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선의의 경쟁의 등장인물을 정리한 문서.2. 채화여자고등학교
2.1. 우슬기
자세한 내용은 우슬기 문서 참고하십시오.2.2. 유제이
자세한 내용은 유제이 문서 참고하십시오.2.3. 주예리
자세한 내용은 주예리 문서 참고하십시오.2.4. 최경
자세한 내용은 최경 문서 참고하십시오.2.5. 김범수
자세한 내용은 김범수(블루스트링) 문서 참고하십시오.2.6. 조수아
자세한 내용은 조수아(블루스트링) 문서 참고하십시오.2.7. 김나리
2학년 1반의 불량배. 한소유와 절친이며 과거 반 아이들과 함께 김범수를 괴롭히는 등 행실이 나쁜 학생이다.
우슬기가 시골에서 왔다는 이유로 멸시하지만 곧바로 유제이에 의해 제지당한다.
이후 화장실에서 한소유와 함께 담배를 피던 도중 화장실에 들어온 유제이에 의해 밖으로 나가려던 찰나 김범수의 신고를 받고 온 담임에 의해 걸리게 된다. 이후 지독한 체벌과 함께 생기부가 엉망이 되자 소변검사를 받겠다고 한 우슬기에게 단단히 앙심을 품고 하굣길에 우슬기를 붙잡아 린치하여 강제로 담배를 피우게 만들어 학교에 일러바치려 하지만 유제이에게 발각되고 오히려 본인이 학교폭력의 주동자로 몰려 전따를 당하게 된다. 이후 유제이에게 복수하려 자살시도를 하지만 유제이에게 제지당하고 우슬기의 부탁에 의해 유제이의 여론조작으로 반 아이들과 다시 아무 일 없었다는 듯이 친해지게 된다.
52화에서 한소유와 함께 재등장. 조수아와 합이 잘 맞았는지 한소유와 함께 조수아랑 붙어 다닌다.
2.8. 한소유
2학년 1반의 불량배. 김나리와 절친이며 과거 반 아이들과 함께 김범수를 괴롭히는 등 행실이 나쁜 학생이다.
우슬기가 시골에서 왔다는 이유로 멸시하지만 곧바로 유제이에 의해 제지당한다.
이후 화장실에서 김나리와 함께 담배를 피던 도중 화장실에 들어온 유제이에 의해 밖으로 나가려던 찰나 김범수의 신고를 받고 온 담임에 의해 걸리게 된다. 이후 지독한 체벌과 함께 생기부가 엉망이 되자 소변검사를 받겠다고 한 우슬기에게 단단히 앙심을 품고 하굣길에 우슬기를 붙잡아 린치하여 강제로 담배를 피우게 만들어 영상을 찍고 학교에 일러바치려 하지만 유제이에게 발각되고 폰이 박살나지만 아무 말도 못하고 부서진 폰만 보며 침울해한다.
이후 전따를 당하는 김나리와 거리를 두며 김나리를 우슬기에게 사과시키기도 하지만 결국 김나리가 자살시도를 하고 유제이에게 해당 사실을 알려 제지한다.
52화에서 김나리와 함께 재등장. 조수아와 합이 잘 맞았는지 김나리와 함께 조수아랑 붙어 다닌다.
이후 기말고사에서 조수아가 자신의 노트가 없어졌다며 난리를 피우자 또 김범수가 훔친거 아니냐며 의심하고 둘이 말다툼을 벌인다.
2.9. 담임
1화에서 첫등장. 시골에서 온 우슬기를 은근히 무시하는 태도를 지속적으로 보인다.
이후 4화에서 화장실에서 누군가 담배를 피운다는 김범수의 신고를 듣고 화장실에서 김나리와 한소유,우슬기와 유제이를 발견한다. 이후 흡연자를 색출하기 위해 소변검사를 실시하고 이후 김나리와 한소유가 걸리자 부모님에게 해당 사실을 통보함과 동시에 둘에게 체벌을 가한다.
