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BNAUTICA 시리즈 | ||
자원 | 탈것 | 빌더 | 지형 |
생물 | 동물 | 식물 | 제작 |
서브노티카: 빌로우 제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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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e4ead><colcolor=#ecf6ff> 개발 | |
최신 버전 | |
플랫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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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장르 | 생존게임 |
출시일 |
2019년
1월 30일 (앞서 해보기) 2021년 5월 14일 (정식 출시) |
엔진 | |
미디어 | |
심의 등급 | 12세 이용가 |
관련 웹사이트 | |
공식 |
영문 공식 홈페이지 공식 영문 위키아 |
기타 | 서브노티카 마이너 갤러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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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얼리엑세스 트레일러 |
정식 트레일러 |
외계 행성의 춥디 추운 심해 모험에 빠져 보세요. 본래의 서브노티카 시간대에서 얼마 지나지 않은 시점인 Below zero에서, 당신은 행성 4546B의 선구자 연구 시설에서 발생한 재난에 직면하게 됩니다. 도구를 제작하고, 물자를 위해 사냥하며 서브노티카 스토리의 다음 장을 파헤치세요.
서브노티카의 스탠드 얼론 시퀄.
전작으로부터 시간대가 얼마 지나지 않은 시점을 다루고 있으며[3], 장소는 추운 극지방이다.[4] 부제목인 '빌로우 제로(Below Zero)'는 여러가지 뜻으로 해석할 수 있는데, 배경 장소가 극지방인만큼 '영하'를 뜻하기도 하지만 '수심 0m 아래'라는 의미도 가지고 있다.
1.1. 업데이트 내역
- 한국시간을 기준으로 서술합니다.
- 2019년 1월 31일: 스팀 얼리 액세스 출시
- 2019년 2월 12일: 마이크로 업데이트
- 베타 참여 옵션을 키면 한글이 적용된다
- 2019년 3월 8일: Seatruck Update
- 영상
- 추가 탈것: 씨트럭, 캐빈, 스토리지 모듈, 패브리케이터 모듈, 아쿠아리움 모듈
- 추가 지역: 딥 트위스티 브릿지, 서멀 스파이어스, 카고 트랜스퍼 런치패드 아일랜드
- 추가 생물: 바다원숭이, 오징어상어
- 2019년 4월 25일: Snowfox Update
- 영상
- 추가 탈것: 스노우폭스, 호버패드
- 씨트럭 업그레이드: 슬리퍼 모듈, 도킹 모듈, 근접방어 모듈 아이템
- Purple Vents, 협각수
- Glacial Basin, 눈추적자
- PDA 제작 레시피 화면 고정 기능
- 2019년 6월 6일: Spy Pengling Update
- 2019년 7월: Arctic Living Update
- 영상
- 추가 기지 시설: 컨트롤 룸, 라지 룸, 파티션, 글래스 돔, 쥬크박스
- 추가 지역: 알테라 채광 구역
- 추가 도구: 미네랄 디텍터, 부스터 탱크
- 추가 탈것: 프론 슈트
- 2019년 11월: Deep Dive Update
- 영상
- 스토리 재구성
- 추가 지역: 수정 동굴, Fabricator Cavern
- 추가 생물: Cryptosuchus, Jellyfish, 그림자 레비아탄
- Filmic mode 향상
- 2020년 2월 19일: Lost Ship Update
- 2020년 5월 1일: Frostbite Update
- 2020년 6월 26일: Salad Days Update
- 2020년 8월 14일: Stranger Pings Update
- 2020년 10월 30일: Relics of the Past Update
- 2020년 12월 4일: Teeny-Tiny update[16]
- 2021년 2월 26일: Seaworthy Update
- TBD: 서브노티카: 빌로우 제로 2.0
- 2022년 9월 14일: 시트럭 도킹 모듈 업데이트 및 사용자 지정 플레이 모드 추가
1.2. 버그 목록
이하 내용들은 게임 진행에 심각한 영향을 끼치는 큰 버그들에 대한 내용이다. 저장 및 불러오기, 재시작, 자살 후 리스폰 등을 거쳐도 해결되지 않는 근본적인 버그들이므로 한 번 걸리면 그냥 새 게임을 하거나 다음 패치를 기다릴 수밖에 없다.- 알-안의 신체를 되찾아 준 후 발생하는 자막 오류
- 프론슈트 속도 버그
- 탑승물에 타고 내릴 때 캐릭터가 고무줄처럼 늘어나는 현상
- 물이 사라지는 현상
2. 전작과의 차이점
- 물속에서 공기를 얻을 수단이 대거 추가 되었다.[20]
-
등장인물의 수가 늘었다. 전작에서는 조난물의 느낌이 강한데다가 주인공 한 명 뿐이었기 때문에 더욱 크게 느껴지는 부분.
