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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비야 FC 정규 시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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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21 시즌 | → | 2021-22 시즌 | → | 2022-23 시즌 |
세비야 FC 2021-22 시즌 |
|
회장 |
호세 카스트로 카르모나 (José Castro Carmona) |
감독 |
줄렌 로페테기 (Julen Lopetegui) |
단장 |
몬치 (Monchi) |
주장 |
헤수스 나바스 (Jesús Navas) |
부주장 |
이반 라키티치 (Ivan Rakitić) |
3주장 |
페르난두 헤제스 (Fernando Reges) |
4위 (38경기 18승 16무 4패 53득점 30실점) |
|
조별리그 탈락[1] (6경기 1승 3무 2패 5득점 5실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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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강 탈락 (4경기 2승 0무 2패 4득점 4실점) |
|
16강 탈락 (4경기 2승 1무 1패 5득점 3실점) |
|
시즌 성적 |
승률 44% 52경기 23승 20무 9패 67득점 42실점 득실차 +25 |
팀내 최다 출장 | 호안 호르단 (49경기) |
팀내 최다 득점 | 라파 미르 (13득점) |
팀내 최다 도움 | 이반 라키티치 (7도움) |
1. 2021-22 시즌 선수단2. 유니폼 및 스폰서3. 재계약4. 이적 시장5. 프리시즌6.
라리가 산탄데르7.
UEFA 챔피언스리그
7.1. 조별리그
8.
UEFA 유로파리그8.1. 16강 PO VS
GNK 디나모 자그레브8.2. 16강 VS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9.
코파 델 레이[clearfix]
1. 2021-22 시즌 선수단
세비야 FC 2021-22 시즌 스쿼드 | |||||||
등번호 | 국적 | 포지션 | 한국 성명 | 로마자 성명 | 생년월일 | 신체조건 | 비고 |
1 | GK | 마르코 드미트로비치 | Marko Dmitrovic | 1992.01.24 | 194cm, 94kg | ||
2 | DF | 곤살로 몬티엘 | Gonzalo Montiel | 1997.01.01 | 176cm, 70kg | ||
3 | DF | 루드비그 아우구스틴손 | Ludwig Augustinsson | 1994.04.21 | 181cm, 74kg | ||
4 | DF | 카림 레킥 | Karim Rekik | 1994.12.02 | 186cm, 79kg | ||
5 | MF | 루카스 오캄포스 | Lucas Ocampos | 1993.04.06 | 187cm, 84kg | ||
6 | MF | 네마냐 구데이 | Nemanja Gudelj | 1991.11.16 | 187cm, 73kg | ||
7 | FW | 수소 페르난데스 | Suso Fernandez | 1993.11.19 | 176cm, 70kg | ||
8 | MF | 호안 호르단 | Joan Jordán | 1994.07.06 | 184cm, 74kg | ||
9 | FW | 테카티토 코로나 | Jesús Tecatito Corona | 1993.01.06 | 174cm, 62kg | ||
10 | MF | 이반 라키티치 | Ivan Rakitić | 1988.03.10 | 184cm, 78kg | 부주장 | |
11 | FW | 무니르 엘아다디 | Munir El Hadaddi | 1995.09.01 | 175cm, 69kg | ||
12 | FW | 라파 미르 | Rafa Mir | 1997.06.18 | 191cm, 86kg | ||
13 | GK | 야신 보노 | Yassine Bono | 1991.04.05 | 192cm, 78kg | ||
15 | FW | 유세프 엔네시리 | Youssef En-Nesyri | 1997.06.01 | 188cm, 73kg | ||
16 | DF | 헤수스 나바스 | Jesús Navas | 1985.11.21 | 170cm, 60kg | 주장 | |
17 | MF | 에릭 라멜라 | Érik Lamela | 1992.03.04 | 184cm, 81kg | ||
18 | MF | 토마스 딜레이니 | Thomas Delaney | 1991.09.03 | 182cm, 79kg | ||
19 | DF | 마르코스 아쿠냐 | Marcos Acuña | 1991.10.28 | 172cm, 69kg | ||
20 | DF | 디에구 카를루스 | Diego Carlos Silva | 1993.03.15 | 185cm, 79kg | ||
21 | MF | 올리베르 토레스 | Óliver Torres | 1994.11.10 | 175cm, 63kg | ||
22 | FW | 앙토니 마르시알 | Anthony Martial | 1995.12.05 | 184cm, 76kg | [A] | |
23 | DF | 쥘 쿤데 | Jules Koundé | 1998.12.12 | 181cm, 75kg | ||
24 | FW | 파푸 고메스 | Papu Gómez | 1988.02.15 | 167cm, 68kg | ||
25 | MF | 페르난두 헤제스 | Fernando Reges | 1987.07.25 | 183cm, 74kg | ||
31 | GK | 하비 디아스 | Javier Díaz | 1997.05.15 | 183cm, 75kg | ||
33 | GK | 알폰소 파스토르 | Alfonso Pastor | 2000.10.04 | 190cm, 80kg | ||
34 | MF | 페드로 오르티스 | Pedro Ortiz | 2000.08.19 | 184cm, 76kg | ||
36 | FW | 이반 로메로 | Iván Romero | 2001.04.10 | 172cm, 72kg | ||
구단 정보 | |||||||
<colbgcolor=#fff,#191919> 감독: 훌렌 로페테기 / 홈 구장: 에스타디오 라몬 산체스 피스후안 |
2. 유니폼 및 스폰서
2021-22 시즌 유니폼 킷 | |||
HOME | AWAY | THIRD | GK HOME |
메인 스폰서 | 유니폼 메이커 | ||
3. 재계약
- [3년 재계약] 헤수스 나바스
- [2년 재계약] 페르난두 헤지스
- [5년 재계약] 호안 호르단
- [1년 재계약] 마르코스 아쿠냐
- [1년 재계약] 야신 보노
세비야가 주장 헤수스 나바스와의 연장 계약을 공식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3년(2024년 6월30일까지)이다. 이미 세비야의 호세 카르트로 회장은 얼마전 인터뷰를 통해 나바스와의 재계약이 성사되었으며 발표만 남은 상황이라는 것을 말한 바 있다. 세비야는 공식 영상을 통해 마놀로 히메네스, 프란시스코 몬치, 훌렌 로페테기, 세르히오 라모스는 물론 과거 스페인 대표팀에서 막연한 사이로 잘 알려진 안드레스 이니에스타까지 등장시키며 나바스와의 재계약을 축하했다. 이중 이니에스타는 "나는 나바스가 들소처럼 건강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이번 재계약을 통해 세비야에서 활약하는 나바스를 오랜 시간 보게되어 기쁘다"고 평했다.
