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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스타 제도 · 미디어 믹스 · 평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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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소닉 슈퍼스타즈의 평가에 대해 서술하는 문서.2. 평론가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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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일:
2024-04-27
||2024-04-27
[[https://opencritic.com/game/15199/Sonic-Superstars| '''평론가 평점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 [[https://opencritic.com/game/15199/Sonic-Superstars| '''평론가 추천도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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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일:
2024-02-11
||2024-02-11
<rowcolor=#fff> 종합 평가 | 최근 평가 |
[[https://store.steampowered.com/app/sonic-superstars/#app_reviews_hash| 대체적으로 긍정적 (70%)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ont-size:.9em"]] | [[https://store.steampowered.com/app/sonic-superstars/#app_reviews_hash| 복합적 (67%)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ont-size:.9em"]] |
공개 초기의 기대치에 비해 아쉽게도 70점 초반대의 복합적인 단계로 평점을 마무리 지었다. 종합하자면 호불호와 비판점은 명확히 존재하지만, 소닉 게임으로서 무난하게 즐길 수 있는 작품이라고 볼 수 있다.
평론가들은 잘 만들어진 싱글플레이, 3D 그래픽으로 기존 클래식 소닉의 느낌을 잘 살려냄과 동시에 클래식 소닉 시리즈에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였다는 점에 대해서는 호평하였지만, 세일즈 포인트로 내세운 멀티플레이는 오히려 게임플레이를 너무 산만하게 만든다고 많은 비판을 내리며 본작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 지목하였다. 그 밖에도 보스전의 구성이 지루하다는 점도 단점으로 거론되었으며, 신규 기믹인 에메랄드 파워의 경우 싱글플레이에서는 상당히 흥미로운 요소이나 멀티플레이와의 궁합이 좋지 않다고 평하였다. #
3. 긍정적인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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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시스템의 훌륭한 재현
같은 3D 그래픽의 횡스크롤 플랫포머 장르인 소닉 더 헤지혹 4와는 다르게 3DS판 제너레이션즈나 매니아처럼 클래식 소닉 특유의 물리력을 완벽하게 재현해냈다는 평을 받는다. 이는 슈퍼스타즈의 가장 큰 의의이자 후술할 장점과도 연결되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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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지의 레벨 디자인
클래식 소닉의 고전적인 스타일을 제너레이션즈나 로스트 월드 같은 아기자기하고 밝은 톤의 아트 디자인으로 훌륭하게 리파인하였으며, 스테이지의 레벨 디자인 또한 플랫포머 게임으로서 상당히 잘 짜여져 있다. 액트 하나하나의 길이가 굉장히 길고, 다양한 갈림길과 다채로운 기믹을 지속적으로 배치하여 골까지 가는 루트를 속도감 있는 플레이를 가능하게 하고 다양하게 짤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평을 받았다. 소닉 더 헤지혹(1991)과 소닉 더 헤지혹 CD의 개발에 참여했던 오오시마 나오토답다는 평.
이에 더 나아가 스테이지 연출에서도 신경을 많이 쓴 티가 보인다. 대표적으로 '사이버 스테이션'과 최종 스테이지인 '에그 포트리스'는 특유의 참신한 연출과 치밀하게 설계된 스테이지 디자인이 맞물려 다소 진부할 수 있는 게임 플레이에 신선함을 주었다는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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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서비스 및 다양한 오마주
전작 소닉 프론티어와 마찬가지로, 큰 틀은 클래식 소닉에 기반되어 있지만, 3D로 넘어오며 생긴 모던 소닉 시스템과 자사 게임들의 아이디어를 오마주한 부분이 많이 보인다. #1 #2 #3
