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히오 아구에로/클럽 경력/맨체스터 시티 FC|{{{#28323c 세르히오 아구에로의 클럽 경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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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5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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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 FC 올해의 선수 | |||||||||||
2013-14 시즌 야야 투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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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5 시즌 세르히오 아구에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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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6 시즌 케빈 더 브라위너 |
세르히오 아구에로 2014-15 시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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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팀 | <colbgcolor=#ffffff,#191919> 맨체스터 시티 FC ( 프리미어 리그) |
등번호 | 16 |
결과 | |
선발 30경기 교체 3경기
26득점 8도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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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6경기 교체 1경기
6득점 1도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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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1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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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체 1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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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산 성적 | |
선발 37경기 교체 5경기
32득점 9도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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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수상 |
프리미어 리그 득점왕 맨체스터 시티 올해의 선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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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세르히오 아구에로의 2014-15 시즌 활약을 정리한 문서.2. 업적
2014-15 시즌: 42경기(선발 37경기) 32골 9도움
<rowcolor=#fff> 대회 | 경기 | 선발 | 교체 | 득점 | 도움 |
<rowcolor=#fff> | 33 | 30 | 3 | 26 | 8 |
<rowcolor=#fff> | 7 | 6 | 1 | 6 | 1 |
<rowcolor=#fff> | 1 | 1 | 0 | 0 | 0 |
<rowcolor=#fff> | 1 | 0 | 1 | 0 | 0 |
<rowcolor=#fff> 합계 | 42 | 37 | 5 | 32 | 9 |
3. 프리미어 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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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8월 15일 아구에로의 재계약을 발표하며 올린 그의 기록 |
월드컵에서의 폼도 실망이었고 이번에도 프리시즌에는 그놈의 부상 때문에 나오지도 못하고 해서 재계약을 하긴 했으나 팬들 기대치는 그다지 높지 않은 시점에서 개막을 맞았는데, 개막전에서 경기를 10분 남기고 교체 출장해 추가시간에 쐐기골을 쑤셔박고 기분좋게 시즌을 시작했다.
한국시각 8월 26일 2라운드 리버풀전에서도 후반 67분 교체 출장했다. 나오자마자 헤수스 나바스의 패스를 받아 쐐기골을 넣어 승부를 사실상 결정지었다. 폼이 떨어졌다는 일부 매체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두 경기 연속골을 넣으며 자신의 클래스를 입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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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골을 몰아치다 |
드디어 아구에로가 득점 단독 선두에 올라섰다. 11월 2일 맨체스터 더비에서 클리쉬가 올려준 땅볼크로스를 논스톱으로 처리하며 맨유에서 유일하게 최고의 폼을 보여주던 데 헤아를 뚫어낸 멋진 골이었다. 이로써 10경기 10골이라는 엄청난 득점 페이스를 보이며 득점왕 선두에 올라섰다.[3]
11라운드 QPR 원정에서 두 골을 성공시키며 득점왕 선두를 유지 중. 첫 골은 트래핑 과정에서 핸드볼 파울성 동작이 있었으나, 심판이 못 봤는지 그대로 골이 선언되었다. 두번 째 골은 야야 투레가 길게 올려준 것을 뛰어난 퍼스트 터치로 받아낸 후, 골키퍼를 제치고 침착하게 왼발로 성공시켰다. 그러나 팀은 지지 않은 게 다행일 정도의 처참한 경기력을 선보이며 2:2 무승부에 그쳤다.
어쨌든 그 날 이후로 미친 페이스를 보여주는 중. 마치 13-14시즌 루이스 수아레스의 플레이를 보고 있는 거 같다는 말도 나오고 있다. 그 이후 사우스햄튼 전에서는 골은 넣지 못했지만 좋은 연계를 보여주며 2도움을 기록했고 그 다음인 선더랜드전에서는 2골 1도움을 기록했다. 모든 공격의 중심에 아구에로가 있는 수준이다.