세비야가 공식 발표를 통해 페르난두 헤지스와의 2년 재계약(2024년 6월30일까지)를 알렸다. 그는 이번 계약으로 34세까지 세비야 유니폼을 입게 되었다. 지난 2019년 여름 터키 갈라타사라이에서 이적료 450만 유로를 통해 세비야에 합류한 페르난두는 지난 3년간 119경기에 출전하며 훌렌 로페테기 감독 전술에 없어선 안 될 선수로 자리했다.
세비야가 공식 발표를 통해 호안 호르단과 2027년 6월까지의 연장 계약한 것을 발표했다.훌렌 로페테기 감독은 "그와 오랜 시간 세비야서 함께 하게되어 기쁘다. 나도 그와 오랜 시간 동행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스페인 매체 '아스'는 로페테기도 세비야와의 오랜 동행을 희망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는데 실제로 그는 얼마전 자신에게 감독 제의를 했던 잉글랜드 토트넘 홋스퍼의 제안을 거부한 바 있다.
세비야가 공식 발표를 통해 마르코스 아쿠냐와의 1년 재계약을 발표했다. 아쿠냐는 이번 계약을 통해 2025년 6월30일까지 세비야 유니폼을 입게되었다. 지난 2020년 여름 스포르팅 리스본에서 세비야에 합류한 아쿠냐는 현재까지 통산 65경기에 출전해 2골 7도움을 기록 중이다.
세비야가 공식 발표를 통해 야신 보노와 1년 연장 게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그는 이번 재계약으로 2025년 6월 30일까지 세비야 유니폼을 입게 되었다. 올해 31세인 보노는 2019년 입단 후 토마시 바츨리크와의 주전 경쟁서 승리하며 세비야의 확고부동한 선발 골키퍼로 자리잡았다. 이번 시즌은 티보 쿠르투아(마드리드)와 치열한 사모라 각춘전을 펼치고 있다.
4. 이적 시장
4.1. 여름 이적시장
4.1.1. IN
세비야 FC 2021-22 시즌 여름 이적시장 영입 리스트 | ||||||
한글 성명 | 로마자 성명 | 생년월일 | 포지션 | 국적 | 전 소속팀 | 이적료 |
마르코 드미트로비치 | Marko Dmitrovic | 1992년 1월 24일 | GK | SD 에이바르 | FA | |
에릭 라멜라 | Erik Lamela | 1992년 3월 4일 | FW | 토트넘 홋스퍼 FC | 스왑딜 [3] | |
곤살로 몬티엘 | Gonzalo Montiel | 1997년 1월 1일 | DF | CA 리버 플레이트 | €11m | |
루드비그 아우구스틴손 | Ludwig Augusttinsson | 1994년 4월 21일 | DF | SV 베르더 브레멘 | €5.5m | |
라파 미르 | Rafa Mir | 1997년 6월 18일 | FW | 울버햄튼 원더러스 FC | €16m | |
토마스 딜레이니 | Thomas Delaney | 1991년 9월 3일 | MF |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 €6.1m |
4.1.2. OUT
세비야 FC 2021-22 시즌 여름 이적시장 방출 리스트 | ||||||
한글 성명 | 로마자 성명 | 생년월일 | 포지션 | 국적 | 행선지 | 이적료 |
길헤르메 아라나 | Guilherme Arana | 1997년 4월 14일 | DF | 아틀레치쿠 파라나엔시 | €2.5m | |
프랑코 바스케스 | Franco Vázquez | 1989년 2월 22일 | MF | 파르마 칼초 1913 | FA | |
토마시 바츨리크 | Tomáš Vaclík | 1989년 3월 29일 | GK | 올림피아코스 FC | FA | |
후안 소리아노 | Juan Soriano | 1997년 8월 23일 | GK | CD 테네리페 | FA | |
브리안 힐 | Bryan Gil | 2001년 2월 11일 | FW | 토트넘 홋스퍼 | 스왑딜[4] | |
세르지 고메스 | Sergi Gòmez | 1992년 3월 28일 | DF | RCD 에스파뇰 | €1m | |
알레시 비달 | Aleix Vidal | 1989년 8월 21일 | DF | RCD 에스파뇰 | FA | |
호니 로페스 | Rony Lopes | 1995년 12월 28일 | FW | 올림피아코스 FC | 임대 | |
알레한드로 포조 | Alejandro Pozo | 1999년 2월 22일 | DF | UD 알메리아 | 임대 | |
뤽 더용 | Luuk de Jong | 1990년 8월 27일 | FW | FC 바르셀로나 | 임대 |
4.2. 겨울 이적시장
4.2.1. IN
세비야 FC 2021-22 시즌 겨울 이적시장 영입 리스트 | ||||||
한글 성명 | 로마자 성명 | 생년월일 | 포지션 | 국적 | 전 소속사 | 이적료 |
테카티토 코로나 | Jesús Tecatito Corona | 1993년 1월 6일 | FW | FC 포르투 | €3m | |
앙토니 마르시알 | Anthony Martial | 1995년 12월 5일 | FW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임대 |
4.2.2. OUT
세비야 FC 2021-22 시즌 겨울 이적시장 방출 리스트 | ||||||
한글 성명 | 로마자 성명 | 생년월일 | 포지션 | 국적 | 행선지 | 이적료 |
이브라힘 아마두 | Ibrahim Amadou | 1993년 4월 6일 | MF | FC 메스 | FA | |
오스카르 로드리게스 | Oscar Rodriguez | 1998년 6월 28일 | MF | 헤타페 CF | 임대 | |
우사마 이드리시 | Oussama Idrissi | 1996년 2월 26일 | FW | 카디스 | 임대 |
5. 프리시즌
세비야는 지난 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나게 된 세르히오 에스쿠데로를 대신할 왼쪽 플레이어로 우에스카의 하비 갈란을 주목 중이라고 한다. 올해 26세인 갈란은 지난 시즌 3067분을 뛰며 2도움을 기록했다. 갈란의 바이아웃은 800만 유로인데 세비야는 이 비용을 지불해 갈란을 영입해 다음 시즌 마르코스 아쿠냐와 함께 왼쪽 라인을 형성한다는 계획이다.세비야가 우측 풀백 알레이시 비달과는 재계약을 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비달은 알다시피 얼마 전 인터뷰에서 세비야에서 더 많은 시간을 뛰고 싶다고 희망했지만 결국 그의 바램은 이루어지지 않을 것 같다. 비다은 바르셀로나에서 3시즌을 뛴 후 원 소속팀 세비야로 복귀했는데 2020/21 시즌은 알라베스에서 임대로 뛰기도 했다. 여하튼 비달은 세비야 통산 80경기 출전 6골을 기록하고 팀을 떠나게 되었다.
