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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3 21:09:00

세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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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스
セブンス
파일:9791127841911.jpg
장르 판타지, 코미디, 추방, 성장, 하렘
작가 미시마 요무[1]
삽화가 토모조
번역가 이경인
출판사 파일:일본 국기.svg 슈후노토모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디앤씨미디어
레이블 파일:일본 국기.svg 히어로 문고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L노벨
발매 기간 파일:일본 국기.svg 2015. 12. 28. ~ 발매 중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7. 07. 10. ~ 발매 중
웹 연재 기간 2014. 12. 28. ~ 2015. 12. 06.
권수 파일:일본 국기.svg 10권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8권

1. 개요2. 줄거리3. 발매 현황4. 특징5. 등장인물
5.1. 라이엘 월트5.2. 선조5.3. 월트 가 관련 인물5.4. 라이엘의 하렘 멤버
5.4.1. 전자에 해당하는 인물5.4.2. 전자와 후자 모두 해당하는 인물5.4.3. 후자에 포함되는 인물5.4.4. 둘 다 해당 없는 인물
5.5. 기타 인물
6. 설정
6.1. 세력
7. 코믹스8. 기타

[clearfix]

1. 개요

세븐스는 소설가가 되자에서 연재가 된 소설로 현재는 완결되었다. 일본에서는 이미 정발되었으며 한국에서도 7월에 정발됐다.

다른 소설처럼 1장, 2장을 사용하지 않고 초대, 2대, 3대라는 형식으로 장을 나눈다. 총 18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검과 마법, 아츠가 있고 필드나 던전에서 몬스터를 사냥하는 전형적인 판타지 세계이다.

2. 줄거리

귀족 집에서 쫓겨난 라이엘이 신비한 보옥을 받아 약혼자였던 노웸과 여행을 떠난다. 그런데 그 보옥은 사실 선조들의 기억이 들어있었고 선조들의 도움으로 성장해가며 여러 만남을 가진다.

3. 발매 현황

||<-6><table align=center><table width=720><table bordercolor=#211917,#010101><table bgcolor=#ffffff,#2d2f34><rowbgcolor=#211917,#010101><width=33.3%> 세븐스 ||
01권 02권 03권
파일:9791127841911.jpg 파일:세븐스2.jpg 파일:세븐스3.jpg
파일:일본 국기.svg 2015년 12월 28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6년 04월 30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6년 08월 31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7년 07월 10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7년 10월 10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8년 04월 10일
04권 05권 06권
파일:세븐스4.jpg 파일:세븐스5.jpg 파일:세븐스6.jpg
파일:일본 국기.svg 2017년 02월 27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7년 09월 30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8년 02월 28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8년 11월 10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0년 01월 10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1년 05월 10일
07권 08권 09권
파일:세븐스7한국.jpg 파일:세븐스8한국.jpg 파일:세븐스9일본.jpg
파일:일본 국기.svg 2018년 08월 31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9년 02월 28일 파일:일본 국기.svg 2020년 01월 31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1년 09월 11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2년 07월 10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정
10권 11권 12권
파일:세븐스10일본.jpg 파일:빈 세로 이미지.svg 파일:빈 세로 이미지.svg
파일:일본 국기.svg 2020년 10월 30일 파일:일본 국기.svg 미정 파일:일본 국기.svg 미정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정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정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정


일본에서는 10권까지 정발되었고 한국에서는 L노벨에서 2022년 9월 기준으로 8권까지 정발됐다.

4. 특징

전형적인 왕도 판타지 성장물과 추방물의 성격을 함께 가지고 있다. 초반부는 주인공이 히로인들과 모험을 하는 전형적인 내용이지만 중후반부로 넘어가면 자길 내쫓은 여동생이 상상이상의 역대급 재앙이라 이를 토벌하기 위해 주인공이 여러 세력과 동맹을 맺거나 외교를 펼치는 등의 정치 요소가 들어가고 국가 간의 전쟁까지 벌어지면서 스케일이 커진다. 최근 나오는 먼치킨물들과 다르게 주인공 혼자서 무쌍을 벌이는것이 아닌 전략전술을 짜서 승리하는 전투 내용 중심으로 흘러간다.

이 작품도 대다수 소설가가 되자 작품들처럼 안정된 하렘 전개 하렘물이지만 대부분의 그런 작품들은 히로인들끼리 서로 원만하거나 친한 편이 많으나 이 작품에서는 히로인들이 대놓고 서로를 적대하며 파벌을 구축하거나 상대 히로인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는 등의 현실적인 하렘의 어두운 면을 보여준다.

작가인 미시마 요무의 다른 작품들과 달리 이 작품은 본편은 물론 후일담 내용도 매우 어두운 편에 속한다.[2][3][4]

5. 등장인물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5.1. 라이엘 월트

본작의 주인공. 자세한 내용은 라이엘 월트 문서 참고.

