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CED1><colcolor=#FFFFFF> 서지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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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 | 남성 |
나이 | 18세 -> 19세[1] |
소속 | 무소속 |
각성능력 | 고속 이동, 전기 속성[2], 자가 치유[3], 육체 강화[4] |
가족 | 강유정 (어머니) |
사형제 |
카이든 (스승) 암영(사형) |
연인 | 유지영[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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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웹툰 《 일렉시드》의 주인공.2. 성향
기본적으로 사교적인 성격에 거의 만물에 다정한 성품이며 다른 사람들이 곤경에 빠질때 그냥 지나치지 못한다. 이러한 성격도 있지만 학업성적도 우수한 편인지 최근 학교를 빠지거나 잠을 잔적이 있음에도 선생님들의 태도가 호의적이다. 특히 사람을 감화시키는 면이 부각된다.다만 자신이 곤경에 처해도 아무렇지 않게 여기는 반면 다른 사람들이 곤경에 처하는 상황은 절대 참지 못하며 다른 사람들을 의지하려고 하지 않는걸 넘어 의지하는 방법 자체를 모른다.[7]
또한 작품이 진행되면서 점차 세계를 경험하며 타인의 억압과 모욕에 주눅드는 일이 많아지고 이를 스스로 해결하지 못하고 주변인들의 조언으로 인해 그제서야 시작하는 등 자기성장적이지 못하는 면이 강조되고 있다.
기본적으로 어린 시절부터 능력을 숨기기 위해 사람들과 거의 접촉하지 못했고[8] 이 때문에 이사를 자주다녀 친구는 커녕 지인조차 없이 지낸 탓에 자존감과 자신감이 매우 부족하다. 스승인 카이든도 반쯤 호구 취급할 정도. 하지만 카이든을 비롯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면서 점차 이러한 자신감은 생겼으며 자존감이 부족한 점도 때론 겸손함으로 작용될 때가 있어 주변사람의 도움을 자주 받는 경우도 있다.
또한 냉정함은 없진 않지만 기본적으로 너무 순한 성격이라 별로 부각되진 않으며 거짓말은 잘 못한다.[9][10]
카이든의 제자답게 은근히 전투광끼가 있으며 자신의 힘을 시험하려는 목적이 큰 듯.[11] 굳이 응할 필요없는 세계 아카데미 초청에 응한 것부터가 전투경험을 쌓기 위해서였고, 시작부터 세계 아카데미 TOP 10 글란트 게시모프를 쓰러트린 후 대련 후 다음날 바로 다른 TOP 10에게 도전하려한다.[12]
3. 외모
신장은 또래의 여학생들과 키 차이가 별로 나지 않을 정도로 단신이고[13] 유약해 보이는 외형[14]을 지녀 주변인들에게 그러한 인상을 보인다.그렇지만 기본적으로 부드러운 외형의 미형이라 여성들의 호감을 자주 산다. 아카데미 편 이후로 개학하고 서지우가 등교하자 같은 반 여학생들에게 원래 잘생겼냐는 소리를 듣거나[15], 이후에도 세계 아카데미 학생회의 여학생에게도 귀엽고 순하게 생겼다는 평을 듣는다. 키도 큰편이 아니다 보니 여러모로 연하남같은 이미지를 풍기는듯.[16]
4. 인간관계
- 강유정 박사 : 어릴적부터 주변이나 친척들에게도 괴물취급 받아온 자신을 유일하게 보살펴준 친모.
- 카이든 브레이크 : 자신의 스승이자 외로웠던 자신의 인생의 전환점이 된 우상이다.언제나 날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사람으로 알고있다 또한 처음에는 까칠하게 굴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챙겨주는 모습이 많아서 지우에겐 있어 제2의 부모이다. 자신 때문에 희생하는 카이든을 볼때 마다 미안한 마음이 들어 언젠간 카이든의 도움 없이 스스로 강해지기 위해 지금은 열심히 단련하고 있는 중이다.[17]
- 카르테인 : 카이든의 지인이자 자신을 치료해준 은인. 카르테인은 서지우를 꽤 맘에 들었는지[18] 치료가 전부 끝나 볼일이 끝났음에도 계속해서 서지우를 서포트 해주거나 아스트라 편에서는 일이 너무 커지자 만약을 위해 자신의 포스 컨트롤의 아류나마 전수해 주었다. 그리고 여러 가르침을 조금 알려준 걸 보면 한성익과 마찬가지로 제 3의 스승인 셈
- 우인 : 자신의 첫 친구. 처음에는 적대관계였지만 지우는 우인을 나쁘게 생각하진 않았고 우인도 지우가 위험한 길에 휘말리지 않기를 바랬다. 사건이 해결되자 서로의 아픔을 같이 나누며 친한 친구가 되었고 이 후로도 서로 돕고 산다.
