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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 사건 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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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B2EBF4,#0A434D><colcolor=#000,#fff> 이름 |
세스라카 セスラカ Pyet-A |
종족 | 기신 |
속성 |
무(無) 속성 변환 후 화(火), 수(水), 광(光) |
약점 속성 |
없음 속성 변환 후 수(水), 토(土), 암(暗) |
[clearfix]
1. 개요
그랑블루 판타지 Relink에 등장하는 기신 세스라카. 달의 민족과 관련이 있는 병기로 제타와 바자라가가 사용하고 있는 봉인무기를 핵으로 삼아 나노머신같은 것들이 외피를 생성해 거대한 인간형 병기가 된다. 기본적으로 하늘의 민족에게 적대적인 병기라 매우 위험하다. 본가에서는 세스라카 외에도 그로우노스[1]와 아리아넨사가 존재하지만 리링크에서는 세스라카만 등장했다.2. 작중 행적
어느날 무언가 곤란해하던 셰로카르테에게 주인공과 제타 바자라가가 왜 그러냐고 묻자 그녀가 이야기를 건네길 동쪽 공역에 무슨 운석 같은게 떨어져서 확인해보니 알고보니 그게 운석이 아니라 하늘의 세계 바깥의 존재인 기계 거인으로 확인되어 공역 전체가 경계태세에 돌입하는 바람에 발이 묶여 곤란해하고 있었던 것. 이미 이에 대한 지식이 어느정도 있었던 제타는 기계 거인이 봉인무기를 핵으로 삼은 달의 민족의 병기 기신으로 추측하고 바자라가도 이에 동의한다.무지 강하니 위험하다는 셰로의 말에도 일단 자신들과 관련이 있는 사항이니 일행은 이 기계 거인을 토벌하기로 한다.
3. 전투
퀘스트 | 강림한 자 |
난이도 | PROUD |
카테고리 | 보스 토벌 |
목적 | 세스라카 토벌하기 |
권장 전력치 | 17000 |
부위 파괴 |
세스라카의 머리, 왼쪽 팔, 오른쪽 팔 왼쪽 다리, 오른쪽 다리, 꼬리 |
서브 미션 |
15분 이내에 클리어 풀 체인 2번 이상 성공하기 모든 부위 파괴하기 |
드랍 아이템 |
은천의 빛 / 경외의 가호 / 웨폰 미라지 / 어빌리티 대미지+ / 견수+ / 퀵 차지+ / 크로노스 코어 / 루나틱 셀 루나틱 디텍터 / 마나 서킷 / 프로토콜 파이버 / 홍련의 보주 / 결빙의 보주 / 휘광의 보주 / 전자 사핵 |
프로토 바하무트 바로 전 단계에 위치한 레이드. 바하무트로 향하는 마지막 계단이긴 하나 한번 클리어했다고 끝이 아니고 바하무트를 클리어하고 궁극무기를 파밍하는데 성공하더라도 궁극무기 강화에 프로토콜 파이버나 마나 서킷같은 재료가 기본 베이스로 깔려있다보니 이쪽도 죽어라고 돌아야 한다.
난이도는 프로토 바하무트보다 훨씬 높다. 기믹이 어느정도 섞여있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피지컬 위주의 레이드이다보니 끊임없이 주변에서 레이저로 견제하는 파이어플라이와 살벌하게 아픈 세스라카의 자체 패턴까지 섞여 난이도가 높아진다. 다만 적당히 육성된 파티끼리 기믹을 어느정도 해결하게 되면 세스라카 본체의 난이도가 좀 내려가는 감이 있어서 딜로 찍어누를수 있는 스팩끼리 모여있지 않은 이상 무조건 딜만 하지말고 기믹까지 해결을 하면 좋다.
전용 BGM은 본가에서도 쓰였던 곡으로 1페이즈는 Last Advent, 2페이즈는 Burning Out the Blue다.
3.1. 기본 패턴
세스라카가 자주 시전하는 칼날 패턴같은 근접패턴들은 범위가 좁아 다리 사이나 뒤쪽에서 공격한다면 대부분 피해지기 때문에 익숙해지면 파티 플레이에서는 그렇게까지 위협적이진 않다. 다만 꼬리로 시전하는 패턴과, 파이어플라이 견제패턴이 어렵다. 게다가 세스라카가 칼날로 시전하는 자체 패턴도 범위가 좁을 뿐이지 굉장히 아픈건 맞아서 일반적인 세팅으로 왔을 경우 팔의 칼날로 견제하는 패턴에 2대만 피격되도 사망한다.-
돌진
플레이어 중 한명에게 타겟팅한 뒤 매우 빠른 속도로 돌진한다.