5.2. 선조

라이엘의 조언자들. 처음에는 영 쓸모없어 보였지만 여러가지 조언을 하고 아츠 습득과 전투 훈련을 시켜주는 등 모든 면에서[5] 우수한 분들이다.[6] 보옥에는 라이엘의 아버지인 8대를 제외한 총 7명이 들어있고 각 선조마다 그들의 기억의 방이 있다. 나중에는 아츠과 무기를 전해주고 한 명씩 소멸하며 그때마다 기억의 방도 덩달아서 소멸한다. 다만 소멸한 선조의 자리에는 상징하던 무기가 남아있게 된다. 보옥 속에서 이분들이 말을 할 때마다 라이엘의 마력이 무지막지하게 빨려나간다고 하며 이 때문에 초반부에 라이엘이 고생하는 원인이 되기도. 거기에 라이엘이 성장할 때마다 겪는 하이텐션에 덩달아 유쾌해지시면서 제정신으로 돌아온 라이엘을 정신적으로 괴롭히기도 한다.그리고 라이엘은 먼 훗날의 후손에게 똑같이 시전한다.

대체로 홀수대 조상들은 큰 업적을 세우고 외부로 확장한 반면, 짝수대 조상들은 주로 가문 내부를 안정화하는 견실한 타입이었다.[7]

여담으로 작가는 7명의 선조들과 그 부인(의 아츠)까지 들어있는 설정의 단편을 올린 적이 있는데, 그야말로 혼돈과 파괴의 현장 그 자체.(...)

5.3. 월트 가 관련 인물

5.4. 라이엘의 하렘 멤버

라이엘이 여행을 다니면서 파티에 편입시킨 여성들이다. 주로 라이엘을 좋아해서 포함된 사람들과 황제가 되고난 뒤 정치적 이유로 포함된 사람들로 나뉜다.

5.4.1. 전자에 해당하는 인물

5.4.2. 전자와 후자 모두 해당하는 인물

5.4.3. 후자에 포함되는 인물

5.4.4. 둘 다 해당 없는 인물

5.5. 기타 인물

6. 설정

6.1. 세력

7. 코믹스

2024년 5월 23일 시작되었다.

