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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22 08:10:52

소과(삼국지)

燒戈
(? ~ 247년)
1. 개요2. 정사 삼국지3. 삼국지연의4. 대중매체에서의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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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중국 삼국시대 강족의 인물.

2. 정사 삼국지

247년에 소과는 아하, 벌동, 아차새 등과 함께 농서, 남안, 금영, 서평 등 네 곳에서 서로 결탁해 봉기하면서 촉한 강유가 기회라 여겨 호응했는데, 위나라 쪽에서는 하후패가 위시에 주둔하고 곽회 또한 하후패를 돕기 위해 출발한다.

곽회가 분명히 강유는 하후패를 칠 것이라고 여겨 풍중에서 남쪽으로 방향을 틀어 위시를 향해 가는데, 과연 그 예측대로 강유가 위시로 왔기에 하후패와 같이 강유와 싸웠다. 그 뒤에는 곽회가 강족을 토벌하면서 소과는 아하와 함께 전사하면서 곽회는 강족 1만여 부락 항복을 받아낸다.

3. 삼국지연의

아하 퓨전 합쳐져 아하소과라는 하나의 인물이 되었다.

황정보본에서 올바르게 나와서 소과와 함께 위군이 판 함정에 빠져 나오지 못하게 되자 검으로 목을 베어 자살해 죽는다고 한다.

4. 대중매체에서의 등장

본삼국지에는 아하와 소과에 대한 이름에 관해서 특별히 별도의 참고 페이지를 할애해서 설명했다.

진삼국무쌍6에서는 제2차 격퇴전에서 촉한의 원군으로 등장할 때 아하와 따로 나오기 때문에 제대로 등장하며, 진삼국무쌍7에서 철롱산 전투에서 촉한군을 모두 격파하면 강유와 다른 강족의 장수들과 함께 촉한의 원군으로 등장한다.

삼국전투기에는 노란 옷에 안경을 쓴 인물로 등장. 아하, 치무대, 영거, 아차새와 함께 국산 전투 (2)편의 타이틀 컷을 장식하기도 했다.

국산 전투 편에서 처음 등장했으나 제대로 나오지도 못하고 포한에서 아하와 함께 곽회에게 털렸다(...).

소설 삼국지 마행처우역거에서는 위나라의 편을 들다가 촉한군으로 인해 터전을 잃자 촉한군을 공격했으며, 아하, 벌동과 함께 방덕을 공격하면서 방덕과 비관에 대해 유유상종이라 교활한 놈에 배신자끼리 붙어먹었다고 욕했으며, 아하가 먼저 방덕에게 죽자 이어서 컥 소리를 내면서 방덕에게 바로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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