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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 학부 재학생 및 졸업생을 위한 대표 인터넷 커뮤니티. 링크는 여기.2. 역사
2009년에 처음 오픈했다. 2010년 플랫폼이 바뀌고, 모바일 버전이 추가되어 세연넷 2.0이 출범하였다. 2012년에 3.0 플랫폼으로 업데이트되어 오늘날까지 서비스 중이다.연세대는 세연넷의 등장 전까지 제대로 된 커뮤니티 사이트를 갖고 있지 않았다. 이전까지 연세대 커뮤니티는 이렇다 할 중심이 없이 연두, 연정공, DCinside 연세대 갤러리 등 중구난방으로 나뉘어 있었는데, 이 중 최대의 커뮤니티는 '연세대정보공유(약칭 연정공)'였다. 연정공은 2000년 오픈한 프리챌에 근거를 둔 커뮤니티였는데, 운영자[1]에게 yscec 쪽지를 보내서 연대생 인증을 하면 가입 승인을 하는 구조였다. 프리챌이 폭망하기 시작한 2000년대 중반에도 연정공만큼은 기세가 등등했다. 2000년대 초반 '연세인닷컴'이 연세대 대표 커뮤니티의 기치를 걸고 출발했지만 연정공에 밀려 기를 펴지 못하고 식물 커뮤니티가 되고 말았다. 2010년대 들어 세연넷이 자리를 잡고, 프리챌의 운영상황이 악화되자[2] 차츰 세가 기울다가, 2013년 2월 프리챌이 폐쇄되면서 완전히 사라져 버렸다.
그런데 왜 공식 커뮤니티가 아니고 대표 커뮤니티인가? 세연넷은 2009년 제 46대 총학생회의 커뮤니케이션 사업의 일환이었다. 당시 설립 조건은 오픈 과정까지만 총학생회가 관여하고 그 이후로는 세연넷 운영팀[3]이 자체적으로 운영하도록 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제 47대 총학생회는 46대의 비권과 달리 운동권이 당선되면서, 세연넷 운영진의 지위에 대한 문제가 불거졌다.[4]
세연넷은 학번 인증으로 가입해야 하는 곳이라 개인 정보와 관련하여 공식적인 지위가 필요했다. 2009년에는 그 일을 총학생회가 하였지만, 2010년의 경우에는 총학생회가 그러한 공식적 지위를 인정할테니 총학 산하의 단체로 들어오라는 것이 제 47대 총학생회의 입장이었다. 이와 관련하여 간담회도 이루어지고, 세연넷에 총학생회를 까는 글도 올라오고 도서관에 자보도 붙고 하는 진통을 거친 후 일단락된 방법이 자치 단체 인준까지는 '공식'이라는 말을 쓰지 않는 것이었다.[5]
현재는 운영 주체도 불분명하며 유저들의 수많은 불만에도 불구하고 신고 승인 기준도 모호한데 승인 건수가 누적되면 수년 동안 유저가 차단되는 말도 안되는 차단 제도를 개선하지 않고 운영 내역 공개에 대한 요구도 묵살해가며 자신의 의견에 반대되는 의견을 개진하는 유저들을 철저하게 차단해 가며 막장 운영하는 '세맘련'으로 대표되는 운영진들에 의해 파행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심지어 운영진 실명을 공개하라는 유저의 요구에도 응하지 않으며 안하무인의 태도로 일관하고 있으나 정작 경고를 받아 마땅한 운영진들은 별다른 제재를 받지 않고 있다.
요약하자면, 에타를 제외한 연세대 커뮤니티 중 가장 유명하고 큰 회원 수를 자랑하나, 디시 마이너 갤만도 못한 운영진의 완장질로 인해 망가질 대로 망가진 커뮤니티이다.
3. 사건사고
3.1. 2015년 서버 폭파 사건
3.1.1. 개요
2015년 8월 10일부터 2015년 9월 12일까지 세연넷 서버 HDD의 배드섹터 문제로 인해 서비스가 중단된 사태.3.1.2. 타임라인
아래 타임라인은 세연넷 공지사항을 참고했다.8월 10일: 운영진측에서 최초 문제 인지. 하드디스크 오류로 추정, 백업 시스템은 1년째 가동중단임을 확인. 명정보기술에 데이터 복원 요청.
8월 11~12일: 클라우드 서비스로 이관 준비
8월 13일: 명정보기술에서 배드섹터 문제임을 확인해줌. 메타정보는 복원되었으나 일부데이터가 손상되었을 수도 있음을 알려줌.
8월 14~15일: 개발팀, 데이터베이스 복원 실패. 데이터베이스 구조를 정의하는 부분이 손상됐음을 확인.
8월 16일: 데이터베이스 복구 외주 견적 1차시도, 가격이 비싸서 실패.