로페테기 감독은 'AK CHOCHS WORLD' 심포지엄네서 팀 운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팀 전술이 아닌 스타일이라고 말했다. 그는 자신이 확실한 스타일만 있다면 선수들에게 이에 맞춘 전술 지시도 편하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로페테기는 자신은 스페인 유스 대표팀을 시작으로 포르투, 스페인 대표팀, 레알 마드리드에서 감독직을 했을 당시와 현재 세비야에서의 팀 운영 방식이 달라졌다는 것을 강조하면서 자신에 대한 변화 역시 발전에 중요한 영향을 준 것 같다고 말했다. 과연 로페텍의 이 말은 미래의 선수 발탁에 어떤 영향이 올지도 주목이 된다.
쥘레 쿤데는 프랑스 일간지 '텔레푸트'와의 인터뷰에서 여름 이적 시장의 상황에 따라 세비야를 떠날 수 있다면서 동시에 "더 큰 팀에서 뛰고 싶다." 라고 희망했다. 이는 며칠전 프랑스 대표팀 기자 회견서 가진 인터뷰에 이어 또 한번 쿤데의 마음을 알 수 있는 내용이다. 이에 스페인 일간지 '마르카'는 현 상황에서 세비야는 쿤데를 잡기 어려울 것이라고 판단했다. 현재 쿤데는 레알 마드리드, PSG, 맨시티가 주목 중인데, 세비야는 지난 여름 맨시티가 제의한 5,500만 유로를 거부한 바 있다. 이는 그들이 책정한 바이아웃 (8,000만 유로)가 아니면 쿤데 매각은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결국 세비야도 쥘레 쿤데 매각을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쿤데의 매각을 통해 경제적 이득을 최대한 얻는다고 한다.
유수프 엔 네시리의 에이전트 아나스 아우지피는 스페인 월간지 'ABC'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자신은 엔 네시리에 대해 2배의 조건을 제시한 팀과 대화를 나눴지만 정작 엔 네시리 본인은 세비야 이적을 원하지 않는다는 것을 자신에게 말했기에 제안을 거절했다는 것을 말했다. 덧붙여 아우지피는 엔 네시리는 올해 24세에 불과하며 지난 시즌 자신이 세비야에서 보여준 활약이 우연이 아니라는 것을 검증하기 위해서라도 세비야 잔류를 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참고로 아우지피는 엔 네시리와 함께 세비야에서 모로코 커넥션을 형성하고 있는 야신 보노의 에이전트도 함께 맡고 있는 인물이다.
이번 시즌은 프란시스코 몬치의 세비야에서의 20번째 시즌이기에 의미가 깊다. 덧붙여 '세비야의 역사에서 몬치가 없으면 성립이 안된다.' 라는 말도 생겼다.
세비야는 조안 요르단을 미래의 주장감으로 여기고 있으며 이에 따라 그에 대한 바이아웃, 연봉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상승을 준비 중이라고 알렸다. 조르단의 바이아웃은 6,000만 유로인데 이를 더 상향한다는 것은 사실상 매각 불가라는 것과 다름 없다. 조르단은 현재까지 세비야에서 97경기를 뛰었는데 이 중 지난 시즌은 무려 50경기를 소화하며 명실상고한 세비야 중원의 책임자임을 보여줬다. 올해 27세에 불과한 만큼 세비야 입장에서 조르단은 팀의 현재이자 미래인 셈이다.
골키퍼 야신 보노는 지난 시즌 자신의 성공 비결은 주어진 기회를 잘 살린 것이라고 말했다. 덧붙여 보노는 세비야에서 행복하며 꾸준하게 성장하는 빅클럽이기에 자신도 함께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보노는 팀 동료 유수프 엔 네시리에 대해서 "그는 아프리카 최고 수준의 공격수이다. 아직 한창의 나이이기에 지금보다 더 발전할 것이다. 하지만 그를 모하메드 살라와 비교하기는 어렵다. 그와 살라는 다른 유형의 공격수이기 때문이다." 라고 답했다.