이번 작품에서는 만나거나 교신을 주고받는 인물들이 등장하며, 그에 따라 주인공도 말을 한다.[21][22]
-
갈증, 허기, 산소에 이어 '체온'이라는 새로운 파라미터가 추가되었다. 극지방이기에 물 밖에서 활동 시 항시 체크해야 한다.[23]
육지에서 눈보라를 그대로 맞을 경우 추위로 체온이 저하되며, 0이 되면 화면이 하얗게 변하며 사망한다.[24]
다행히 체온을 유지할 몇 가지 방법들이 있는데, 체온을 올려주는 식품들이 있고, 준비하고 오지 않았더라도 추운 곳에서 자라는 피버 페퍼를 바로 따먹을 수도 있다. 또는 따뜻한 증기가 나오는 분화구에 가 있거나[25] 동굴 안에 들어가면 체온을 다시 회복한다.
그 외에도 프론 슈트나 이번작에 추가된 스노우폭스(호버바이크)같은 탈 것으로 지상을 탐사하면 체온을 전혀 잃지 않는다.
- 사암광맥과 셰일광맥이 없어지고 납광맥이 추가되었다.[26]
-
석회석 광맥(석회암 덩어리), 방연석 광맥, 회은석 광맥, 금광석 등의 광맥(Harvesting Nodes)을 부수면 각기 구리, 납, 은, 금을 얻을 수 있게 되었다.
허나, 전작에서 100%로 그에 맞는 자원들이 나왔던 것과는 달리 이번 후속작에서는 모든 광맥에서 확률적으로 각 광맥에 맞는 자원들이 나오거나, 티타늄이 나오게 바뀌었다. 예를 들면 구리를 노리고 석회석 광맥을 캐면 구리도 나오지만 티타늄도 나올 수 있다. 금을 캐기 위해 금광석 광맥을 캐면 금이 나올지 티타늄이 나올지 모르는 것.
- 상호작용을 할 수 있는 생물이 늘었다.[27]
- 전작의 시모스와 사이클롭스는 씨트럭으로 대체되었다.[28]
- 지상탐사가 추가되었다.[29]
- 자원 소모량이 소폭 감소했다. 대표적인 예로 티타늄 주괴의 경우 전작에서는 티타늄 광석10개로 만들어졌지만 필요량이 티타늄 광석 5개로 감소했다.
- 레비아탄급 생물체와 맞서 싸울 수 있는 정지장 소총이 나오지 않는다. 빌로우 제로에선 레비아탄을 만나면 튀는 것이 상책.[30]
- 전작의 시모스나 사이클롭스에 비해 씨트럭의 생존성이 대폭 좋아졌다. 근접방어모듈이 사기적으로 강한데, 씨트럭이 물리기 직전의 타이밍에 전기를 방출시키면 모든 레비아탄급 생명체가 도망간다. 좀 더 마음 편하게 탐험에 집중할 수 있게 되었지만 그만큼 스릴은 줄어들었다고 보면 된다. 프론슈트는 여전히 강력하여, 전작과 마찬가지로 갈고리 팔과 드릴팔 조합으로 레비아탄을 죽일 수도 있다.