헌데 그러다가 결국 에버튼전에서 장기부상을 당했다. 어째 저번 시즌 부상당할 때와 시기가 비슷하다. 단 저번 시즌과 다른 건 이번엔 햄스트링이 올라온 게 아니라 잘못 넘어져 무릎을 다친 것이라는 것.(쉽게 말하면 당할 만 한 부상이었다) 십자인대였으면 시즌아웃을 바라봤겠지만 다행히 십자인대는 아닌 듯. 1월 중 복귀한다고 한다. 그리고 요베티치와 제코가 연달아 부상으로 나가떨어지며 맨시티 공격수는 유스에서 콜업된 호세 앙헬 포소[4] 외에는 한 명도 안 남아버렸다. 그러더니 포소도 부상으로 아웃되며 결국 제임스 밀너가 제로톱으로 뛰기까지 했다.
21R인 에버튼전에 부상복귀하여 후반을 잠시 뛰었으나 폼이 올라오지 않아서 월드컵때처럼 좋지않은 모습을 보였다. 그 다음 경기 아스날전에서 드디어 선발 명단으로 출전. 그러나 여전히 폼이 올라오지 않아서 별다른 활약은 없었다.
25라운드 스토크 시티전에서 드디어 부상이후 첫 골을 넣는데 성공하고, PK로 한 골을 더 추가하면서 다시 득점포를 가동하기 시작했다.
그 후 리그에서는 2달 만에 골을 넣었다. 32라운드 맨체스터 더비 OT 원정경기에서 2골을 넣으며 득점 공동 선두로 올라섰으나, 팀은 4골을 실점하며 패배했다.[5]
33라운드 웨스트 햄과의 경기에서도 골을 넣었다. 이 골로 리그 20골의 고지에 올랐고 득점 단독 선두에 올랐다. 하지만 그 직후 있었던 뉴캐슬과 토트넘의 경기에서 해리 케인이 득점함에 따라 다시 공동선두가 되었다. 득점왕 경쟁은 점점 더 치열해지는 중이었는데 코스타가 시즌아웃되고 케인의 폼이 죽으면서 아구에로는 토트넘전 결승골을 비롯 QPR전에서 해트트릭을 시전했다. QPR전 윤석영은 아구에로한테 백힐패스를 그대로 줘버렸다. 그리고 해리 케인을 5골차로 따돌리며 현재 25골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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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UEFA 챔피언스 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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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슈팅 3유효슈팅 3골로 팀을 구해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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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총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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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 리그 득점왕을 차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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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상황에서 램파드가 공을 주고 침투해 들어간 뒤의 동작이 오프사이드인지 때문에 논란이 될 뻔했다. 규정상 오프사이드 포지션에 위치한 선수가 골키퍼의 시야를 방해하는 행위도 오프사이드 파울을 범하는 것이기 때문에 현지방송에서 리플레이를 보여줬지만 이게 정말 방해가 됐는지 여부는
위고 요리스 본인만 알 듯 하다.
[2]
참고로 이 날 패널티킥만 양팀 합쳐서 네 개가 나왔다. 아구에로는 하나를 실패하고도 해트트릭에 달성한 것.
[3]
사실 아구에로에게는 상당히 아쉬운 경기가 될 수 있었던 것이 맨유 수비진이 박스 안쪽에서만 경고 내지는 퇴장감 파울을 범했음에도 심판이 못본척 넘어 간 것만 세 개였다. 특히 전반 막판
마르코스 로호의 백태클은 어느 각도에서 봐도 다이렉트 퇴장도 선언 할 수 있었던 상황이었다.
[4]
그리고 엄밀히 말하면 포소는 2선 자원이다.
[5]
이 경기에서 아구에로가 득점한 골들은 각각 맨시티에서의 99, 100번 째 골이었다.
[6]
아구에로의 역전골 직후
[7]
지난 시즌에 비해 특히 야야 투레, 사미르 나스리, 에딘 제코의 폼이 심각하게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