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히오 아구에로/클럽 경력/맨체스터 시티 FC|{{{#ffffff 세르히오 아구에로의 클럽 경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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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4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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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히오 아구에로 2013-14 시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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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팀 | <colbgcolor=#ffffff,#191919> 맨체스터 시티 FC ( 프리미어 리그) |
등번호 | 16 |
결과 | |
선발 20경기 교체 3경기
17득점 6도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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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6경기
6득점 2도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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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2경기 교체 1경기
4득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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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1경기 교체 1경기
1득점 1도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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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산 성적 | |
선발 29경기 교체 5경기
28득점 9도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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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세르히오 아구에로의 2013-14 시즌 활약을 정리한 문서.2. 업적
2013-14 시즌: 34경기(선발 29경기) 28골 9도움
<rowcolor=#fff> 대회 | 경기 | 선발 | 교체 | 득점 | 도움 |
<rowcolor=#fff> | 23 | 20 | 3 | 17 | 6 |
<rowcolor=#fff> | 6 | 6 | 0 | 6 | 2 |
<rowcolor=#fff> | 3 | 2 | 1 | 4 | 0 |
<rowcolor=#fff> | 2 | 1 | 1 | 1 | 1 |
<rowcolor=#fff> 합계 | 34 | 29 | 5 | 28 | 9 |
3. 프리미어 리그
2013년 10월 5일 프리미어리그 7라운드 에버튼전에서 전반전에 득점을 올린데 이어, 후반전에는 골대를 맞추었는데 하워드가 자책골을 넣으며 팀의 세 번째 골에도 큰 관여를 하였다. 지난 6라운드 경기에서의 3:2 패배를 잊을만큼 좋은 경기력을 보여준 경기였다.
프리미어리그 8라운드 웨스트햄과의 경기에서는 더 좋은 폼으로 멀티골을 기록하며 리그 6호골을 성공시켰다. 팀은 1골을 허용했으나 이후 다비드 실바의 경기에 쐐기를 박는 득점 덕분에 다행히 3대1로 승리하였다.
11월 3일 프리미어리그 10라운드 노리치 시티전에서의 아구에로 폼은 미친놈 그자체였다. 골도 1골을 기록했을 뿐더러 팀의 득점 상황에서도 엄청난 존재감을 드러내었다. 상대팀을 그야말로 학살하면서 7대0 대승을 이루어냈다. 한편 리그 4경기 연속 득점에 성공했다.
1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득점 에 실패하면서 연속 득점은 멈추었고, 팀은 패배하면서 벌써 리그 원정 3패를 기록하게 되었다.
2013년 11월 25일 프리미어리그 12라운드 토트넘 전에서 선발 출전하여 절정에 오른 폼을 다시 한 번 증명해냈다. 그야말로 그 어느 누구도 아구에로를 막을 수 없었고 득점한 골은 두 개였으나 그 이상의 영향력을 보여주며 팀의 6대0 승리를 이끌어냈다.
2013년 12월 5일, 리그 14라운드 웨스트브롬위치 원정에서 지난 스완지전에서의 삽질을 잊게 만드는 플레이로 또 득점을 기록했고, 이후 투레의 멀티골로 원정 징크스를 깨뜨리는 3대2 승리를 거두었다. 시즌 초반 현재까지 리그 14라운드까지 치러진 가운데 무려 11골을 기록했고 경기력도 상당히 나아지면서 폭발적인 폼을 보여주고 있는데 팀 수비진이 부진하면서 팀성적은 그다지 좋은 편은 아니라고 봐야 한다.
그러던 12월 13일 아스날 FC와의 프리미어리그 16라운드 홈경기에서 선제골을 기록하였으나 66분 경 경기장에서 쓰러지고는 햄스트링 이상으로 8주 부상을 끊어버렸다. 1월 말 복귀 예정. 커리어하이를 기록하고 있는데도 묘하게 루이스 수아레스한테 묻히고 있는 감이 있다.
그런데 바로 다음 경기인 프리미어리그 23라운드 토트넘전에서 선취골을 넣더니 전반 종료 직전 뜬금없이 경기장에서 쓰러지고는 햄스트링 이상으로 (최대)4주 부상을 끊어버렸다. 부상 복귀 이후 5경기 동안 미친듯이 날아다니더니 또다시 똑같은 부위에 부상을 당하고 말았다. 이제야 팀의 에이스를 되찾은 줄 알았던 맨 시티 팬들은 그야말로 멘붕. 결국 바르셀로나 1차전 출전은 무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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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결국 다음 경기엔 출전하지 못했고, 그 다음 경기인 프리미어리그 최종전에는 출전했다. 그리고 제코와 투톱으로 서서 똥쟁이 듀오로 활약했다. 움직임은 클래스가 있었지만, 결정적인 찬스들을 골로 연결짓지 못하며 팀의 우승 확정을 몇 분이나마 미루는 데 공헌을 했다. 결국 2선에 있던 나스리와 센터백 콩파니가 공격수 대신 골을 집어넣으며 맨시티의 13-14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확정시켰다
4. UEFA 챔피언스 리그
9월 18일,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1라운드 경기에서 후반 시작과 함께 길게 넘어온 패스를 완벽하게 키핑하고 따라붙던 수비를 이겨내며 완벽한 찬스를 만들었고, 이를 제코에게 밀어주며 첫 골을 합작해냈다. 거기다 몇 분 후에는 아구에로가 직접 박스 안에서의 완벽한 플레이에 이은 골로 3:0, 경기를 결정지었다.10월 24일,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3라운드 경기에서 멀티골을 기록하였다. 팀은 2:1 역전승리했다.
이후 복귀하여 바르셀로나와의 16강 2차전에 출전했는데, 여기서 또다시 햄스트링 부상으로 교체당했다. 이젠 정말 심하다 싶을 정도의 부상 행진. 소싯적의 반 페르시를 본받을 모양이다. 전반기에 역대급 활약을 보이더니 나머지 반 시즌을 거의 완전히 날려먹고 있으니 13-14시즌 후반기 맨시티의 급격한 부진의 한 축에는 아구에로의 부상이 있다고 봐야할 듯하다.
5. FA컵
이후 예상보다 이른 1월 16일 블랙번 로버스 FC와의 FA컵 경기에서 후반 72분 네그레도와 교체투입되고 후반 73분에 골을 넣으면서 복귀하였다. 리그 복귀전인 1월 18일의 카디프 시티 FC와의 경기에서도 후반 네그레도와 교체투입되어 골과 어시를 하나씩 적립했다.1월 26일 왓포드와의 FA컵 경기에서 전반 끝날 때까지 2:0으로 밀리던 팀을 구원했다. 후반 60분, 79분, 그리고 추가시간에 골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팀을 거의 혼자 힘으로 승리로 이끌었다. 이번 시즌 모든 대회 합쳐 24경기 25골로, 정말 무시무시한 페이스다.
6. 총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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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세히 들어가자면 아구에로가 해당부위(햄스트링)에 약간의 땡김, 아니면 부담을 느끼자 통증을 느끼기 전에 예방차원에서 뺐을 가능성이 높다. 부상이면 바로 경기장을 나갈 텐데 이번엔 그냥 벤치에 앉아 있었기 때문에 최소한 부상은 아니었음은 알 수 있다.
[2]
많이 못나와서 그렇지 일단 나오면 잘 했다. 23경기 17골로 리그 득점 공동 4위를 차지했다.
[3]
하지만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도 또다시 부상을 당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부상 자체를 벗어날 수 있을지에 대한 의구심을 키웠다. 거기다 월드컵 기간 내내 폼도 현저히 떨어진 모습을 보였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