1)돌진이 맵의 끝에 닿았을 경우 플레이어가 바라보는 기준으로 오른쪽으로 미끄러지며 팔의 칼날로 휩쓸기를 한다.
2)돌진이 맵 끝에 닿지 않으면 플레이어를 향해 칼날을 휘두르며 검기를 날린다.
개막 패턴으로 무조건 시전한다. 돌진 범위에서 벗어나더라도 오른쪽 위치에 있으면 칼빵 맞고 바로 죽는다. 조우 시 왼쪽으로 피하거나 자신있다면 저스트 회피로 피하거나 이오나 오이겐 유저가 있다면 마비로 시작부터 끊어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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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 땅찍기
자세를 잡은 뒤 어그로가 끌린 대상에게 점프하여 팔로 땅을 찍는다. 파생으로 크게 회전하며 꼬리치기를 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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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날로 긁기
가장 자주 시전하는 패턴이며, 몇가지의 파생이 있다.
1)몸 바깥쪽으로 칼을 휘두르고 다시 안쪽을 향해 칼날로 땅을 긁은 후 밟기. 체력이 적은 상태에서 속성을 흡수했을 경우 밟기 후 추가적인 폭발이 일어난다.
2)칼날 연장 후 안쪽을 찍은 후 바깥쪽으로 땅긁기, 긁은 자리로부터 천천히 바깥으로 이동하는 폭발 웨이브가 생성되거나 3갈래 직선 폭발이 일어난다.
3)칼날을 연장시킨 뒤 크게 휘두른다. 속성 흡수 시 칼날 끝에 긁힌 바닥은 잠시후에 폭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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밟기
오른발로 땅을 크게 밟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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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려친 후 꼬리치기
팔을 전방을 향해 1번 혹은 2번 휘두른 뒤 꼬리를 뭉쳤다 풀며 광역 공격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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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 휘두르기
한바퀴 크게 회전하면서 꼬리를 넓게 휘두른다. 시전 후에 추가적으로 파이어플라이 사출구를 전방으로 향한 뒤 광탄을 여러발 발사해 범위 피해를 주는 공격을 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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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 내려치기 후 폭격
뒤돌며 꼬리로 내려친다. 꼬리치기 후 파이어플라이를 사출하며 넓은 범위의 폭격을 한다. 파이어플라이를 적게 사출하면 파티원을 직접 조준하여 폭격하고 많이 사출하면 맵 전체를 랜덤으로 폭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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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스탭 검기
뒤로 매우 멀리 점프하며 거리를 벌리는 동시에 공중에서 팔목의 칼날을 교차하며 검기를 날린다. 검기가 즉사급 피해량이니 무조건 피하자. 속성 흡수를 했다면 검기는 흡수한 속성을 따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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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 내려찍기
높이 점프한 뒤 내려찍으며 매우 넓은 원형 범위에 충격파를 발생시켜 공격한다. 2회 연속 사용하기도 하며, 체력이 적은 상태에서 속성까지 흡수했을 경우 중앙에 찍은 범위 바깥으로 도넛 모양의 폭발을 추가적으로 일으키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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밟기 후 광역 꼬리 휘두르기
세스라카의 중심으로 원형의 범위가 생성되며 땅을 밟아 충격파를 일으킨뒤 꼬리를 휘감았다 풀어 맵 전체를 휩쓰는 광역 공격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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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 레이저
역시 몇가지 파생이 있다.
1)꼬리를 하늘로 높이 든 후 바닥을 향해 레이저를 쏘며 회전시킨다.
2)레이저를 2갈래로 쏘며 전방에 부채꼴 모양으로 쏜다.