8. 기타



[1] 여성향 게임 세계는 모브에게 가혹한 세계입니다》, 《 나는 성간 국가의 악덕 영주!》의 작가다. [2] 물론 이 작가의 다른 작품들도 어두운 내용이 많지만 적어도 개그 요소나 착각물 요소도 들어가 있는 반면 세븐스는 그런 요소조차 없기 때문에 암울한 분위기가 더욱 두드러지는 것이다. [3] 라고는 하지만 원래 이 작가의 성향이 좀 많이 시니컬한 편이다. 사실 미시마 요무의 다른 작품인 ' 여성향 게임 세계는 모브에게 가혹한 세계입니다'도 웹소설 버전이나 마리에 루트만 보면 이 작품 못잖게 암울한 분위기이고 주인공만 해도 훨씬 많이 구른다. 그에 비하면 세븐스는 중간은 되는 편. 지금까지 암울도만 따지면 대충 ' 여성향 게임 세계는 모브에게 가혹한 세계입니다' > ' 세븐스' > ' 나는 성간 국가의 악덕 영주!' 정도다. [4] 암울함만 놓고 보면 ' 여성향 게임 세계는 모브에게 가혹한 세계입니다'가 갑인데 주인공이 외적을 물리치기 위해 거의 혼자서 적을 학살하다시피 하면서 조종석에 토해놓질 않나, 공화국 편에서는 직접 사람을 죽인 후 잠을 자지 못 해서 수면제를 처방해 달라고 징징대고 있다. 거기다 강화제를 맞아서 몸이 망가지기도 하고 최후에는 아예 영혼의 일부만 남기고 죽어버린다. ' 세븐스'는 그에 비하면 여동생에게 쫓겨나고 이후 아버지를 죽이고 수백년 후에 라이엘이 세운 제국이 망한다는 것 외에는 그렇게 심각한 내용은 없다.아니 그 정도면 충분히 심각한 편인데... ' 나는 성간 국가의 악덕 영주!'는 애시당초 주인공 리암이 워낙 강철 멘탈이라 딱히 갈등을 겪지는 않는 편. [5] 특히 정치, 경제, 영지개척, 영지경영, 사냥, 무술, 기타 지식 등 라이엘이 당장 필요로 하는 분야에 일가견이 있다. 또, 1대는 영지 개척과 사냥, 무력 등에, 2대는 영지경영에, 3대는 이런저런 계략에, 4대는 경제 분야에, 5대는 다양한 동물 지식에, 6대는 정략 등에, 7대는 귀족들의 속성 및 이런저런 관계에 특화된 지식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6] 물론 이 사람들도 어려워하는 분야가 있는데 바로 연애. 이상하게도 여자 관계에서는 괴멸적이면서도 또 묘하게 가정 자체는 그럭저럭 꾸리게 되고 그렇다보니 고부관계가 매우 좋지 않다는 희한한 전통이 있다. 다만 그런 것치고는 부부관계 자체는 또 나쁘지 않은 편이었다. [7] 예외는 5, 6대 정도로 5대는 생각보다 큰 업적은 없지만 자손을 늘려서 가문을 번창시켰고 6대는 월트가를 시기하는 자들을 정략으로 찍어누르는 짓을 했다. [8] 또 이 첫사랑은 히로인중 하나인 아리아의 선조님인게 밝혀지며 아리아가 가지고 있던 보옥과 라이엘이 가지고 있던 보옥과 관련된 에피소드가 하나있다. [9] 이후 폭로된 진실은 첫사랑과의 결혼에 실패한 초대가 술을 진탕 마시고 억지를 쓰다가 만들어진 것으로 밝혀진다. 진상을 알고 전원 단체 멘붕은 덤. [10] 사실 이후로도 이 규정은 없앨 기회가 없지는 않았으나 결정적으로 5대가 여기에 규칙을 하나 더하면서 더이상 없애기도 힘들게 되었다. [11] 사실 초대만 탓하기도 뭐한 게 그 술자리에서 무심코 뱉은 말을 확대해석해서 가훈으로 만든 건 주변 사람들이기 때문. [12] 약 1할~2할 사이 [13] 초대 본인말에 의하면 2배에서 5배 까지 가능하다고 한다. [14] 마력을 때려부어서 상대를 박살내는 만큼 마력 소모는 크지만 대신 파괴력도 가장 크다. [15] 또 이후 윌트가는 대대로 며느리와 시어머니간의 고부갈등이 심각한 편이다. 특히 역대 시어머니들의 도발하는 듯한 말투는 여기서부터 시작된 게 아니냐는 당주들의 한탄이 있을 정도. [16] 그러나 선조들의 아츠 연계를 고려하면 전자보다 후자가 더 중요하다는 듯. [17] 각각 무슨차이냐고 할 수 있는데 게임으로 치면 올은 단일대상 버프, 필드는 광역지정 버프, 셀렉트는 공대 버프라고 보면 된다. [18] 셀렉트의 경우 적대적인 대상만 지정해서 활을 쏜다거나 하는 묘기도 가능하다. [19] 이 때 라이엘은 제대로 된 인사도 못했다면서 자책한다. [20] 일각 토끼로부터 동생을 지키려다 죽었다. [21] 꽤 젊었을 때 죽는 바람에 자손이 4대밖에 없었고, 4대 역시 아내가 부상을 입는 바람에 아이를 가질 수 없게 되어 역시나 손이 귀한 가문이 되었다. 이후 5대, 6대는 이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아내를 여럿 얻었고 아이도 많이 가졌다고 한다. [22] 의로운 장수. [23] 이후 보복을 방지하기 위해 한대 친 다음에는 왕에게 자신의 아츠를 사용해서 보복하려고 할 때 마다 악몽을 꾸게 했다고 한다. [24] 이걸로 라이엘은 4권에서 자신을 암습하려던 미란다를 막아내기도 하였다. [25] 모든 선조들의 아츠들 중에서 전략적인 면에서는 가장 위력이 크다. 