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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1 03:37:50

소게츠 가쿠토

프로필
파일:GavinSogetsu.png
이름 蒼月 学人 (そうげつ がくと)
문인학
Gakuto Sogetsu[1]
Gavin Sogetsu
성별 남성
나이 12세 → 14세(에필로그)
카드군 마장, 룰러, 유루시마, 마선두
듀얼 스타일 표시 형식이나 공수 반전 효과를 중심으로 한 전사족 위주의 덱[2]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하나에 나츠키[3]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임채빈
파일:미국 국기.svg 배릿 레디[4]

1. 개요2. 상세3. 테마곡4. 작중 행적5. 사용 카드
5.1. 미발매 카드
6. 유희왕 듀얼링크스7. 기타

[clearfix]

1. 개요

파일:蒼月学人.png
키 비주얼
유희왕 SEVENS의 등장인물.

고하 제7초등학교의 학생회장을 맡고 있는 6학년 학생으로, 통칭 '가쿠토(ガクト)'.

2. 상세

기본적으로 규율을 중요시하고 책임감 있는 성실한 성격의 소유자. 무지각, 무결석 기록을 갱신 중에 온갖 학교 잡일도 전부 떠맡을 정도로 책임감 만렙의 학생회장이어서 학교에서도 나름 좋은 평을 받고 있다. 그러나 겉인상과는 달리 말이 많은 편인 데다, 작중에서는 늘 사고를 치는 오도 유가 카미조 타츠히사에게 휘둘리면서 고양된 목소리로 츳코미를 넣고 오버액션을 자주 선보이느라 그만큼 많이 망가지기도 한다.[6][7] 하지만 그런 반면 다른 캐릭터들을 신경 쓰며 뒷바라지를 해주기도 하기 때문에, 사실상 개그 캐릭터 어머니 포지션을 겸하고 있다. 은근 눈물도 많아서 자주 감동하는 편. 또한 동급생은 물론 후배들에게도 존댓말을 사용하는 존댓말 캐릭터이다. 1인칭도 와타시.[8]

만능 학생회장인 만큼 다재다능한데다 박학다식하기까지 하지만, 노래 실력 만큼은 형편없다.

파일:EfxLmcXVoAA-tn7.jpg
파일:20201207_070534.jpg

듀얼 유파인 '소게츠류(蒼月流 / 창월류)'의 후계자이다. 그래서 듀얼을 할 때면 소게츠 류의 도복으로 갈아입는다. 작중에서 묘사된 이 유파의 특징은 플레이어는 효과 발동이나 공격 선언만 하며, 드로우와 카드를 필드에 내거나 필드의 카드를 움직이는 등 직접적인 플레이는 쿠로코에게 맡기는 것.[9] 쿠로코들은 어디까지나 가쿠토의 지시에 전적으로 따를뿐이라 쿠로코들이 전략을 내더라도 가쿠토의 지시 외에는 행동할 수 없다. 소게츠 류 듀얼의 대회 기록이 VHS로 남아있는걸 보면 꽤 긴 전통을 가진 듯. 이후 11화에서는 유가의 영향을 받으면서 어느정도 융통성이 생겼는지 신 소게츠류를 선보였다. 사실상 소게츠류는 유가의 '로드'[10]에 비견되는 가치관이라 주인공 일행들 중에서는 두번째로 로드를 보인 캐릭터[11]이지만, 루크나 로민과는 달리 이전부터 품고 있던 신념을 점점 갈고 닦는 것에 가깝다.[12]

작품 시작 시점에서는 현재의 듀얼이 옳다는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 캐릭터였는데, 방영 전에는 공개된 카드가 모두 러시 듀얼 전용 카드였기에 이 설정이 이상하다는 말이 나왔으나, 1화에서 애니메이션에선 OCG와 러시 듀얼 사이에 룰 차이만 있을 뿐 카드는 공유한다는 것이 밝혀지며 문제가 해결됐다.[13]

3. 테마곡

전용 테마곡 - 마장 야메룰러
듀얼링크스 문인학 테마곡(유리한 상황)

4. 작중 행적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소게츠 가쿠토/작중 행적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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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사용 카드

전사족을 중심으로 한 덱을 사용한다. 다만 아예 한 종족으로 덱을 통일시킨 루크, 로민[14]에 비하면 전사족이 아닌 몬스터의 비율도 상당히 높은 편. 메인 에이스 몬스터는 마장 야메룰러.

가쿠토 덱의 핵심은 종족보다는 그 듀얼 스타일에 있는데, 표시 형식 변경이나 공/수 변경 등을 위주로 한 트리키한 전략을 즐겨 사용한다. 야메룰러를 지속적으로 패로 되돌려 우려먹으면서 상대의 에이스를 봉인하는 전략도 자주 등장하는 편.[15] 다만 락 전술이 애니메이션에서 카타르시스를 주기 힘들기도 하고, 보통 이를 돌파하는 과정에 중점을 두게 되므로 작중에서는 번번히 돌파당하곤 한다. 이 때문인지 2쿨부터는 야메룰러가 돌파당할 경우 새로운 공격형 에이스들로 적극 반격하는 식의 전략을 취하게 되었다.

