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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18 16:18:56

설국열차 갤러리

1. 개요2. 소개3. 연혁4. 주요 팬픽들
4.1. 번역4.2. 설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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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대문이젠 의미 없어졌지만
설국열차 갤러리

1. 개요

설국열차 갤러리는 디시인사이드의 갤러리 중 하나다. 2013년 8월 영화 설국열차 한국에 흥행하자 만들어진 갤러리였으나 2014년 1월 한국에 겨울왕국이 개봉한 뒤로 겨울왕국 갤러리에서 밀려난 엘사- 안나 자매 백합 커플링[1] 지지자들이 빈 갤을 접수해 2014년 2월 1일부터 현재까지 이용하고 있다. 2019년 11월 겨울왕국2가 개봉함에 따라 다시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약칭은 '설갤'.

2. 소개

설국열차 갤러리는 영화 설국열차 특수를 노린 디시인사이드가 만든 갤러리였다. 한동안은 갤 이름대로 설국열차 팬들과 관람객이 사용했으나 시간이 흐른 뒤 설국열차의 열기가 빠지고 사람들이 떠나가면서 망갤테크를 타게되었다. 원래대로라면 영원히 망갤이었을 곳이나, 겨울왕국의 개봉으로 설국열차 갤러리의 운명은 백팔십도 바뀌게 된다.

겨울왕국의 치솟는 인기와 더불어 파생된 해외 팬픽이 겨울왕국 갤러리에 번역되어 올라오면서, 엘사 안나 근친상간 혹은 백합 커플링 팬픽이 번역되어 올라오거나 직접 창작되어 올라오기도 하였다. 이에 반감을 가지는 사람들과 충돌이 일어난 끝에 근친 커플링을 지지하는 이들은 설국열차 갤러리를 점령하여 겨울왕국 갤러리(프갤)로부터 분리 독립한 것이 지금의 설국열차 갤러리다.

겨울왕국 갤러리에서 분리된 만큼 기본적인 구성은 겨울왕국 갤러리와 같이한다. 설갤러 역시 디시인사이드를 프갤로 처음 접해본 이들이 절대다수이며, 설갤만의 동인계 용어 외의 팬덤 용어는 겨울왕국 갤러리 것을 따라간다. 두 갤 모두 망갤이 될때까진 자신들의 갤러리에서 활동하는 이들이 다른 갤러리에서 활동하는 것을 터부시했으며, 디시인사이드의 문화와 시스템 이용에 미숙한 모습을 보여왔었다.

설갤은 프갤과 달리 엘사X안나를 소재로 한 팬픽 팬아트가 거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화간뿐만 아니라 드물게도 강간, 윤간 등 하루에도 자주 고수위 근친 성교 묘사가 올라오며 짐볼 섹스, 구타, BDSM 등 동인계쪽 은어와 문화나 하드코어한 성행위 글도 가끔씩 보이기 때문에 어린이나 마음이 약하거나,겨울왕국을 순수하게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접속하지 않는 것이 권장된다. 한창 설갤이 피크를 찍을때에는 이런 음란물 업로드가 너무 심해 그 해연갤에서나 올라왔던(...) 음란물 업로드를 자제해 달라는 공지가 올라오기도 했다.당연히 설갤러들은 코웃음을 쳤다 디시가 기본적으로 사용자들의 자유성향을 최대한 배려하는 것을 고려하면, 이런 공지는 정말 상황이 아포칼립스까지 치닫지 않는 이상 올라오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2]

프갤도 갤러리 주제인 겨울왕국의 영향으로 디시인사이드의 남아이돌, 여성향(이를테면 인형 같은) 갤러리가 아닌 점에 비하면 여성 인구비가 꽤 되는 편이나, 설갤은 여성인구의 비율이 프갤보다도 훨씬 높은 편이다. 인터넷에서 그림쟁이로 활동하던 이들이 많이 유입되었으며, 보통 원작과는 멀어지는 이런 가상 커플링은 여성층이 더 많이 향유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여초 커뮤니티에서 많이 쓰이는 초성어체나 은어도 사용되는 편이며, 갤 자체 공지, 남초갤보다도 더욱더 집중단속하는 닉언, 자체 규정이 있는 등 여러모로 다른 여초 커뮤니티나 디시의 여초갤과 흡사한 패턴을 띈다. 다만 실제 인구는 완전히 여초 커뮤니티라고 할 수는 없을 정도로 일정 비율의 남성 인구가 유지되는 편이다.