8월 17일~9월 3일: 데이터베이스 복구 외주 견적 2차시도, 일부 데이터가 손상됐음을 확인.
9월 4~6일: 복원된 데이터베이스와 서비스를 연동할 준비, 백업 솔루션 재구축.
9월 11일~12일: 파일서버 설치 및 연동.
9월 13일: 서비스 재개.
3.1.3. 대체 서비스의 등장
세연넷 서비스 중단 사태가 장기화되자 다양한 대안 서비스가 등장하였다. 다음카페에 8월 16일 세연넷 대피소 #가 생겼고 이후 8월 21일 독립 홈페이지 및 어플을 제공하는 모연넷 #이 생겼다. 세연넷 대피소는 처음의 세연넷이 복구되면 카페 문을 닫겠다는 선언과 달리 세연넷 복구 유무와 관계없이 카페의 이름을 바꾸어서 운영하겠다는 입장이다. 두 운영자의 사이가 별로 좋지는 않은 편.참고로 이 세연넷 대피소 관리자는 조금만 자신이나 카페 운영에 대해 비판하는 글을 쓰면, 바로 "다중이의 분탕질"이라는 명분으로 강퇴 처리 후 회원의 아이디를 확인하고, 심지어 운영자 공개인 회원정보(지역 등)를 공공연하게 공개하기도 한다. 주의요망.
현재는 세연넷 대피소, 와잉, 모연넷 모두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고 있다.
2017년 12월 기준 세연넷은 "지킴이 제도"라는 자체 게시판 정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지킴이제도 시행이후 게시판이 전보다 깨끗해졌다는 의견도 있으나, 일단 신고된 글이나 댓글에 대해 '~충' 등 특정 단어만 들어가기만 해도 제재하는 등 기준이 여타 커뮤니티에 비해서도 지나치게 엄격하면서도 동시에 그보다 심한 글에는 제재가 적용되지 않는 등 모호한 부분이 있다. 이에 지킴이 제도가 커뮤니티 유저의 자유를 침해한다는 의견도 많다. 또한 무분별한 신고에 대한 제재를 하겠다고 명시해 놓았음에도 불구하고 한 번도 그에 대한 제재가 이뤄지지 않아 신고가 남발되는 상황이 연출되고 있다.
또한 지킴이의 활동 내역에 대한 공시나 차단 사유에 대한 피드백이 전혀 이뤄지지 않아 차단당한 당사자조차 일단 차단되고 나면 본인에게 발송된 차단 승인 쪽지를 읽을 수가 없는 구조이다. 즉, 차단이 풀린 뒤에야 뒤늦게 차단 사유를 알게 된다. 이 때문에 차단에 대한 항의나 변론은 커녕 그냥 닥치고 차단당하는 수밖에 없다. 이는 지킴이 제도가 악용될 소지가 있음을 의미한다. 물론 지킴이들이나 운영진은 절대로 그럴 일이 없다고 이야기하지만 그조차도 지킴이 활동 내역이 투명하게 공개되지 않는 한 유저로서는 알 방법이 없다.
2017년 중반부터 이에 대한 불만이 폭주하여 신고 제도에 대한 개선 및 무분별한 신고자에 대한 제재, 지킴이 활동 내역 공개와 차단 사유 공시 등을 요구하는 유저들의 건의 사항이 빗발쳤으나 운영진은 개발 역량의 부족을 이유로 들어 몇개월째 묵묵부답이다.
학내 대표 커뮤니티로서 지난 수년간 운영 되어 수만 명의 가입자가 있는 세연넷이, 지킴이 제도나 검색 기능을 수정해 달라는 유저들의 요구에도 수개월이 지나도록 적절한 대처를 하지 못하는 등 운영진의 대처에 실망한 몇몇 유저들이 있다.
이러한 사태를 보다못한 유저들이 세연넷을 떠나고자 하는 움직임을 보였으며 이러한 이들 중 몇몇 뜻을 가진 이들이 새로운 커뮤니티를 만들기 시작했고, 2019년 즈음 연세인의 플래너, ' 연플'이 문을 열었다. 게시판에 글을 작성하는 연세인의 수는 많지 않지만 S, A, B 등급제도와 자체 마일리지(깃털)를 이용한 시험 후기 열람 시스템이 잘 되어 있어 재학생들은 주로 시험 후기를 보기 위해 사용한다.
2020년 현재에는 졸업생들은 세연넷 위주로, 재학생들은 에브리타임 연세대 신촌캠 위주로(+시험후기는 연플) 활동하면서 커뮤니티의 역할을 여러 사이트들이 적절히 분할하여 담당하고 있는 상태이다. 재학생들의 비중이 높은 고려대학교의 고파스나 서울대학교의 스누라이프와는 상당히 다른 양상.