무사나 요괴 등 일본풍의 몬스터가 많으며, 대부분의 몬스터의 이름은 일본어를 사용한 언어유희가 포함되어 있다.[16] 에이스 몬스터는 전국시대 무장을 모티브로 한 '마장 ~룰러' 시리즈로 구성되어 있다.[17]

공식에서 에이스(エース), 또는 비장의 패(切り札)라고 공언된 몬스터는 볼드체.

5.1. 미발매 카드


==# 갤러리 #==
히로키 작감 트위터
파일:ㅎㄹㅋㅅㄱㅊ.jpg
파일:ㅎㄹㅋㅅㄱㅊ1.jpg
파일:ㅎㄹㅋㅅㄱㅊ2.jpg

6. 유희왕 듀얼링크스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문인학(유희왕 듀얼링크스)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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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기타

파일:10013.jpg
ID 카드


[1] 1기 오프닝에서의 공식 스펠링. [2] 최강 배틀 덱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가쿠토의 덱을 '제압형 덱(制圧型デッキ)'으로 지칭했다. [3] 유희왕 ARC-V에서 시지마 호쿠토를 맡았다. [4] 유희왕 VRAINS에서 자이젠 아키라를 맡았다. [5] 노린 것인지 이대사는 이전 시리즈에서 성우가 맡았던 시지마 호쿠토가 패배할 때 썼던(...)대사다. [6] 특히 경악할때 뭐라고욧?!(なんですと!?)라는 리액션을 자주 하는데, 그 빈도는 어느 간사이 출신 제빵사뭬라고!?에 필적한다. [7] 듀얼을 할때도 이런 고양된 목소리를 자주 내지만, 궁지에 몰리면 목소리가 진지해진다. [8] 미성년 남성은 보쿠+존댓말만 해도 꽤 예의바른 느낌을 줄 수 있는데, 여기에 와타시까지 더해져 소게츠가 상당히 격식 차린 언어를 사용함을 알 수 있다. [9] 작중에서 쿠로코는 란제 & 린노스케가 맡는다. [10] 자신만의 길(로드)로 나아가는 신념. [11] 루크는 2쿨에서 '도로'를, 로민은 4쿨에서 '잼(즉흥합주)'으로서 깨우쳤다. [12] 이렇다보니 50화에서는 소게츠류를 더욱 발전시켜야 한다는 강박심 때문에 NEO☆소게츠류랍시고 '가쿠팅'을 선보였다가 혹평을 듣는 과도기를 거쳤으며 현재는 기본에 충실해 신 소게츠류를 갈고 닦는데 힘 쓰는 중. [13] 오히려 가쿠토의 소개 문구와 맞는 캐릭터성은 3쿨에서 무츠바 아사나가 보여주었다. [14] 유가도 초기에는 마법사 단일 덱이었으나 크리봇이나 실버 울프와 같은 마법사족이 아닌 몬스터도 늘어나고 첫 맥시멈 몬스터도 기계족으로 나와 마법사 단일 덱이라고 보기에는 어렵게 되었다. [15] 작중에서 이 전법을 야메 록(ヤメロック)이라고 부른다. [16] 대표적으로 마장은 '마쇼'로 발음되는데, 이는 일본어로 '~합시다'라는 뜻이기도 해서 각 룰러마다 이름을 거꾸로 뒤집어보면 말장난이 된다. 그만둡시다(야메마쇼), 끝냅시다(키메마쇼) 등. [17] 란제가 가쿠토와 듀얼했을때는 '보나마나 또 무슨 룰러겠지'라고 도발하기도 했다. [18] 참고로 고하 초등학교의 교가가 이 애니 엔딩곡이다. 엔딩에서는 유가, 루크와 함께 부르는데 가쿠토 파트에서는 본편만큼은 아니지만 과장된 억양으로 부른다. [19] 참고로 로민은 박자를 못 맞췄다. [20] 나머지 주연 3명은 서로 동갑이다. [21] 참고로 유가는 다른 캐릭터들과 달리 3쿨이 되어서야 이름으로 부르기 시작했다. [22] 3쿨에서 아사나가 무리해서 중기를 고치지 않으려는지나, 4쿨에서 로민이 어떻게 성장했는지 말하는 등... [23] 유가가 루크한테 두번 지긴 했지만 루크는 유가가 일부러 져줬다고 생각하며 인정하는만큼 일단 둘 실력은 동등하게 묘사된다. [24] 루크도 잘하긴 하지만 작중에서 실력을 보이는 일은 별로 없다. [25] 이렇다보니 더빙판에서 나미미도 연기하는 동안에는 인학 오빠라고 부른다. [26] 루크는 유가의 러시 듀얼이 듀얼 왕의 전설을 실현시킬거라 여겨 접근한거고, 로민은 키리시마 로아의 지시로 염탐했다.(이후 둘 다 금세 친해지긴 했지만) 다만 가쿠토는 유가가 하도 교칙을 어겨서 매번 주의를 주느라 잘 아는 사이가 된 것.(...) 이렇다보니 7쿨에서 러시 듀얼을 알기 전의 기억으로 돌아갔을때의 모습을 보면 말 그대로 잘 아는 사이일뿐, 친한 모습과는 거리가 멀었다. [27] 처음부터 자신만의 길(로드,소게츠류)이 있거나, 박식하다는 점, 겉보기와는 달리 크게 모난 성격은 아니라는 점.(유가는 초연해서 그런 반면, 가쿠토는 규칙을 따지긴 해도 날이 선 성격은 아니라 웬만하면 서글서글하게 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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