4. 부정적인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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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전
본작의 평가를 대차게 깎아먹은 주범 중 하나. 스테이지의 레벨 디자인은 과거 클래식 세대의 작품들처럼 다소 어려운 감은 있어도 플레이어가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짜임새 있게 구성되어 있어 호평을 받은 반면 보스와의 전투는 최악의 구성이라는 악평이 대부분이다. 기존의 클래식 시리즈 답지 않게 보스들의 피격 시 주어지는 무적시간과 패턴의 시전시간을 필요 이상으로 길게 책정시켜놓아 보스의 패턴 감상이 강제되는 등 전투가 질질 끌리게 되어 보스전이 극도로 지루해졌다.[1] 이 문제들은 최종 보스전에서 가장 두드러지게 드러나며, 특히 2회차 콘텐츠(트립 스토리)의 최종 보스는 링을 하나만 가지고 있어도 목숨을 유지할 수 있다는 시리즈 고유의 시스템을 무시하는 즉사 패턴으로 도배되어 있어 게임의 본질인 재미를 해치는 요소로서 게임 개발사들이 절대로 만들어서는 안 될 레벨 디자인의 표본을 그대로 보여주었다.[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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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스테이지의 난이도 조절 실패
고전게임 특유의 모르면 맞아야죠 식의 레벨 구성에 대한 지적이 있다.[4] 물론 이는 과거 클래식 소닉 세대의 게임플레이를 재현하기 위함이라 큰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지만, 2회차 콘텐츠인 트립 스토리의 경우 플레이어가 점프, 착지를 할 것 같은 장소에 적이나 함정을 배치놓거나, 즉사 트랩이 한가득한 보스전과 레벨 디자인 등의 지나치게 악의적인 구성 때문에 비판이 많다. 2회차 스토리인 만큼 기본 난이도를 높게 잡고 설계한 것으로 보이는데, '어렵다'보단 '불합리하다'에 가깝다는 게 문제.[5] 또한 5번째 에메랄드를 얻기 위한 미니게임은 구성 자체가 망가졌다는 여론이 대세로, 스테이지의 기믹이 위로 튀어오르는 대시 패널밖에 존재하지 않아 에메랄드에 접근할 수단이 극히 제한된다. 이 때문에 공략법을 모르면 도저히 클리어할 수 없을 정도라 악명이 자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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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 플레이
하이스피드 액션를 표방하는 소닉 시리즈 특성상 여러 문제점들로 인해 외전을 제외한 시리즈에서는 멀티 플레이 요소를 꺼리는 감이 있었는데, 그 공식을 깬 슈퍼스타즈조차도 근본적인 해결책을 찾지 못했다는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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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버그
게임플레이에 심각한 문제를 유발하는 버그가 산재한다. 아무데도 맞지 않았는데 느닷없이 죽는 버그, 스테이지를 통째로 스킵해버리는 버그, 보스가 맵을 이탈해서 진행이 불가능한 버그 등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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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판
에픽게임즈 계정 요구 (해결)
출시 초기 PC 판에서는 에픽게임즈 스토어 런처를 거쳐 실행되고 온라인 플레이시에는 에픽 게임즈 계정이 요구된다는 사실이 뒤늦게 공개되었다. 이는 사전에 고지된 내용이 아니었기에 예약 구매자들은 뒤통수를 맞은 격이였기에 Steam에서 게임 자체의 평가가 아닌 에픽게임즈와 관련된 질타로 평가가 초기 부터 곤두박질 치게 만든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본작이 외주 제작이다 보니 SEGA 자체 서버가 아닌 외부 API를 이용한 것으로 추정된다.
결국 핫픽스를 통해서 게임 실행시 에픽게임즈 로그인 창이 나오지 않게 수정했다가 이후 1.0.0.8 버전에서 결국 에픽게임즈 계정이 없어도 멀티플레이가 가능하게끔 패치되었다.
5. 복합적인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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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메랄드 파워
게임플레이의 폭을 넓히면서 새로운 시스템을 추가하려는 의도는 좋게 평가되나, 쓸 만한 상황이 잘 나오지 않아 자주 사용하게 되진 않는다는 의견이 있다. 그나마 초반에 쉽게 얻을 수 있는 AVATAR와 BULLET은 성능이 상당히 좋아서 게임 내내 유용하게 활용되지만, 그 뒤로 얻게 되는 파워들, 특히 VISION과 WATER는 사용처가 극히 제한되어 잊혀질 확률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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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T