15화에서 최경이 반 아이들과 함께 우슬기가 부정행위를 했다며 모함하자 우슬기를 호출, 중간고사에서 부정행위를 한게 사실이냐며 우슬기를 의심하고 0점 처리를 하려 하지만 그 순간 유제이가 나타나 최경을 필두로 아이들이 모함하려 하는걸 봤다고 말하자 알겠다고 말하며 어쩔 수 없이 넘어간다. 이후 최경이 모함한 건으로 최경의 어머니인 김유진을 부른다.
30화에서 주예리와 최경이 서로 몸싸움하는 것을 발견하고 말리며 두 사람의 부모님을 부르며 면담을 한다.
43화에서 김유진의 전화를 받고 이후 최경을 불러 이번 경시대회에서 1등을 하지 못한다면 학급운영비를 전부 빼고 최경을 포기하겠다는 말을 전해준다. 하지만 이후 다음 날 주예리의 엄마와 상담을 하며 주예리의 엄마가 제이까지는 바라지 않으니 최경만 이기게 해달라며 15억짜리의 골프장 프리패스권을 넘겨준다. 하지만 알고보니 이틀전 담임은 최경의 어머니와 직접 대면을 하며 남편의 후배가 한국대의 지도교수여서 담임의 아들의 학점을 잘 관리해줄 수 있으니 최경이 1등을 할 수 있도록 부탁받은 상태였다. 결국 담임은 두 사람의 뇌물에 넘어가 최경의 엄마에게 우슬기와 주예리, 최경, 유제이가 만점을 받아 이 경우 서술형으로 나눠야 하는데 주예리가 최경보다 월등히 잘 써서 냈기에 1등은 무리지만 대신 유제이를 이기게 해줄 수 있다는 말로 두 엄마의 부탁을 모두 충족시켜버린다.
하지만 이후 유영수와 상담을 하다가 미용에 관심이 있어 유영수에게 약물 시술을 받게 되고 그것을 유제이가 눈치채며 해당 약물이 불법적인 마약성분이 있는 것을 이용해 담임을 협박하자 어쩔수 없이 경시대회의 결과를 원상복구시킨다.
이후 기말고사에서 조수아의 협박을 받은 김수혁이 어쩔 수 없이 거액을 내며 시험지를 요구하자 기말고사의 시험지를 유출시켜버린다. 이후 기말고사에서 김범수가 자살소동을 벌여 유제이와 친구들이 시험을 포기하고 나가자 어이없어하며 이제부터 어쩔 거냐고 묻자 유제이와 친구들은 정시로 준비를 하며 자신들의 능력이면 가능할 수도 있을 거라 하자 자신 또한 도와줄 테니 최대한 열심히 하라고 주의를 준다.
하지만 이후 조수아가 우슬기와 주예리,최경의 사생활이 담긴 사진을 인터넷에 뿌리며 소란스러워지자, 우슬기에게 사정을 들은 최경과 주예리,유제이의 부모들이 찾아오고 현재 전교 1등은 조수아가 유력하다며 난감해한다. 이후 조수아에 대해 어이없어하는 최경과 주예리의 엄마에게 현재 신경써야 할 아이는 우슬기라며 우슬기가 전학온 후 아이들의 성적이 떨어진 상황을 설명해준다.
하지만 이후 조수아에게 시험지를 유출하려 한 상황을 유제이가 발견한 것 때문에 유영수가 조수아를 체포하는 과정에서 본인 또한 꼬리가 밟혀 김수혁과 함께 체포되어버리고, 이후 징역 10년을 선고받는다.
2.10. 나혜지
13화에서 언급된, 우슬기, 유제이, 최경, 주예리와 같은반인 2학년 1반 학생. 쪽지시험에서 5점을 받은것으로 보아 공부를 잘하지는 않는듯 하다.3. J 메디컬그룹
3.1. 유영수
자세한 내용은 유영수 문서 참고하십시오.3.2. 김 비서
유영수와 유제이의 비서. 유영수와 몰래 불륜관계를 가지고 있었다.[2]
40화에서 유영수에게 일정을 알려주는 것으로 첫등장한다.