프갤의 분위기와 비교하자면 프갤은 활발하고 대체적으로 프로즌 자체에 대해선 순수한 내용의 게시글이 많이 올라오는 반면,[3] 설갤은 여타 갤러리와 비슷하게 성적인 측면이 강조된 게시글도 자유롭게 올라온다. 즉 프갤과 비교하면 2차 창작의 소재 범위가 갤러리 이용자들이 향유하고 창작하는 분위기가 더 자유롭다.[4] 팬픽과 팬아트로 돌아가는 갤러리이므로 팬픽과 손그림이라던지 좋은 작품을 만든 유저들을 친목질의 범위 외에서 금손이라고 유명인이 되기도 한다.하지만 결국 두어차례에 걸친 대규모 친목질로 갤망하고 만다 이렇듯 창작물에 대해선 조회수도, 반응도 크기때문에 프갤에서 팬픽, 팬아트를 올렸다가 반응이 싱거우면 설갤에도 자신의 창작물을 올리거나 아예 설갤로 넘어간 이들도 많다. 다만 당연하게도 이런 이들은 프갤측에선 굉장히 터부시여긴다. 관심 받으려고 그런 미친놈들 소굴까지 가서 똥꼬 빨리는거 즐기냐고 할정도.[5]

설갤 점령이 일어난 후로 초기에는 별다른 추가 가공이 이루어지지 않은 백합-근친으로만 창작이 이루어졌으나 해외웹에서 오메가버스가 들어온 후로는 오메가버스 창작이 기존의 창작을 압도하기도 하였다. 기존의 두 자매의 성교(...)가 비교적 리스크가 적은 일차적인 퍼포먼스였다면 오메가버스는 임신을 초래하므로 성행위에 있어 창작자와 독자에게 큰 긴장감을 주어 몰입감과 재미를 높이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이 오메가버스가 굉장히 큰 인기를 끌게되자 갤러리 내에서 xx버스 하는 식으로 여러가지 설정이 만들어지기도 했다. 대표적으론 자석버스(마그넷버스) 아카이브 등이 있다. 갤러리 정착후 비교적 초기인 2014년 상반기때부터 자체적으로 엘산나위크라 하여, 마치 고메위크마냥 일정기간 동안 엘산나위크 주최측이 정한 주제를 가지고 팬픽을 만드는 캠페인을 벌이기도 한다. 엘산나위크를 통해 갤러리 창작에 지속적인 탄력을 주고, 우수한 퀄리티의 팬픽을 추리는 것이 목적이다. 2016년에서도 꾸준히 개최되고 있다. 참고: 11월 엘산나위크 설문조사 아카이브 겨울왕국 갤러리에서도 이를 벤치마킹한 캠페인이 열리기도 했었다.

상술했듯 동인녀들 계층이 대부분이므로 코드가 안맞는다면 절대로 적응할 수 없는 곳이기도 하다. # 프갤러들이 스스로를 푸갤라미(프갤러+ 귀뚜라미)라 부르는 것처럼 설갤러들은 스스로를 설쥬미라 부른다. 설갤+아쥬미(아줌마)의 합성어인데,정말 잘 지었다 처음엔 설줌마로 시작되었다가 설쥬미로 변화하였다. 어감이 찰져서 그런것인지 컬트적인 인기를 끌어서 괴랄한 OME캐릭터 디자인도 나오기도 했다. 설 자를 떼고 쥬미라고도 부른다.

