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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세르게이 밀린코비치사비치의 클럽 경력을 정리한 문서.1.1. FK 보이보디나
FK 보이보디나 유소년 팀 출신으로, 유소년 챔피언 타이틀을 2번 연속으로 따낸 덕에 2012년 17세의 나이로 1군 계약을 체결한다. 첫 골은 2014년 3월 경기에서 넣었으며 첫 1군 데뷔 때 13경기에 나와 3골을 넣었다. 또한, 이 시즌의 세르비아 리그컵 우승에 일조했다.1.2. KRC 헹크
2014년 6월, 세르게이는 벨기에의 축구팀 헹크와 5년 계약을 체결한다. 등번호는 20번. 2014-15시즌, 그는 24경기에 나와 5골을 넣었다.1.3. SS 라치오
2015년 여름, SS 라치오에 합류했다. 이적하자마자 바이어 04 레버쿠젠과의 UEFA 챔피언스 리그 플레이오프에서 골을 넣어 팀의 승리에 일조했고, UEFA 유로파 리그에서도 골을 넣어 무승부로 팀이 귀한 승점을 챙기게 해 줬다. 세리에 A에서의 데뷔골은 이듬해 1월 ACF 피오렌티나와의 경기에서 넣었다. 이 시즌의 기록은 35경기 3골.2016-17 시즌에는 39경기 7골이란 성적을 냈다.
1.3.1. 2017-18 시즌
2017-18 시즌, 괜찮은 모습을 보인다. 22세의 나이에 SS 라치오의 핵심 전력으로 분류될 정도. 2017-18 여름 시장을 기점으로 유명 클럽들과의 이적설이 계속해서 뜨고 있다. 기사가 난 클럽들은 유벤투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맨체스터 시티, 파리 생제르맹, 리버풀, 레알 마드리드이다. 라치오의 구단주인 클라우디오 로티토가 AS 로마의 930억 이적료 제안을 거절했다고 밝혔지만, 재정이 가난한 AS 로마의 경우를 고려해 볼 때 AS 로마의 이적 제의는 사실이 아니라 선수의 몸값을 더 높게 받기 위한 구단주의 언론 플레이일 가능성이 커 보인다.2018년 여름 이적시장에서 유벤투스와 강하게 연결되었지만 로티토가 130M 유로를 부르는 똥배짱을 시전하며 진전이 없다가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에서 본인의 몸값을 의식해서인지 부진 및 유벤투스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주앙 칸셀루 등 타 선수 보강에 200m가량을 쏟으며 링크는 끊어졌다.
1.3.2. 2018-19 시즌
2018-19 시즌 들어 여전히 준수한 실력을 보여주지만 100m은 터무니없다는 반응이다.최종적으로 31경기 5득점 3도움을 기록했고, 5월 18일 세리에 A가 발표한 최우수 미드필더에도 선정됐다. 시즌 초반엔 다소 기복이 있었지만, 다행히 후반기에 접어들며 폼을 회복했다는 평을 듣고 있다.
1.3.3. 2019-20 시즌
2019년 여름 이적시장에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인테르 등과 이적설이 흘렀다. 8월 말쯤 인테르가 라치오에 로베르토 갈리아르디니에 유소년 선수 2명에 6,500만 유로를 얹은 거래를 제안했으나 라치오가 거절했으며 연봉 3m+보너스에 재계약을 체결했다.1.3.4. 2020-21 시즌
2020-21 시즌 9골과 10개의 도움을 기록하면서 세리에 A 정상급 미드필더가 되었다.1.3.5. 2021-22 시즌
2021-22 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와 링크가 뜨고 있는데[1] 맨유는 만약에 그를 영입하려면 라치오에 약 €80 M의 이적료를 제공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이와 별개로 선수 측에게서는 레알 마드리드행을 원하고 있다. 최근 에이전트인 마테야 케즈만이 " 파리 생제르맹, 맨유 측과의 접촉이 있었고, 선수 본인은 맨유행을 선호한다."라고 밝히며 돌아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의 거취가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그러나 2022년 5월 10일 아침에 밝혀진 파브리지오 로마노의 취재에 따르면 라치오 구단주가 NFS를 외쳤다고 한다. 구단주의 입에서 과거에 이적료와 옵션을 합쳐 140M 유로를 제시한 팀이 있었다는 사실도 드러났다.
2021-22 시즌도 여전히 리그 최고의 미드필더 자리에 남아있었고 많은 빅클럽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하지만 SS 라치오 구단주가 가격을 엄청 높게 불러서 사실상 이적은 힘들듯 싶다.
이적을 하게 되면 1순위 레알 마드리드, 2순위 첼시라고 하였는데, 1순위 타겟인 레알 마드리드의 미들진은 풍족한 상태이고 이후 벨링엄을 노린다는 보도가 있으며 6월 29일 기준 사비치의 에이전트 마테야 케즈만이 첼시에게 역제안을 했다고 한다.
7월에는 아스날 FC와의 이적설이 많이 올라오고 있다.
또한 맨유가 프렝키 더용 영입에 실패하자 밀코사를 유력 영입 후보로 거론하고 있다고 한다.
2022년 8월, 계속해서 맨유와 링크가 뜨고 있다.