파푸 고메스는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엊그제 덴마크 대표팀의 주장이자 과거 아탈란타에서 함께했던 시몬 카예르를 칭찬했다. 이유는 지난 덴마크-핀란드와의 유로 2020 예선에서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그라운드에 쓰러지자 질식을 막기 위해 빠른 응급 조치를 시행했고 울먹이는 에릭센의 부인에게 찾아가서 직접 위로했기 때문이다. 이에 파푸는 "카예르는 진정한 리더이자 촤고의 주장" 이라는 글을 남겼다. 재밌는 것은 파푸와 카예르는 세비야에서 뛰었다는 공통 분모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세비야가 공식 발표를 통해 골키퍼 후안 소리아노와 결별했다고 알렸다. 지난 시즌 2부리그 말라가에서 임대 생활을 했던 후안 소리아노는 복귀하더라고 야신 보노는 물론 곧 합류할 것으로 보이는 마르코 드미트로비치에 인해 뛸 기회가 없어 보인다. 세비야 유스 출신인 후안 소리아노는 2018/19 시즌을 통해 세비야 1군으로 도약했지만 주전 경쟁에서 낙마하면서 레가네스, 말라가에서 임대 생활을 했다. 세비야는 끝으로 "후안 소리아노의 헌신에 감사하며 어딜 가더라도 행운을 기원하겠다." 라는 멘트를 남겼다.
얼마 전 세비야와의 계약을 종료한 무도 바스케스가 다음 시즌부터 이탈리아의 파르마에서 뛰게 되었다. 파르마는 공식 발표를 통해 등번호 10번을 들고 있는 무도 바스케스의 모습을 업로드했으며 2년 계약을 맺었다고 한다. 이번 계약으로 무도 바스케스는 지난 2016년까지 팔레르모에서 뛴 이후 5년만에 이탈리아에 복귀하게 되었다.
세비야가 세르비아 골키퍼 마르코 드미트로비치의 영입을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4년(2025년 6월 30일까지)이며 자유 계약으로 영입했기에 이적료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미 드미트로비치는 올해 초 세비야와 구두 계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드미트로비치는 세비야 공홈과의 인터뷰에서 "이번 세비야 이적은 내 커리어 최고의 순간을 맞이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한다." 라고 밝혔다. 지난 시즌 에이바르의 부진 속에서도 빛났던 드미트로비치가 이제는 우승권이라고 할 수 있는 세비야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 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세비야가 공식 발표를 통해 토트넘의 에릭 라멜라를 브라이언 힐 + 2,500만 유로로 트레이드 영입했다고 알렸다. 계약 기간은 3년이다. 이미 라멜라는 세비야에 도착해 입단 절차를 마친 상황이라고 한다. 라멜라는 토트넘에서 257경기에 출전해 37골 43도움을 기록했으나 과거 로마에서 보여준 활약(61경기 27골 13도움)에 비하면 한참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런 라멜라가 세비야에서 멋지게 도약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세비야 프리 시즌 일정
7월 18일 세비야 vs 코벤트리 시티
7월 23일 세비야 vs 라스팔마스
7월 28일 파리 생제르망 vs 세비야
8월 1일 AS로마 vs 세비야
8월 8일 아스톤 빌라 vs 세비야
한 팀은 잉글랜드 2부리그, 한 팀은 현 라리가 2부리그, 한 팀은 현재 EPL 중위권이다. 추후에 일정이 추가될 수 있다.
프리 시즌 제1 친선 경기
세비야 4:0 코벤트리 시티
세비야는 프리 시즌 1번째 친선 경기에서 4:0 대승을 거두고 기분 좋게 서전을 장식했다. 세비야는 잉글랜드 코벤트리 시티와의 경기에서 전반 6분 상대 수비수 파스크의 자책골로 앞서나간 것을 시작으로 이디리시와 이반 로베로(2골)가 릴레이 골을 터뜨렸다. 이날 로페테기 감독은 후반전에서 아스파르, 오르디스, 파블로 페레스, 포소, 알바레스, 이반 로메로 등 유스 출신 선수들을 대거 투입했고 이들은 후반에 터진 3골에 기여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또 1번 세비야 유스의 저력을 볼 수 있던 경기였다.
프리 시즌 제2 친선 경기
세비야 1:0 라스팔마스
세비야는 2부리그로 라스팔마스가 2부리그로 떨어진 이후 오랜만에 라스팔마스를 상대한다. 라인업은 1군 이적생 위주로 나왔는데 55분까지 팽팽하게 이어갔다. 55분 요한센의 결승골로 결국 1:0 승릴르 거두며 5경기 연속으로 라스팔마스에 1점차 승리를 거두었다.
프리 시즌 제3 친선 경기
파리 생제르망 2:2 세비야
세비야가 파리 생제르망과의 경기에서 비기는 대이변을 일으킨다. 물론 파리가 홈 배정을 받기는 했으나 지브롤터의 홈구장인 알게브라에서 열린다. 세비야는 이날 경기에서 다 잡았던 경기를 무승부로 마쳤는데 경기 말미까지 1:2로 앞서며 승리를 눈앞에 두었으나 88분 나게라에게 동점골을 내주고 말았다. 라키티치가 선제골을 터뜨리며 기분 좋게 기선을 제압했고 무엇보다 그간 기대에 못 미친 모습을 보여준 오스카르 로드리게스가 득점은 물론 경기 내내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다는 점이 세비야의 소득이였다. 참고로 이전에 양팀의 맞대결은 단 2번, 챔피언스리그 16강에서 있었는데 당시 카타르 자본 1년차인 파리 생제르망이 1차전 원정 0:1 승리, 2차전 홈 4:2 승리로 8강에 간 적이 있다.
프리 시즌 제4 친선 경기
AS로마 0:0 세비야
세비야는 주제 무니류 감독이 이끄는 로마와의 원정 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마르코 드미트로비치가 선발 골키퍼로 출전한 가운데 세비야는 파리 생제르망전에 이어 이번 로마 전에서도 팽팽한 접전 양상을 보여줬다. 후반전에는 미드필더 레마냐 구데이가 10분 간격으로 받은 옐로 카드로 인해 퇴장 당하면서 세비야는 약 30여분을 10명으로 경기하기도 했다. 세비야는 이전에 로마와의 전적이 2승 1패였다가 처음으로 무승부를 추가한다.