- 유지석 : 친구. 자신의 능력에 도망치기만 했던 자기자신을 바꿀 수 있는 계기를 준 인물이자[19] 처음엔 유지석의 일방적인 전투광끼 때문에 공격당하지만 앞으로 각성자 사회에 험난한 삶에서 살아남기 위해 오히려 더 이상 도망치지 않기위해 도전했다. 그 후 같이 지내다 보니 어느새 친한 사이가 되었다.
- 이수빈 : 친구.처음엔 그다지 친한 사이는 아니었지만 계속 같이 어울리다 보니 자연스럽게 친해졌다. 시간이 지날수록 서로 덕담을 나누기도 하고 자주 집에 놀러올 만큼 친해졌다.
- 한성익 : 조력자. 한성익은 처음엔 자신을 제자로 영입하려 접근했지만 자신에겐 이미 스승이 있다며 분명한 거절을 한다. 한성익은 지우의 겸손한 태도가 맘에 들었는지 때론 조언을 해주며 호의적으로 대하고 이를 항상 고마워한다. 이 후에는 아예 본인이 개발한 포스 컨트롤의 일부를 제자도 아닌 지우에게 전수해주는 등 매우 호의적으로 대해준다.[20] 지우에게 자신의 포스 컨트롤을 일부 가르쳐 준 걸 보면 제 2의 스승인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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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영 : 조력자이자 연인. 유지영에겐 있어 다소 삐뚤어져있던 동생을 바꿔준 은인이자 안식처가 되어주기도 한 존재이며 서지우에겐 있어 유지영은 자신을 제대로 존중해주며 항상 도와주는 어른이다. 게다가 이후에 보면 내심 연모하는 마음이 있는지 유지영이 결혼한다는 소식에 묘하게 상처받은 듯한 모습을 보이거나, 유지석의 구라로 인해 표면적으로나마 연인관계가 되어 버렸으니 그가 자신에게도 기회를 달라고 했던 것을 거절하겠다는 말을 듣고는 얼굴을 붉히며 좋아한다.[21][22] 또한, 지우가 간혹 빨리 강해져야하는데 그렇지 못한다는 조바심
기만질을 내비칠때, 항상 자부심을 가지라고 격려해주는 사람이 유지영이다 - 구인혁 : 조력자이자 동료 애묘가(?). 집을 비울 수 밖에 없을 때마다 고양이들을 돌봐주는 사람이자 평소에도 성심성의껏 자신을 도와주는 어른이다.
- 주이슬 : 친한 친구.주이슬에겐 있어 지우는 첫 사랑(?)이지만 이수빈의 장난질 때문에 언제나 좌절된다.[23] 서지우 쪽은 친한 친구로 대하고 있다.
- 강수천 : 악연.강수천에겐 있어 서지우는 자신의 아버지와 할아버지를 죽인 원수(카이든 브레이크)의 제자고 백두를 몰락의 위기로 몬 결정적인 원인을 제공(?)한 증오의 대상이며[24] 서지우는 강수천을 싫어하진 않아도 딱히 살갑게 대하진 않는다.