- 전작에 비해 스토리 진행이 어려워졌다. 신호로 어디 가라고 알려주는 것도 일부분이고 대부분 알아서 찾아야 한다.[31]
- 장비 제작 해금이 중요한 스토리 진행 요소였던 전작에 비해, 각종 장비가 일찍 해금되며 제작 자원도 어렵지 않게 구할 수 있다. 이번 작에서는 탐험이 어려운 지형(좁고 복잡한 해저 동굴 등)을 극복하며 목적지를 찾아내는 것이 중요 요소이며, 장비를 아무리 잘 갖춰도 목적지에 도달하는 것이 쉽지 않다. 특히 프론 슈트를 입고는 지나갈 수 없을 정도로 좁은 동굴이 많기 때문에 맨몸 탐사의 비중이 늘어났다.
- 맵이 좁아지고 수심이 낮아졌다. 전작의 최대수심은 1650m지만 빌로우제로는 1000m도 못미친다. 전작을 해본 사람이라면 맵이 좁다는 것이 확실히 체감이 온다. 당장 사이클롭스 대용인 시트럭으로도 여기저기 박고 다닐정도로 좁다.
- 스캐너 도구에 배터리가 필요하게 되었다.
- 지도가 추가되었다.[32]
3. 등장인물
-
로빈 아유 (Robin Ayou)[33] 27세 174cm
주인공. 제노웍스 회사의 연구섹터 제로에서 컨트랙터로 근무하는 흑인 여성이다.
업데이트로 인한 가장 큰 변천사를 보여준 캐릭터.
초기에는 전작의 주인공이 탈출한 행성에 지은 연구 기지에서 근무하는 외계 생물학자였다. 성격도 명랑하고 밝아서 베스퍼 우주정거장에서 근무중인 언니에게 농담도 던지는 스타일이었으나, 업데이트 이후 대사들이 완전히 바뀌면서 훨씬 진중해지고 샘과의 관계도 사무적으로 바뀌었다.
Frostbite 업데이트 이후로는 성우가 바뀌고, 사망 처리된 샘 아유의 사고 원인을 알아내기 위해 알테라 몰래 행성에 도착하는 것으로 인트로가 바뀌었다. 알-안과의 대화도 완전히 뜯어고쳐졌는데, 외계생물학자라는 설정이 무색하게[34] 인간의 개인적 자유가 최고라는 매우 편협적인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다.
2021년 5월 정식 출시로 인해 또다시 캐릭터성이 바뀌었다. Frostbite 업데이트에서 팬들의 좋지 않은 평가를 의식했는지 초기보다는 다소 진중하면서도 Frostbite 당시보다는 가벼워져 두 버전의 중간 같은 느낌으로 변했다. 키가 174cm로 장신이다. 심지어 라일리 로빈슨보다 크다.
[35]
-
사만다 아유 (Samantha "Sam" Ayou) -
향년- 38세
약칭 샘. 주인공의 언니.
베스퍼 스테이션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작중 내내 주인공과 교신을 취하며 몇가지 물자를 조달해주는 역할이었으나 Frostbite 업데이트 이후로는 행성에서는 얼어붙은 레비아탄에서 카라 바이러스를 추출하는 과정에서 의문사 처리되었다.[스포일러] 이전까지는 사무적이고 공과 사를 확실히 구분하는 사무직과 같은 느낌이었으나, 정식 출시 후에는 훨씬 감정 표현이 풍부하고 장난끼도 많은 성격으로 바뀌었다.
-
마게릿 메이다 (Marguerit Maida)
전작의 토갈 컴퍼니에 고용되었던 용병.
게임 진행 중 델타 기지에서 처음 조우한다. 알테라 사에게 적대적인 감정을 가지고 있으며 플레이어를 위협하기도 한다. 이후 그녀의 기지에 가면 놀랍게도 사신 레비아탄 두개골이 떡하니 자리잡고 있다. 바로 전작에 쇠파이프 하나로 잡았던 놈. 뿐만 아니라 프레스턴이라는 이름을 가진 눈추적자 한 마리도 기르고 있다. 이후 그녀의 식물원에서 모든 플레이어들이 궁금했던 어떻게 그녀가 살아남았는지를 들을 수 있다.[37] 일이 터지자 사만다에게 기지들을 날려버린 폭발물을 제공하였다.
-
칼
극 초반에 주인공을 걱정하는 목소리로만 잠깐 등장.
-
프레드 라첸스 (Fred Lachance)
재배실이나 상어들 침몰 기록으로 볼수 있는 알테라 소속 연구원이자 시트럭 조종사.
