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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카르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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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카르텔
Soul Cartel
파일:소울카르텔cover.jpg
장르 판타지, 배틀, 소년
작가 스토리: 하람
작화: 김영지
연재처 네이버 웹툰
네이버 시리즈
연재 기간 2012. 01. 11. ~ 2016. 04. 20.
연재 주기
이용 등급 전체 이용가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특징
4.1. 그림체4.2. 내용 전개
5. 검열6. 등장인물7. 설정
7.1. 세계관7.2. 종족7.3. 개념
8.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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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판타지· 배틀 웹툰. 스토리는 하람, 작화는 김영지가 담당했다.[1]

치고받고 싸우는 액션 배틀물의 요소뿐만 아니라, 지능 배틀물의 요소도 같이 가지고 있다.

2. 줄거리

소년과 악마의 계약으로 시작된, 사후세계에서 벌어지는 모험 액션 판타지.
천사, 악마, 마인, 마녀 등등의 여러 종족, 그리고 인간이 사후세계를 모험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3. 연재 현황

네이버 웹툰에서 2012년 1월 11일부터 매주 목요일에 연재됐다.

2016년 4월 6일 총 225화로 완결되었다.

초중반에는 전개 속도에 있어 완급조절을 하는 편이었다. 그러나 마인도시편이 끝나고 완결편을 시작한 뒤부터 매우 빠르게 진행되었다. 흡혈귀의 과거와 일족의 원수, 플루토들과 그 리더인 가브라멜렉의 계획 등 여러가지 떡밥을 초반에 뿌렸으나, 일부 파우스트나 차시훈 등의 주연들을 제외하면 대부분 하나의 캐릭터에 3편 이상을 할애하지 않고 급전개로 진행한다. 플루토들도 대부분 전투신에 2화 이상 할당하지 않고, 심지어 1화만 등장하고 광탈하는 등의 전개를 선보였다.

이같은 급전개에 대한 독자들의 반응은 꽤나 호불호가 갈렸다. 질질 끄는 것보다 낫다며 호평하는 의견도 있으나, 초반에 띄워주던 인물들이 허무하게 퇴장해버리는 모습과 신속한 전개에 적응하지 못하고 하차하는 독자도 생겼다. 하나하나 상세하게 진행했다면 족히 몇 년은 더 뽑을 분량인데, 작가 본인이 장기 연재를 할 의도가 없었던게 가장 큰 이유인 듯..뭔가 마술사하고도 좀 비슷한가?

결말만 본다면 플루토의 야망은 무너지고, 메피스토펠레스는 거의 개심에 기울어졌으나 심판인 차시훈이 실종되어 판정은 아직인 상태. 부모님은 찾았으나 아버지는 사망했고, 어머니를 되찾은 대신에 이번에는 남동생인 차시훈의 행방이 묘연해지면서 완결. 일단 살아있을 거라는 떡밥이 나오고, 후기에 2부가 나온다는 언급이 없는 것과 다음 작품에서 보자는 말을보니 열린 결말인듯하다.

작가콤비의 차기작이 다음웹툰에서 연재되는 헤븐즈 소울로 결정된 것을 보면 확실히 2부는 요원할듯.

그런데... 백년게임 2부 3화에서 메피스토와 시훈이의 모습이 보이며 소울카르텔의 후속작임이 확인되었다!

현재 유료웹툰이 되었고, 24시간마다 무료 이벤트 중이다.

4. 특징

작가진이 테제 마지막에 실력이 많이 성장했고 본작 연재 도중에도 계속 성장하여 전작보다 어색한 부분들이 많이 고쳐진 작품이다. 별점을 보면 확연히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다.

4.1. 그림체

초반부에는 비교적 간결한 그림체로 연재되고 있었으나, 마녀편 시작을 기점으로 그림체가 바뀌기 시작하더니 현재는 확실히 고퀄리티의 미려한 그림체로 칭찬받고 있다. 배틀신에서의 그림 구도가 비교적 잘 짜여져있고, 박진감넘치는 묘사 덕분에 동시기 연재중인 비슷한 배틀물[2]인 다른 웹툰들보다 그림면에서 확실히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마인도시편에서는 그야말로 절정.