엔딩 크레딧을 확인해보면 세가의 사운드 팀을 대거 끌어온 것으로 보이는데, 소닉 시리즈에 꾸준히 참여해온 작곡가도 있는 반면 처음으로 참여하는 작곡가도 있는 등 워낙 다양한 사람들이 음악을 작곡했다보니 각 BGM 간의 스타일 편차가 심하고 퀄리티도 들쭉날쭉하다. 소닉 매니아의 메인 작곡가였던 티 로페스(Tee Lopes)가 작곡한 Speed Jungle Act 1이나, 소닉 프론티어부터 소닉 시리즈에 새롭게 합류했던 소마 린타로(相馬琳太郎)[6]의 Pinball Carnival Act 1 등은 굉장히 좋은 평가를 받았지만, 소닉 시리즈의 메인 작곡가 중 한 명인 세노우에 준이 작곡한 early game boss 같은 경우 " 우리 할아버지가 이 곡을 듣고 무덤에서 벌떡 일어났다", "이제 이 사람 한테서 신디사이저를 압수 해야 한다"와 같은 악평이 주를 이루고 있다.[7][8] 유저들뿐 아니라 평론가들에게서도 "잊혀지기 쉬운 사운드트랙(forgettable soundtrack)", "최악의 믹싱" 등의 지적을 받기도 했다.[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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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소닉 매니아와 마찬가지로 인게임 애니메이션 인트로/아웃트로 컷씬이 있지만 호불호가 갈리고 있다. 작화는 캐릭터들이 상당히 귀엽게 나와 훌륭하다는 평이 많지만 타이슨 헤스(Tyson Hesse)를 비롯한 소닉 시리즈의 전담 애니메이터들이 아닌 다른 인력에서 제작된 탓인지 인트로에서의 속도감 연출이 부드럽지 못하고 뻣뻣하다는 평이 많다. 오히려 기존의 전담 애니메이터들이 제작한 소닉 슈퍼스타즈: 트리오 오브 트러블의 연출이 더 부드럽다는 평이 대다수. 게다가 1달 뒤에 공개된 모바일 게임 신작 소닉 드림 팀에서도 뛰어난 애니메이션을 보여주면서 비교를 면치 못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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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판 한정 번역
세가 퍼블리싱 코리아가 번역을 담당한 소닉 포시즈부터 소닉 프론티어까지는 부분 한글화만을 지원하였으나, 본작에서는 이례적으로 UI를 포함한 텍스트를 전부 번역하였다. 특히나 소닉 매니아때 한국인이 아닌 사람이 작업한 것 마냥 아이하기(이어하기) 같은 오타가 잦았던 것과 달리, 번역이 크게 잘못된 부분없이 준수하다.
또한 매니아때는 번역을 거치지않고 영어로 표기했던 부분[10]도 일일히 한글로 표기해서 섬세함을 더한다. 퀄리티 자체는 뛰어나나, 기존 국내 팬들은 영어 발음 그대로 부르는 관습이 강한지라 존을 지역으로 번역하는 등의 사례에 거부감을 표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소닉 게임'이라는 본 게임의 취지와 일맥상통하게 신규유저들의 접근성을 높이려는 시도로 나쁘지 않았다는 평이 있다.
6. 총평
3D로 클래식 소닉의 게임성과 재미를 충실하고 안정적으로 재현하였고, 근본적인 틀과 새로운 아이디어를 적절히 섞어놓아 참신함도 잡았기에 앞으로 2D 소닉 시리즈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훌륭히 잡았다는 평이 우세하나, 새로 도입한 시스템 간의 미흡한 완성도와 게임 자체의 어딘가 부족한 완성도, 플랫포머의 재미를 해치는 후반부의 지나치게 악랄한 난이도 등 제작사 아제스트의 고질적인 개발능력 문제가 발목을 잡아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였다.과거 정식 넘버링을 달고 출시된 소닉 더 헤지혹 4에서 보여준 한심한 재현율[11]과, 팬 개발자들을 모아 만든 소닉 매니아의 대성공 사례 때문에 공식에서 제작하는 2D 횡스크롤 신작에 대한 불신이 어느 정도 팽배해 있었다. 이번 작품에서 이를 어느 정도 쇄신하고 소닉 시리즈가 2D와 3D를 병행하여 나아갈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한 작품이라는 평에는 이견이 없는 편이다.[12] 오히려 이 작품이 4라는 넘버링을 달고 나왔어야 했다는 의견도 꽤나 보일 정도로.
반면 유독 한국에서는 클래식 소닉 시리즈의 인지도가 압도적으로 높은 탓에 3D 소닉에 대해 무시하고 폄하하는 경향이 강한데[13], 2D 소닉이 출시된다는 소식에 여러모로 주목을 받고 있었지만,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원더와 동시기에 출시되면서 비교가 불가피한 상황에 개발사의 고질적인 능력 부족으로 아쉬운 작품이 나온 것은 여러모로 소닉에 대한 인식에 상당한 타격을 입을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에 많은 한국의 소닉 팬들의 걱정을 사고 있다.
[1]
더군다나 보스전의 전용 BGM 퀄리티까지 매우 좋지 않아서 보스전의 평가를 더더욱 깎아먹었다.
[2]
즉사 패턴으로 도배된 보스들은 보통 즉시 부활할 기회를 주거나, 회피에 성공할 경우 극딜을 넣을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지는 등 나름대로의 난이도 보정을 넣는 것이 일반적이다.