3.1.4. 와이글스
2017년 11월 와이글스( https://yeagles.com)라는 새로운 커뮤니티가 오픈하였으며, 안드로이드, 아이폰 어플을 함께 제공하고 있다.기존 세연넷 운영에서 문제가 되고 있던 부분(소통X, 변화 없음, 비교, 서열 세우기 등의 사회 비판적 주제가 많음 등)들을 와이글스 운영자가 잘 보완해서 운영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나 회원 수와 활성도의 측면에서는 세연넷에 비해서 많이 부족한 상황이다.
3.1.5. 서버 복구 이후 상황
당연히 장기적인 서비스 중단으로 인해 유저들의 불만은 컸다. 이로 인해 세연넷의 다양한 문제점이 조명됐는데 그중 하나가 자유분방(?!)한 게시판 문화였다. 세연넷은 상대적으로 운영진의 규제가 적은 편이었다. 이로 인해 일어난 다양한 폐단으로 인하여 많은 유저들이 마음을 돌렸던 상황. 이를 타개하고자 운영진은 유저들 중 지킴이를 선발하여 게시판 모니터링을 강화하였다. 지킴이 제도의 도입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만 있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이전보다는 게시판 분위기가 유해지긴 했다. 물론 사바나 같은 세연넷을 즐겨온 일부 유저 입장에선 썩 유쾌하진 않을 것이다.한편 세연넷 개발 초창기에 기여했던 인물들 중 일부가 세연넷의 대안사이트로 와잉을 만들어 경쟁체제를 구축했다. 사실 아직 경쟁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서비스 이용자가 적다. 하지만 매우 의욕적으로 홍보 및 운영중이기 때문에(세연넷과는 다르게 무려 벤처기업을 만들어 수익 목적으로 운영하기 때문에 당연한 상황) 세연넷이 다시 한 번 사고를 터뜨린다면 경쟁을 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세연넷에서 어그로 끌다가 밴을 당하면 와잉으로 유배를 가서 세연넷을 욕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결국 11월 현재 와잉은 문을 닫은 상태.
4. 구성
세연넷의 콘텐츠는 다음과 같다.-
커뮤니티: 자유 게시판, 이슈 토론방, 유머 게시판, 익명 게시판, 연애 게시판, 졸업생 게시판이 있다.
이슈 토론방의 경우 감동 실화, 충격 실화 등이 올라오며 총학생회나 학교 측 행정에 대해 논하기도 한다.
유머게시판은 유우머를 올리는 곳이다. 이미 부장님들의 놀이터로 전락하였다. 헤비익게이들이 포인트를 버는 수단이기도 하다.
익명게시판을 눈팅하는 것에는 별다른 조건이 없지만 익명게시판에 글이나 댓글을 작성하기 위해서는 가입 후 7일이 지나야 하며, 익명게시판에 글을 작성하면 1포인트씩 깎이게 된다. 그러나 타 게시판에 익명글이나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별도의 포인트를 요구하지 않는다(이 경우에도 가입후 7일 경과 조건은 똑같이 적용된다). 익명모드가 아닌 닉네임 공개 모드로 글과 댓글을 쓴다면 글 작성 시 10포인트, 댓글 작성 시 2포인트씩 오른다. 또한 '익명으로 쓰지 않은' 글이 추천을 받을 경우 추천당 2포인트씩 오른다. 여느 대학 커뮤니티나 다 그렇지만 익명게시판에는 연대생들이 써 놓은 것으로는 보기 힘들 정도로 상당한 병신력이 엿보이는 각종 뻘글과 뻘플들이 범람한다.[6] 2010년 초에는 당시 일어났던 신입생 성추행 사건 #을 두고 분별없는 글들을 마구 싸지르다가 익게 자체가 잠시 블라인드 처리되기도 했다. 다른 게시판도 그렇지만 특히 익게 여론은 대체로 비운동권 계열 성향이 강한 편이다.
한편 2016년에 익명 게시판에서 전대미문의 성차별 사례가 올라왔다. '우리집 누나 차별의 역사'라는 글에서, 연세대생인 주인공이 자신의 누나가 겪은 불행한 이야기를 글에 담았다. 이를테면, 아버지가 딸을 인격적 및 성적으로 모욕, 학업 및 대학 진학에 지나치게 간섭, 복장 및 가정 내 식사 시간에도 간섭, 통장도 만들지 못하게 함, 개인 소지금을 어머니가 빼돌림, 등등... 원본 글에서 어떤 리플이 달렸을지 궁금해질 정도이다.