한창 갤러리가 활성화 되어있을때에는 도배봇, 디시 알바의 음란물 삭제 등에 대비하기위해 상술한 링크의 외부 호스팅을 이용한 대피소를 꽤 장기간 운영하기도 했었다. 겨울왕국 2의 개봉 이후로 다시 활성화되었다 잡담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고 이곳에 백업용 자료를 올리고 본 갤에도 올리는 방식. 한번은 관심을 받고 싶어하는 프갤의 2차 창작자가 다른 프갤러 몰래 대피소에서 활동하던 것이 걸리기도 하여 프갤에서 가루가 되도록 까인적도 있었다. 다른 갤을 점거하여 쓰는 입장이기에 공지로는 올리지 못하고 있으나 갤 내부적으로는 자체적인 규칙이 존재한다. 설갤을 이용한다면 이를 숙지하는 편이 좋다.

최근엔 엘사와 안나의 어머니인 이두나 라푼젤을 엮는 커플링까지 등장하였다.

3. 연혁

설국열차 갤러리에서 겨울왕국 관련된 콘텐츠가 유저이슈 등으로 올라가는 경우가 간혹 있었다. 점령갤이 생긴 적이 여러 번 있었으니 디씨 측에서 딱히 나서서 일일이 제재하지는 않는 것으로 추정된다.

상술했지만 프갤과의 사이는 굉장히 안 좋다. 프갤에서는 암묵적으로 설갤 언금이 금지되어 있다.[6] 같은 영화를 좋아하는 팬이라는 점은 두 갤러리 모두 같지만 아무래도 파는 쪽이 극과 극이라 그런 것 같다. 두 갤러리는 서로 간의 언급을 암묵적으로 금지하고 있다. 프갤에서 설갤 관련 게시글을 퍼 오면 매우 까인다. 다만 설갤에서 프갤 글을 퍼 오는 건 프갤에서만 올라가는 팬픽이나 팬아트 그리고 정보글이기에 오히려 갤 떡밥 늘었다고 좋아하는 편.(...) 이 외에 설갤에서는 되도록 사적으로는 프갤 관련 언급은 안 하는 편이며 프갤에서 자신들을 까 내려도 그냥 무시하는 분위기이다.

설갤 쪽에서는 프갤 얘기를 꺼내면 여초갤 특유의 독설이나 무플 등으로 따돌리는 편이며, 프갤에서 설갤을 옹호한다거나 설갤을 같이 하는 것을 들킨다거나[7] 하면 정신이 혼미해질 때까지 갈굼당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보통 이렇게 설갤과 프갤을 같이 이용하는 이를 비하하는 말로 듀얼(dual) 갤러라고 한다.[8]

파는 장르가 장르다 보니 갤 내부에서는 위키나 타 사이트에 자신들이 자세하게 언급되는 것 자체를 꺼리는 여론이 대세다. 나무위키도 리그베다 시절부터 수도 없이 반달당했으며, 심지어는 문서 본문'이 항목도 자세한 내용 추가는 자제바람' 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었던 적도 있었다.

영화 설국열차를 좋아하던 유저가 이미 설갤러들에게 점령되어 하루 종일 엘사-안나 커플링 글만 올라오는 설갤에서 설국열차 관련 글을 작성하며 활동했는데 설갤 유저들에게 원주민(...) 취급받으며 놀림거리가 된 적이 있었다.

설갤 초기엔 다른 외부 커뮤니티와 외부 인물들에 대해 어떻게 피드백하고 컨택할 것인지 자체적으로 규제하지 않아서 한번은 네이버 블로그에서 자체적으로 겨울왕국 팬픽을 연재하는 남성 블로거에게 떼로 몰려가 텍본과 빠른 연재를 독촉하여 사단이 난 적도 있었다. 결국 그 네이버 블로거는 모든 글을 지우고 굉장히 불쾌함을 표하며 다시는 겨울왕국 팬픽을 쓰지 않겠다고 하였다. 이 사건 등으로 되도록이면 외부와는 접촉하지 않고 혹 접촉하더라도 설갤 신분을 숨기는 것을 원칙으로 정하게 되었다.