한마디로 전략병기. [26]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1단계 아츠들이 워낙 강력해서 크게 고생은 하지 않았다고 한다. [27] 아내로 맞아들일 때도 너무 나이도 적어보이고 체격도 작은 편이라 4대도 꽤 놀랐다. 다만 4대의 아내는 동안에 몸집도 작은 편이었다. [28] 그래서 월트 가문의 힘이 꽤 약해졌고 이를 보충하기 위해 5대는 다수의 아내와(첩까지 총 5명) 30명이 넘는 아이를 두게 되었다. 이들은 대부분 다른 가문과 정략결혼을 했다. [29] 풀 오버와 올. [30] 사실 3대는 의장이라 불린 그 일 때문에 일찍 죽었고 4대도 결혼을 늦게한 데다가 아내가 부상으로 더이상 아이를 갖지 못 하게 되는 바람에 둘 다 독자 뿐이어서 가문의 힘 자체가 크게 약화된 면이 있었다. 그래서 5대는 이를 해소하기 위해 많은 아내를 들였고 자식도 서른 명 이상 두었으며 무엇보다 이로 인해 월트 가는 다수의 분가를 둘 수 있게 되면서 크게 번영하게 되었으므로 5대의 판단 자체는 틀리지 않았다. [31] 사실 2대조차도 형이 일각토끼에게 죽었기 때문에 사실상 독자나 마찬가지였다. 3, 4, 5대가 독자였던 셈. [32] 5대는 덩치는 작았지만 무술에는 뛰어나서 6대가 덤볐어도 한번도 진 적이 없었다고 한다. 나중에는 이겼다고 하는데 5대가 나이를 먹고 나서라 별 의미는 없고 전성기 모습인 보옥 안에서는 여전히 5대가 6대를 무술로는 가지고 노는 수준이다. [33] 그런데 가출한 사이 사생아를 낳았고, 이 사실을 안 선조와 후손들, 심지어 라이엘에게도 개처럼 까였다. [34] 5대는 총 5명의 아내를 두었고(정처 한 명에 측실 4명) 6대는 그보다는 적어서 3명을 두었다. [35] 5대보다 아내 수는 적었지만 모든 아내들과 연애결혼을 한 데다 아내들이 전원 미란다처럼 사랑이 무거운 타입이라 6대뿐 아니라 5대도 고생을 했다는 듯. 그래도 아내들을 사랑했고 다들 좋은 여자라고 지금도 생각하는 중. 사실 틀린 말은 아니긴 한데 이 아내들은 다들 일부일처일 때만 좋은 여자였다는 게 문제. 이후 7대가 결혼할 때 6대가 7대의 아내가 된 제노아를 보고 좋은 여자라고 했는데 실제로 7대는 제노아와 금슬이 좋았다고 한다. 물론 제노아만 아내로 맞이했기 때문에 그런 것이었다고. [36] 원래 센트라스 왕국은 반세임 왕국 이전 대륙의 패자같은 위치였고 반세임은 센트라스 왕국의 일개 영지에 불과했으나 아그리사의 등장으로 온갖 패악을 부리다가 반세임 왕국에 의해 멸망되었다. 이후 반세임 왕국의 왕가에 센트라스 왕가의 혈통이 편입될 예정이었으나 상황이 꼬이면서 이 일은 실행되지 않았다. 센트라스 왕가는 결국 반세임 왕국의 후작가로 남았고 원한도 사그라들지 않아서[136] 판바이유 왕국과의 전쟁에서 판바이유 쪽을 편들게 되었다. 하지만 월트가의 활약으로 판바이유 왕국이 쫓겨나면서 후작가도 반역죄로 숙청당하고 남은 건 딸 하나밖에 없게 되었다. [37] 다만 공주(라이엘의 할머니)와 금슬은 좋았다는 듯한데 6대와는 달리 처는 그녀만 들였다고. 또, 그 때문에 왕가나 궁정귀족들로부터 견제를 심하게 당했고 흐지부지되긴 했지만 하마터면 중앙에서 정벌을 올 수도 있었다고 한다. [38] 그리고 아예 라이엘의 존재 자체를 잊어버리고 세레스를 외동딸이라고 부른다. [39] 사실 단순한 사고가 아니라 음모였다는 뉘앙스가 있다. 당시 월트 가는 한참 뻗어나가는 형국이었는데 이에 시기한 다른 가문에서 사고인 척하고 브리짓을 공격한 것. [40] 어머니라고 부르자 한 말이 "프레더릭스가 불량해졌어어어!" 거기다 진심으로 울었다. [41] 혼란스러운 동부에서 월트 가의 지원을 노리고 시집온 것이기 때문. 이후로도 월트 가에서 혼란스럽던 동부에 상당한 지원을 했기 때문에 이후 월트 가 당주의 부인들은 대부분 동부에서 나왔다고 한다. [42] 그리고 아마도 6대 파인즈의 어머니. 가정형인 이유는 5대 프레더릭스에는 아내가 5명 있었기 때문이다. 물론 파인즈가 적장자라서 뒤를 이었을 가능성이 가장 높지만 확실한 건 아니다. [43] 사실 프레더릭스는 선조들 중에서도 가장 키가 작은 축이긴 했다. [44] 무술 유파에서 그 유파의 이름으로 도장을 설립해도 좋다는 허락을 받는 것을 면허 개전이라고 한다. 한마디로 그 유파에서 배울 것은 다 배웠다는 증표인 셈. [45] 아내들을 월트가의 발전을 위한 도구 취급한 경향이 있었다. 