레이저가 닿은 바닥에는 궤적이 남으며 시간이 지나면 폭발한다. 레이저 자체에도 피격 판정이 있고 바닥 폭발과 레이저 둘 다 피해량이 무시무시하지만 세스라카에게 바짝 붙어있으면 피격될 일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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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 브레스
어그로 대상을 향해 자신의 발 밑에서부터 쭉 그어올리는 직선형 레이저 브레스를 쏜다. 레이저 브레스를 쏘면 브레스가 긁힌 시작지점에 거대한 X자 모양으로 균열이 생기고 브레스가 긁힌 궤적으로도 균열이 생긴 뒤 폭발을 일으킨다. 속성을 흡수했다면 레이저와 폭발 모두 해당 속성에 맞는 폭발을 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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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플라이
세스라카가 사출하는 일종의 판넬. 시작부터 세스라카의 주위에 떠 있으며 세스라카가 자체적으로 패턴을 시전할 때, 혹은 파이어플라이 혼자서 맵에 무작위로 돌아다니며 플레이어를 향해 공격한다. 파이어플라이의 공격들은 그렇게까지 아프지 않은 수준이지만 문제는 속성 변환을 시전했을 경우다. 속성 변환을 했을 경우 굉장히 성가지는데 각각 세스라카가 흡수한 속성에 맞는 상태이상을 거는데, 화속성은 작열 디버프라 그냥 좀 더 아픈 수준이지만 수속성은 동상을 걸고 일정치 이상 맞으면 빙결에 걸리며, 광속성은 마비 상태이상을 건다. 세스라카가 체력이 적어질수록 파이어플라이의 수도 늘어나고 하술한 레이저 패턴과 폭격들이 겹으로 나오기까지 한다.
아래는 파이어플라이의 자체적인 패턴. -
레이저
플레이어에게 조준한 후 가로 방향으로 긴 레이저를 쏜다. 이동을 제한시켜 세스라카의 패턴을 피하기 힘들게 하려는 목적. 레이저가 발사되기 직전 궤적이 보이니 맞춰서 피해주자. 세스라카의 패턴에 반응하면 45도 각도로 레이저를 바닥으로 쏜다. -
폭격
발사구를 위로 향한 뒤 레이저를 쏴서 플레이어의 발 밑으로 레이저를 떨군다. 기본적으로는 매우 좁은 범위의 폭격을 하지만 세스라카의 패턴과 반응하면 경우 넓은 범위의 폭격을 일으킨다.
3.2. 속성 변환
세스라카가 무속성 상태에서 일정 시간이 흐른 뒤 세스라카가 하늘을 향해 포효하며 신호를 쏜다. 그 후 맵에 총 4개의 허치슨 제너레이터라는 피라미드형 큐브들이 소환된 뒤 속성 변환 카운트를 시작한다. 이 제너레이터들은 각각 빨간색, 파란색, 노란색을 띄고 있으며 속성 변환 카운트가 끝나면 맵에 남아있는 제너레이터들을 회수해 속성을 흡수하며 세스라카의 공격력이 증가하는 등 각종 버프를 얻으며, 속성 폭발을 일으킨다. 어떤 색의 제네레이터를 흡수하느냐에 따라 그에 맞는 속성으로 변환하거나 플레이어가 제너레이터들을 파괴할 경우 마지막으로 하나 남은 제너레이터의 속성으로 변환된다.제너레이터들은 각각 빨간색은 화속성, 파란색은 수속성, 노란색은 광속성이며 4개가 2개/1개/1개로 나누어진 채 생성된다.[2] 속성에 따라 부여되는 상태이상도 다르다. 광속성은 마비, 수속성은 빙결, 화속성은 화상이다. 상단에 서술한 파이어플라이에 고생하고 싶지 않다면 움직임에 제약을 걸지 않는 화상 상태이상을 입히는빨간색 제너레이터를 먹이는 것이 공략에 수월하다.
체력이 적어질수록 맵에 배치되는 허치슨 제너레이터의 숫자가 늘어나 종국에는 6개씩 배치되며, 제너레이터를 여러개 흡수하다보니 아래에 있는 고정 패턴이 아닌 옐로 시그널+ - 고요한 바다를 사용하는 등 변칙적인 패턴을 시전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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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시그널 - 고요한 바다.