- 암영 : 사형.[25]같은 관계지만 아직까진 애매하다. 암영 입장에선 서지우는 카이든의 제자가 되고 싶었던 자신의 자리를 빼앗은 질투의 대상이었지만 자신에게 아무것도 바라지 않았다는 카이든의 말과 카이든을 위해 미련없이 스스로 목숨까지 버리려는 서지우의 모습을 보고 생각을 바꿔 현재는 몰래 지키는 중이다. 아직은 떡밥 수준인 어머니와의 관계도 있어서 조력자로 남을 가능성이 높다.[26][27]
- 듀크 그레인 : 라이벌.[28] 초반에는 서지우와 동일한 고속이동 능력자라 강수천과는 달리 말 그대로 좋은 라이벌이 될 수 있었으나 듀크는 탄탄대로였던 자기 인생을 엉망진창으로 만들고 자신보다 뛰어난 고속이동 능력과 카이든의 제자에 위치한 서지우를 시기하며 아카데미와 가문을 배신하고 슈나우더의 가르침을 받는 대신 프레임에 입단하여 이후 정식으로 슈나우더의 제자가 되어 자신의 인생과 자존심을 이렇게까지 박살낸 서지우를 죽이기 위해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는다.서지우 쪽에선 처음엔 듀크를 나쁘게 보진 않았으나 가족과 동료들까지 배신까지 하는 모습을 보고는 이젠 대놓고 적의를 드러낼 정도로 인간말종으로 보고 있다.[29]
5. 작중 행적
자세한 내용은 서지우(일렉시드)/작중 행적 문서 참고하십시오.6. 전투력
자세한 내용은 서지우(일렉시드)/전투력 문서 참고하십시오.7. 기타
- 남주인공 포지션답게 히로인 후보가 있다. 일단 긍정적으로 보고 있는 신화의 대표 유지영[30], 미르의 주이슬[31], 신화의 최보영[32], 무소속의 이지혜까지.. 독자들에게는 지우•지영이 공식 커플링으로 절대적 지지를 얻고 있으며 나머지는 방해꾼 취급을 받고 있다... 주이슬은 마음고생을 심하게 하기 때문에 동정여론이 있는편. 178화에선 유지영이 지우 엄마가 왔다는 유지석의 문자에 지우의 집에 오기도 한다.[33]
- 인터뷰에 따르면 지우의 어머니는 제약회사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현재는 해외에 출장 중이라고 한다. 허나 암영과 구면임이 밝혀지며, 암영 스스로 제약회사에서 좋지 않은 일을 당했음을 은연중에 드러낸 것을 보아[34] 서지우의 어머니 또한 각성자와 관련이 없는 일반인은 아닐 가능성이 크다.[35]
- 강자들과의 대련에서 연속으로 승리를 하면서 점점 강자들과 대결을 하는 것을 선호하는 면모를 보인다. 정확히는 본인의 한계를 확실히 확인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목적이다.[37][38]
- 주인공답게 주인공 버프를 무제한으로 받아 무소속 각성자임에도 인맥이 든든한 편으로 스승인 카이든은 세계 10강과도 동등한 강자이며, 사실상 주치의 위치인 카르테인은 세계 최고의 치료 능력자이다.
- 교감능력에 대한 떡밥이 있다. 원래는 평범한 고양이의 모습인데도 웬만한 각성자들은 한방에 박살내는 카이든 때문에 교감능력 또한 가지고 있다고 거짓말을 한 것이지만 교감 능력자들은 선천적으로 동물들에게 쉽게 호감을 살 수 있다는 점과[41] 루트레인가의 환수인 피닉스가 서지우에게 호감을 보이는 점 등 서지우가 교감능력을 실제로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는 정황이 여러가지 존재한다.
[1]
254화 기준.
[2]
카이든의 포스 컨트롤을 습득함으로써 얻었다.
[3]
카르테인의 포스 컨트롤을 전수받아 습득하게 되었다. 타인을 치료할 수 없지만 본인의 회복력을 대폭 상승시킬 수 있다.
[4]
플루톤에게 포스 컨트롤을 전수받아 습득하게 되었다.
[5]
이건 베라문트 페트릭이 주리온과의 약혼을 추진하려다 유지석이 유지영과 서지우는 연인 관계라며 구라치는 바람에 표면상으론 서지우와 연인관계가 되었다. 그래도 표면상의 관계와는 상관없이 서로 간의 이성적인 호감은 있는 건 사실이다.
[6]
서로에게 호감이 있다는건 확실하게 인지하고 있고, 둘다 자신의 마음을 잘 드러내지 않는 성격일 뿐 서로 간의 호감을 숨김없이 표현하는 편이다. 서로 고백만 하지 않았을 뿐 연인이나 다름없는 관계. 한번은 유지영을 자주 찾아오는 주리온을 지우가 은근히 신경쓰는 모습을 내비쳤는데, 그런 지우의 모습을 보고 기분이 나쁘지 않다고 말하며 웃었다
[7]
이러한 면은 크라인과 싸울때 드러난다. 쓰러진 협회원들을 전부 대피시킬 때까지 시간을 벌어달라는 부탁도 당당히 못하자 유지석은 반어적으로 지적했다.