오히려 브리짓이 더 미안해했을 정도인데 클로에를 데려온 사람이 브리짓이었기 때문. [46] 원래 미레이아는 눈이 보이지 않았던 데다가 5대와 6대는 미레이아를 아껴서 다른 영지에 시집보낼 생각은 추호도 없었는데 사크라이 가의 후계자가 전장에서 입은 트라우마를 치료하러 월트 가를 방문해서 미레이아에게 치료를 받았는데 끝나고 나니 미레이아를 달라고 해서 두들겨 팼다고 한다. [47] 사실은 월트 가가 토벌한 것이지만 곧바로 반세임 가가 월트 가의 뒤를 쳐서 월트 가도 패망하였다. 또, 당시는 반세임 왕국이 아니라 그냥 센트라스 왕국의 일개 귀족 가문이었다가 나중에 아그리사를 토벌했다는 명목으로 반세임 왕국을 세운 것. [48] 반세임 왕국은 구 센트라스 왕국이 멸망한 이후 중심 국가이긴 했지만 센트라스 왕국 정도의 힘은 없어서 여기저기 우후죽순 나타난 국가들을 전부 통제하지는 못했기 때문에 전쟁이 자주 벌어졌고 결국 센트라스 가문은 뒷전이 되어 버린 것. [49] 사실 제노아의 증오가 너무 심해서 먼저 월트 가와 결혼한 다음 몇 세대가 지나면 다시 반세임 왕가와 혼인해서 최종적으로는 피를 섞을 예정이었다. 그리고 브로드의 목표는 바로 라이엘을 반세임 왕가와 결혼시켜 월트 가를 최소 공작가로 만드는 것이었다. [50] 증언에 의하면 덩치가 크고 신분이 높아 보이는 인상인 거구의 남성이 지오니 마을에 와서 머물렀다고 한다. 당시 지오니 마을은 작고 외진 곳이라 외부인과 정을 통하는 것은 환영할 만한 일이었으며 또 이 남자는 마을을 괴롭히던 마물을 단신으로 퇴치한 강자였다고 한다. 그리고 6대는 초대 다음으로 덩치가 큰 선조에 월트 가의 선조들은 다들 크고작은 무용담은 다 가지고 있었을 정도로 무술에 뛰어난 자들 뿐이다. [51] 한심하게도 부인들이 무서워서 앤지를 만나러 오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52] 2대는 이 때 모든 아츠를 넘겨주고 사라졌다. 그래도 자신이 구할 수 없었던 형을 구한 것같아서 아무 미련이 없는 듯한 얼굴로 사라졌다. [53] 기세등등하던 조상님들도 세레스를 한번 보고 나서는 질겁을 할 정도로 터무니없는 괴물이다. 세레스를 만나기 전까지는 도대체 왜 라이엘이 월트가에서 쫓겨났는지 이해하지 못하고 분개했는데 보자마자 저런 괴물로부터 도망치는 것은 부끄러운 것이 아니라며 굳이 라이엘이 맞서 싸워야 할 이유가 없다는 말이 이미 사라진 1, 2대를 제외한 조상들 전원에게서 나올 정도다. [54] 죽이지 않은 이유는 노웸의 협박이 있어서인 듯. 노웸은 여신의 힘을 가지고 있어서 세레스도 항부로 대하지는 못한다. [55] 정황상 이 역시 라이엘의 능력을 뺏은 것으로 보인다. 라이엘은 어려서부터 사람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다는 말이 있는 것을 보면 원래 라이엘은 강한 매료능력을 가지고 있던 듯하다. [56] 게다가 반세임 왕국이 판세이유에게 먼저 싸움을 걸어서 월트 가의 분전으로 간신히 이들을 막아낸 다음 강화를 위해 이뤄진 정략결혼인데 이런 식으로 파토가 나면 당연히 국가간 감정은 최악이 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57] 다른 문제로는 세레스는 장남인 라이엘을 쫓아내면서 가문의 차기 당주 자리를 뺏었는데, 그래놓고 왕가에 시집가 버리면 가문을 이를 사람이 없어진다. 세레스가 기분파로 남의 것을 뺏으려고만 했을 뿐이고, 주변인도 다 매료되어서 문제인식을 못했지만. [58] 거기에 라이엘의 능력까지 뺏아갔으니 그야말로 먼치킨이 되었을 듯. [59] 역대 당주의 부인이나 형제남매, 가신들도 등장하는 와중에 일절 나오지 않았다. [60] 반세임 왕국은 원래 이 나라의 백작가였다. [61] 강제가 아닌 거래였다. 아그리사 왈 귀여운 세레스를 협박한 적은 없고, 악행은 모두 세레스도 공감하고 자기 의지로 저지른 것이었다고 한다. [62] 물론 큰 의미없이 그냥 건넨 말에 불과했다. [63] 본가 쪽은 사실상 아무런 지위도 없는 명색만 귀족인 집안이지만, 분가는 왕가의 피가 섞이고 공작 작위를 노릴 정도로 대귀족으로 성장했다. [64] 문제는 그 때문에 딸들 또한 랄프를 미련없이 버리고 라이엘을 따라갔다는 것. 일단 둘째가 남아있긴 하지만 이미 랄프와의 사이는 미란다 및 샤논과 마찬가지로 최악이다. [65] 그래도 성격 자체는 조용하고 기품이 있는 상냥한 소녀이며 미란다와는 달리 내숭떠는 성격은 아니다. 단지 화나면 엄청나게 무서워지는 타입. [66] 월트 가가 본격적으로 명문 귀족이 된 것은 4대부터였다. 물론 이미 1~3대에도 착실히 기반을 쌓아왔지만 내정에 강한 4대가 3대의 명성을 기반으로 영지를 발전시키고 혼란한 동부에 손을 뻗친 것으로 인해 대귀족으로 인정받은 것. [67] 원래는 월트가의 이웃 영지로 1, 2대 가주가 크게 신세를 졌던 적도 있었으나 시대가 변하면서 가신 가문이 되었다. 1, 2대 가주들이 이걸 보고 격분했을 정도로 도움을 많이 받았던 듯. [68] 사실 폭스즈 가에서 쫓겨나긴 하지만 페이크고 폭스즈 가 역시 세레스가 아닌 라이엘의 편이다.