6. 라리가 산탄데르
자세한 내용은 세비야 FC/2021-22 시즌/리그 문서 참고하십시오.7. UEFA 챔피언스리그
7.1. 조별리그
7.1.1. MD1 - 세비야 1:1 찰츠부르크
에스타디오 라몬 산체스 피스후안 ( 세비야) | ||
주심: 알렉세이 쿨바코브 | ||
관중: 18,373명 | ||
|
1 : 1 |
|
세비야 | 잘츠부르크 | |
42' (PK) 이반 라키티치 | 21' (PK) 루카 수치치 | |
50' 유세프 엔네시리 | - |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 ||
Player of the Match: 카림 아데예미 |
세비야는 안방 라몬 산체스 피스후안에서 열린 찰츠부르크와의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1차전에서 1:1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세비야는 이반 라키티치의 동점골 이후 추가 득점을 노렸지만 몇몇 장면을 제외하면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이날 경기의 백미는 세비야가 3번의 페널티킥을 전반전 30여분만에 내줬다는 것이다. 세비야는 전반 10분만에 디에고 카를로스의 파울로 페널티킥을 내줬지만 상대 키커의 실축으로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으나, 전반 20분 헤수스 나바스가 내준 페널티킥 상황에서는 상대 키커 루카 수시치에게 실점을 내주고 만다. 세비야는 36분 골키퍼 야신 보노마저도 페널티킥 허용 파울을 내주면서 30여분만에 무려 3번의 페널티킥을 내주는 진기록을 양산한다. 하지만 상대 키커 루카 수시치의 슈팅은 이번에느 골로 연결되지 못했고 반대로 세비야는 전반 말미에 얻은 페널티킥을 통해 라키티치가 동점골을 성공시키며 상황을 원점으로 돌려놓는데 성공한다. 이 경기 전에 찰츠부르크와의 2연전에서 이전 챔스때 홈원정 모두 2대0으로 이긴 적이 있는 세비야는 이번 경기를 통해 전적에 1무를 추가하게 되었다.
세비야의 훌렌 로페테기 감독은 경기 후 기자 회견에서 찰츠부르크전 주심이였던 알렉세이 불다코프의 판정이 세비야에게 불리하게 작용했다면서 아쉬움을 표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주심의 판저에 대해 세비야는 행복하지 않았다." 라고 말한 것이다. 이어 로페테기는 세비야에게 이번 찰츠부르크전은 나쁘지 않은 경기를 보여주었으나 역시 안방서 비기는 것은 아쉬운 일이라고 덧붙여 밝혔다.
7.1.2. MD2 - 볼프스부르크 1:1 세비야
VfL 볼프스부르크 아레나 ( 볼프스부르크) | ||
주심: 게오르기 카바코프 | ||
관중: 11,733명 | ||
|
1 : 1 |
|
볼프스부르크 | 세비야 | |
48' 레나토 슈테펜 | 87' 이반 라키티치 (PK) | |
85' 조슈아 길라보기 | - |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 ||
Player of the Match: 레나토 슈테펜 |
7.1.3. MD3 - 릴 0:0 세비야
스타드 피에르 모루아 (빌르뇌브다스크) | ||
주심: 마이클 올리버 | ||
관중: 34,362명 | ||
|
0 : 0 |
|
릴 | 세비야 | |
- | - |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 ||
Player of the Match: 루카스 오캄포스 |
세비야는 저번 볼프스부르크 경기처럼 높은 볼 점유율(63%)을 통해 골문을 두드렸지만, 상대 골키퍼 이보 그르비치에 선방과 골 결정력의 부족으로 득점을 하지 못했다. 로페테기는 교체카드로 반전을 노렸지만, 결국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7.1.4. MD4 - 세비야 1:2 릴
에스타디오 라몬 산체스 피스후안 ( 세비야) | ||
주심: 이스트반 코바치 | ||
관중: 29,369명 | ||
|
1 : 2 |
|
세비야 | 릴 | |
15' 루카스 오캄포스 |
43' (PK)
조너선 데이비드 51' 조나단 이코네 |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 ||
Player of the Match: 조나단 이코네 |
이번 시즌 홈에서 패배가 단 한번도 없었던 세비야는 패배를 막지 못했다. 15분 오캄포스가 선제골을 넣었지만, 43분 딜레이니에 박스안 아쉬운 수비로 pk를 내주었고, 그걸 릴에 조너선 데이비드가 마무리 지었고, 51분 이코네에게 역전골까지 허용하며 패배하였다. 이번 경기에서는 잃은 것이 많은 경기이다. 주장 헤수스 나바스가 근육 부상으로 전력에서 빠지게 되었고, 이 경기에서 패배하게 되면서 세비야는 조 꼴등으로 내려가게 되었다. 다음 경기에서 만약 이기지 못한다면, 유로파리그 진출도 어려워지게 된다.
7.1.5. MD5 - 세비야 2:0 볼프스부르크
에스타디오 라몬 산체스 피스후안 ( 세비야) | ||
주심: 쥐네이트 차크르 | ||
관중: 28,663명 | ||
|
2 : 0 |
|
세비야 | 볼프스부르크 | |
13'
호안 호르단 90+7' 라파 미르 |
- |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 ||
Player of the Match: 후안 호르단 |
7.1.6. MD6 - 레드불 잘츠부르크 1:0 세비야
슈타디온 잘츠부르크 ( 잘츠부르크) | ||
주심: 슬라브코 빈치치 | ||
무관중 경기 | ||
|
1 : 0 |
|
잘츠부르크 | 세비야 | |
50' 노아 오카포르 | - | |
- | 64' 호안 호르단 |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 ||
Player of the Match: 노아 오카포르 |
세비야에게 이번 오스트리아 원정전은 반드시 이겨야 2위에 오르는 절대 절명의 경기였지만 유수프 엔 네시리, 수소, 에릭 라멜라, 헤수스 나바스 등 주측 선수들의 부상은 원정길의 발걸음을 무겁게 했고 결국 패배라는 결과를 얻게 되었다.
