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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5-30 20:07:22

선상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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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상귀
파일:저수지의 상어, 선상귀.jpg
<colbgcolor=#007fff><colcolor=#000> 이명 저수지의 상어
크기
사건 발생장소 캠핑장 인근의 저수지
무기 보트 옆에 달린 기괴한 팔
고스트 피규어 남김 O
성우 김동현[1] (아빠), 박이서[2] (엄마)

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
3.1. 방영 전 정보3.2. 본편
3.2.1. 정체
4. 이후 행적5. 능력6. MC 신비의 고스트 오디션7. 기타8.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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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일:고스트불 선상귀.jpg
“크아아아아!!”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ZERO 16화 늪지남매와 함께 등장하는 원귀로 이명은 저수지 상어.

컨셉은 보트 상어 + 나폴리탄 규칙 괴담.

2. 특징

인간의 영혼과 수상보트가 합쳐진 상어 형태의 귀신으로 평소에는 마을 인근 캠핑장 저수지의 깊은 심해 속에 잠들어 있다가 저수지에서 낚시를 하는 손님들이 낚시를 할 때 낚싯줄을 물고 나타나 강제로 보트에 태우거나 육지에 나타나 주변에 있는 사람들을 위협하는 귀신이다.

3. 작중 행적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3.1. 방영 전 정보

파트 2 1차 PV에서 물 속에서 상어가 나오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 귀신과 관련이 있을 수 있다. 이후 2차 PV 중 두리가 구명조끼를 착용한 장면이 나와서, 하리 일행이 댐으로 가 이 귀신을 만나는 게 반쯤 확정된 상황.

놀랍게도 16화에서 늪지남매와 함께 출연하는 것으로 밝혀졌다.[3]

3.2. 본편

하리네 가족이 캠핑을 하러 갔다가 미리 준비해 둔 줄 알았던 캠핑장은 예약이 꽉 차서 진입을 할 수 없었고 다른 캠핑장을 찾으러 갔는데 캠핑장에는 아무도 없었고 캠핑장을 관리하는 중년의 남성이 나타난다. 주인은 캠핑을 하는 것을 흔쾌히 허락해주는데...
캠핑장 주인: “여기서 묵지 않을 거면 온 길을 되돌아가는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곧 해가 질 거고 워낙 깊은 산중이라 길을 잃을 수도 있죠. 그렇게 되면, 무서운 일이 벌어질 수도 있습니다.”
텐트를 저수지가 보이는 곳으로 치고 있는데 주인이 텐트를 치는 것을 말리고 다른 장소에 치라고 알려준다. 하리의 아버지가 이유를 물어보더니 주인은 아무 말 없이 표지판을 바라보는데...
파일:20231229_060343.jpg
캠핑장 이용규칙

1. 절대로 물 가까이엔 텐트를 치지 마시오.
2. 해가 지고나면 절대 캠핑장 밖으로 나가지 마시오.
3. 혹시 밤에 이상한 소리가 들려도 무시하시오.

위 세 가지 규칙은 당신이 안전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표지판을 보고 하리의 어머니가 규칙을 수상하게 여기는데 주인은 안전을 위한 일이라면서 절대로 규칙을 어기지 말라고 당부한다.