이후 49화에서 유제이가 건네주었던 우슬기의 약을 분석한 결과를 알려주며 우슬기 근처는 위험하니 피하라고 당부한다.
이후 51화에서 유영수와 전화, 유영수의 지시로 조수아를 호출한다.
64화에서는 유제윤이 실종되자 유제이의 명령으로 보상금 1억을 제시하며 주변 사람을 모아 곳곳을 수색하고 sns에도 실종글을 올린다.
이후 72화에서 유제이가 수시를 포기하자 분노한 유영수가 유제이를 미국 명문고로 유학보내려 함과 동시에 김비서를 동행시키려 한다. 하지만 불륜사진을 가지고 있던 유제이가 김비서를 협박하자 어쩔 수 없이 유영수가 우슬기를 제거하려 한다는 사실을 불고 이후 유제이와 함께 우슬기를 미국으로 같이 데려한 계획을 짠다. 하지만 중간에 계획을 눈치챈 유영수가 유제이를 기다리던 김비서를 발견하고 불륜 사진을 막아줄테니 우슬기를 죽일 준비를 하라 명령한다. 이후 어쩔 수 없이 교통사고를 내어 우슬기를 납치한 뒤 다쳐서 쓰러져 있는 유제이를 깨운다. 하지만 유제이가 유영수는 이미 자신이 불륜관계를 안 이상 죽은 목숨이라며 협력을 요구하고 결국 유영수를 배신하며 경찰에게 유영수의 만행을 유제이의 지시대로 모두 폭로한다. 그 뒤 유영수는 체포되고 본인 또한 조사에 들어간다.
4. 기타
4.1. 차우진
자세한 내용은 차우진 문서 참고하십시오.4.2. 김수혁
수업 방식이 독특하지만 채화여고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탐낼 정도로 굉장히 유능한 선생님으로 수업 시 학생들이 과외 전용으로 김수혁이 특수 제작한 의상을 착용하고 수업을 듣는 게 특징. 수업 과정을 도촬하는 것도 바로 눈치챌 정도로 보안 유지에도 철저하다. 이 탓에 최경을 비롯한 이들에게는 무슨 이상한 약 같은 걸 준다는 등의 뜬소문도 퍼져 있는 상황. 물론 약을 주기는 주는데, 집중력 향상을 목적으로 주는 거라고 한다.[3]
과외 가입 과정에서 약간의 신경전이 있긴 했으나 좌우간 우슬기를 자신의 학생으로 받아주고, 이후 유제이와 화해한 최경과 주예리도 자신의 학생으로 받아들인다.[4] 이 때까지만 해도 조금 특별한 과외 선생님 정도로 지나갈 줄 알았으나, 문제는 조수아가 자신의 과외를 수강하게 되면서부터 모든 것이 꼬이게 되었다. 처음엔 유영수가 조수아를 자신에게 추천할 때는 자리가 없다며 거절했으나, 해당 사실을 간파한 유영수가 조수아를 통해 김수혁이 가르친 학생들 중 입시 비리를 통한 명문대 입학 학생 리스트가 들어있는 USB를 전하자 어쩔 줄 몰라하고, 반응을 살펴본 조수아에게 약점을 잡혀 결국 수강을 억지로 허락해준다. 이후 조수아의 계략에 의해 비법노트도 조수아에게 건네주지만, 유제이에게 이길 자신이 없던 조수아는 기어코 시험지를 유출해 달라는 말도 안되는 부탁을 하게 되고, 김수혁은 굉장히 곤란해하지만 약점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유제이네 반 담임에게 거액의 뒷돈을 주며 시험지를 유출해 준다.
하지만 이후 조수아가 검찰에 붙잡히면서 자신이 담임에게 시험지를 유출받은 사실이 들키게 되고, 이로 인해 추후 재판에서 징역 10년을 선고받으면서 몰락하게 된다.
