 曰 서브노트가 양은 기본서보다 월등히 적지만 내용은 기본서보다 보강이되어 있는 부분이 많아요. 여러분들도 이제는 인정할건 인정해야하는데 노동법이라는 컨텐츠 자체가 아주 어렵지가 않아요. 문제자체도 실제 대법원 사례가 아니면 등장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대법원 판례위주로 문제를 내고 있어요. 그런 출제경향은 일응 타당합니다. 왜냐면 판례도 없는데 어떤게 맞냐라고하면 우리가 판사도 아니고 우리가 마음대로 결론낸다는건 좀 이상하거든요. 누가봐도 명백한 상황이 아니라면은요. 요는 그러다보니까 문제자체가 아주 어렵지가 않아요. 그래서 변별력은 결론을 맞췄다는 전제에서 사안의 포섭을 두껍게 쓰고 본문을 두껍게 구성하는 것이 필요하거든요. 본문을 두껍게 쓰려면 판례를 도톰하게 써야한단 말이에요. 판례를 자기가 현출할 수 있는 한도 내에서 최대한 정교하게 현출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사안의 포섭도 최대한 길게 써야하구요. 기본서는 참고용으로만 쓰시고 아쉽지만 내려놓기를 적극 권장드립니다. 서브노트가 기본서보다 더 얇지만 더 많은 내용이 들어가있습니다. [26] 손승주 문서 3. 어록 참조 [27] 손승주의 강의를 듣던 어느 수험생이 알려줬다고.. [28] 경업금지약정에 관한 판례문구에서 1. 호할 가치있는 사용자의 이익 2. 근로자의 퇴직 전 위 3. 경업 제한의 기간,지역 및 대상 종 4. 근로자에 대한 가의 제공 유무 5. 근로자의 직 경위 6. 공의 이익 및 기타 정 의 두문자를 딴 것 [29] 2022 행정쟁송법 강의에서 ISTJ-T 라고 말했다. [30] 본인 曰 제가 20대 초 베스트셀러 중에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라는 베스트셀러가 있었어요. 그걸 읽어봤더니 제테크의 대왕은 부동산이야 부동산.. 그래서 내가 무슨 생각을 했냐. 경매 관련 자격증이나 부동산 관련 자격증을 따야겠다. 그래서 3개월 공부해가지고 땃어요. 아저씨들 2년 동안 공부해도 못따는걸 난 3개월하고 땃어. 자부심이 넘쳤어요. 근데 제가 자주가는 백반집이 있었거든요. 딱 가서 아저씨에게 자랑을 했죠. 아저씨 나 공인중개사 땃어요. 그랬더니 아저씨가 뭐라그러는지 아세요? 그거 나도 있어. 근데 공인중개사 있는데 백반집하시는거에요? 요즘에 그거 다 있어. 그래가지고 한 번도 일을 안해봤어요. [31] 2021년 WIN 노동법 기본서는 오탈자가 대폭 수정보완되었다고 하나. 오타가 많은 건 여전하다. 2021년 출간한 WIN 노동법 사례집은 여전히 오탈자가 다수 발견되었다. 행정쟁송법 교재 또한 마찬가지. [32] 2010년 3월 소집해제 후 8월까지 [33] https://blog.naver.com/mathssj/222176666496 운영하는 블로그에서 자기는 영어가 젬병이라고 밝히는 모습이다. 잼병이 아니라 젬병이야... [34] 본인 曰 제가 OT때도 이야기 했지만, 올해는 강의시간을 늘려서라도 포섭부분을 많이 보완할 계획입니다. [35] 본인 曰 강의가 참 어려워요. 왜 어렵나면 저는 여기서 원투데이 강의하는게 아니거든요? 2013년부터 강의를 하고 있어요. 2013년부터 강의를 하고 있는데, 한 5년 전 쯤에 욕을 무지하게 처먹은 적이 있어요. 뭐냐. 손승주 저 인간 포섭에 너무 신경을 쓴다라는 겁니다. 제가 연예인도 아닌데 그런 욕을 먹다보니까 아.. 이 것도 아니구나 그래서 포섭을 줄이게 되었습니다. 그랬더니 요즘에는 또 포섭을 줄였다고 지탄을 받고 있어요. 도대체 어느 장단에 맞춰야 하는지 정말 어려운데.. 그냥 다 무시하고 마이웨이로 포섭도 겁나게 신경쓰는 방향으로 다시 돌아가는거 전혀 어렵지 않아요. 왜냐하면 원래 포섭을 너무 했다고 욕먹었던 사람이 저였거든요. 그래서 요즘에는 까페도 들어가지 않습니다. 하두 욕을 먹어가지고. 포섭 신경 안쓴다는 말이 어찌나 많던지 이야... 세상에 너무 많이 한다고 욕을 먹었던 내가 너무 안한다고 욕을 먹고 있구나. 아주 그냥 죽어보십시오. 다시 욕먹는 시절로 돌아가는건 전혀 어렵지 않아요. 제가 여러분들에게 증거도 보여줄 수 있어요. 제가 얼마나 욕을 먹었는지. [36] 본인 曰 저는 노무사 수험생때 강의를 듣지 않는 사람이었어요. 저는 아이큐가 두자리고 돌대가리거든요? 돌대가린데 강의를 듣지 않는 이유는 제가 강의 듣는 것을 굉장히 싫어하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공부타입은 사람마다 다르죠. 