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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22 21:49:34

세븐 스타즈

1.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GX의 등장 세력
1.1. 소속 인원
2.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즈의 등장세력
2.1. 구성원

1.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GX의 등장 세력

파일:SevenStars.png [1]

セブンスターズ / Shadow Riders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GX 세븐 스타즈 편의 주요 적 세력. 조직의 수장이자 흑막은 카게마루.

듀얼 아카데미아에 봉인된 삼환마의 카드를 노리고 나타난 자객 집단으로, 사메지마는 이들의 위협에 맞서기 위해 실력자들을 뽑아 삼환마가 봉인된 칠정문의 열쇠를 지키게 했다.

천년 아이템처럼 우자트 눈의 장식을 단 어둠의 아이템을 차고있는 것이 특징이지만 이에 대해 딱히 자세히 설명되지는 않는다.[2] 뭔가 대단한 세력처럼 자주 언급되긴 했지만, 현실은 1라운드 보스 정도의 비중. 다른 시리즈의 악역 듀얼리스트 집단에 비해 여러모로 가벼운 느낌이 강하다.

제대로 실력과 포스를 보여준 건 선봉으로 나와 쥬다이와 격렬한 듀얼을 벌인 다크니스 후부키, 크로노스 데 메디치 마루후지 료를 초반에 탈락시킨 카뮬라, 그리고 최후의 세븐 스타즈 아므나엘 정도 뿐. 타니야 미사와 다이치를 탈락시키고 쥬다이도 어느 정도 몰아붙이는 활약을 했으나 개그성이 짙고 돈 잘우그는 왜 나온 건지도 모를 개그 캐릭터 만죠메 쥰에 패배. 타이탄은 재생괴인(?)의 법칙에 따라 텐죠인 아스카에게 패배. 듀얼의 신이라 칭송받는 아비도스 3세사실 신하들이 일부러 져준 것이라 체면을 구겼으며 에이스로 스피릿 오브 파라오 따위를 쓰는 놈이다.[3] 따지고 보면 세븐 스타즈는 듀얼 에너지를 모아 삼환마를 부활시키기 위한 카게마루의 장기말이었을 뿐이다.

그야말로 역대 유희왕의 악역 집단 중 가장 약하다. 다만 이 과정에서 파급력은 상당했는데 삼환마가 카드의 정령으로부터 정기를 빨아들이는 통에 하마터면 듀얼몬스터즈 자체가 사라질 뻔했다는 점에서 뒤에 나올 악역들보다 스케일은 작았지만 나름대로 위험했던 세력.

사실 행적을 제외하고 멤버만 따지면 상당히 비범한데 돈 잘우그와 타니야는 정령이며 카뮬라는 진짜 흡혈귀, 아비도스 3세와 아므나엘을 오랜 기간 살아온 고대의 인물들이며 타이탄은 어둠에 빠지고도 어떻게든 살아돌아왔고, 결정적으로 다크니스는 GX의 최종보스에 등극했다.[4] 등장이 짧고 행적이 나사빠져서 그렇지 인물들의 스펙만 놓고 보면 다른 악역 집단에 비해서도 꿇리진 않는다.

또한 돈 잘우그와 타이탄을 제외하면 전원이 유우키 쥬다이와 싸워서 패배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타이탄도 세븐 스타즈가 되기 전에 싸워서 진적이 있으니 사실상 쥬다이는 돈 잘우그를 제외한 전원과 맞붙은 셈.

1.1. 소속 인원

세븐 스타즈
[[카게마루(유희왕)|
카게마루
]]
[[텐죠인 후부키|
다크니스
]] [[카뮬라|
카뮬라
]] [[타니야|
타니야
]] [[돈 잘우그|
돈 잘우그
]]
[[아비도스 3세|
아비도스 3세
]] [[타이탄(유희왕 GX)|
타이탄
]] [[다이토쿠지(유희왕)|
아므나엘
]]

2.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즈의 등장세력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즈의 세력 중 하나로, 본래의 의미는 걀라르호른을 창설하고 이끌고 있는 7가문을 이르는 단어.

세븐스타즈는 상당한 특권을 가진 걀라르호른 내부에서도 엄청난 높이의 지위와 특권을 누리고 있으며, 그 예시로 가문 별로 전용 하프비프급 전함을 운용하는 것과 동시에 말 그대로 귀족적인 특권 모두를 지니는 것이며 제일 큰 권리는 가문별로 각 1기 씩 건담 프레임을 소유할 수 있다는 것이다.

본편 마지막에서 최정상에 올라온 러스탈 엘리온에 의해 걀라르호른이 민주 정치가 되면서 세븐 스타즈는 폐지되었다.

2.1. 구성원


[1] 해당 장면이 나올 당시에는 멤버들 컨셉이 아직 다 잡히지 않았는지 본편에서 나온 인물들과 다른 실루엣이 있다. 개중에는 버드맨으로 추정되는 것도 있다. [2] 일단 이것을 만든 것은 아므나엘이거나 아비도스 3세가 천년 아이템을 흉내내어 만든 것일 가능성이 높다. [3] 사실 쥬다이를 상대로 그럭저럭 우세를 점해서 실력 자체는 괜찮았다. 하지만 세븐 스타즈라고 칭하기에는 미묘한 실력인것도 사실이긴 하다. [4] 다만, 텐죠인 후부키에 깃든 다크니스는 본체의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5] 건담 바알은 맥길리스가 멋대로 뺏어서 탑승한 거지, 원래 파리드 가문이 소유한 건담 프레임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