경기 내용에서도 세비야는 홈팀 잘츠부르크에 미치지 못했다. 점유율은 최대 66%나 내줬으며 슈팅 수에서도 부족한 모습을 보였다. 결국 결과-내용 모든 면에서 밀린 세비야다.
8. UEFA 유로파리그
스페인 '아스'는 세비야가 챔피언스리그 예선 3위를 기록하며 다시 유로파리그에 컴백한 것에 대해 '유로파리그 패티쉬'라는 키워드를 사용하며 세비야는 이상하리만치 유로파리그와 인연이 깊다고 보도했다.알려진대로 세비야는 유로파리그 최다 우승팀이다. 하지만 언론이나 팬들은 이제 세비야가 이제는 유로파리그만큼이나 챔스에서 강점을 보여주길 바라고 있다. 이제 세비야가 유로파리그에 진출해도 반갑지 않은 이유는 바로 이것이다.
이전 시즌까지는 유로파 리그 조별리그 1, 2위 팀과 챔피언스리그 3위 팀이 동시에 32강 토너먼트를 치렀지만, 이번 시즌부터 유로파 리그 조별리그 2위 팀과 챔피언스 리그 3위 팀이 먼저 16강 플레이오프를 치른 후 플레이오프 승자가 유로파 리그 1위 팀들과 16강 토너먼트를 치르는 것으로 바뀌었다.
한국 기준 12월 13일에 치러진 조 추첨식 결과 세비야는 크로아티아의 강호 GNK 디나모 자그레브를 만나게 되었다.
8.1. 16강 PO VS GNK 디나모 자그레브
2021-22 UEFA 유로파 리그 16강 PO |
|||
세비야 FC (Sevilla FC) |
GNK 디나모 자그레브 (GNK Dinamo Zagreb) |
8.1.1. 1차전 (홈, 3:1 승)
2021-22 UEFA 유로파 리그 16강 PO 1차전 2021. 02. 18.(금) 05:00(UTC+9) |
||
에스타디오 라몬 산체스 피스후안 ( 스페인, 세비야) | ||
주심: Marco Guida ( 이탈리아 ) | ||
관중: - | ||
|
3 : 1 |
|
세비야 | 디나모 자그레브 | |
13' (PK)
이반 라키티치 44' 루카스 오캄포스 45+1' 앙토니 마르시알 |
41' 미슬라브 오르시치 | |
매치 리포트 | ||
Man of the Match: 루카스 오캄포스 |
세비야 FC | 디나모 자그레브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3 | <colbgcolor=#000000> 스코어 | 1 | ||
63% | 점유율 | 38% | |||
18 | 슈팅 | 9 | |||
6 | 유효슈팅 | 5 | |||
612 | 패스 횟수 | 361 | |||
88% | 패스 성공률 | 78% | |||
6 | 파울 | 12 | |||
1/0 | 경고/퇴장 | 3/0 |
- 경기 결과
지난 오사수나전 막판에 PK를 실축했던 이반 라키티치는 전반 12분 자신에게 다시 찾아온 PK찬스를 실수 없이 성공시키며 선제골을 기록한다 이후 루카스 오캄포스와 앙토니 마르시알도 릴레이골에 합류하며 홈팬들을 열광시켰다.
또한 이 경기에서는 주장 헤수스 나바스가 2달여만에 복귀해 관중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런 좋은 흐름 속에 세비야는 적지서 열릴 2차전에서 2골차 이상으로 패하지만 않으면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게 된다.
지난 11월 12일 이후 약 3개월여만에 필드에 복귀한 헤수스 나바스는 경기 후 자신의 SNS채널을 통해 "정말 다시 뛰고 싶었다. 참을 수 없을 정도였다."는 글을 썼다.
이날 산체스 피스후안 관중들은 헤수스 나바스가 출전하자 일제 기립박수를 치는 장관을 연출했다.
8.1.2. 2차전 (원정, 1:0 패)
2021-22 UEFA 유로파 리그 16강 PO 2차전 2021. 02. 25.(금) 02:45(UTC+9) |
||
스타디온 막시미르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 ||
주심: François Letexier ( 프랑스 ) | ||
관중: - | ||
|
1 : 0 |
|
디나모 자그레브 | 세비야 | |
65' (PK) 미슬라브 오르시치 | - | |
66' , 90+1' 토마스 딜레이니 | ||
매치 리포트 | ||
Man of the Match: ? |
디나모 자그레브 | 세비야 FC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0 | <colbgcolor=#000000> 스코어 | 0 | ||
42% | 점유율 | 58% | |||
11 | 슈팅 | 15 | |||
3 | 유효슈팅 | 5 | |||
392 | 패스 횟수 | 567 | |||
78% | 패스 성공률 | 88% | |||
16 | 파울 | 13 | |||
0/0 | 경고/퇴장 | 3/1 |
- 경기 결과
안방에서 열린 홈 경기서 3:1로 승리하면서 유리한 조건 속에 원정전을 치른 세비야는 54분 미슬라브 오르시치에 PK실점을 내준 후 경지 종료까지 게속된 상대팀의 공세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결국 실점을 내주지 않으며 종합 스코어 3:2, 1골 차로 다음 라운드 진출을 결정지었다.
문제는 이 경기에서 수비수 디에구 카를로스가 부상당했다는 것이다. 사실상 다음 경기인 베티스전 출장이 어렵다는 전망이 지배적이기에 세비야는 이 경기서 두 주전 수비수(쥘 쿤데 - 디에구 카를로스)를 모두 기용할 수 없게 되었다. 설상가상 이전 경기서 카림 레키크까지 부상을 당하면서 세비야에게는 기용할 수 있는 주전 센터백 자원들이 모두 사라졌다. 거기에 오캄포스까지 경고누적으로 베티스전에 출전이 불가하다.