4.2. 내용 전개

일단 매주 분량이 많다. 초기의 간결한 퀄리티를 생각하더라도 분량이 상당히 많은 편. 여기에 스토리 자체도 흡입력 있고 내용 전개 속도도 질질 끌지 않고 빠른 편이라 팬들이 가장 크게 점수를 주는 부분이기도 하다. 이 덕분에 웹툰 순위에서 최상위권까지는 못 가지만 독자적인 팬층을 끌어들이는 중. 특히 몇몇 작품들에서 비판 받는 한 소재 당 전개 질질 늘이기가 전혀 보이지 않는다.

한 예를 들어보자면 주인공 측과 마녀측의 체스 시합을 간단하게 규칙설명만 하고 매우 간략화 해서 바로 넘겨버렸다.[3] 또한 강해지기 위한 수련을 한다면 거의 대부분 1화 안에, 길게 늘어지더라도 2~3화 안에 다 끝난다. 이마저도 수련 내용에 있어서 등장인물의 전투 방향성이 크게 달라진다거나, 특별한 에피소드가 발생하지 않는다면 1화안에 끝나는 경우도 있다.[4]

그래서 부작용으로 약간 억지스럽게 성장하는 느낌도 없지 않아 있다. 그 예로는 제 3옥에서 메피스토 vs 바알세불 전투편에서 주인공이 싸우면서 성장하게 되는데, 성장하는 방법이 주인공이 방어기제를 극복하고 성장하는 식으로 나온다.[5]

작품 후반부에 이르자 독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던 캐릭터들을 1화만에 광탈하게 만드는 등, 좋게 보면 시원하지만 나쁘게 보면 허무한 전개로 논란이 있었다.

5. 검열

2016년에 이미 완결된 웹툰임에도 검열이 실시되어 판치라 장면이 검열되었다.

6. 등장인물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소울카르텔/등장인물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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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설정

7.1. 세계관

소년과 악마가 사후세계로 가서 벌어지는 판타지물이다. 괴테의 생애와 철학이 담겨있는 작품인 파우스트를 주요 소재로 삼았다. 사후세계는 단테의 신곡에서 모티브를, 악마나 천사의 대립은 실낙원에서 모티브를 가져오는 등, 유명한 고전소설을 많이 차용했다. 사후세계라 그런지 작중 등장하는 정상적인 인간은 주인공 일행 셋 뿐이며 그 외는 영혼, 천사, 악마, 마녀, 마인 등등이 존재한다.

작품이 전개되고 내용이 늘어나면서 점점 세계관의 스케일이 커지고 있다. 종족에 있어서 천사와 악마에 마녀, 마인뿐만 아니라 뱀파이어까지 등장하고 있는 중. 하지만 일단 만악의 근원 취급받는 건 여전히 마인이다.

이후 후속작 백년게임 2부 143화에서 신에 의해 세계의 비밀이 밝혀졌는데 그건 다름아닌 전세계에 무수히 존재하는 신화들이 이쪽 세계에선 다른 평행차원에 존재하는 실존하는 역사이며 이 때 창조신에 의해 올림푸스12신의 제우스,북유럽 신화의 오딘,중국신화의 옥황상제와 염라대왕이 언급됐다.[6]