노웸을 쫓아낸 건 어디까지나 세레스의 보복을 피하기 위해서고 실제로는 라이엘을 보좌하기 위해 한 것. [69] 라이엘을 독점하고 싶지만 지키기 위해선 주변의 여성을 늘려야 하는 모순된 상황 + 선대 노웸들의 기억을 모조리 계승하면서 윌트가를 지켜야한다는 압박감 및 부담감 등. [70] 이제와서 그랬다간 나의 인간성을 의심받는다! 물론 라이엘 본인도 이미 늦었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71] 일례로 미란다가 라이엘이 미란다와 노웸의 태도에서 부담을 크게 느끼고 아무도 안 건드리는 일상이 흘러가자 더는 못 기다리겠던건지 납치해서 선수를 쳐버렸다. 문제는 여기에 노웸이 제1부인인 자기를 놔두고 뭐하는 짓거리냐면서 대폭발. 후궁일부가 날아갈 정도로 격렬하게 싸웠다. [72] 특히 라이엘과 관련된 사항을 전부 비밀로 하고 있어서 미란다와 클라라 등에게는 믿지 못할 사람으로 찍혀 있다. [73] 물론 노웸 입장에서 라이엘은 이미 모험가의 길을 걷기 전부터 그야말로 대륙과 역사를 관통할 정도로 중요한 인물이다보니 함부로 라이엘에 대해 입밖에 내기 꺼려진 것도 있었고 무엇보다도 세레스에게 알려져서는 안 되는 사실도 있었다. 문제는 이미 한 배에 탄 거나 마찬가지인 다른 여성 동료들한테도 사실을 숨겼던 것. [74] 원래 여성 모험가들은 거친 일을 하기 때문에 점점 남성화되는 경향이 있는데 라이엘 파티에서는 특히 아리아가 이런 경향이 심하게 나타나고 있다. 그래도 초반에는 스위트 가게에서 웨이트리스를 하는 등 크게 심하지 않았는데(사실은 이때도 끼를 보이긴 했다. 요리는 절대 만들지 못하게 하고 웨이트리스 일만 시킨 점 등.) 이후 학술도시 아람서스에서 여성 모험가 전용 도장에 다니게 되면서 이런 경향이 크게 강해졌다. [75] 하지만 실제로는 여성스럽다는 하렘 멤버들은 대부분 깽판에 능한 반면 아리아는 적어도 멤버들 중에서는 그래도 기징 덜 질척거리는 편이다. [76] 초대는 결혼을 위해 개척지로 가서 활약한이후 푸른 보옥을 들고 왔으나 아리아의 선조님은 이미 혼인을 한 상태여서 개척지로 돌아갔고 아리아의 선조님은 선조님대로 초대에게 반해서 초대가 원하는 붉은 보옥을 산뒤 기다리고 있었으나 집에서 결정해버린 결혼에 반대하지 못했다고 한다. 이후 자식들에게 자신의 실패담과 함께 보옥을 전하도록 해서 우연한 인연으로 라이엘과 초대를 제외한 다른 선조들이 쌍방의 사정을 모두 알게되었다. [77] 물론 라이엘 본인은 아무생각없이 저질렀던일이고 4대를 제외하면 다른 선조들도 뭔상관이야 싶을 정도의 반응을 보였다. [78] 원래 유명한 일본의 문학가인 나쓰메 소세키가 외국의 시에서 "나는 당신을 사랑한다."는 뜻의 문장을 "달이 아름답군요."라고 번역하는 바람에 "달이 아름답다."는 일본에서 관용어구로 사랑을 고백하는 말로 자주 사용된다. 여기서도 그 일화가 존재한다는 듯. [79] 주로 파티 내에서는 척후 역할을 하고 군대를 이끌 경우에는 돌격대장 역할을 한다. [80] 샤논이 마안으로 봤을때 라이엘의 보옥처럼 소란스럽진 않지만 4개의 빛이 있다고 언급되었다. [81] 다만 라이엘이 알려준 라이엘의 조상들에 대한 생생한 내용들은 너무 황당무계하다며 신뢰하기 힘들다고 한다. 반면 에바의 경우 조상들의 이야기가 재밌다며 매우 좋아한다. 그런데 실제로는 그 신뢰하기 힘든 이야기가 실제 사실이고 이제까지 알려진 이야기가 과장되었다는 게 포인트. 사실 월트 가문의 조상님들은 하나하나가 다 위인이거나 걸물이거나 영웅이거나 하기 때문에 인간적인 모습은 잘 알려져 있지 얺고 그 업적만 알려져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당장 노웸같은 경우도 클라라와 마찬가지로 월트가 조상님들의 인간적인 이야기는 잘 안 믿으려는 경향이 있다. [82] 할아버지 브로드 월트가 라이엘을 공작으로 만들기 위해 과거 브로드 자신의 고모가 시집간 사크라이 가문과 다시 연계를 갖기 위해 라이엘과 미란다의 약혼을 타진했던 적이 있다. [83] 사실 미란다는 그리 자주 만난 건 아니지만 약혼자 후보 라이엘에 대해 연정을 간직하고 있었으나 정작 그 짝사랑 상대는 왠 이상한 놈의 의뢰를 받아서 미란다를 위협하는 불량배 역할을 맡고 있어서 크게 실망했던 것...은 핑계고 진심은 라이엘이 자신을 잊은 듯한 모습을 보여서 엄청나게 열받았던 듯. 실제로 라이엘을 미궁에서 습격했지만 3대 선조의 스킬 '마인드'를 걸어서 다행히 피해는 없었다. [84] 내가 라이엘님의 제일이다. 