[8]
친척들도 마찬가지였을 것으로 보이며 유일하게 어머니가 걱정하며 챙겨줬지만 힘을 들키지 않기 위해 매년 2번은 이사 다녀야 했고 이 과정에서 돈이 많이들기 때문에 일을 많이 해야만 했기에 집을 자주 비워버리는 바람에 곁에 있어주는 일은 많지 않았다.
[9]
초반에 잘 몰랐다고는 하지만 초면인 구인혁에게 자신의 각성 능력을 바로 밝히기도 했고, 유지석과의 대련에서 며칠 안보이더니 훈련하고 온거냐는 말에 어떻게 알았냐는 반응을 보였다.
[10]
하지만 그나마 카이든과의 관계에 대해서는 확실히 숨기는 편이긴 하다. 유지영도 중요한 문제에 대해서는 감출 수도 있어 다행이라며 안심했으며, 고문을 당하는 중에도 끝까지 숨겼다.
[11]
이는 카이든의 제자라는 사실이 세간에 드러나기 시작한 탓도 있는듯 하다. 비교적 약점이 없었던 카이든에게 자신이라는 약점이 생겨버렸으니 하루 빨리 실력을 키워 카이든에게 짐이 되고싶지 않기 때문.
[12]
심지어 TOP 10 전원을 꺾으려했다. 결과적으로는 한국 차세대 4강들과 우인도 서지우의 생각에 편승하거나 프레임의 습격으로 이뤄내지 못했다..
[13]
160후반~170초반으로 보인다.
[14]
특히 카르테인과의 첫대면인 138화에서, 작가가 유약한 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해 더 여리게 그렸는지 평소보다 몸집도 작아보이고 인상도 더 순하게 그려졌다. 겉모습만 보면 초등학생에서 중학생으로 보일정도.
[15]
카이든을 만나기 전까지는 각성 능력때문에 자신감이 없어보이는 모습때문에 가려졌지만 그 전에도 유약해 보이는 외모가 마음을 자극하는 면은 있었던 모양.
[16]
다만 작품 초반에는 유지영보다 작았지만 지금은 유지영과 비슷하거나 아주 살짝 거 커 보이기도 해서 키도 계속 성장하고 있는 중이다
[17]
마찬가지로
독고다이였던 카이든에게 있어서도 지우는 자신의 제자이자 독신적이기만 했던 자신의 인생의 전환점이 된 제자다.
[18]
카이든이 항상 자신에게 싸움을 요구하거나, 혹은 자신 아래에 들어오겠다며 난리를 치는 각성자들에게 환멸을 느끼다 자신에게 아무것도 바라지 않던 서지우에게 감화된 것처럼, 치료를 해달라면서 자신에게 매달리는 사람들에게 질려있던 카르테인이 코어가 박살났다는, 각성자로서는 사실상 사형선고를 받은 것이나 다름없는 서지우가 카이든을 위해 치료를 거부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이에 호감을 느끼기 시작했다.
[19]
유지석에겐 있어서 진정한 친구가 무엇인지 깨닫게 한 계기를 준 인물이었다.
[20]
각성자 세계에서 포스 컨트롤이 상징하는 의미와 한성익 개인의 위상을 생각한다면 지우에게 정말 큰 호감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21]
이후에 둘이 같이 있으면 얼굴 붉히는 경우가 꽤 많이 나온다. 유지영이 자기 집으로 방문한 후 돌아갈 때마다 굳이 유지영을 배웅해주기도 한다. 특히 304화에서는 블루스와의 교전에서 지우가 자신을 도와줘서 기뻣다고 얘기하자 얼굴이 새빨게지는 모습이 나왔다. 얼굴이 빨개진채 집으로 돌아온 지우를 보고 어디 아프냐고 묻는 카르테인은 덤.
[22]
유지석이 서지우와 같이 어울리며 어릴때 이후로 보지 못했던 웃는 얼굴을 다시보게 되자 지우에게 감사를 표하기도 했다.
[23]
그래도 포기하거나 하지 않는다.
[24]
다만 할아버지가 카이든에게 살해당한 사실은 아직은 모르고 있고, 아버지가 살해당한 일은 아버지 스스로가 자초한 일이었다는 사실은 제대로 이해하고 있다.