4.3. 유제나
과거부터 유제이와 함께 유영수에게 최고의 성적을 강요받으며 감금까지 당하기도 했다.[6] 하지만 해당 방식은 자신에게 통하지 않아 매번 성적이 점차 떨어졌고 결국 분노한 유영수가 집에서 내쫓으려 하지만 유제나는 결국 버티지 못해 아예 인생에서 사라져주겠다며 유제이를 남겨둔 채 투신자살하게 된다.
여담으로 생전에 강아지를 좋아해 기르고 싶어하기도 했다. 유제이도 이 때문에 유제윤을 소중히 여기며 언니처럼 각별히 대한다.
4.4. 우슬기의 어머니
과거
과거 남편에게 매일 가정폭력을 당하며 슬기를 지켜주지만 어느 날 남편이 자신을 컴스로 찔러버리려는 순간 분노한 우슬기가 남편을 죽이자 어쩔 수 없이 집안에 불을 지르며 사고사로 위장한다.[7] 이후 우슬기를 하늘보육원에서 지내도록 하고 자신은 우슬기를 돌보기 위해 일을 하던 중 어느 날 우슬기가 보육원의 다른 아이를 공격하는 사건이 또 다시 발생하고,[8] 이후 의사에게 우슬기가 품행장애를 앓고 있음을 알고 그런 장애를 극복하도록 옆에서 도와준다.
하지만 우슬기는 이런 품행장애 탓에 초등학교 시절 김미영에게 찍혀 고등학교까지 괴롭힘받는 신세였고 결국 본인이 김미영에게 따로 몰래 돈을 바치며 괴롭힘을 막아주지만 이 사실을 알아챈 우슬기가 김미영 패거리와 몸싸움을 벌이다 한 아이가 사고로 죽고 결국 대준동으로 도망치듯이 함께 이사를 온다.
현재
대준동에 이사를 오며 우슬기가 예전처럼 따돌림을 당하지 않도록 잘 챙겨주려 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후 어느 날 자신의 집에서 나오는 유제이를 보게 되고 친구라 생각해 말을 걸려 하지만 그 순간 길에 우슬기가 준 음식을 버리는 것을 보고 충격을 받아 우슬기에게 유제이와 가까이 지내지 말라 신신당부하지만 우슬기는 유제이의 엄마가 식단을 통제해서 그런거라며 해명하지만 여전히 걱정한다.
이후 33화에서 등장. 집 앞에 수상한 사람[9]이 있어 난감해하던 도중 차우진이 나타나 아들인 척 하며 같이 집에 들어와주고 이후 집에 온 우슬기에게 차우진이 아는 척을 하며 우슬기를 만나러 온 거라고 하자 남친이냐며(...) 괜스레 농담을 한다.
하지만 이후 48화에서 유영수의 학부모 소집에 모이게 되고, 유영수는 우슬기가 담배를 피거나[10] 차우진과 김미영을 폭행하려는 사진을 보여주며 우슬기는 매우 위험한 학생이니 채화여고에 범죄자가 나왔다는 꼬리표가 붙지 않도록 자퇴서를 제출하라고 우슬기 어머니에게 명령을 내린다. 본인은 일단 우슬기와 이야기를 해보면 안되냐고 묻지만 김유진은 사진이 다 말해주고 있다며 화를 내고, 결국 절망한 채 집에 돌아간다. 이후 집에 온 우슬기에게 해당 이야기를 들려주며 자신들은 그 사람들 빽을 감당할 수 없으니 조용히 자퇴하자고 하지만 우슬기는 사진의 일들을 해명하며 자신은 아무 잘못이 없다고 부딪히고, 본인은 그러다 과거의 사고들이 알려지면 어쩌냐고 묻지만 우슬기도 버럭 성질을 내자 본인도 스트레스가 치밀어 그대로 혈압으로 쓰러지며 입원한다.
며칠 후, 쓰러진 탓에 자퇴서를 내지 못하자 유영수가 찾아와 사진을 경찰에 넘김과 동시에 우슬기를 퇴학 처리하겠다고 하자 이번 주 안에 자퇴시킬테니 제발 시간을 달라고 부탁하지만 유영수는 그대로 자리를 떠난다. 하지만 제대로 열이 받은 우슬기가 유영수를 칼로 찌르려 하다 실패하자 집에 돌아와 왜 그랬냐며 일갈한다. 그때 갑자기 유제이가 찾아오고, 슬기가 잃어버린 약을 돌려주며 우슬기는 퇴학을 취소하는 쪽으로 이야기가 잘 끝났으니 걱정 말라고 한다.