위의 두 번째 정식 트레일러에 나온 사람이 바로 이 사람으로 트레일러에서 나오듯이 온갖 수난을 당한다. 시트럭 안에서 음악을 들으면서 한가롭게 커피를 마시던 중 오징어 상어에게 습격당해 커피를 옷에 쏟아버리고, 시트럭을 수리하다가 수리 도구를 바다 원숭이에게 빼앗긴다. 시트럭 수리를 위해서 꼭 필요한지라 도로 빼앗으려 쫓아가다가 바다원숭이가 수리 도구를 손에서 놓아버리는데 하필이면 떨어진 곳이 폭파고기의 둥지가 되는 말미잘 옆. 바다 원숭이는 이미 도망친 뒤이기 때문에 폭파고기는 프레드에게 돌진, 그대로 직격당해 얼굴이 만신창이가 되어버린다.
이후 육지에 상륙하여 송신탑을 향해 걸어가던 중 눈 추적자 두 마리에게 쫓기게 된다. 이 와중에 발을 헛디뎌 크레바스 사이로 추락하게 되는데, 정신을 차리고 조명탄을 피워 주위를 둘러보다가 빙하 속에 동사해버린 얼어붙은 거대 생명체를 발견하게 된다. 그리고 이 발견으로 모든 직원들이 이 생명체의 연구에 착수하지만 2명의 연구원이 사망해 전부 중단되고만다. 사망여부는 알 수 없다.[38]
-
릴리안 벤치 (Lillian Bench)
자식 둘이 있는 알테라 소속 연구원이자 외계생물학자. 알테라에서 좌천되어 행성에 배치되었다. 도착 이후 외계 문명과 카라 바이러스를 연구하였다. 별도로 카라 바이러스를 가지고 프로젝트를 하며 사만다에게 성전을 그만두라고 권유하였다.
- 다니엘레 발렌티
- 알렉시스 리델
- 제타 랜든
- 제레마이어 머글
- 파반 이바노프
-
알-안 (Al-An) (설계자)
전작에서 언급된 선구자. 인류가 칭한 명칭은 설계자. 서브노티카에서 볼 수 있는 카라 박테리아의 사태를 불러온 장본인이기도 하다. 알-안이라는 명칭은 이름이 아니라 이 선구자가 주인공에게 자신을 이렇게 부르라고 지어준 명칭이다. (이들은 이름이라는 개념이 없다고 한다.) 한편 이 이름은 영미권에서 흔히 쓰이는 남성 이름인 '앨런'으로 읽히는데 이 때문에 로빈은 그렇게 찾아나섰던 지적 외계 생명체의 이름이 고작 앨런이냐며 황당해한다.[39]
카라 박테리아의 전염 방식에 적용되는 신체를 가진 종족이었기에 알-안을 제외한 나머지 설계자들은 모두 '말소'되고 만다.[40] 알-안 혼자만 설계된 신체가 사라지기 전에 큐브 장치로 대피했으며, 그 상태로 1,000여 년간 갇힌 상태로 외부에 구조 신호를 보내왔다. 서브노티카에서 살아남은 주인공이 탈출 후 알테라에게 정보를 넘기면서 해당 행성은 알테라가 점거하다시피 했고, 이때가 기회다 싶어 조난 신호를 보냈으나 알테라 사는 조난 신호에는 관심이 없었고, 설계자 종족의 유적만을 파헤치고 있었기에 계속해서 유적이 파헤쳐지다 보면 '말소'될 운명이었다. 그러나 본인을 저장하고 있는 시설의 전력이 완전히 방전되기 전에 주인공을 감지하여 겨우 살아남았으며, 이후 주인공의 도움을 받는다.