하리의 아버지가 저녁으로 물고기를 잡아오기 위해 저수지로 내려가는데 저수지의 바닥에서 의문의 시선이 있었고, 그 시선은 무시무시한 이빨을 드러낸다.
그날 밤 하리의 아버지가 물고기를 낚아올리기 위해 낚싯대를 힘껏 당기는데 뒤에서 주인이 하리의 아버지에게 다가온다.
캠핑장 주인: “이보시오!”
인남: “으앗! 깜짝이야!!”
캠핑장 주인: “해가 지면 절대 캠핑장 밖에 나가지 말라는 규칙, 잊으셨습니까?”
인남: “아니, 저기, 그게.. 잠깐만요! 지금 이 애만 낚고.. 이거 월척이예요! 으어어어어... 으앗!”
인남: “아이고, 어떡해! 돌아와, 내 물고기야~!”
캠핑장 주인: “당신은 규칙을 멋대로 어겼습니다. 규칙을 어긴 사람은...”
저수지에서 상어로 보이는 괴물이 나타나 하리의 아버지를 습격하는데...
한편 남은 가족들은 계속 연락을 시도해보지만 연락이 닿질 않자 하리의 어머니가 가서 데려오기로 하는데 찾으러 가던 중에 뭔가가 발에 걸리자 밑을 바라봤더니 의문의 밧줄이 쳐져 있었고 하리의 어머니는 밧줄을 넘어 남편을 찾으러 갔다.
주변의 환경 상황이 계속 안 좋아지자 하리가 부모님에게 손전등을 갖다드리러 찾으러 나가보기로 하고 혼자 남아서 게임을 하던 두리가 화장실을 찾으려고 숲속으로 들어가는데...
늪지남매 오빠: “봤어요..?”
두리 : “방금 뭔 소리지..? 잘못 들었나?”
늪지남매 여동생: “봤어..?”
이상한 소리를 들은 두리가 밑을 봤더니 이상한 기운이 느껴지는 진흙 괴물에게 발이 붙잡히게 된다.
하리의 어머니가 남편을 찾으러 저수지까지 내려왔지만 남편은 보이지 않았고 캠핑장의 주인이 나타났다.
지미: “저기.. 혹시 저희 남편 못 보셨어요?”
캠핑장 주인: “당신도 규칙을 어겼군요.”
지미: ‘규칙..?! 이게 무슨..?’
곧 저수지에서 하리의 아버지를 습격했던 상어 괴물이 나타나 어머니까지 습격을 당하게 되는데...
한편 진흙 괴물에게 발이 붙잡혀 있던 두리는 하리의 도움으로 가까스로 살아나고 부모님을 찾으러 저수지까지 내려온 하리와 두리는 의문의 기척을 느끼는데...
두리 : “뭔가 움직이는데.. 누나!”
하리 : “앗?! 여기로 온다! 뛰어!”
하리와 두리의 앞에서 선상귀가 나타나고 하리가 전투태세를 취하려 하지만 선상귀에는 부모님이 타고 있어서 섣불리 공격할 수 없었고 하리가 미끼가 되어 선상귀의 시선을 끄는 동안 두리가 선상귀 위로 올라가서 부모님을 구하기로 한다. 두리가 선상귀에 올라타 부모님에게 묶여 있는 줄을 풀고 있는데 의자에서 눈동자가 나타나고 손아귀가 두리를 덮쳐 붙잡는데 그 순간 캠핑장의 주인이 나타나 두리를 구하고 부모님을 구해 간신히 탈출한다.
캠핑장 주인: “괜찮니? 정말 위험했어.”
그러나 분노를 느꼈던 선상귀가 다시 습격을 해 오고 하리가 두리를 밀치고 대신 선상귀에게 붙잡혀 납치되고 만다. 두리가 하리를 구하기 위해 선상귀를 쫓아 저수지로 들어오고 선상귀가 하리를 납치한 채로 두리를 공격한다. 두리는 인어를 소환해 선상귀와 맞서지만 초반엔 인어가 속수무책으로 선상귀에게 당한다. 방법을 고민한 두리는 좋은 생각을 떠올리고 인어를 바람의 힘으로 각성시켜 물의 소용돌이를 일으켜 선상귀가 쓰러지게 된다.

물에 젖은 수초가 끊어져 가까스로 탈출한 하리는 귀신의 사연을 보게 되는데...