세스라카의 속성이 화속성으로 바뀐 뒤 중앙에서부터 넓어지는 도넛 모양의 파동을 주기적으로 뿜으며 상단에 서술한 꼬리 레이저를 패턴이 끝날때까지 사용한다. 레이저 패턴이 끝나면 꼬리치기를 한 다음 꼬리로 내려친 모양대로 넓은 범위의 폭발이 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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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시그널 - 풍요로운 바다
세스라카의 속성이 수속성으로 바뀐 뒤 세스라카의 중심에 지속적으로 즉사급 피해를 주는 기운을 뿜어내며 접근을 차단한 뒤 하늘을 향해 거대한 구체를 생성한다. 구체는 수속성의 광탄을 주변에 난사하며 난사가 끝나면 구체를 움켜쥔 뒤 어그로가 끌린 인원에게 구체를 집어던져 거대한 폭발을 일으킨다. 구체 폭발은 즉사급 피해량이며 구체가 폭발할 때 블랙홀처럼 주변 인원들을 계속 빨아들이며 이 때 광탄이 착탄한 자리에 생긴 균열들이 폭발하니 주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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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 시그널 - 물결치는 바다
세스라카의 속성이 광속성으로 바뀐 뒤 팔뚝의 칼날에 빛을 담아 연장시킨 뒤 랜덤한 어그로 대상을 향해 칼날을 휘두르는 돌진을 총 4번 시전한 뒤 점프 내려찍기를 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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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해지는 기도
속성 흡수 상태에서 일정 시간이 지났을 경우 사용하는 패턴. 맵의 가운데에 꼬리를 꽂은 후 맵 주위로 랜덤 장판 폭발을 일으킨다. 이 폭발은 흡수한 속성에 맞는 폭발을 일으키며 해당 패턴을 사용시 무속성으로 변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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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려 퍼지는 목소리
세스라카가 제너레이터를 일정 갯수 이상 흡수했을 경우 각종 버프를 얻으며, 몸에서 아지랑이와 함께 속성 에너지가 폭주하는 상태가 된다. 이 상태에서만 사용하는 패턴으로 맵의 한쪽 끝으로 점프한 뒤 맵의 3분의 2이상을 뒤덮는 에너지 브레스를 날린다. 점프 후 에너지 브레스를 잠시 조준하는 사이 범위에서 벗어나 안전지대로 이동해야하며 맵의 가장자리에서 파이어플라이들이 레이저를 교차로 날려 이동을 방해하는 벽을 만들어내서 피하기 어렵다.
이 패턴을 사용한 뒤에는 무속성으로 변환되며 세스라카가 과열되어 잠시동안 움직이지 못하는 프리딜 타임이 된다.
3.3. 오버 드라이브 패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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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을 죽이는 검
세스라카가 맵 중앙으로 이동한 뒤 파이어플라이를 사출한다. 세스라카의 주변과 맵 가장자리에 즉사급 피해를 주는 장판을 생성하여 이동을 제한한 뒤, 꼬리 레이저 패턴을 시전하며 맵을 둥글게 휘젓고 다닌다. 패턴 시작 시 사출한 파이어플라이들이 주기적으로 가로로 레이저를 쏘며 공격한다.
꼬리 레이저 패턴이 끝나면 자신의 정면으로 레이저 브레스를 쏜 뒤 플레이어를 기준으로 왼쪽 가로 방향으로 90도로 고개를 돌리며 브레스로 맵을 쓸어버린다. 파이어플라이는 45도 각도로 세로로 레이저를 긁으며 경직을 일으킨다. 해당 패턴의 마무리 레이저 브레스는 패턴 시작부터 세스라카 후방에서 피하고있으면 안전하다.
파이어플라이의 레이저 공격은 피해량이 높지는 않지만 강제적으로 경직을 일으켜 세스라카가 시전하는 레이저 패턴을 피하는데 방해를 하며, 세스라카가 자체적으로 쏘는 레이저는 피해량이 즉사급이다. 이 패턴은 속성 흡수를 한 상태더라도 무속성으로 시전한다.
3.4. 파이어플라이 사출
체력 비례 패턴이자 실질적인 2페이즈. 60/25퍼센트 체력이 될 경우 BGM이 변하며 모든 사출구를 개방해 파이어플라이를 사출하고 허치슨 제너레이터를 설치하는 컷신이 재생된 뒤 세스라카가 서컴 호라이즌탈 아크를 충전하기 시작한다.충전 중에는 세스라카를 중심으로 퍼지는 도넛 장판과 이동을 견제하는 파이어플라이들의 레이저 공격이 주기적으로 일어난다 제너레이터는 맵에 6개가 생성되고 각 속성끼리 2/2/2로 나누어져 생성된다.