이후 69화에서는 조수아가 유제이 일행에 대한 복수로 사생활 사진을 인터넷에 폭로하자 우슬기와 이야기를 하며 시험 포기는 뭐며 정말로 차우진을 죽이려 했던 거냐고 걱정한다.
이후 75화에서 우슬기가 유영수에게 죽을 뻔하다 유제이에게 구출되어 입원하자 급히 달려와 우슬기를 끌어안고 이후 유영수가 체포되며 모든 갈등이 풀리게 된다.
4.5. 유제이의 어머니
유제이가 이상한 곳에 물들지 않도록 노심초사하는지 환경이 좋지 않은 김범수와 우슬기를 마음에 들어하지 않아 유제이에게 항상 지내지 말라고 당부하지만 유제이는 매번 알아서 한다며 넘긴다.
9화에서 우슬기를 데리러 오는것으로 첫등장. 이후 21화에서 유제이가 몸살로 학교를 가지 못하자 링거를 맞히며 집에서 자습을 시키지만 유제이가 멋대로 우슬기를 배웅하러 나가자 뒤쫓아온다. 유제이에게 상당히 잔소리를 퍼부으며 집에 가서 마저 공부를 하라고 말한다.
이후 64화에서 오랜만에 등장. 유제윤이 실종되자 CCTV로 동물병원을 확인하고 누군가 유제윤을 데려가는 것을 보자 병원장에게 따진다. 이후 보상금으로 1억을 제시하는 유제이에게 당황하지만 유제윤이 돌아오자 뒤탈이 없도록 1억을 보상해준다.
이후 75화에서 유제이의 병문안을 온다.[11] 남편 유영수가 우슬기를 살해하려다 비리가 폭로되어 체포되었다는 소식과 불륜 관계에 대한 정보까지 드러난 것을 보고 상당히 분해한다. 이후 일을 벌려서 죄송하다고 사과하는 유제이에게 자신 또한 유제이를 방치한 것을 뉘우치며 유제이가 법적 트러블이 없도록 변호사를 선임해주며 입원일 동안은 먹고싶은 것을 마음껏 먹으라 한다.[12] 이후 결국 엄청난 위자료와 함께 유영수와 이혼에 성공하며 혼자 유제이를 돌볼 것으로 보인다.
4.6. 한주영
14화에서 첫등장. 주에리의 과외 선생님에게 과외비를 준다.
이후 30화에서 재등장. 주에리와 최경이 과외 선생님을 두고 몸싸움을 벌이자 학교에 방문해 최경의 엄마와 대면한다. 이후 합의가 끝나고 주예리에게 벌로 신용카드를 전부 압수한다. 이후 최경의 엄마가 유제이에게 최경이 과외 선생님을 소개받아야 할 것처럼 말하자 서로 싸운다.
44화에서 담임과 면담을 하러 재등장. 담임에게 15억원어치의 골프장 프리패스권[13]을 건네며 유제이까진 바라지 않으니 최경만 이기게 해달라고 부탁한다. 이후 주예리가 경시대회에서 1등을 하자 저녁에 몰래 선생님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기말고사도 가능하겠냐고 부탁하며 협상을 시도한다.
47화에선 유영수의 학부모 소집으로 모인다. 이후 유영수가 보여준 짜집기된 우슬기의 일탈 행위를 보고 위험한 아이가 아니냐며 퇴학시켜야 한다고 말한다.
