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의 여왕을 따르는 절망의 군주 중 하나로서 리치다. 대충 묘사되길 몸에 수은이 흐르는 리치로 나오는데...
황신토벌편 마지막에 현우진을 죽이지 말라는 어둠의 여왕 마스사리드의 명령을 무시하고 황신 아타이의 몸을 빼앗아 장래에 방해가 될 것 같단 이유로 죽이려 했다. 이걸 보면 세잔도 이리듐 갈라스처럼 어둠의 여왕에게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서 절망의 군주가 된게 아니라 자기 스스로 투신한 듯하다.[1]
[1]
절망의 군주들 중 죽었다 살아난게 확실한 이들은 어둠의 여왕에게 절대복종하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