[3]
1편과
2편은 링을 주지 않으면서 즉사의 위험도를 높였지만 그 대신 패턴 자체를 단순하게 책정해서 불합리함을 최대한 줄였고,
3
편은 링을 공급해주는 대신 보스를 페이즈로 나누고 데미지를 입었을 때 회수를 어렵게 하는 식으로 난이도를 조절했다.
매니아의 경우엔 링 공급과 더불어 링의 회수 난이도도 쉽지만, 보스 자체의 피통을 높이고 딜링 타임을 따로 책정하는 식으로 난이도를 보정해주었다. 이들의 공통점은 링 시스템 특유의 고유성을 최대한 지킬 수 있도록 난이도를 조정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4]
대표적으로 첫번째 스테이지인 브릿지 아일랜드 - 액트 1의 후반부.
[5]
소닉 언리쉬드가 비판 받는 이유 중 하나가 링과 상관없이 낙사를 계속 유발하는 레벨 디자인과 실패하면 그 즉시 사망하는 불합리한 방식의 QTE 때문이다.
[6]
많은 소닉 팬들로부터
오오타니 토모야의 뒤를 이어 소닉 시리즈의 음악을 책임질 미래 인재로 낙점받고 있다.
[7]
소닉 더 헤지혹 4,
소닉 포시즈 때도 그랬듯이 클래식 소닉의 음원을 흉내내는 듯한 악기들을 사용했는데, 모두 평가가 좋지 않다. 시리즈 초창기부터 음악을 맡았던 세노우에 준이 소닉 시리즈를 대표하는 하드 락 그룹인
Crush 40를 대표하는 멤버고, 소닉 시리즈에서 가장 유명한 대표곡인
Live & Learn을 작곡했다는 점을 본다면 주력 장르인 하드 락이 아닌 메가드라이브 스타일의 전자음악을 시도했다는 무리수를 둔 것이 악평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8]
오히려
팀 소닉 레이싱에서 합을 맞췄던 '토리에나'가 세노우에의 작곡을 편곡하여 만들어진
Cyber Station Act 1은 좋은 평가를 받고 있고, 세가의 작곡가 나가타 야스유키(永田泰之)가 편곡한
Frozen Base Act Tails는 메가드라이브 음원을 그나마 제대로 이용해서 호평이 많다.
[9]
유독 3D 모델링을 가진 클래식 소닉이 등장하는 파트의 OST는 평가가 떨어지는 전통 아닌 전통이 있다.
제너레이션즈에서는 과거 스테이지의 OST를 아기자기한 느낌의 클래식 소닉 스타일로 성공적이게 편곡해내어 전체적인 평가는 좋았으나, 강렬하고 경쾌한 모던 소닉 파트의 OST에 의해 상대적으로 묻혀버렸고,
포시즈에서는 그냥 시끄럽거나, 지루해서 평 자체가 나쁘거나, 퀄리티는 괜찮은데, 상황에 어울리지 않는 경우가 잦았다.
[10]
링(RING), 스코어(SCORE), 시간(TIME), 지역( ZONE) ~이 골 라인을 통과했습니다(~ GOT THROUGH.) 등의 표기.
[11]
좋지 않은 음악, 스핀이나
스핀 대시를 자제시키는 이질적인 물리법칙, 뻣뻣한 조작감, 짧은 분량, 별거 없는 스토리 등. 그나마 낫다는 에피소드 2도 도토리 키 재기 수준이다.
[12]
현재
소닉 매니아의 개발팀은
소닉 팀과 함께 다음 횡스크롤 신작을 계획했지만 아이디어를 구상하는 단계에서 진도가 만족스러울 만큼 나아가지 않자, 훗날을 기약하고 해산한 뒤 "Evening☆Star"라는 명칭으로 팀명을 바꾸어 팀 규모를 크게 확장하고 2024년 초 오리지널 신작인
페니의 대탈출을 출시했다. 이렇듯 수년 간 매니아의 개발팀의 스케쥴 사정 때문에 2D 소닉 시리즈의 신작은 요원해보인다는 의견이 많았지만, 슈퍼스타즈는 매니아의 개발팀 없이도 2D 소닉을 제대로 만들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두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할 수 있다.
[13]
여러 커뮤니티 내에서 소닉에 대해 "되도 않는 3D화를 시도했다가 망한 작품"이라는 잘못된 인식이 사실인 것 마냥 심심치 않게 나오고 있으며, 극단적으로는
용과 같이 시리즈,
페르소나 시리즈보다도 매출이 나오지 않는 IP라는 잘못된 정보마저 퍼져 있을 정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