16강 진출 |
세비야 |
8.2. 16강 VS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2021-22 UEFA 유로파 리그 16강 |
|||
세비야 FC (Sevilla FC) |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 (West Ham United F.C.) |
유로파리그 16강에서 빅매치가 성사되었다. 유로파리그 전통강호인 세비야와 잉글랜드의 강호 웨스트햄 유나이티드가 16강에서 격돌하게 되었다.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는 H조에서 1위를 차지하고 16강에 올랐고, 세비야는 챔피언스리그 3위를 기록하면서 16PO를 통해 크로아티아의 강호 GNK 디나모 자그레브를 꺾고 16강에 올랐다. 두 팀 다 각각 라리가 2위, 프리미어 리그 5위에 위치한 강팀이기에, 누가 8강 티켓을 차지할 지는 미지수이다.
세비야의 프란시스코 몬치 단장은 대진 추첨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격돌에 대해 "잉글랜드 클럽과의 경기는 어렵다. 게다가 웨스트햄은 잉글랜드의 강호 중 하나다"라고 분석했다.
하지만 몬치는 세비야가 과거 첼시, 아스날에게도 승점을 얻었으며, 선수 교류 등에서도 좋은 기억이 많다며 "반드시 좋은 결과를 만들어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8.2.1. 1차전 (홈, 1:0 승)
2021-22 UEFA 유로파 리그 16강 1차전 2022년 3월 11일 금요일 02:45(UTC+9) |
||
에스타디오 라몬 산체스 피스후안 (세비야) | ||
주심: 산드로 스칼러 (스위스) | ||
관중: N/A명 | ||
|
1 : 0 |
|
세비야 |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 |
60' 무니르 엘 하다디 | - |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 ||
Player of the Match: 마르코스 아쿠냐 |
디나모 자그레브 | 세비야 FC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1 | <colbgcolor=#000000> 스코어 | 0 | ||
56% | 점유율 | 44% | |||
22 | 슈팅 | 9 | |||
6 | 유효슈팅 | 3 | |||
575 | 패스 횟수 | 451 | |||
91% | 패스 성공률 | 86% | |||
3 | 파울 | 7 | |||
1/0 | 경고/퇴장 | 3/0 |
-
경기 결과
통산 7번째 우승을 노리는 세비야와 잉글랜드의 복병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는 유로파리그 16강에서 맞붙게되었다. 1차전서 먼저 앞서나가게된 팀은 1차전을 자신들의 구장인 산체스 피스후안에서 경기를 펼친 세비야가 1:0으로 8강과는 조금 거리가 가까워진 상황이다.
이 경기의 결승골의 주인공은 무니르 엘 하다디였다. 후반 59분 오른쪽 코너킥보다 앞쪽에서 나온 프리킥 찬스에서 마르코스 아쿠냐의 크로스를 그대로 발리슛으로 연결하며 세비야의 영웅이 되었다.
세비야는 약간의 위기가 있었지만, 쥘 쿤데를 중심으로 한 경기운영 밑 헤수스 나바스의 몸을 사리지 않는 수비로 극복하며 결국 클린 시트 승리까지 얻은 세비야다. 하지만 슛팅을 22개를 때렸음에도 불구하고 득점이 1개밖에 터지지않은 점과 2차전은 웨스트햄의 홈 런던에서 열린다는 것을 생각하면 방심을 할 수가 없는 상황이다.
8.2.2. 2차전 (원정, 2:0 패)
2021-22 UEFA 유로파 리그 16강 2차전 2022년 3월 18일 금요일 05:00(UTC+9) |
||
런던 스타디움 (런던) | ||
주심: 미정 | ||
관중: N/A명 | ||
|
2 : 0 |
|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 세비야 | |
39'
토마시 소우체크 112' 안드리 야르몰렌코 |
- |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 ||
Player of the Match: 미정 |
9. 코파 델 레이
9.1. 32강
2021-22 코파 델 레이 32강 |
|||
레알 사라고 (Real Zaragoza) |
세비야 FC (Sevilla FC) |
9.1.1. VS 레알 사라고사 (원정, 0:2 승)
2021-22 코파 델 레이 32강 2022. 01. 07.(금) |
||
에스타디오 라 로마레다 (스페인, 사라고사) | ||
주심: 아드리안 코르데로 베가 | ||
관중: 34,596명 | ||
|
0 : 2 |
|
레알 사라고사 | 세비야 FC | |
31'
쥘 쿤데 69' 라파 미르 (A. 루카스 오캄포스) |
||
Man of the Match : - |
레알 사라고사 | 세비야 FC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0 | <colbgcolor=#000> 스코어 | 2 | ||
43% | 점유율 | 57% | |||
9 | 슈팅 | 11 | |||
0 | 유효슈팅 | 6 | |||
77% | 패스 성공률 | 85% | |||
4 | 코너킥 | 3 | |||
5 | 오프사이드 | 2 | |||
11 | 파울 | 17 | |||
2/0 | 경고/퇴장 | 2/0 |
세비야 FC 코파 델 레이 32강 스쿼드 (4-3-3)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LW 파푸 고메스 |
ST 이반 로메로 (46' 라파 미르) |
RW 루카스 오캄포스 (83' 퀸타나) |
||||||||||||||||||||
LCM 이반 라키티치 |
CDM 네마냐 구데이 (66' 올리베르 토레스) |
RCM 오스카르 로드리게스 (61' 호안 호르단) |
|||||||||||||||||||||
LB 루드비그 아우구스틴손 (65' 마르코스 아쿠냐) |
LCB 디에고 카를로스 |
RCB 쥘 쿤데 |
RB 곤살로 몬티엘 |
||||||||||||||||||||