7.2. 종족


7.3. 개념

{{{#!folding 마법목록
}}}
{{{#!folding 마녀의 물약 목록
}}}
{{{#!folding 마녀의 책 목록
}}}

8. 관련 문서



[1] 테제를 그렸던 작가진이다. [2] 노블레스, 소녀 더 와일즈, 제페토 등 [3] 도박묵시록 카이지 같은 걸 보면 알수 있듯 이런 건 마음만 먹으면 몇달은 질질 끌어먹을 수 있는 소재다. 물론 카이지는 애초에 심리전이 주 내용이라 자연히 늘어지는 감도 있다. [4] 다만 이게 꼭 좋은것 이라고만 볼 수는 없다. 디테일한 묘사 없이 요약된 설명으로만 수련이나 몇몇 전투를 넘기다 보니 어색한 부분이 없지는 않다. 특히 수련 부분이 그런 식으로 생략되다보니 인물의 육체적, 정신적 성장에 대한 묘사가 부족해 전혀 다른 캐릭터가 갑툭튀한 느낌이 난다. 특히 주인공의 경우 좀 심각한편. 초반과 후반의 주인공은 완전히 다른 캐릭터인데 왜 이렇게까지 바뀌에 되었는지에 대한 납득할만한 묘사가 전혀 없다. 조연도 아니고 주인공이 이렇다는 건 작가의 역량 부족이라고 할 수있다. 애초에 이런 연출이 역량 부족을 때우기 위함 이라는 비판도 있다. 어정쩡하게 질질 끄는 것 보다는 낫다고 할 수 있지만 차선은 차선일뿐 최선은 아니다. [5] 만화에선 방어기제에 대해서 좆문가식으로 얼렁뚱땅 넘어간다. [6] 또한 이때 신의 말을 생각해보면 아마 다른 세계관인 인도신화나 메소포타미아 신화등과 함께 다른 신화론 전해지지 않는 무수히 많은 평행차원의 세계들도 실제하고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7] 35화의 영혼 사냥꾼(마인) 카를의 말에 따르면, 시련에 실패할 경우, 시련을 계속치르거나 참회의 기도나 죽어라 올려야 하며, 이렇게 해도 환생 못하는 영혼이 수천, 수만명이라고 한다. [8] 아즈라엘 거점은 1~6옥까지이며, 악마와 가까운 7~9옥은 거점이 없다. [9] 여성형 - 나머지 천사들은 남성형이다. 잠시만 미카엘은? 물론 애초에 천사는 성별이 없다. [10] 우리엘이 타락천사이며 작중에서 사망한 상태이니 연옥은 새로운 대천사인 신무봉의 대천사 케롭이 새롭게 맡아 관리하고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11] 메피스토가 가이론과 처음 만났을 때의 하급 악마에 당했나라고 말한것을 보면 7~8옥에도 거주하는 듯하다. [12] 아스타로트는 악마의 성모라고 하며 유일하게 여성형이다. 물론 악마도 천사와 같이 성별이 없다. [13] 대악마중 하나 메피스토와 창세이후 수없이 격전을 벌이고도 승부를 내지 못한 미카엘이 신의 물건중 하나 성검을 들고 대악마들의 시초인 최초의 타락천사 루시퍼를 사등분 했고 이것이 4명의 대악마 시초가 되었다.(루시퍼의 힘(심원)또한 대악마 1명이 제대로 감당할 수 없고(그것만 해도 심장강화한 메피를 잠시나마 압도할정도긴 하다.) 대악마 4명 모두가 같이 쓸때나 제대로 쓸 수 있을 정도로 강대하다.) 이런 신의 검을 막을 수 있는 신의 방패또한 대천사 중 하나 가브리엘에게 존재하며 모든 관문을 프리패스로 통과시켜버리는 신의 열쇠는 대천사에게 있다. 신의 검처럼 공격형이든, 신의 방패처럼 방어형이든 보조형이 아닌이상 공격형과 방어형을 가지고 있으면 확실히 대악마들보다 강하다. [스포일러] 물론 대천사쪽에도 우리엘이 타락천사의 수장이라는 것이 밝혀지긴 했지만 그래도 개판인 대악마들보다 확실히 나으며 신의 물건이라는 개사기템이 있기때문에 별로 꿀릴것은 없다. [15] 후속작 백년게임에서 밝혀진 바로는 운 좋은 극소수의 영혼들은 마녀나 켄타우로스같은 특수일족으로 환생할 수 있게 된다 [16] 작가 말에 따르면 마인 도시는 4옥과 5옥에 있으며, 4옥의 1도시가 제일 크다고한다. [17] 암브로시아 풀 [18] 재미있게도 플루토 중에서 불 속성은 존재하지 않는다 [19] 작중 등장한 제대로 된 영매사는 차수인 한명 뿐임으로 차수인의 능력을 기초로 설명한다. [20] 다만 부적들 중에서도 속성부적은 설정상 대개의 경우 1개만 겨우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다루기가 어렵다고 하니 아마 대부분의 영매사들은 차시훈처럼 근접격투술을 중심으로 싸우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21] 작중 등장한 퇴마사는 신시아 채임버스가 유일하므로 신시아 채임버스의 능력을 기초로 설명한다 [22] 예를 들면 총이나 둔기,창나 활,곤틀릿과 같은 것들 [23] 헤로스 日:영혼과 육체가 힘의 원천이고. 