너희들은 전원 사이 좋게, 두 번째의 자리나 노리고 있어라. [85] 후궁에 안들어간 원인 중 하나는 미란다나 노웸이나 둘 다 나오는 음식이 자꾸 기름지고 정력적인 것만 나와서 라이엘이 워낙 부담스러워 했다. [86] 엘프는 노래를 좆아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경우가 많다보니 미란다는 여차하면 에바도 라이엘을 배신하고 떠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기 때문. [87] 그러다 이들이 라이엘의 곁을 떠나더라도 별 상관없다고 생각한다. [88] 여기에 대한 선조인 미레이아의 답변이 또 걸작 괜찮아요! 다들 그렇게 말해놓고 곧바로 익숙해졌으니까. [89] 초대 부인은 당주와 맞먹을 정도의 실력을 갖고있으며 2대째의 부인은 그런 초대에 대항하기 위해 아츠가 발현했다. 4대의 부인은 결혼할 때부터 남편한테 점수를 매기며 완전 깔고 앉았고 6대의 부인들은 뒤에서 칼로 안 찌른게 용한수준으로 서로에 대한 질투심이 심했다. 7대의 부인 역시 상당히 기가 센 편. 동물에 푹 빠진 5대에게 크게 잔소리하지 않는 5대의 부인들을 제외하면 전부 남편보다 기가 세다. 그리고 5대와 3대를 포함한 모든 부인들 각각의 전투 실력이 남편과 동등하거나 그 이상이다. [90] 특히 라이엘이 선조들과 작별할 때마다. 가장 먼저 파악하며 최종전 이후 라이엘의 보옥 속에서 빛이 없는걸보고 라이엘이 슬퍼하는 이유를 알아낸다. [91] 마력전달력이 높아 이걸 사용한 문자나 그림은 샤논의 마안으로 파악할 수 있다. [92] 샤논의 피를 이은 후손이 라이엘의 후손이 가지고있던 보옥에서 혼의 숫자를 전부 파악했을 정도. 이는 샤논도 했던것으로 샤논은 라이엘의 보옥뿐 아니라 아리아의 보옥에도 4사람의 혼이 깃들어있는걸 파악했다. [93] 모니카와 샤논은 둘 다 어느 정도 머리가 꽃밭인 상태라 꽤 통하는 사이다. [94] 원래 이 이름을 붙여주려 했지만 뽀용뽀용모니카 본인과 선조, 파티원 전원으로부터 기각되는 바람에 임시명이 되었다. [95] 대표적으로 주인인 라이엘을 기둥서방(원작에서는 ' 치킨 자식'(チキン野郎))이라고 부른다. 자식들은 병아리님(ヒヨコ様). [96] 계약 당시 라이엘은 성장으로 인해 HIGH 한 상태였다. [97] 주 패턴은 자신에게도 사랑고백을 하라고 닦달하거나 라이엘의 일거수일투족을 녹화해서 보존하거나 외전에서는 후손의 성장 반동을 녹화하기도 한다. [98] 이때 모니카의 정보를 통해 만든 다른 후계기들은 그 상태의 후손을 돌보거나 다른 후손들이 깽판치는데 돕고 있었다. [99] 다만 실제로 이 명령은 라이엘이 직접 내린 거라는 복선이 있다. 모니카 본인이 탈출하면서 마지막 명령은 충실히 이행했으니 한번 더 볼 수 있기를 바라며 독백하면서 도망갔다. 이후 세븐스 후일담에서 라이엘의 명령이란 것이 사실로 밝혀진다. [100] 커넥션 사용조건이 딥키스(...)인데 하필이면 짐승 모습인 상태에서 해버리는 바람에 키스하는 모습이 참으로 아스트랄해졌다. [101] 6대는 여기에 대해서 한숨을 쉬면서 나한텐 온전히 가르친 적도 없다면서 투정을 부렸다. [102] 여기에서 5대가 왜 이럽게 가볍냐면서 멘탈이 터지고 6대는 왜 자식들한테 하던 것과는 반응이 다르냐면서 또 한탄한다. [103] 이게 절정에 달한 게 3대의 이야기다. 3대는 왕을 지키기 위해 자살특공부대를 이용해 적진에 혼란을 준 의장으로 알려져 있지만 실상은 위 항목의 3대 참고. 다만 서적판에서는 이런 괴리감을 느끼는 쪽은 클라라고 에바는 오히려 좋아한다. 아이러니하게도 클라라는 현실적이고 사실인 이야기를 좋아하고 에바는 조금 과장되었더라도 재미있고 질척거리는 이야기가 취향인데 사실은 그 질척거리는 이야기 쪽이 오히려 진실에 더 가깝다는 것. [104] 이 뻥튀기가 무진장 심해서 라이엘의 후궁에 100명(...)이라는 말도 안 되는 이야기를 써 넣으려 했다. [105] 원래 음유시인으로서 돌아다닐 일이 많아서 자신의 몸은 스스로 지켜야 해서 그렇다고. 또 그래서인지 엘프들은 전반적으로 비슷하게 전투력이 높다고 한다. [106] 메이 때와 마찬가지로 커넥션의 사용을 위한 일이다. 다만 주변 사람들의 오해로 인해 머리에 바람구멍이 날 뻔했다. [107] 지방 영주의 신하. [108] 물론 초반에는 잘 다루지 못해 버벅거리지만. [109] 노웸이야 첫 동료고 아리아, 미란다, 샤논, 클라라, 뽀용뽀용모니카 등도 나름 들어오게 된 사연이 있고 파티에 들어오기 이전에도 라이엘과 이런저런 접점이 있었는데 비해 소피아는 라이엘과 엮이는 과거사가 하나도 없고 그냥 어쩌다보니 들어온 걸로 끝이다. 정확히는 라이엘이 어떤 도적단을 잡았는데 이 도적단이 전에 영지를 침략해서 부모를 살해했던 놈들이었고 그 원수를 갚아준 라이엘에게 보답하기 위해 얼렁뚱땅파티에 들어온 것이다. [110] 사실 가장 큰 문제는 다른 히로인들과는 달리 소피아는 웹연재판에서는 없었던 서적판만의 히로인인데 그럼에도 정작 서사는 별로 없다는 점이 문제다. 