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판 명칭 | Worldspine Wurm | |
한글판 명칭 | 세계척추 웜 | |
마나비용 | {8}{G}{G}{G} | |
유형 | 생물 - 웜 | |
돌진 세계척추 웜이 죽을 때, 돌진 능력을 가진 5/5 녹색 웜 생물 토큰 세 개를 전장에 놓는다. 세계척추 웜이 어디로부터든 무덤에 들어갈 때, 그 카드를 소유자의 서고에 섞어 넣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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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력/방어력 | 15/15 | |
수록세트 | 희귀도 | |
Return to Ravnica | 미식레어 |
나와서 달리면 그냥 게임이 끝난다고 보면 된다. 죽이더라도 동일한 능력을 가진 꼬마(?) 셋으로 분리되기 때문에 뒷끝이 쩐다. 즉 일단 나온 다음엔 상대가 디나이얼 한번, 판쓸이 한번을 쳐야 된다. 물론 이런 상황이 온다면 그건 상대에게 승리의 신이 붙은 상태인게 분명하니까 그냥 포기하자.
무덤에서 꺼낼 수 없다는 페널티가 있기 때문에 T2에서는 보는게 불가능하다고 보면 된다. 일단은 무덤에 간 뒤에 발동하는 격발능력이라 거기에 스택을 올려서 순간마법 속도의 리애니메이트를 하면 되지만 이니스트라드 - 라브니카로의 귀환 스탠다드에서 순간마법 속도의 리애니메이트는 자체로는 해당하는 카드가 없고 연금술사의 도피처나 극초음속 용 등 다른 카드의 보조를 받아야 해서 더더욱 힘들다. 애당초 이 정도의 마나 플레이가 가능하면 그냥 손에서 꺼내는 게 낫다.
이걸 하드캐스팅하지 않는 방법은 몇 가지가 있긴 한데, 그 중에서도 가장 쉬운 것은 야수를 부르는 개럭에 의한 콜이다. 4턴에, 운만 좋으면 3턴만에도 아무렇지도 않게 소환해낼 수 있다.
하위타입에서는 마나 없이도 꺼낼 수 있는 방법이 무궁무진 하지만 하위타입에서는 다른 카드 때문에 커맨더 같은 포맷이 아닌 한 볼 일이 없는 카드라 여겨졌으나, 모던에서 4장을 채용한 인스턴트 리애니 덱이 2015년 샤를로트 그랑프리 8강에 올라가 순식간에 가격이 올라가기 시작했다.
이 카드를 만든 사람은 Erik Lauer. 너무 커서 길드에 안 맞는다고 생각해서 길드 문양 없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