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삼국창걸전에 등장하는 손견. 아스트레이 골드 프레임 아마츠(혹은 아마츠 미나)를 모티브로 등장. 성우는 야마구치 타로[1] / 안장혁[2].레드 타이거즈의 우두머리. 전작의 손견 제피랜서스가 엄격하면서 냉정한 성격이었다면, 여기서는 굉장히 호탕한 성격의 소유자다. 그래도 부하들을 가족으로 여기는 마음은 전작 인물과 똑같다. 아들로 손책 건담 아스트레이, 손권 건담 아스트레이를 두었고 딸로 손상향 스트라이크 루즈를 두고있다.[3] 그리고 메모리도 가지고 있는데[4] 필살기를 쓸 때 사용한다.
필살기는 호호 노유격, 호호 습아참,호호노유참
2. SD건담 월드 삼국창걸전 염호담
애니메이션보다 과거 시점을 다룬 염호담 1화에서 위기에 처한 어린 유비와 유비의 어머니를 구해주며 유비와 안식이 생겼다. 조조 윙 건담과 같은 세대인 설정이기 때문에 둘이서 반말로 주고받는다.3. SD건담 월드 삼국창걸전
레드 타이거즈의 대표로 조조의 트리니티 정책으로 인해 대립하게 된다. 이로 유비와 협력하여 조조와 맞서게 된다.4. SD건담 월드 히어로즈
2화에서 영상통화로 유비에게 자신들의 별에 위기가 찾아오고 있고, 그 위기를 막기 위해서 다른 월드에 흩어져 있는 하로를 찾아야 된다는 말을 듣고, 파이레츠 윌드에 면식이 있는 벤자민 V2 건담을 찾아 가기로 한다. 손권을 데리고 가려고 했지만 과거 트라우마가 있는 손권이 가는 것을 거부하고 고집을 피우자 무리하게 끌고간다. 당황하는 주유는 덤.5화에서 알마레르카 궁전에 아들과 친구인 벤자민과 에드워드와 함께 여러 함정을 돌파한 후, 앤 보니타의 악령과 교전 그 후, 앤 보니타의 악령을 쓰러뜨리고 앤 보니타가 갖고 있던 주황색 하로를 손에 넣는다.
오랜만에 등장한 20화에서 맥주가 바닥날 정도로 마시고 있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노부나가와 사이조에게 공격을 받고 배가 침몰해 아프사라스에게 구조받는다.
21화에서 손권, 벤자민, 에드워드와 함께 아프사라스를 타고 레지나 월드로 향했고[5] 결국 유비 일행과 조조하고 재회하게 되었다.
5. 기타
삼국전과는 다르게 주역급으로 비중 및 활약이 훨씬 높아졌다. 게다가 애니판 행적에선 동탁 프로비던스 건담을 직접 상대하여 유효타를 허용하지 않은 채 쓰러트리기도 했다. 삼국전에서는 동탁을 상대하기 전에 죽었던 걸 생각하면 창걸전에서는 끝까지 살아남음과 동시에 후속작의 주역으로 맹활약하는 등 엄청난 혜택을 받은 셈.그러나 초반 강한 아군의 법칙 탓에 동탁을 쓰러뜨린 다음에 조조[6], 유비[7], 파이러츠 월드를 제외한 다른 월드의 최강자들에게 파워 밸런스에 밀리고 말았지만 그래도 유비, 조조 다음 가는 강자답게 간지나는 모습을 자랑한다. 초반 강한 아군의 법칙이 있다고 하지만, 다크 마스크 잡졸들 상대로도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