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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9-12 10:16:59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코리아/플레이엑스포 참가 내역


1. 개요2. 굿게임쇼 코리아 2013
2.1. 시연 타이틀
2.1.1. PS32.1.2. PS Vita
3. 굿게임쇼 코리아 2014
3.1. 시연 타이틀
3.1.1. PS43.1.2. PS33.1.3. PS Vita
4. 굿게임쇼 코리아 2015
4.1. 시연 타이틀
4.1.1. PS4
5. 플레이엑스포 2016
5.1. 시연 타이틀
5.1.1. PS45.1.2. PS Vita5.1.3. PS VR
6. 플레이엑스포 2017
6.1. 시연 타이틀
6.1.1. PS VR
7. 플레이엑스포 2018
7.1. 시연 타이틀
7.1.1. PS47.1.2. PS VR

1. 개요

국내 행사 중 하나로서 매년마다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고 있는 연례행사, PlayX4 (前 굿게임쇼 코리아)에서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코리아가 참여한 부스의 내용을 소개하는 곳.

굿게임쇼 코리아 시절에는 국내에서 기능성 게임으로 한국닌텐도가 불참(...)한 것과는 달리 게임 유통사로서 이례적으로 참가하였다. 향후에도 매년 참가할 것으로 보인다.

이후, 굿게임쇼 코리아가 플레이엑스포로 이름을 바꾸어 기능성 게임이 중심이 되었던 굿게임쇼에서 탈피하고 강력한 게임의 주체로 홍보하는 와중, SIEK는 2017년에 부스로 참여하지 않은 것을 제외하면 꾸준하게 이 행사에 참가하고 있는 중이다. 다만, 규모는 이전보다 계속해서 축소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예 전시를 중단해버린 지스타보다는 확실히 나은 편. 2018년에는 규모를 조금 더 키웠지만 여전히 부족해보이는 규모를 지니고 있다.

2. 굿게임쇼 코리아 2013

SCEK의 굿게임쇼 코리아 첫 진출. 주요 이벤트 타이틀은 더 라스트 오브 어스, DJMAX TECHNIKA TUNE이다. 자사의 다양한 게임들을 출품하였고 특히 김문수 前 경기도지사가 참석해 그란 투리스모 5를 능숙하게 플레이해서 그 자리를 빛냈다. 평소에 택시 기사로서 시민들과 소통하기 위해 다져진 운전 실력이라고.

더 라스트 오브 어스의 시연 행사도 가졌는데, 스포일러 방지를 위해 캡슐식으로 된 자리에서 플레이해야만 했다. 베이커가의 망령? MLB 더 쇼 시리즈와 위닝일레븐 2013은 3D 안경으로, 갓 오브 워: 어센션 데프콘 게임기 HMD HMZ-T2로 플레이할 수 있었다. 그리고 PS Vita를 시연용으로 출품한 행사는 여기가 최초. 이후 2016년까지 PS Vita를 시연대에 놓았으나 그 뒤엔 자연스럽게 사라졌다.

이 외에도 다양한 게임의 시연회를 가졌는데 출품한 게임은 다음과 같다.

2.1. 시연 타이틀

2.1.1. PS3

2.1.2. PS Vita

3. 굿게임쇼 코리아 2014

2014년에도 어김없이 참가해서 그 자리를 빛냈는데, 툼 레이더(2013) HMD HMZ-T3W로 플레이할 수 있었다. 주요 이벤트 타이틀은 인퍼머스 세컨드 선, 영웅전설 섬의 궤적이다. PS3, PS4, PS Vita가 동시에 시연되는 아름다운 광경을 볼 수 있다. 이 외, 특별한 이벤트는 없었고 전시된 게임을 플레이 하는 것,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었다.

그래도 PS4도 마땅치 않은 와중, 유일하게 플레이 할 가치가 있다고 여겨진 영웅전설 섬의 궤적을 플레이하기 위해 잇따라 방문한 관람객들도 다수 존재한다. 출품 목록은 지스타 보단 떨어지지만 메리트가 아예 없었던 행사는 아니다.

이 외 출품한 게임은 다음과 같았다.