이후 69화에서 재등장. 조수아가 유제이 일행에게 복수하려 주예리가 수면제 때문에 정신을 못차리는 사진이 인터넷에 퍼지게 되고 주예리에게 얼마냐 힘들었냐며 왜 말하지 않았냐고 다독인다. 이후 우슬기에게 차우진에 대한 일과 조수아의 만행에 대해 듣게 되고 조수아에게 단단히 열받아 학교에 출석한다.[14] 이후 담임에게 조수아에 대한 사정과 우슬기를 중심으로 벌어지는 사건사고에 대해 듣게 되고 조수아에 대해 기가 막혀 하며 왜 우슬기는 아직도 퇴학시키지 않았냐고 유영수에게 묻는다.
이후 최종화에서 성인이 된 주예리와 함께 예능에 출연한다. 여전히 주예리와 잘 지내는듯,
4.7. 김유진
14화에서 첫등장. 최경이 유제이와 싸우는 바람에 김수혁을 소개받기 어려워지자 최경의 뺨을 때리며 화를 낸다. 직후 이번 중간고사에서 유제이를 이기라 명령하며 최경을 자습하란 명목으로 감금한다.
이후 16화에서 최경이 우슬기를 모함하다 걸리자 담임에게 호출을 받고 최경을 마구 두들겨 팬다.
이후 30화에서 재등장. 최경과 주예리가 서로 크게 몸싸움을 벌이자 호출을 받고 주예리의 엄마와 함께 학교에 방문에 대면을 나누고 합의한다. 대면이 끝난 후 화풀이로 최경의 뺨을 수차례 때린 후 유제이가 최경에게 과외를 소개시켜주려 했냐고 물으면서 보답하겠다고 하자 주예리의 엄마가 왜 최경이 소개받기로 한것처럼 결론을 짓냐며 서로 싸운다.
이후 경시대회 며칠 전, 최경이 경시대회 1등을 차지하도록 하기위해 담임에게 담임의 아들이 한국대에서 학점관리가 잘 되도록 인맥을 사용해주겠다고 말하며 순위조작을 부탁한다. 하지만 이후 담임이 유제이와 최경,주예리와 우슬기 넷이 모두 만점이기에 서술형으로 채점해야 하지만 주에리가 최경보다 월등히 잘 썼다며 대신 유제이만큼은 이기게 해주겠다고 하자 어쩔 수 없이 유제이를 제치는 선에서 만족한다.
이후 47화에서 유영수의 학부모 소집에 모이며 짜집기된 우슬기의 일탈 사진을 보고 퇴학시키는 것에 동의하며 채화여고에 범죄자가 있는 소문이 나면 안되니 자퇴서를 쓰라고 한다.
이후 69화에서 조수아가 최경이 벌인 사고를 인터넷에 퍼뜨리자 학폭에 시험포기까지 했냐며 묵묵부답인 최경을 두들겨 팬다.이후 그날 밤 우슬기에게서 차우진의 일에 대한 사정을 듣고 최경이 방조죄가 될 것을 우려하며 조수아가 해당 사실을 알고 협박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자신의 집안을 건드린 것에 대해 굉장히 분노한다. 이후 다음 날 담임에게 조수아에 대한 사정과 우슬기를 중심으로 벌어지는 사건사고에 대해 듣고 유영수에게 이참에 둘 다 거슬리니 조수아와 우슬기를 둘다 처리하라고 유영수에게 건의한다.
이후 유제이의 비서가 보낸 시험지가 담긴 조수아의 노트를 받고 조수아의 재판을 맡기로 한다. 이후 조사 과정에서 김수혁과 담임 또한 비리에 연루되어 있고 조사 중 유영수 또한 우슬기의 살인미수 혐의와 여러 비리로 체포되자 4명에게 판사로서 내릴 수 있는 최고 형벌을 가한다.
이후 최종화에선 근황이 나오지 않았으나 딸인 최경은 한국대학교 입학 후 돈을 모아 독립했기에 서로 따로 사는 것으로 보인다. 여전히 연락을 주고받는지는 나오지 않았다.그래도 결국 딸이 자신이 원하던 한국대에 붙긴 했으니 더이상 싸울 여지는 없지만, 그동안 김유진 본인이 최경을 못잡아먹어 안달이었기에 최경이 어머니를 거의 혐오했던 만큼 좋게 헤어졌을 가능성도 낮다.
