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디오 레셉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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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 세르디오 레셉스 |
성 별 | 남성 |
연 령 | 세 |
종 족 | 인간 |
랭 크 | 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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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소설 < 전생했더니 검이었습니다>의 등장인물.아슈토나 후작가 출신의 A랭크 모험가이자 크란젤 왕국의 자작. 자신이 선택받은 인간이며 자신이야말로 정의라고 여기는 선민사상에 찌들어 있었다.
2. 작중 행적
2.1. 웹연재
본가로부터 "신검을 모으라"라는 명을 받고 모험가 활동하던 중, 스승을 발견한 부하들이 부추겨서 프란에게서 스승을 넘겨받기 위해 찾아왔다.범상치 않은 마검이라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50만 골드라는 헐값[1]에 넘겨달라고 하질 않나, 돈을 더 원한다면 프란을 내 첩으로 삼아줄 수도 있다라며 스승을 한참이나 도발하고, 프란이 스승을 넘겨주면서 "사람을 속이는 사기꾼이라면 불에 타고, 타인의 물건을 빼았아가는 도적이라면 독에 중독되고, 그 이상의 악당이라면 목숨을 잃는다. 그래도 갖고 싶어?"라며 다수의 군중들 앞에서 공언을 한 상황에서 넘겨받는데 당연히 잔뜩 뿔이 난 스승에 의해 처참하게 죽는다.[2]
2.2. 소설
서적판에서는 울무토에 막 방문한 프란을 보고 접근해서 웹연재판과 똑같이 스승을 요구했었지만 거절당한다. 이후 소러스를 탈옥시킨 후 광신검 파나틱스의 힘을 빌려서 울무토 던전 안에서 프란을 습격했다가 죽었다. 목적은 물론 마검인 스승의 입수.연재판에서 온갖 망신을 당하면서 죽은 것과 달리 조용히 죽었으니 그나마 다행이라고 하겠다. 그리고 스승을 장비했다가 죽는 역할은 측근에 있던 여마법사가 넘겨받는다.
3. 능력 및 강함
정식으로 인정을 받아 A랭크가 된 것이 아니기에[3] 능력도 별로고[4] 성격도 상당히 엉망진창이었던 관계로 주변에서의 평판은 최악을 달린데다 프란이 주의사항을 알려줬는데도 억지로 뺐으려다 죽었고, 사후 마약에 쩌들어 있었다는 점이 발각되어 프란이나 모험자 길드 모두 별 비판없이 무사히 지나갈 수 있었다. 이 녀석에게 붙은 길드 마스터들은 물리적으로 목이 날아갔다고.4. 인물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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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
자신에게 마검을 바치지 않는 오만불손한 모험가 나부랭이로 여긴다.
5. 기타
*
[1]
스승 부분에도 나오지만, 이 양반 꽤나 쪼잔한데 헐값을 메기니...
[2]
편법으로 진화한 프란에게 제약을 걸기위해 온 혼돈의 여신이, 스승의 스킬 공유기능 등을 위험하다고 판단해서 프란을 장비자로 고정시키고 타인이 장비하려고 하면 고통 속에 죽게되는 저주를 걸어놓았다. 스승은 이걸 이용해서 스킬로 괴롭힌 후 세르디오에게 "날 장비해"라고 꼬셔서 죽게 만들었다.
[3]
세르디오의 능력 중 여성을 매료시키는 스킬이 있는데 이걸로 여성 길드장들을 꼬셔서 다수결을 통해 A랭크 인정을 받았다. 이 일 때문에 다수의 여성 길드장이 강제 퇴역당했다고.
[4]
그렇다고 아주 허접은 아니고 디아스의 평가는 C랭크 상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