[25]
암영은 카이든의 제자는 아니라서 실제 선•후배 사이는 아니지만 암영은 자신도 카이든의 제자로 생각하고 있어 지우를 후배로 생각하고 있고 지우 역시 암영을 사형으로 생각한다.
[26]
세계 10강 슈나우더의 수제자 로이스트가 서지우에게 도전하자 본인이 대신 나서서 도와준다. 서지우가 아무리 재능이 뛰어나고 카이든의 포스 컨트롤로 단기간에 폭발적으로 강해졌다 해도 아직은 잘해봐야 일반 랭커 수준에 지나지 않으며, 슈나이더의 제자인 점을 제외해도 최소 100위권 이상의 세계 랭커인 로이스트를 상대하는 건 상식적으로 불가능하다. 만약 패배하거나 거절한다면 그것대로 카이든의 제자가 본인보다 약하다는 것으로 간주되어 버리므로 자연스레 카이든의 명성에 데미지를 준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망설이고 있을때 타이밍 좋게 나타난 암영이 대신 싸운다.
[27]
또한 암영 역시 서지우에게 능력의 활용법에 대해 조언해주기 위해 자신의 특기인 암살 기술과 기습을 버리고 일부러 정면승부로 로이스트에게 덤볐다.
[28]
사실 이미 서지우가 3연승을 따내서 라이벌이라 하기도 뭐하다...
[29]
오죽하면 그 사람좋은 서지우가 듀크에게 대놓고 말섞기 싫으니까 빨리 덤비기나 하라며 작중에서 처음으로 상대방에게 혐오감을 여지없이 드러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30]
서로 좋게 생각하고 있으나 연애 감정까지는 발전할 기미가 없는 목석커플이었으나 172화 기점으로 서로에게 이성적 호감이 있음이 밝혀졌다.
[31]
주이슬의 짝사랑이다. 수빈과 지석이 이슬을 놀려먹기 위한 계락으로 마음고생중.
[32]
이쪽은 서지우랑 접점이 없는 수준이라 확실하지 않지만, 서지우의 당찬 모습에 얼굴을 붉히는 묘사가 있었다.
[33]
지나가는 길에 들렀다고 둘러댔지만, 연락을 받을 당시의 정장이 아닌 단아한 복장을 입고 온 것과 문자를 보내는 순간에 타이밍 맞게 도착한 것을 보고 의도한 것임을 다들 어느정도 눈치챈다...놀리는 유지석의 목을 꺾은건 덤
[34]
정황상 인체실험을 받던 암영을 구해준 모양.
[35]
아마 각성자의 세계가 철저히 약육강식으로 이뤄졌다는 점을 생각하면 아들을 지키기 위해 비밀로 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36]
귀여워 카이든도
[37]
이에 주변사람들은 점점 싸움꾼이 되간다고 평한다(...)
[38]
이는 어릴 적의 서지우는 각성 능력으로 인해 제대로 된 인간관계를 형성하지 못하며 매말라 있었다. 그런 서지우에게 있어 대련은 같은 각성자와 인간관계를 맺는 첫 걸음이며, 실제로 악인을 제외하면 서지우의 대련 상대들은 대련 이후 좋은 인연을 맺게 되었다. 실력을 시험하고 싶은 마음도 있지만, 동시에 대련을 통해 상대방을 알고 이해하려는 목적이었다.
[39]
서지우의 기동성이 세계관 최강급 강자들도 방심할 수 없지만 서지우를 상대하는 적은 서지우의 정보를 접하지 못했거나 혹은 고작 차세대 각성자라는 이유만으로 다소 방심해버리는 트러블이 발생하기 쉽다. 애당초 고속이동 능력은 초전에는 압도적인 우위를 가져가기 쉽다는 점을 생각하면 당연한 이야기.
[40]
이후 차세대 내에서 서지우의 이야기가 알려지자 예전처럼 초전에 우위를 가져가는 것은 어렵게 되었다. 세계 아카데미 10강 글란트 게시모프가 대련이 시작하자마자 지형을 부숴 달리기 어렵게 만든 것이 그 예. 다만 이마저도 스피드로 씹어먹고 쓰러트리긴 했다.
[41]
서지우 또한 현재 같이 지내는 삼냥이들쪽에서 먼저 서지우에게 다가온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