지금까지 나온 선의의 경쟁 조연들 중에서 유일하게 블루스트링의 타 작품에 재등장할 가능성이 남아있는 인물이기도 한데, 블루스트링 세계관에 등장한 유일한 판사이기 때문이다. 블루스트링의 타 작품에서는 주로 주먹으로 악역들을 때려잡는 전개가 많이 나오기는 하지만 섣불리 주먹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악역들[16]도 있어서 이런 케이스에 속하는 악역들은 법정에 세워 심판을 받게 하는 수밖에 없는데 이들을 심판할 다른 판사 캐릭터가 나오지 않는 이상 그 역할을 담당할 사람이 이 사람밖에 없다. 더욱이 사적인 관계까지 싹 다 배제하고[17] 판사로서 내릴 수 있는 최고 형벌을 가차없이 선고하는 인물이라 사이다 결말에도 적합하기도 하고.
4.8. 강아진
17화에서 첫등장. 봉사활동을 하러 온 우슬기와 친구들을 반겨주며 아이들을 함께 돌봐주고 이후 봉사활동 점수를 정산해준다. 이후 우슬기가 김미영에게 반항하다가 기절하자 병문안을 오며 걱정해준다.
4.9. 김미영
초등학교 시절부터 우슬기를 괴롭혔던 장본인으로 우슬기가 자신의 비위에 맞춰주지 않아 그때부터 우슬기를 점점 심하게 괴롭힌다. 이후 주창고 시절에는 우슬기 어머니에게 돈을 받는 조건으로 우슬기를 건들지 않지만 우슬기가 해당 사실을 알고 돈을 돌려달라 몸싸움을 벌이다 그 과정에서 친구가 돈을 줍다 트럭에 치여 즉사해 우슬기가 전학을 가게 되고 그 후에는 강아진을 괴롭힌다.
17화에서 첫등장. 친구들과 놀던 중 하늘보육원에 돌아온 우슬기를 발견해 공사장으로 끌고가 삥을 뜯고 구타하며 이후 재미로 하늘보육원에 있는 다른 친구들까지 건드리려 하자 제대로 폭발한 우슬기에게 벽돌로 얻어맞고 쓰러지고 이후 병원에 실려간다. 이후 머리에서 피가 흐를 정도로 크게 다친 것으로 보였으나 유제이의 말로는 심하지 않은 타박상 정도라고 한다.
4.10. 오빠들
주예리와 면식이 있는 오빠들. 주예리에게 충성하는 것을 보면 과거 큰 도움을 받았거나 그냥 주예리를 좋아하는 것으로 보인다. 가끔 언급과 등장이 나오지만 정확한 모습들은 나오지 않았다. 결국 56화를 마지막으로 최종화까지 미등장하며 맥거핀으로 남게 되었다.41화에서 첫등장. 차우진에게 분노한 주예리가 오빠들에게 전부 연락해 차우진을 죽여달라고 부탁하자 차우진을 기습해 죽인 후 한강에 빠뜨리려 하지만 도망치던 차우진이 혼자 절벽에 떨어져 혼수상태가 되자 해당 상황을 전해준다.
이후 56화에서 유제이가 오테라의 신상을 알려주며 붙잡와달라 부탁하자 오테라를 알아서 잡아온다.
4.11. 오테라
54화에서 첫등장. 주예리와 조수아의 방송에 호출로 참가하고 주예리와 적당히 시간을 보내다 주예리의 친구들의 전화가 오자 이쪽으로 불러 돌려보내려 하지만 주예리가 수면제가 탄 주스를 마셔 오테라에게 쓰러지고 조수아는 재빨리 사진을 찍어 주예리의 거짓 약점을 만들려 하고 오테라는 뭐햐는 짓이냐며 화를 내지만 본인의 약점 탓에 어쩔 수 없이 사진을 찍힌다.