3.1. 시연 타이틀

3.1.1. PS4

3.1.2. PS3

3.1.3. PS Vita

4. 굿게임쇼 코리아 2015

2015년에도 어김없이 참가하였다. 주요 이벤트 타이틀은 드래곤 퀘스트 히어로즈: 암룡과 세계수의 성, 마계전기 디스가이아 5다. 이전 년도와는 달리 개최된 이벤트가 많아졌다. 디스가이아 마스코트 프리니 인형을 던져 2연으로 넣으면 썬캡을 주고, 드래곤 퀘스트 히어로즈의 슬라임 인형을 들고 슬라임 표정을 따라 웃어 사진을 찍어 SNS(페이스 북과 트위터)에 올리고 인증을 하면 슬라임 스트랩(이 스트렙은 로테이션이 다양하다.)을 주고, 유리창에 있는 뽁뽁이를 떠뜨리는 것을 마찬가지로 SNS에 올리고 인증 받으면 드퀘 DLC를 준다고 한다. 그리고 가장 주목 받는 이벤트는 단연 드라이브 클럽의 이벤트로 게임을 시연해 본다는 목적이 크진 하지만 카와우치 시로 대표의 기록 (3분 13.031초)를 이기면 무려 PS스토어에서 현금 처럼 쓸 수 있는 PS Card 5만원 권을 20명 선착순으로 준다고 한다!

그러나 토요일 이벤트 오후3시 기준으로도 이 상품은 완료가 안되었다고 한다. 시로사장님 알고보니 실력자. 영상에선 못한다고 하더니! 존잘러

파일:20160109_loyalty_02.png

이 밖에도 PlayStation®Plus 유저만을 위한 특별 혜택도 준비된다. 성인 유저들만 입장이 가능한 PS Plus 존은 온라인 멀티플레이 및 미발매 신작 타이틀 시연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번 굿게임쇼 코리아 2015를 시작으로 PSN ID가 있고, 휴대폰에 PS App을 설치한 현장 방문객들은 SCEK에서 주최하는 현장 이벤트에 참석할 때마다 ‘스탬프’를 받게 되며, 향후 스탬프를 많이 모을수록 우수 회원으로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스탬프 랠리 이벤트는 굿게임쇼 코리아가 처음이었으나, 점차 확대해 나가리라는 예측이 가능한 상황. 예상대로 지스타 2015, 2016과 1회~2회 PlayStation Arena[1], 그리고 마지막으로 콜 오브 듀티: 인피니트 워페어 아시아 챔피언십 2017이 스탬프 랠리 이벤트 행사 대상이었다. 특히 이번 굿게임쇼에 참석한 PS Plus 회원이 “스탬프”를 찍을 경우 PS Plus 한정 디자인 피크닉 매트를 선물로 증정한다. 플러스 회원 한정으로 따로 다른 게임을 시연할 수 있는 장소도 마련되어 있다. 애니플러스샵도 소코의 스탬프 랠리를 벤치마킹(?)하여 2022년 전국 지점 스탬프 랠리 이벤트를 개최하였다.

다만 생각 외로 시연 게임은 PS4 온리로 진행되었다. 굿게임쇼 자체가 원래부터 시연 게임의 종류 수는 적은 게 특징이긴 했지만 PS Vita도 없는 건 조금 너무했다는 것. 그나마 이벤트라도 지스타나 아레나만큼 빠빵하게 구성했다는 것에 위안을 두는 중. 이벤트 한정으로 따지면 이 때가 최고 전성기다.

또한 다들 조용해서 몰랐겠지만 니폰이치 소프트웨어 직원들과 드래곤 퀘스트 히어로즈 프로듀서, 아오미 료타씨가 SCEK의 부스를 방문했었다. 아오미 료타 씨는 아예 드래곤 퀘스트 히어로즈의 응원 영상까지 찍고 가셨지만 아무래도 정말 짧게 방문하였던 탓에 아무도 알지 못했다... 그리고 이것이 굿게임쇼 코리아 & 플레이엑스포의 첫 개발자 방문이자 마지막 개발자 방문이 되어버렸다......