- 취미: 문화생활, 게임, 스포츠, 사진, 연재 게시판 등이 있다. 문화생활은 말 그대로 음악, 미술 등 문화 생활 전반에 걸친 콘텐츠가 올라오며, 스포츠의 경우 축구와 야구 중심으로 올라온다. 게임 게시판의 경우 온라인 게임, 리듬 게임이나 고전 게임, 그리고 보드게임 같은 종류도 이곳에 올라온다. 사진은 본인이 직접 찍은 것이라면 주제에 상관없이 아무 사진이나 올릴 수 있으며(저작권 매너염) 연재 게시판은 현재는 정기 연재되는 작품이 없다. 시험 기간에는 방해 공작으로 각종 중독성 플래시 게임과 문명 관련 떡밥들이 자주 올라온다.[7]
- 정보: 맛집&상권, 강의정보, 벼룩시장, 생활TIP, 홍보, 분실/습득 게시판이 있다. 생활TIP게시판의 경우 초반에는 부동산 거래 글이 난무했었다.
-
진로: 스터디, 취업&진로, 고시게시판, 전문대학원, 유학&교환, 연정공자료실 게시판이 있다. 세연넷이 생긴 지 7년이 되었고, 연정공에 쌓여있던 DB들을 연정공자료실 게시판으로 옮겨왔기 때문에 정보는 축적될 만큼 축적되어 있는 편이다. 취업&진로 게시판에서는 취업 관련 질문 글을 올려놓고, 현직 선배들이 답변을 달면 경쟁자들이 그 정보를 보는 것을 막기 위해 글을 삭제하는 일명 '글삭튀'가 자주 발생했다. 덕분에 현직자들의 답변 의지는 바닥을 쳤고 운영진은 취업&진로 게시판에 한해 댓글이 달린 글은 삭제할 수 없도록 설정했다.
이 기능 고시게시판에도 추가좀...하지만 삭제가 안 되는 것이지 수정이 불가능한 것은 아니라서 제목과 내용을 모두 마침표(.) 하나만 찍는 것으로 수정하는 이른바 '글펑'을 하는 경우도 있었다.독한놈들
-
미디어: 뉴스/미디어, 학생회, 추천BEST!, 공지사항, 이벤트 게시판이 있다. 뉴스/미디어 게시판은 2014년 6월 15일 이후로 작성된 글이 없을 정도로 이용이 저조하다. 학생회 게시판은 총학생회에서 이용하며 학생회의 정책 홍보나 중요 행사 일정을 학생들에게 알려준다.
간식행사
추천BEST! 게시판은 게시글의 총 추천 수에서 반대 수를 차감한 순 추천이 30을 넘으면 이동되는 명예의 전당이다. 공지사항 게시판은 운영진이 공지를 올리는 곳이며 이벤트 게시판은 운영진이 진행하는 이벤트를 알려주고, 학생들의 응모도 진행되는 곳이다.
- 기타: 그 외에 건의/신고 게시판이 있는데, 홈페이지 하단에 작은 글씨로 숨겨져 있어서 "건의는 어디다 하면 되나요?"라고 묻는 글이 자유게시판에 종종 올라오곤 한다.
한편, 세연넷은 과거에 이용자들의 누적 포인트 랭킹을 제공하다가 지금의 3.0 플랫폼으로 바뀌면서 포인트랭킹 시스템이 없어지는 듯했으나, 2016년 1월 10일에 올라온 공지 사항에 따르면 이날 부터 매일 자정 ~ 오전 1시 동안 1위부터 100위까지 포인트 랭킹이 공개된다. PC에서는 상단에 별명과 포인트가 표시되는 곳에 뜨며 모바일에서는 메뉴창 맨 하단에 포인트 랭킹이 노출된다. #
사실 포인트를 수만 포인트씩 모아도 딱히 쓸모가 없다. 포인트가 필요한 경우는 자신이 작성한 게시글 삭제(12점), 댓글 삭제(3점), 게시글 작성 시 제목에 노란색으로 강조 표시 넣기(12점), 익명게시판에 게시글 작성(1점) 시뿐이다.
5. 관련 문서
[1]
정보산업공학과 96학번 김성무 씨로 알려져 있다. 연정공 운영자 역시 이후 여러 번 바뀌었다.
[2]
2010년대 들어서는 프리챌에서 활성화된 유일한 커뮤니티였다.
[3]
이라지만 일단 주요 운영진은 46대 총학생회 집행부출신이긴 하다.
[4]
이러한 총학생회의 입장은, 선거 당시에 익명 게시판을 중심으로 극심한 네거티브에 시달렸고, 이러한 일에 대한 악감정(…)과 통제력에 대한 의구심이 분명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5]
이후 여러
사건등등이 있는 와중에 운영진과 총학이 서로 협조하면서 특별자치기구 인준을 통한 운영비 지원도 이루어졌다.
[6]
인증을 거쳐 가입하기 때문에 믿기지 않겠지만 다들 연대생이다.
[7]
대개는 올린 사람도 같이 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