오메가버스 유입 뒤로 갤러리가 완전히 분열된 사건이 발생한 적이 있었다. 기존에 갤에 존재하지 않던 오메가버스의 남성성(한 쪽이 다른 한 쪽을 임신시키는 것이 가능하다)이 유입된 영향으로 보이는데, 바로 후타나리물이 유행하기 시작한 것. 이때 후타나리 찬성측과 반대측의 격렬한 싸움이 벌어졌다. 후타나리 반대 측은 "설국열차 갤러리는 엘사와 안나의 백합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는 것이므로 엘사나 안나가 남성의 성기를 가지고 친자매와 성교하는 것은 용납될 수 없다.", 찬성 측은 "섹스를 통해 임신시키는 것까지 가능한 게 설갤인데 왜 후타나리만 안 되는 것이냐. 프갤 놈들이 별의별 엄근진으로 글을 못 쓰게 하니까 설갤로 온 거 아니냐? 말도 안 된다." 등 주로 오메가버스가 수용되다 못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점, 창작의 자유가 보장되어야 한다는 점을 근거로 서로 갑론을박이 오갔다. 프갤러들은 병림픽이라고 깠다

결국 약 2주간 크고 작은 싸움이 오가고 갤망이 되었다가 결국 2014년 9월부터 후타나리측이 한발 물러서 당시 비어있던 욕망의 불꽃 갤러리를 접수해 후타나리 지지자들이나 후타나리물은 욕불갤에만 쓰도록 서로 합의를 보았다.

4. 주요 팬픽들

4.1. 번역

설갤의 시발점또는 X발이자 구심점. 4chan의 게시판인 r9k와 팬픽션넷에 올라온 뒤로 한 설갤러(당시엔 프갤러)가 번역하여 프갤에 올리면서, 해당 팬픽에 대해 "원작 훼손 ㅗ 신성모독"이라는 의견이 거세지자 백합 지지자들이 설갤에 자리잡게 된 것이다. 보통 알구케, 혹은 암구케라 한다. 이 팬픽은 엘사와 안나가 서로 육체적으로 사랑하는 관계이며, 현대 미국이 배경이다. 또한 다른 디즈니 프린세스가 출연하기도 한다. 설갤 팬픽의 패러다임 중 하나인 알구케류의 영고엘, 엘산나, 다른 디즈니 공주 콜라보는 여기서 유래되었다. 설갤 공식 발암물질이며 설갤러들은 이 발암물질을 기다리다가 죽고 읽다가 죽고 하여간 죽어난다나 뭐라나. 한동안 연재가 중단되었다가 2014년 중반기에 완결됐다. 보기[9]
부동의 2위를 차지하는 팬픽.

4.2. 설갤

아무래도 설국열차 갤러리의 사용자층이 한국인이상 설갤에는 해외 번역 팬픽외에도 자체적으로 창작한 팬픽이 수가 더 많고 활발하다. 설갤의 팬픽 중 일부는 프갤에도 같이 올라왔다. 다음은 대표작들. 몇가지는 완결되지 않은채 연재 중단 되기도 했다.
팬픽 성향은 백합물이 주를 이루긴 하지만 그래도 가뭄에 콩나듯이 겨울왕국 원래의 세계관과 캐릭터성을 그대로 계승한 팬픽들도 올라온다. 한 설갤러가 이러한 기준에 충족하는 팬픽을 엄선하여 근본주의자들인 프갤러들도 즐길 수 있게(...) 모아놓았으므로 겨울왕국 팬이라면 가볍게 읽어볼 수도 있다. #팬픽 정리글 한편 절대 일어나지 않을 일일 것 같지만 설갤의 창작물 때문에 프갤에서 사단이 난 적도 있었다. 위 링크의 팬픽 중 <A Closed Door(닫힌문)>는 설국열차 갤러리와 겨울왕국 갤러리를 둘다 이용하는 이들의 영업으로 인해 프갤에서도 많이 광고가 되었으며, 그 노력에 힘입어 프갤에서도 1급 발암물질로 분류하고 있을정도로 인지도가 커졌다. 결국 프갤 내에서 슬픈 분위기의 팬픽이 올라오면 항상 닫힌문과 비교당하는 운명에 처했다. 프갤의 팬픽계는 독자들이 항상 설갤의 유명 작품만 언급하거나 기껏 올려도 비교만 당해서 자체적으로 수어차례 팬픽 캠페인을 벌이기도 했으나 결국 갤러들의 호응을 받지 못하고 사장되고 말았다. 독자가 문학을 만든다는 예시.