그 둘이 꼭 필요하지만 각각 따로 존재하면 아무런 힘이 없다. 육체만 있으면 인형처럼 누워있고, 영혼만 있으면 언젠간 연기처럼 흩어지게 된다, 둘이 연동해야 비로소 힘이 생기게 되는데, 둘을 연결 시키는 법은 심장. 그 둘을 결합하는 힘이 나오는데 아니마.(Anima) 아니마는 영혼과 육체를 연결 시키는 힘이고. 천사 악마들도 아니마를 사용한다. 아니마는 몸 안에 존재해서 몸 밖에 내보내야 능력으로 활용되는데 그게 발현이다. [24] 작중 2화에서 메피스토가 말하길 영매사 뿐만 아니라 퇴마사들도 꽤나 빈번하게(...) 사후세계에 간다고 한다, 그런 거 보면 의외로 인간세계랑 상당히 가까운데다가 갈 수 있는 방법도 여러가지인 듯 싶다.실제로 123화에서 신시아 채임버스도 진법 쓰지 않고 사후세계로 갔다 [25] 119화에서 인간세계와 사후세계간 공간이동 장치가 나오는 것으로 봐선 아무래도 이런 공간이동장치가 몄군대 더 있어서 이 공간이동 장치로 가는 걸수도 있다. [26] 파우스트 왈 "사후 세계에서 정해진 건 아무것도 없으니까" [27] 대악마 중 한명인 메피스토 조차도 모른다고 할 정도. [28] 차수인이 부모님을 찾기 위해 이 세계로 떠났지만 아무 성과없이 돌아오고 가고 싶다는 생각도 들지 않는다는 것만 봐도 위험성을 짐작할 수 있다. [29] 후속작 백년게임 67화의 회상씬에서 한시준의 아버지가 '시간의 태엽'이라는 유물을 찾으려고 갔다가 최종적으로 도달한 장소에서 '차원벽'이라는 서로 다른 2개의 차원을 나누는 벽이 등장한 것으로 보아 아무래도 인간세계와 사후세계를 나누는 '차원벽'이 존재해서 신시아가 이 차원벽을 통해서 사후세계로 들어온 것일 가능성이 현재로썬 가장 높다, 참고로 이 '차원벽' 설정을 생각해보면 아마 시간의 태엽이 있던 차원의 차원벽 말고도 '백년게임의 세계'나 사후세계등 다른 차원으로 이어진 차원벽이 몇개 더 존재할 가능성이 있다. [30] 작중에서도 마인들의 성향이 약육강식 같은 욕망과 분노 위주인 걸 보면 작가의 의도인 것 같다. [31] 아마 마수도 이곳 출신일 가능성이 있다 [32] 후속작 백년게임 2부 백년대전 94화에서 밝혀졌다. 제7옥은 마물들의 고향으로 죽음과 저주의 마물들이 매우 많이 거주한다고 한다. 아마 이곳에서 최초의 마물종들이 탄생했고 그게 지옥의 각 옥으로 흩여진 것일 가능성이 높다.여담으로 7옥보다 더 아래인 8옥과 9옥에도 마물과 마수가 있는지 어떤지는 불명이다. [33] 8옥을 지배하는 창세 시대부터 지옥에서 살아간 도마뱀을 닮은 특수일족이자 8옥에서 악마들과 오랫동안 경쟁해온 숙적. [34] 차수인의 사례로 보아 아마 영력의 또 다른 이름일 가능성이 더 높다 [35] 이를 봐선 아무래도 '맨손진법발동술은 제1단계 기초마법인 것 같다 [36] 이로보아 마녀를 스승으로 모실 수 있다면 인간들도 마법을 쓸 수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37] 백년에 딱 한번 밤의 기운이 가장 강한 날, 마법을 통해서 자신의 생명력 일부를 소진하고 새로운 생명을 잉태한다 [38] 식량은 위쪽에서 서술된 요리 구현 마법과 공기 창조마법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이며 물의 경우엔 위쪽의 공기 창조 마법과 같은 기초 마법으로 보인다 [39] 아마 불,물,바람,땅,번개,어둠의 여섯 속성일 가능성이 높다. [40] 주위로 낙뢰를 발생시키는 능력 [41] 근데 상대인 메피스토펠레스는 그냥 맨손으로 깨버렸다. [42] 명칭은 후속작 백년게임에서 밝혀졌다 [43] 악마와 천사가 태초에 같은 존재에서 갈라져 나온 종족인 걸 감안하면 천사와도 융합 가능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44] 후속작 백년게임 1부 78화에 따르면 '재생하는 존재들조차 베어버리고 소멸시킬 수 있는 힘.무엇이든 벨 수 있는 신의 검.그람'이라는 나레이션과 함께 타계의 존재들을 일격에 베어버리고 소멸시키는 워용을 보여줬다 [45] 나중에 파우스트가 창세기 신수를 불러올 수 있는 신의 도감으로 진화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