그 외에도 블러드본 코스플레이, 디스가이아 팽귄 코스프레, 드래곤퀘스트 히어로즈의 캐릭터 2명의 코스플레이를 하기도 하였다. 셋 다 엄청 더워보였다. 그리고 드라이브 클럽 시연대가 매우 부실했다. 게임하다가 조금만 세게 밟거나 휠을 실수로 치면 휠이나 엑셀 브레이크 발판이 떨어져 나가는 정도.

그래도 여타 다른 참여업체 부스보다는 비교가 되지않을 정도였다. 부스크기도 VR존과 비슷한 수준이었고, 입구쪽에 위치한 마소 부스보다 내용면에서도 알차다보니 입구 기준 좌측 관람객은 소코만 보러갔다고 하는 수준. 사실 주말되니 좌측의 많은 부스가 닫았던 것도 있다 굿게임쇼 규모를 보고, 15년 지스타의 소니부스가 기대된다는 의견도 많이 나오는 편이다.

4.1. 시연 타이틀

4.1.1. PS4

5. 플레이엑스포 2016

플레이엑스포로 이름을 바꾸었지만 여전히 SIEK는 부스로서 참가한다. 주요 이벤트 타이틀은 드래곤 퀘스트 빌더즈: 아레프갈드를 부활시켜라, 스타 오션 5: Integrity and Faithlessness다. 심지어 이번에는 역대 플레이엑스포 최고의 규모를 자랑하는 부스 참가다. 시연 타이틀도 그만큼 다양해졌지만 이벤트는 살짝 축소된 느낌. 참 안타깝지만 규모 자체는 역대급이지만 이벤트도 그렇고 개발자 방한도 그렇고 2015년 때가 훨씬 좋은 구성을 지니고 있었다. 크기와 게임 시연대만 잔뜩 늘린 것. 하지만 게임쇼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게임이기 때문에 본연에 충실했다는 반응도 있다.

그리고 사실상 마지막 플레이엑스포 참가나 다를 바가 없다. 2017년에는 규모를 완전 최소화 한데 모자라 2018년은 규모를 조금 늘렸지만 거기서 거기인 구성을 가졌기 때문. 사실상 SIEK 때문에 플레이엑스포를 드나들었던 사람들에게 있어서 행사의 가치가 완전히 상실해버린 셈이다.

5.1. 시연 타이틀

5.1.1. PS4

5.1.2. PS Vita

5.1.3. PS VR

6. 플레이엑스포 2017

부스는 불참이며 VR 시연존에서 PS VR 달랑 두 대만 가동하고 있었다. 지스타 2017에 완전 불참한 것과 다르게 적어도 기기라도 전시해둬서 다행이라고 해둬야 할까...... SIEK는 이것으로 참 오랜만에 국내 대형 게임쇼 두 곳을 전부 불참하게 되었다. 이 때, 열었던 SIEK의 행사는 오직 제 4회 PlayStation Arena 뿐.

6.1. 시연 타이틀

6.1.1. PS VR

7. 플레이엑스포 2018

이번 플레이엑스포 2018에선 불참하였던 2017과는 다르게 다시 참가한다고 확정되었다. 주요 이벤트 타이틀은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이다. 지스타 2017의 불참 때처럼 불참할 것이라는 의견이 많았고 이 문서에도 그런 내용이 적혀있었지만 그것이 전부 기우라는 듯, 버젓히 참가한 셈. 하지만 규모는 최소한으로 축소된 상황이라 좋은 상황은 아니다.

너무할 정도의 타이틀 구성을 지니고 있다. PS4 타이틀 단 세 작품에 PS VR 타이틀 단 세 작품...... 사실상 참가의 의미가 사라진 셈이나 다를 바가 없을 듯. 그나마 플레이엑스포에 다른 목적으로 방문했고, 겸사겸사 들른다는 가정 하에,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이 있어서 나쁜 경험을 하진 않을 듯 하다.

7.1. 시연 타이틀

7.1.1. PS4

7.1.2. PS VR


[1] 2회 아레나부터 SCEK가 아닌 SIEK 명의로 개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