어떤 사람은 듣는걸로, 읽는걸로 또는 보는걸로 그리고 저와같이 독고다이로 혼자 공부하는 사람. 로스쿨 다닐때도 거의 수업을 듣지 않았어요. 넌 뭐하고 있냐? 당연히 출석을 안하면 안되기 때문에 들어가서 잡니다. 거의 자고 수업이 끝나면 그 때부터 공부를 하는 거에요. 근데 제가 한가지 확실히 알게 된게 있어요. 대부분의 공부타입이 저같은 경우는 없더라구요. 제가 이상한 타입입니다. [37] 본인 曰 졸려 죽겠는데 이 시간에 자버린다. 근데 하아 집에 갔어. 복동을 틀려고 하는데 복동은 이미? 팔았어. 복동 판매합니다. 이러면서 동이까페에 올려서 팔았거든. 그러면은? 진퇴양난이야. 그래서 저에게 메일을 보내면은? 손승주는 굉장히 날카롭게 복동을 파셨군요 라는 답변을 하게 되는거죠. 여러분이 복동을 다 파셨기 때문에 수업시간에 잘 들으셔야 합니다. [38] 본인 曰 손승주가 처음에 노동법 공부를 할 때 무슨 교과서를 봤죠? 임종률 교수님 교과서를 봤어요. 그리고 나서 이상윤 교수님 교과서를 읽고 판례집들이나 로노해 같은거 보고.. 논문같은 것도 보다가 김형배 교수님 교과서 보고.. 그럼 넌 뭘로 공부했어? 정확하게 뭘로 공부했는지 저도 모르겠어요. 그냥 아무거나 읽다가 빈손으로가서 1등했죠. 그런데 이렇게 공부하면 대체로 떨어집니다. 절대 하면 안 되는 방식이에요. 저처럼 공부하면 안돼요. [39] 본인 曰 판례를 이렇게 외워야 하는 시험이 노무사 시험 말고 또 있을까 싶어요. 변시는 이렇게까지 안외워도 돼요. 변시는 메커니즘이 어려워요. 정말 눈물날 정도로. 그래서 어려운거지 이거를 똑같이 외워서 써야지 이런건 아니에요. 노무사는 특징이 있죠. 판례를 잘 외워야 한다. 근데 그게 왜 그러냐면 여러분들은 조금 기분 나쁠 수 있지만 노동법이라는게 일단 양이 적어요. 제가 볼 땐 민법의 10분의 1도 안되는 것 같아요. 그러다보니까 기억력 테스트가 되버리는 현상이 일어나는거에요. 메커니즘 자체가 어려운게 없잖아요. 한 번 들었는데 이해가 됐다. 그럼 이건 메커니즘이 없는거에요. 나보고 이거 외우라고 하면 어우 어우 나 빨리 붙어서 진짜 다행이야. [40] 노동법과 비견되는 암기량을 요한다는 평이다. [41] 2020년 29회 공인노무사 2차 시험 응시자 3,545명 중 2,154명이 경영조직론을 선택했으며, 이는 무려 60%에 해당하는 숫자이다. http://www.lec.co.kr/news/articleView.html?idxno=723063 [42] 1. 손승주 변호사(노동법 70점대) 2. daum 노무사의 길을 걷는 사람들 합격수기 게시판 922번 글 "모의고사 응시 시에는 교재 내용 100% 현출을 목표로 노력했다." (행쟁 66.16) 3. daum 동 까페 자유게시판 44889번 글 "일반론은 예시답안의 90%정도를 재현했다고 자신할 정도로 기계적으로 썻다."(행쟁73점) 등등 [43] 그러나 해당 서술만 보고 암기만 하면 시험에 합격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면 안된다. 암기를 다 할 수 없을 뿐더러, 공인노무사 시험이 점차 단문형을 출제하지 않고 사례형 중심으로 출제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단문형은 종종 회자하는 강사들의 표현에 따르면 성실하지만 멍청한 사람들에게 유리한 문제유형, 쉽게 공부하는 사람에게 유리한 혹은 초중등학생식으로 암기만 하면 되는 문제유형이라고 격하를 받을 정도로 사례형에 비하면 난이도가 쉽다고 여겨진다. 엄밀히 말해 단문형 문제는 논술형이 아니라는 말이다. 논술형 문제의 답안 작성을 하려면, 암기는 기본이고 논리관계를 이해하고 그것을 답안에 녹여내야 하므로 이러한 관점에서 접근해야한다. 손승주 강사의 사례에서 보듯 고득점자의 답안은 세세하게 현출을 잘하기도 했지만 높은 수준의 법리 이해도를 답안에 녹여내었다는 점도 눈여겨봐야한다. 이에 반하여, 암기에만 지나치게 몰두하여 제록스식 답안만 준비하다가는 준비하지 못한 사례가 출제될 시 논점일탈로 불합격할 수 있다는 점을 수험생은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한다. [44] 한국과로사·과로자살유가족모임&한국노동안전보건연구소, 『그리고 우리가 남았다』 ,나름북스, 2021 [45] https://blog.naver.com/mathssj/222265401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