1.3.6. 2022-23 시즌
1R 볼로냐전에서 치로 임모빌레의 골을 어시스트했다.3R 인터밀란전에서 펠리피 안데르송의 골을 멋진 크로스로 어시스트했다.
5R 나폴리전에서 선발출장했으나 김민재를 위시한 나폴리의 수비진에 의해 꽁꽁 묶이면서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유로파 리그 조별리그 1차전인 페예노르트 로테르담전에 후반 69분 교체 출장하면서 라치오 소속으로 300경기 출전 기록을 세웠다.
여전히 이번 겨울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와 링크가 뜨고 있다.
그러나 로티토 회장이 인터뷰에서 매달마다 사비치의 몸값은 올라가며 €115M 이하로는 영입할 생각도 하지 말라고 했다.
세리에 A 9경기만에 3골 7도움을 기록하면서 이번시즌 세리에 첫 공격 포인트 10을 달성한 선수가 되었다.
10월 한달간 좋은 모습을 보이며 세리에 A 이달의 선수 후보로 선정되었다.
2022년 11월, 아스날 FC와 링크가 뜨고 있다. 예상 이적료는 €60M. 또한 유벤투스 FC와 링크가 뜨고 있다.
28R AC 몬차전 멋진 프리킥으로 골을 넣었다.
29R 유벤투스 FC전에서도 하프발리로 선제골을 넣으며 좋은 활약을 했다.
2023년 4월, 파리 생제르맹 FC와 링크가 뜨고 있다. 예상 이적료는 €60M.
2023년 5월, 뉴캐슬 유나이티드 FC와 링크가 뜨고 있다. 예상 이적료는 €45M.
1.3.6.1. 이적 사가
계약만료까지 1년밖에 남지 않았고 본인도 나이가 어느정도 차자 우승을 도전하는 클럽으로의 이적을 원하고 있어 이번 여름 팀을 떠날 확률이 굉장히 높아보인다. 리버풀 FC와 유벤투스 FC가 유력한 후보로 보이고 이적료는 25~30m€정도가 될 것으로 보인다.6월 2일 현재까지는 유벤투스와 AC밀란이 그를 가장 원하는 팀들로 알려져있다. 리버풀 링크는 거의 사라졌으며 현재까진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에 나가는 AC밀란이 앞서 있다.
2023년 7월에는 알 힐랄 SFC와 링크가 뜨고 있다. 예상 이적료는 €40M. 이후 7월 11일 라치오와 알 힐랄 사이 이적료 합의가 완료되었다고 한다. 로티토 회장은 밀린코비치사비치가 팀을 떠나기를 원한다고 전했다.
2023년 7월 12일 새벽, 파브리지오 로마노의 Here we go가 뜨면서 알 힐랄 이적이 확정적이다.
1.4. 알 힐랄 SFC
2023년 7월 13일, 알 힐랄 공식 인스타그램에 오피셜이 뜨면서 이적을 확정지었다. 이적료는 €40m이며 계약 기간은 3년.1.4.1. 2023-24 시즌
2023년 7월 24일에 펼쳐진 쿠웨이트 SC와의 친선경기에서 사우드 압둘하미드의 크로스를 헤딩으로 마무리하며 데뷔골을 넣었다. 팀은 4-2로 승리하였다.[2]이후 아랍 챔피언스컵 조별리그 3차전에서 사우드 압둘하미드의 패스를 골로 성공시키며 팀의 16강 진출에 기여하였다.
알 이티하드와의 8강전에서는 후벵 네베스의 코너킥을 헤딩으로 마무리하며 팀의 3-1 대승을 이끌었다.
그러나 3R에서 후반 막판 상대 수비수를 상대로 지네딘 지단을 시전하며 퇴장당했다.
5R 알 이티하드 FC전 살렘 알다우사리의 골을 어시스트했다.
6R 알 리야드 SC전 야세르 알샤흐라니의 골을 어시스트했다.
9R 알 오크두드 클럽전 멀티골을 집어넣으면서 사우디 리그 데뷔골을 넣었다.
아챔 3차전 뭄바이 시티 FC전에서도 골을 넣었다.
11R 알 아흘리 SFC전 경기 시작 1분만에 선제골을 넣었다. 팀은 3-1 승리.
15R 기준 현재 12경기 5골 4도움으로 뛰어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23년 12월 22일, 압하 FC와의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달성하였다.
2024년 4월 12일, 사우디 슈퍼컵에서 함달라와 벤제마 그리고 캉테가 이끄는 외계군단 이티를 상대로 좋은 모습을 보이며 90+4분 알 다우사리에게 어시스트를 기록하였고 결국 4-1이라는 압도적인 점수로 사우디 슈퍼컵에서 우승하였다.
현재 FC 바이에른 뮌헨과 링크가 나고있다. 하지만 현재 밀코사가 받는 주급을 생각했을때, 과연 밀코사가 주급 삭감을 하면서까지 유럽리그로 복귀할지는 불명이다.
[1]
사실
맨유 이적설은 2018년 즈음부터 매년 뜨고 있다. 맨유 팬들 사이에서 명예 맨유 선수라는 드립이 나올 정도.
[2]
참고로 이날
후벵 네베스도 페널티킥으로 51분 팀의 4번째 골을 성공시켰는데, 어시스트가 둘 다
사우드 압둘하미드로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