3.2.1. 정체

늪지남매의 부모님
파일:20231228_211247.jpg
<colbgcolor=#00437a><colcolor=#fff> 나이 향년 30대 후반~40대 초반 (추정)
귀신의 정체 선귀 ( 원귀)
귀신의 원한 잃어버린 자녀들을 되찾는 것
사인 익사
가족 자녀들 늪지남매
[clearfix]
그들의 정체는 원래 자녀들을 데리고 수상보트를 운전하던 부모님이였는데 드라이브를 끝내고 보트에서 내리는데 갑자기 댐에서 많은 양의 물이 한꺼번에 들어와 파도가 일어나고 가족들은 물살에 휩쓸려 사망하고 만다.
하리: “그랬구나.. 저 귀신들은 그때 물살에 휘말린 가족이었어..”
캠핑장 주인: “다 내 잘못이야..”
부모님의 원혼이 원귀가 되어 헤어진 자식들을 찾기 위해 저수지를 떠돌면서 사람들을 위협하는 선상귀로 변했던 것.
캠핑장 주인: “안전점검이 또 다음으로 미뤄졌다고요? 도대체 이거! 아니, 이봐요. 자꾸 이렇게 미루면! 칫..!”
하지만 사실 그들이 물살에 휩쓸리게 된 이유는 댐의 안전점검이 계속 미뤄져[4] 관리인이 관리실에서 댐의 상황을 계속 지켜보고 있는데 갑자기 관리 시스템에 문제가 생겨 관리인이 비상 정지 스위치를 눌러 수문이 열리지 못하게 하려 노력 했지만 이미 늦었고 수문이 열려 가족들이 급류에 휩쓸게 된 것이였다.
캠핑장 주인: “어떻게든 막았어야 했는데..”
하리 : “세상에.. 그런 사고가 났는데 왜 캠핑장을 여기에..”
캠핑장 주인: “사실 여긴 예전부터 많은 사람들이 몰래 캠핑을 하던 데였어. 그런데.. 사고가 난 후에 귀신이 나와서 사람들을 해쳤지. 아무리 막아 놔도 사람들은 몰래 들어와 캠핑을 했고.. 차라리 내가 직접 캠핑장을 차려 사람들을 지키기로 했어.”
하리 : “예!? 어떻게요..?”
캠핑장 주인: “나는.. 필사적으로 방법을 찾아다녔고, 결국엔 귀신을 막을 수 있다는 금줄을 얻었어.[5] 놀랍게도 정말 효과가 있었지.”
하리 : “그럼 그 줄이..”
캠핑장 주인: “그래. 난 거기서 그치지 않고 귀신의 한까지 풀어주고 싶었어. 하지만 어떤 방법도 통하지 않았지. 분명, 마음 속 원한이 너무 커서 그럴 거야..”
두리 : “아니요. 어쩌면 다른 이유 때문일지도 몰라요.”
하리, 두리는 캠핑장 주인과 금줄을 잘라 선상귀와 늪지남매가 만날 수 있도록 하고 원한을 풀 수 있도록 해주었다.
캠핑장 주인: “미안합니다.. 정말 미안합니다..”
늪지남매 여동생: “이젠 괜찮아요. 울지 마세요..”
선상귀 엄마: “얘들아.. 너희 덕분에 우리 가족이 다시 만나게 됐어. 정말 고마워.”
선상귀 아빠: “앞으로는 언제나 함께 있을 거야.”
늪지남매 오빠: “동생이랑 사이좋게 지내야 해.”
늪지남매 여동생: “누나 말 잘 듣고, 알았지?”
오랜 시간 끝에 다시 만나게 되어 원한이 풀린 선상귀와 늪지남매는 하리와 두리에게 마지막 인사를 나눈 후, 자신들의 억울함을 풀고 하늘로 승천하게 된다.

4. 이후 행적

이후 최종화에서 다른 선귀들과 함께 결합하여 빛의 소환귀가 된다. 선상귀와 늪지남매를 지켜보던 캠핑장 주인도 힘을 보태준다.

5. 능력

6. MC 신비의 고스트 오디션

선상귀: “물 위를 휘젓는 보트 귀신, 선상귀입니다. 부릉 부릉~!”
늪지남매: “엄마, 아빠. 화이팅!”
선상귀가 개인기를 보여주며 신비에게 바이킹을 태우던 도중, 신비가 어지럼증을 호소하고 심사 평가에서 합격을 받은 후 하리와 금비, 그리고 주비에게 바이킹을 태워주며 즐거워한다.

7. 기타

8. 관련 문서


[1] 파란 해치, 합체 좀비, 귀면남매 민규, 남아 등서귀, 인어 무리, 골렘과 중복. [2] 좀비와 중복. [3] 하지만 주가 되는 귀신은 선상귀가 될 것으로 보인다. [4] 이번 화의 만악의 근원. [5] 이때 금줄을 건낸 퇴마사의 옷 소매가 드러났는데, 그 옷 소매의 정체는 아마도 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