방송 후 잠적하지만 주예리가 아는 오빠들이 유제이의 사주를 받고 오테라를 붙잡아 오자 어쩔 수 없이 유제이와 우슬기에게 자신의 약점과 사정을 설명하고 주예리가 붙잡혀 있는 장소를 알려준다. 이후 유제이의 지시로 우슬기와 함께 조수아가 화풀이로 사진기자를 발로 차는 현장을 몰래 영상으로 찍어 인터넷에 폭로하고 본인 또한 조수아에게서 벗어난다.
4.12. 윤가민
스터디그룹의 주인공. 자세한건 행적 참고.
[1]
신기하게도 흡연 때문에 담임에게 체벌을 받을 때도 김나리만 뺨을 맞고, 우슬기를 괴롭혔을 때도 본인만 주먹을 맞은 데다 전따도 본인만 당하며 심지어 다시 52화에서 재등장 했을 때도 이후에도 대사가 여러번 있는 한소유와 달리 아무런 대사도 없고 컷 비중도 거의 없다(...).
[2]
유제이가 비서와 유영수가 같이 앉아있는 사진보다 훨씬 심한 수위가 있다고 말하는 것을 보면 꽤나 오래동안 관계를 가졌던 것으로 보인다.
[3]
실제로 해당 소문이 나오기 전 2화에서 유제이가 집중력을 올려준다는 약을 주예리와 최경에게 나눠주는데, 해당 약 또한 김수혁이 제공해 준 것으로 보인다. 나름 효과도 좋은듯 하다.
[4]
의외로 그냥 유제이가 부탁하면 웬만해선 자리를 내준다고...
[5]
이 때문에 유제이가 우슬기를 볼 때마다 언니를 생각하기도 한다.
[6]
다행히 유제이가 몰래 찾아와 밥을 주기는 했다.
[7]
하지만 시체가 다 타기 전 시신을 형사가 발견하고 칼의 우슬기 지문까지 발견하자 어쩔 수 없이 남편의 사망보험금을 형사에게 바치며 입막음했다고 한다.
[8]
본인이 애지중지 돌봐주던 다롱이라는 유기견을, 악동 남자아이들이
수술놀이라는 명목으로 배를 찌르려던 사건
[9]
아마 차우진이 몰래 세워둔 사람으로 보인다.
[10]
다만 자의가 아닌 김나리와 한소유에 의해 억지로 피는 사진이다.
[11]
유영수에 대한 건 때문인지 다른 화에 비해 상당히 어둡고 초췌한 모습이다.
[12]
초반의 모습과 대조해보면 상당히 개심한 것을 알 수 있는 부분이다.
[13]
남편의 골프장이라 한다.
[14]
집안을 건드린 것에 화가 난 김유진(최경 엄마)와 달리 딸을 건드린 것에 화를 내는 것을 보면 자신의 명예보다도 딸을 더 아끼는 듯하다.
[15]
물론 현실에서도 능력과 직업적인 엄정함과 별개로 본인의 도덕성은 결여되다시피 한 인간 말종 법조인들은 동서고금 막론하고 은근 자주 존재하기에 개연성이 없는건 아니다.
[16]
가장 가까운 예시로 본작과 쌍방 연계가 이루어진 작품인
스터디그룹의
연백파 수뇌부하고 유성공고 교감,
참교육에서
교권국이 체포하는 몇몇 거물급 인물들이 있다.
[17]
유영수는 채화여고 우등생 학부모 모임으로 자주 만난 인물이고 2-1반 담임한테는 본인도 경시대회 수상내역 조작을 의뢰한 적이 있으며 김수혁도 딸의 과외 선생님이다. 개인적인 사이로만 따지면 판사 권한을 악용해서 감형을 때릴 수도 있을 정도. 반대로 조수아는 자기 딸을 통해 집안 자체를 건드린 인간이라 판사 재량을 악용해서 형량을 뻥튀기(...)할 수도 있었는데 이것들을 싹 다 배제하여 공과 사를 확실히 구분짓고 재판에 임했다.
[18]
다만 우슬기와 면식이 없는 것을 보아 우슬기가 보육원을 나간 이후 들어오거나 단순 봉사활동을 하러 방문하는 학생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