첫 파이어플라이 사출은 충전 시간이 길어 파티 플레이로 왔을 경우 제너레이터를 전부 부수는 게 가능하지만 두번째는 충전 시간이 짧아 무조건 제너레이터가 남게 되어 겹패턴을 진행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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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컴 호라이즌탈 아크
게이지가 모두 채워지기 전까지 제너레이터가 남아있을 경우 시전하거나 제너레이터를 모두 부수면 즉시 시전한다. 사용 시 흡수한 제너레이터에 따라 하술할 패턴이 나오며 남아있는 제너레이터 속성에 따라 다른 파생 공격을 한다. 1가지 속성만 남겨놨다면 폭격과 해당 속성에 맞는 패턴만 시전하지면 빨간색/파란색 처럼 속성이 2개 이상 남아있다면 겹패턴으로 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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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부쉈을 경우
중앙에 접근을 차단하는 장판을 생성한 뒤 하늘을 향해 포효하며 전 범위에 무속성 레이저 폭격을 한다. -
빨간색
레이저 폭격이 강화되어 붉은색의 레이저가 폭격을 한다. -
파란색
세스라카를 중심으로 위아래로 움직이며 회전하는 십자 레이저와 십자 레이저 사이를 지그재그로 움직이는 세로 레이저가 나온다.[3] -
노란색
맵 전체가 육각형 모양의 장판으로 뒤덮이고 육각형 장판이 랜덤으로 폭발한다.
해당 패턴이 끝난 뒤 바닥을 향해 레이저를 쏜 뒤 꽃 모양으로 폭발 장판을 퍼뜨리고 꼬리를 휘둘러 맵 전체를 휩쓰는 강력한 파동 공격을 한다. 꽃 장판은 파동 공격을 한 뒤 폭발한다.
3.5. 전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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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 반환 프로토콜
체력이 10퍼센트 이하일 경우 중앙으로 이동한 뒤 화면 중앙에 게이지가 차오른다. 이 게이지가 전부 차오르면 엑시즈 레이를 시전하여 온 맵을 쑥대밭으로 만들어 강제 전투 실패가 된다. 따라서 모든 공격을 퍼부어 세스라카를 격파해야한다. 하지만, 파이어플라이들이 맹렬하게 플레이어를 견제하며, 만약 이 때 속성이 흡수된 상태면 파이어플라이들이 상태이상을 걸게 되므로 공격이 끊겨 딜을 못넣다가 실패할수도 있으니 주의.
4. 여담
- 세스카라의 영문명은 pyte-A로 조금 이상하게 보일 수 있는데 사실은 type-A의 아나그램이다.[4] 설정상 달의 민족이 처음으로 직접 파견한 기신이기 때문에 A라는 이름이 붙은 것이다.
- 프로토 바하무트가 기믹형 레이드다보니 공략 사이클이 어느정도 갖춰지게 된다면 굉장히 지루하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나, 세스라카는 굉장히 다양한 패턴과 다소 간단한 기믹등으로 무장하고 기믹의 성공여부에 따라 후속 패턴까지 달라지는 등 굉장히 디테일하게 설계된 보스다. 권장 전력치에 맞는 파티끼리 가거나 솔플로 할 경우 생각보다 다양한 패턴들에 고전하며 시행착오를 굉장히 많이 겪게 되는 등 재밌다는 평이 많은 보스.
- 다만 스펙이 올라갈 경우 파이어플라이 사출 컷신이 너무 길다며 지루해하는 사람도 많다. 파이어플라이 컷신은 19초나 되며, 궁극 무기 강화에 세스라카 소재가 들어가서 전 캐릭 궁무 풀강을 위해서는 수십 마리 이상 잡아야 하기 때문에 처음 한두 번이나 멋있지 금방 지겨운 요소로 전락한다. 심지어 체력 60%/25%로 총 2번 시전하기에 연출 스킵에 실패할 경우 한 판에 38초를 연출을 보는데 소비하며, 버스트 오라에 장판까지 두르고 즉사급 광역기를 난사하기 때문에 패턴 피하는데 소비하는 시간까지 합치면 1분 이상은 족히 소비하는 셈. 게다가 악명 높은 리링크 카메라 시스템 특성상 파이어플라이에 자동 타게팅, 락온이 돌아가서 허공에 칼질, 돌진하는 경우가 많아서 스트레스를 받는 유저들이 많다. 오죽하면 파이어플라이에 락온이 안 들어가게 만드는 모드까지 있을 정도다.
- 세스라카가 상당히 재밌게 나온 보스다보니 다른 기신들의 참전을 기대하는 사람도 많다.
- 강제 반환 프로토콜을 실패할 경우 나오는 컷신인 '엑시즈 레이'가 굉장히 간지난다는 평이 많다. 위성 포격으로 주위를 쑥대밭으로 만들어 날려버린 후 자욱한 먼지 속에서 푸른 빛을 내며 세스라카가 뚜벅뚜벅 걸어오는 모습이 압권. 물론 마지막 10%가 남았을 때 사용하는 발악 패턴인지라 실제로 볼 일은 거의 없다. 애초에 봐서는 안 되는 컷신이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