만약 난 근친도 상관없다! 오메가버스도 괜찮다! 다 괜찮아 드루와 드루와!(...)식의 강철 멘탈이되 갤러리에서 이것저것 찾으며 고생하기는 싫다면 여러가지 설갤 팬픽 저장소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설갤러들 각자에 의해 도처에서 자의적으로 운영되고 있는데, 아무데나 골라서 이용하면된다. 네이버 블로그, 티스토리 아카이브

[1] 작중 두 캐릭터는 주연으로, 친자매이다. 하지만 영미권 관객들 사이에서도 엘사와 안나의 스킨십 등을 근거로 들어 저건 자매간의 스킨십이라 하기에는 연인들의 스킨십처럼 수위가 쎄다는 것과 남자 주인공 크리스토프의 비중이 매우 작은 점 등을 들어 동성애적 코드를 언급하기도 한다. [2] 실제로 음란물 공지가 있는 갤러리는 해연갤과 설갤, 그리고 진격의거인 동인녀들이 장악한 자이언트 갤러리로 천팔백여개의 갤러리 중 다섯 손가락을 넘지 않는다. [3] 당연히 디시인 이상 갤 주제와는 별개로 분탕은 존재한다. [4] 다만 분위기가 아니라 영역으로 따지자면 프갤쪽이 훨씬 더 넓다. 이쪽 동네는 정말 프로즌에 환장한 놈들이라, 현수막도 만들고 3D 프린터로도 만들고 게임 모드로도 만들고 소묘로도 만들고 별에 별걸 만들어내기 때문. [5] 그러나 갤망이 이뤄진 뒤로는 프갤도 인구 유지를 위해 별달리 태클을 걸지 않는 편. 물론 관심을 두지 않는 것일 뿐 보는 시각은 여전히 부정적이다. [6] 가끔 예외도 있긴 하다. [7] 보통 이 경우, 설갤에서는 다른 닉네임을 사용하거나 유동으로 활동한다. 프갤은 메리다 낚시 사건 때문에 고정닉의 비율이 굉장히 높기 때문. [8] 디즈니갤이 활성화 된 후로는 질로 따지면 설갤이든 프갤이든 딪갤에 상대가 안 되는지라... 디즈니갤까지 포함되어, 세 갤 중 아무거나 두 가지 갤을 하면 듀얼, 세 가지 전부를 하면 트리플 갤러라고 한다. 당연히 트리플을 듀얼보다 세게 비하한다. 다만 딪갤의 유저 풀은 대부분이 기성 디시인이기 때문에, 딪갤에서만 분탕질 안 치면 무슨 다른 갤을 하든 상관 안 하는 편. [9] 단, 번역자는 설갤과는 관련이 없는 듯하다. [10] 리디의 사랑,하고있어의 표절작이다. [원문링크] https://ridibooks.com/v2/Detail?id=1629000097&_s=search&_q=%EC%82%AC%EB%9E%91%2C%ED%95%98%EA%B3%A0%EC%9E%88%EC%96%B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