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87ceeb><colcolor=#ffffff> 성지훈 Seong Jihoon |
|
|
|
출생 | 1997년 8월 4일 ([age(1997-08-04)]세) |
충청북도 청주시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송절중학교 봉명고등학교 안동대학교 체육학과 |
종목 | 컬링 |
소속 |
경북체육회 (2016~2020) 강원도청 (2021~현재) |
링크 |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의 컬링 선수이며, 강원도청 컬링팀의 리드이다. 개명 전 이름은 성유진.2. 선수 경력
중학교 1학년 때 유튜브로 컬링을 접했다가 학교 게시판에 컬링부에서 선수를 모집한다는 글을 보자마자 컬링부에 가입했다. 봉명고 진학 후 팀의 스킵으로서 2015년 한국주니어선수권에서는 3위를 했는데, 이후 경북컬링협회 대신 2016년 세계주니어선수권에 출전했다. 그러나 9경기 전패를 하면서 그만 꼴찌를 했다. 원래 B선수권으로 강등돼야 했지만, 세계주니어선수권이 올림픽을 앞둘 때는 사전테스트를 겸해 올림픽 개최국에서 열리기 때문에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국 자격으로 강등은 피했다.[1]고교 졸업 후 경북체육회에 입단했다. 충청에는 실업팀이 없고, 봉명고 선수들이 이따금 의성에 연습을 했다는 점이 인연이 된 것으로 보인다.
2017년 세계주니어선수권에서 같은 경북체육회 소속인 이기복, 이기정 형제 등과 같이 출전했다. 이기정이 스킵, 이기복이 서드를 맡고 성유진은 세컨드 겸 바이스 스킵을 맡아 팀의 우승에 일조했다. 우리나라 첫 세계주니어선수권 금메달. 그러나 이미 팀 선배들이 자리를 잡고 있던 터라 세계주니어선수권 이후로는 제 포지션 없이 2시즌 동안 사실상 훈련생 신분으로 있었다.
그러다가 2018년 11월 팀 선배들의 폭로로 당시 지도부가 일방적으로 의성컬링센터의 문을 닫으면서 팀의 활동이 일절 중단됐고, 이듬해 1월부터 활동이 재개돼 경북체육회는 팀을 재정비하면서 원래 믹스더블에서 활동하던 이기정이 남자팀에 합류하고 성유진은 그 대신 믹스더블로 전향해 장혜지와 함께 팀을 꾸리게 됐다. 동계체전을 앞두고 1달 남짓한 훈련 기간에도 불구하고 동계체전에서는 3위를 하면서 가까스로 2019 한국선수권에 출전할 수 있었다.
2019년 한국선수권에서 기존 국가대표였던 경기도컬링경기연맹A 팀을 꺾고 우승했다.
2020년 한국선수권에서 경북체육회B( 송유진 / 전재익) 팀을 꺾고 2년 연속 우승했다. 2020년 말, 이기복- 기정 형제와 함께 경북체육회를 떠나 강원도청으로 이적했다.[2] 2022년 성유진에서 성지훈으로 개명했다.
3. 수상 기록
범대륙선수권 | ||
은메달 | 2023 켈로나 | 단체전 |
주니어 세계선수권 | ||
금메달 | 2017 강릉 | 단체전 |
4. 기타
- 개명 전인 경북체육회 시절에는 같은 팀 소속이었던 송유진과는 성만 달라서 외국에서도 둘을 혼동하는 사례가 있었다. 공교롭게도 성지훈은 송유진의 중, 고교 2년 선배이다.
- 코리아컬링리그에서 쿼드러플 런백샷을 성공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