셸리앤 프레이저프라이스

<colbgcolor=#131230><colcolor=#ffffff> 셸리앤 프레이저프라이스 Shelly-Ann Fraser-Pryce

국적	자메이카
출생	1986년 12월 27일([age(1986-12-27)]세), 킹스턴
신체	152cm, 57kg
종목	육상
주종목	단거리(100m, 200m)
가족	부모님, 배우자 제이슨 프라이스, 아들 지온 프라이스^(2017년생)[1]
최고기록	100m: 10.63(2021 자메이카 올림픽 데스티니 시리즈) 200m: 21.79(2021 자메이카 올림픽 예선)

1. 소개2. 선수 경력

3. 수상 기록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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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자메이카의 육상 선수다. 자메이카 남자 육상에 우사인 볼트가 있다면 여자 육상에는 프레이저프라이스가 있었다.

2008 베이징 올림픽과 2012 런던 올림픽 100m에서 2연속 2관왕을 차지했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는 동메달을 수상한 뒤 출산으로 인해 2017 세계선수권에는 불참했다.

출산한 이후 복귀하여, 세계선수권에서 10.71초로 우승했다.

100m 은메달, 4×1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수상하는 등 여전히 철저한 자기관리와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였다.

만 37세의 나이로 본인의 5번째 올림픽 출전을 이루었으며, 본선 1라운드 10.92의 기록으로 준결승 진출을 확정지었다.

그러나 워밍업 중 햄스트링 부상으로 인해 준결승 경기를 기권하며 본인의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올림픽을 아쉽게 마무리하게 되었다.

여성 단거리 육상의 살아있는 전설이지만 아들을 위해 초등학교 운동회에서 전력질주를 한 적이 있다. 아들의 초등학교 운동회에서 남편이 4등, 아들이 3등에 머물러 1등이 없다고 아들이 시무룩해 하자 아들에게 1등을 안겨주기 위해 어머니 달리기 종목에 프레이저프라이스가 직접 나선 것. 당시 측정된 기록이 무려 10초 55라고 하는데 당연히 손으로 체크한 기록이기에 정확한 건 아니다. 우사인 볼트와 함께 언급될 만한 전설적인 선수가 동네 초등학교 운동회에서 전력질주를 한 보기 드문 상황이기에 전세계적으로 화제가 되었다. ## 영상 1., ## 영상 2., ## 관련 글.

[1] 2019년 카타르 도하에서 개최된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엄마의 품에 안겨 트랙에 깜짝 출연한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