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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07 21:38:18

세자르 삼파이우

CR 플라멩구
Clube de Regatas do Flamengo
파일:삼파이오.png
<colbgcolor=#d2232a><colcolor=#ffffff> 이름 세자르 삼파이우
César Sampaio
출생 1968년 3월 31일 ([age(1968-03-31)]세)
브라질 상파울루
국적
[[브라질|]][[틀:국기|]][[틀:국기|]]
신체 177cm
직업 축구 선수 ( 수비형 미드필더 / 은퇴)
소속 <colbgcolor=#d2232a><colcolor=#ffffff> 선수 산투스 FC (1986–1991)
SE 파우메이라스 (1991–1994)
요코하마 플뤼겔스 (1995–1998)
SE 파우메이라스 (1999–2000)
데포르티보 라 코루냐 (2000–2001)
SC 코린치안스 (2001)
가시와 레이솔 (2002)
산프레체 히로시마 (2003–2004)
상파울루 FC (2004)
Persma 1960 Manado (2006)
코치 브라질 대표팀 (2016~2022)
CR 플라멩구 (2023~ )
국가대표 47경기 6골 ( 브라질 / 1990–2000)

1. 개요2. 선수 경력
2.1. 클럽2.2. 국가대표
3. 은퇴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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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브라질의 前 축구선수. Castrol opta 수치에서 10위를 기록했으며, 1990년과 1993년에 볼라 지 오우루[1]을 2번 수상했다.

2. 선수 경력

2.1. 클럽

상파울루에서 온 4개의 주요 클럽 ( 산투스 FC, SE 파우메이라스, SC 코린치안스, 상파울루 FC)에서 활약한 몇몇 선수들 중의 하나이다. 팔메이라스의 전설적 선수인 그는 클럽 역사상 최고의 선수들 중의 하나로 평가되는데, 1991년부터 1994년까지, 그리고 1999년부터 2000년까지 이 팀에서 활약하였다.

J리그에서도 활약하였는데 브라질서 활약할 때 보다 오히려 이때가 본인 커리어에선 전성기. 요코하마 플뤼겔스에서 활약하며 당시 J리그에서 뛰던 둥가의 추천으로 대표팀에도 재합류하게 된다. 이외에도 가시와 레이솔과 산프레체 히로시마 소속으로도 뛰며 꽤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등 J리그와 궁합이 잘 맞은 선수.

2.2. 국가대표

1993년 코파 아메리카의 우승멤버였으나 1994년 월드컵때는 국가대표에 합류하지 못했다. J리그에서 활약하던 중 둥가의 추천으로 대표팀에 뽑혔고 1997년 코파 아메리카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에 출전해 우승하였다. 1998 FIFA 월드컵 프랑스에서 스코틀랜드를 상대로 월드컵 개막전의 첫 득점을 기록하기도 하였다.[2] 또한 16강전에서 칠레를 상대로 첫 골과 두번째 골을 넣으며 4:1 대승에 크게 기여하였다. 하지만 결승전에서는 지네딘 지단이 버티는 프랑스에게 3:0으로 패해 준우승에 그쳤다.[3]

국가대표로의 활약기간도 짧고 포지션도 수비수에 가까운 위치였던지라 골을 많이 넣는 선수는 아니었지만 1997년 컨페드컵에서의 사우디와 경기때 개막전 첫 골이라던지 독일과의 평가전 선제골이나 월드컵 개막전 첫 골, 칠레와의 16강전에서의 선제골 같이 세트피스시 헤딩 한 방이 있는 선수였다.

3. 은퇴 후

은퇴 이후 파우메이라스 등의 브라질 프로축구 구단에서 프론트로 일하다 2019년 브라질 축구대표팀에 코치로 합류하였다.

[1] 브라질 골든볼 [2] 참고로 1997년 컨페더레이션스컵에서도 개막전 첫 득점을 기록한 바 있다. [3] 결승전이 열리기 한밤 전 호나우두가 발작을 일으킬 때 삼파이오는 호나우두를 도왔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