사실 단순히 과거에 접점이 없다는 점은 에바, 클라라, 모니카 등과 별 차이 없지만 에바는 엘프라는 점, 기록에 대한 관점에서 클라라와 대립한다는 점 등이 있고 클라라도 기록에 대한 관점에서 에바와 대립하는 점 외에도 지식의 창고 역할을 하는 현자로서 역할 및 의수 관련 문제, 포터를 운전할 수 있다는 점, 파티 유일의 서포터라는 점 등이 있다. 모니카는 안드로이드 메이드라는 점에서 이미 먹고 들어가고 오직 라이엘만 본다는 점 등 캐릭터성이라는 면에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하지만 소피아는 단순히 전투 요원에 그치며 그마저도 아리아와 겹친다는 문제가 있다. [111] 서적판에서는 길드장으로 나온다. [112] 라이엘과 비슷한 또래이다. [113] 작중 인간 중 얼굴을 기억하는 인물은 라이엘 정도다. [114] 이 때 데미언이 소유하게 된 오토마톤이 릴리, 라이엘이 보수로 받은 오토마톤이 뽀용뽀용모니카다. [115] 다른 하나는 바로 모니카. [116] 지하던전에서 릴리를 발굴해서 기동시켜 보겠다며 데미언이 데려갔는데 다음날 데미언의 연구소로 와보니 동정을 뺏긴 데미언이 울고 있었고(...) 옆에는 왠지 얼굴이 매끈한 릴리가 있었다. [117] 성장 직전에는 기분이 다운되었다가 성장하면 하루이틀 정도 기분이 매우 HIGH하게 된다. [118] 특히 라이엘은 아츠 익스피리언스를 가지고 있는데 이 아츠의 효과가 성장으로 인한 효과가 크게 증가하지만 대신 모으는 경험치량이 많아지기 때문에 성장이 늦고 반동도 심해져서 한번 성장하고 나면 엄청나게 HIGH해지기 때문에 아무 곳에서나 옷을 훌렁 벗어 던지거나 명언인지 망언인지 모를 말을 함부로 해대는 것 등 고약한 부작용이 생긴다. [119] 애시당초 샤논의 마안은 미레이아로부터 물려받은 것이다. [120] 예를 들어 6대는 부인을 여럿 두었는데 이들은 서로를 질투해서 싸우는 일도 자주 있었던 듯하다. [121] 추가한 사람은 5대. [스포일러] 사실 건국부터 피비린내가 넘치는데, 당시 센트라스 왕국을 장악한 경국의 마녀 아그리사를 토벌한 공적을 명분으로 백작이었던 반세임가문이 왕가가 된 것인데, 진실은 중앙귀족 기사작위의 월트가 선조가 아그리사를 토벌하고 기진맥진한 상태에서 반세임이 나타나 기사작 주제에 건방지다며 월트를 죽이고 공적을 스틸한거다. 이걸 아는 노웸이나 보주에 기록된 미레이아가 월트가문이야말로 정당한 왕이라 방방 뛰지만, 라이엘을 포함한 보주의 선조들은 '그래서? 먹튀당한 선조 잘못 아님?'하는 식으로 시큰둥한다. 애초에 세레스에게 장악된 반세임 왕국을 무너뜨리고 라이엘이 새로 제국을 세우려는 단계이기도 했고. [123] 후세에는 라이엘과 세레스의 정치싸움에 말려들어 반세임 왕국이 망했다는 말도 나온다. 뭐, 아주 틀린 말은 아니기도 하고. [124] 사실 초대 시절에는 월트가 휘하가 아닌 이웃 영지였고 월트가와는 매우 친밀한 사이라 초대부터 당대 폭스즈가 당주를 아저씨라 부르며 이런저런 신세를 졌다고 한다. 심지어 무력 면에서 압도적이라 다른 사람들에게 경원시되던 초대와 친하게 지낸 가문이 폭스즈가 뿐이었다고 할 정도. 그러다 어느 새 월트가의 휘하 가문이 되었던 듯하며 특히 폭스즈가의 딸들은 노웸의 이름을 잇게 된 것도 월트가와 관련이 있는 듯하다. [125] 사실 내심으로는 세레스가 아닌 라이엘 편이었으나 도저히 세레스를 당해낼 것 같지 않아서 딸인 노웸만 라이엘에게 보내고 가문의 보전을 위해 세레스에게 붙은 듯하다. [126] 번외 막간에서는 반제국 연합군에 참가하여 꼭두각시 상태가 된 황제를 구출한다는 명목으로 당시 황태자가 등장했는데, 그 뒤에서는 다른 연합군 세력과 다투듯이 후궁에 있는 다른 세력의 핏줄을 죽여갔다. [127] 작중 등장하는 대부분의 나라가 국호에 왕가의 이름을 쓰는 점에서 월트 제국 일지도 모른다. [128] 정확히는 황제가 각종 약물로 중역들의 꼭두각시가 되면서 부패가 진행되는 게 여러 대에 걸쳐서 반제국 연합군이 결성되었고, 모니카는 무리하면서 제국을 이어갈 필요는 없다는 라이엘의 유언을 따라 꼭두각시 상태의 현 황제의 숨통을 직접 끊었다. [129] 실눈의 초록 머리 포니테일 남자. [130] 금발의 미남. [131] 머리띠를 하고 수염이 듬성듬성 난 장부. [132] 붉은 머리에 턱수염과 구레나룻을 기른 남성. [133] 안경을 낀 신경질적으로 보이는 남성. [134] 갈색 피부에 포니테일을 한 남성. [135] 날카로운 눈매의 올빽머리 남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