GK 마르코 드미트로비치 |
|||||||||||||||||||||||
SUB |
GK:
알폰소 파스토르 DF: 마르코스 아쿠냐, 카림 레킥, Valentino Fattore MF: 호안 호르단, 후안루, 올리베르 토레스, 퀸타나 FW: 라파 미르, 우사마 이드리시, 크루스 |
9.2. 16강
2021-22 코파 델 레이 16강 |
|||
레알 베티스 (Real Betis) |
세비야 FC (Sevilla FC) |
9.2.1. VS 레알 베티스 (원정, 2:1 패)
2021-22 코파 델 레이 16강 서스펜디드 2022. 01. 16.(일), 2022. 01. 17(월) |
||
에스타디오 베니토 비야마린 (스페인, 세비야) | ||
주심: 부르고스 베렌체아 | ||
관중: 무관중 | ||
|
2 : 1 |
|
레알 베티스 | 세비야 FC | |
39'
나빌 페키르 73' 세르히오 카날레스 |
35' 파푸 고메스 (A. 올리베르 토레스) | |
Man of the Match : 나빌 페키르 |
레알 베티스 | 세비야 FC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1 | <colbgcolor=#000> 스코어 | 1 | ||
49% | 점유율 | 51% | |||
16 | 슈팅 | 8 | |||
4 | 유효슈팅 | 3 | |||
74% | 패스 성공률 | 73% | |||
6 | 코너킥 | 6 | |||
3 | 오프사이드 | 1 | |||
11 | 파울 | 16 | |||
(3/0) | 경고/퇴장 | (4/0) |
세비야 FC 코파 델 레이 16강 서스펜디드 전반 스쿼드 (4-3-3)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LW 파푸 고메스 |
ST 라파 미르 |
RW 루카스 오캄포스 |
||||||||||||||||||||
LCM 이반 라키티치 |
CM 호안 호르단 |
RCM 올리베르 토레스 |
|||||||||||||||||||||
LB 카림 레킥 |
LCB 디에고 카를로스 |
RCB 네마냐 구데이 |
RB 곤살로 몬티엘 |
||||||||||||||||||||
GK 알폰소 파스토르 |
|||||||||||||||||||||||
SUB |
GK:
Alberto Flores DF: 마르코스 아쿠냐, Valentino Fattore, 루드비그 아우구스틴손 MF: 후안루, 퀸타나, 테카티토, 오스카르 로드리게스, 안토니오 자르자나, FW: 이반 로메로, 우사마 이드리시 |
세비야 FC 코파 델 레이 16강 서스펜디드 후반 스쿼드 (3-4-3)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LW 파푸 고메스 |
ST 라파 미르 (66' 테카티토) |
RW 루카스 오캄포스 |
||||||||||||||||||||
LM 마르코스 아쿠냐 |
LCM 이반 라키티치 |
RCM 올리베르 토레스 (66' 네마냐 구데이) |
RM 곤살로 몬티엘 (90' 안토니오 자르자나) |
||||||||||||||||||||
LCB 카림 레킥 (76' 이반 로메로) |
CB 디에고 카를로스 |
RCB 쥘 쿤데 |
|||||||||||||||||||||
GK 알폰소 파스토르 |
|||||||||||||||||||||||
SUB |
GK:
Alberto Flores DF: Valentino Fattore, 루드비그 아우구스틴손 MF: 네마냐 구데이, 후안루, 퀸타나, 테카티토, 오스카르 로드리게스, 안토니오 자르자나, FW: 이반 로메로, 우사마 이드리시 |
*경기 전
스페인 프로축구에서 엘 클라시코, 데르비 마드릴레뇨와 함께 리가를 대표하는 더비매치인 안달루시아 더비가 코파 델 레이 16강에서 치러지게 되었다.
최근 5경기 두팀의 맞대결에서는 세비야 FC가 4승 1무로 우위를 점하고있지만, 단판 토너먼트에서는 어떤 변수가 나올지는 모르는 것이기 때문에 결과를 예측할 수 없다.
관중석에서 날라온 물체에 호안 호르단이 맞으면서 경기가 중간에 중단 되었고, 그렇다보니 16강이 서스펜디드로 경기가 치러지게 될 것이다..
* 경기 후
1월 16일에 시작 된 경기는 1월 17일에 경기가 종료되었다.
세비야는 전반 35분에 파푸 고메스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다. 하지만 레알 베티스는 4분 뒤 승부를 원정으로 돌렸다. 나빌 페키르의 코너킥이 그대로 골망에 꽂혔다.
경기장 분위기는 극에 달했다. 하지만 레알 베티스 선수들이 골 세러머니를 하는 과정에서 세비야의 미드필더 조안 조르단이 관중석에 날아온 '금속 막대'에 머리를 맞고 쓰러졌다.
조르단은 현장에서 치료를 받고 일어났다.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보였다. 하지만 세비야 선수들은 난폭한 경기장 분위기에 항의하기 위해 그라운드를 벗어났고, 경기는 중단됐다. 주심은 약 10분 후 경기 포기를 결정했다.
스페인왕립축구연맹(RFEF)은 "레알 베티스와 세비야의 코파 델 레이 16강전이 중단됐다. RFEF는 경기장에서 일어나는 모든 폭력 행위를 규탄한다"고 발표했다.
1월 17일에 경기는 다시 재게되었다. 단 이전 사고로 인하여 전반 40분 이후에는 무관중으로 경기를 진행하였다. 그 와중에 베티스의 안드레스 과르다도가 호르단이 막대기를 맞은 장면을 자신의 물병으로 재연하며 조롱하는 행위를 하여 논란이 되었다.
세비야의 코파 델 레이 여정은 16강에서 멈췄다. 세비야는 하루만에 진행된 코파 16강전에서 후반 72분에 세르히오 카날레스에게 골을 내주고 패배하였다.
세비야는 신입생 테카티토를 투입하는 등 공세를 강화했고 루카스 오캄포스를 중심으로 베티스 골문을 공략했지만 상대 골키퍼 루이 실바의 선방과 운 부족이 계속되며 골문을 열지 못했다. 쥘 쿤데 슛은 골대에 맞기도 했다.
[1]
G조 3위로
UEFA 유로파 리그 16강 PO 진출.
[A]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에서 임대
[3]
브리안 힐 = 라멜라 + €25.00m
[4]
라멜라 + €25.00m = 브리안 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