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소프트맥스의 패치와 관련된 논란을 칭하는 말.창세기전 시리즈에서 전조가 보였는데, 창세기전 3 1.004 버전에서 미스율 상승, 창세기전 3: 파트 2 1.005 버전의 지나치게 쉬워진 난이도 패치 등이 있었다.
캡슐파이터 온라인에서는 상향은 하늘을 뚫을 정도로, 하향은 바닥 끝까지 내리는 식으로 패치가 진행되었다.
- 경직 기체 너프로 많은 기체가 나락으로 떨어졌다. 경직(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 문서 참조.
- 사상 최강의 빠기라 불리던 건담 F91은 새로운 묵속성 유닛 출시 때마다 너프되었다.
- 딘(라우 루 크루제 전용기)는 B랭 찌기임에도 불구하고 오랜기간 S랭급 성능이었다.
- 신규 기체를 오버스펙으로 내고, 신규 기체를 패치 후 1달동안 현금으로만 판매한 후 패치마다 슬금슬금 칼질했다.
7월 밸런스 패치에서 대세였던 체력 커스텀 하향패치를 하였다.
* 커스터마이즈 밸런스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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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스텀 1 포인트당 스탯 증가치가 다음과 같이 변경
- 공격력 증가치 상향
- 방어력 증가치 상향
- 필살기 증가치 소폭 상향
- 민첩성 증가치 변동 없음
- 기동력 증가치 상향
- HP 증가치 소폭 하향
공커와 방커는 무지막지하게 상향되어서 A랭이 올공을 찍으면 그래프 끝까지, C랭이 올공을 찍으면 A랭급 공격력을 가지게 되는데, 체커는 4체 정도 찍어야 기존의 2체 정도가 된다. 스피드 하향치는 얼마나 커졌는지 체커 2 이상 찍는 순간 A랭이라도 C랭 스피드가 되어버린다. 8월에 커스텀 재패치로 완화되었다.
- 오버커스텀 업데이트
오버커스텀으로 인해 C랭이 너무 강해졌다는 의견이 있지만 데스매치에서 C랭이 쓸만할 뿐 과도한 수준은 아니다.
오히려 오버커스텀의 문제는 게임의 FPS화. 대부분의 기체가 올공이 가장 좋다. 너도나도 한방이라 '오버커스텀을 통해서 B,C랭 기체로도 고랭크 기체와 싸울 수 있게 하자'는 반만 맞는 말이 되었다.
6월 4일 오버커스텀의 약화 패치를 실시했지만 효과는 적은 편. 2009년 8월 패치로 커스텀 포인트는 총 9개가 되었다.
묵기체는 상대적으로 불리한데, 저랭크 기체일수록 근접공격을 제외한 무기들의 공격력과 잔탄, 사정거리가 부족한 경우가 많고 이 때문에 근접 공격을 하기 위해 접근하려면 스피드와 체력 혹은 민첩성과 방어력이 필요해진다.
찌기는 그나마 적 빠기를 열심히 쫓아다니지만 저랭크 빠기의 경우 대부분이 저격기체이기 때문에 게임의 재미를 반감시킨다.
따라서 오버커스텀의 밸런스를 잡기 위해서는 올공, 올필, 올방 등보다는 골고루 분배하는게 유리해지는 패치가 필요하다.
2010년 7월 29일 패치 후 6:6대전이 가능하게 되었지만 이에 맞춰 밸런스 조정을 하지 않아서 게임이 화력전 양상으로 흘러가면서 FPS화가 심화되었다.
판넬은 이전 한번 너프되었다가 지속적인 상향 조치로 내구력 증가, 엄폐물 넘어서 발사 가능, 적 기체 격추 시 자동으로 가까운 적 기체 공격 등으로 판넬 금지가 걸릴 정도였다.
2013년 3월 20일 패치 이후 데미지 대폭 하향, 공격횟수가 감소되었다. 대신 리로드가 빨라졌지만 판넬 한세트를 다 맞아도 빔라이플 한발이 안되는 상황이다. 심지어 판넬 이펙트는 적을 때리는데 피격판정이 뜨질 않는 상황.
- 커스텀 파츠 하향
대격변 업데이트 이후 커스텀 파츠가 업데이트 되었을 때, 사격형 파츠는 격투형 파츠에 비해 유리했다. 중~장거리 무장을 강화하면 똑같이 중~장거리 무장에 페널티를 주어야 되는데 이 파츠만큼은 엉뚱하게도 근접무장에 페널티가 주어졌기 때문이다. 반면 격투형 파츠는 근거리 파츠를 강화하면 근거리 파츠가 굵직굵직하게 페널티를 먹었기 때문에 격투형 파츠는 거진 버려진 파츠가 되었고, 이런 이유 때문에 사격 계열이 대세고 격투계열은 강습형으로 가지 않으면 망한다는 이야기까지 나오게 되었다.
유저들의 불만이 나오기 시작하자 소프트맥스는 이에 2013년 4월 18일 밸런스 조절을 했는데 사격형의 쿨타임 파츠를 일괄적으로 반토막내고 근거리 페널티를 모두 중거리 화력, 사거리 페널티로 바꿔버린것. 사격형 파츠 하향에는 대체로 환영하는 분위기지만... 과도한 하향으로 사격형 파츠는 격투형 파츠와 친구먹었다는 의견이 대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