4. 하위 문서
자원 | 탈것 | 빌더 | 지형 |
생물 | 동물 | 식물 | 제작 |
5. 사양
시스템 요구 사항 | |
Microsoft Windows 버전 요구 사항 | |
Windows 7, 64비트[최소] / Windows 10, 64비트[권장] | |
최소 요구 사항 | |
* Intel Core i3 / AMD Ryzen 3 @ 2.6Ghz 혹은 그와 동급. | |
* 8GB 이상의 램 | |
* Intel HD 530 이상의 그래픽 카드 | |
* 15GB 이상의 하드디스크 용량 | |
권장 요구 사항 | |
* Intel Core i5 / AMD Ryzen 5 @ 3Ghz 혹은 그와 동급. | |
* 8GB 이상의 램 | |
* Nvidia GTX 1050 ti / AMD Radeon 570, 4GB VRAM 이상의 그래픽 카드 | |
* 15GB 이상의 하드디스크 용량 |
6. 평가
||<-3><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333,#555><table bgcolor=#fff,#1c1d1f><bgcolor=#333>
기준일:
2024-06-01
||2024-06-01
[[https://opencritic.com/game/11360/subnautica-below-zero| '''평론가 평점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 [[https://opencritic.com/game/11360/subnautica-below-zero| '''평론가 추천도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
||<-2><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1b2838,#555><bgcolor=#1b2838>
기준일:
2024-06-01
||2024-06-01
<rowcolor=#fff> 종합 평가 | 최근 평가 |
[[https://store.steampowered.com/app/848450/#app_reviews_hash| 매우 긍정적 (91%)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ont-size:.9em"]] | [[https://store.steampowered.com/app/848450/#app_reviews_hash| 매우 긍정적 (88%)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ont-size:.9em"]] |
일부 편의성 개선이 이뤄졌음에도 평가는 전작에 비해 전반적으로 낮은 편이다.[43] 가장 큰 단점으로는 맵이 좁고 미로처럼 꼬불꼬불 꼬여있다는 점이 꼽힌다. 드넓은 외계 해양행성에서 진행되는 탐험이라는 신비감이 배제되고 좁고 번거로운 극지방 미로탐험이 된 것이다. 또한 스토리 자체에도 혹평이 많은데 언니의 죽음에 대해 조사하다가 우연히 만난 외계인을 따라간다는 것이 이해가 안된다는 평이다.
대체로 스토리 진행의 어려움과 사이클롭스 삭제 등이 주요 원인으로 꼽히는데, 모두 맵이 좁아진 것과 무관하지 않다. 맵이 좁아지니 사이클롭스를 존치시킬 수가 없고, 뭔가를 찾으면서 스토리를 진행해야 하니 맵이 미로같아 탐색이 어려워진 것이다.
전작의 가장 큰 장점이 맵이 넓고 다양한 지형이 있어서 탐험을 하는 것으로 즐겼는데 이번작은 스토리 위주의 장소가 전부 좁고 수심도 깊지 않아 이러한 장점이 사라진 것이다.
또한 전작과 가장 달라진 점 중 하나가 육지 탐험의 비중이 커진 것인데, 문제는 이미 평범하게 육지에서 탐험하는 게임들은 무수히 많다. 그리고 그런 게임들에 익숙해져 눈이 높아진 게이머들을 만족시키기엔, 이 육지 탐험 파트가 그다지 재미없다는 게 큰 문제다.
스토리의 연계도 혹평이 많은데 1편은 선구자, 탈출, 데가시호의 3개의 스토리를 엔딩을 보기위한 과정에 넣어 자연스럽게 이어나간 반면에 이번작의 마게릿 메이다, 선구자, 언니에 관한 스토리는 여영부영 끼워맞춤으로서 스토리의 연계가 전혀 납득 되지않는다.
7. 여담
- 전작과 동일한 UI와 게임모드를 지원하며, 전작의 일부 요소들이 더미 데이터로 남아있다.
- 2019.02.12 마이크로 업데이트 이후 베타버전을 참여하면 한국어가 지원된다.
- 2021년에 닌텐도 스위치로 내놓을 서브노티카를 위해 해당 개발사에서 번역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업체에 번역을 맡기기로 결정하였다. 해당 소식은 기존, 공식번역문에 참여했던 유저가 공식적으로 문의한 결과 확인 된 사항이다.
- 2020년 12월 17일, 스팀 개발사 공지에서 기존에 스팀에서 $19.99[45]에 판매하던 서브노티카: 빌로우 제로의 가격을 1.0 정식 출시가 임박함에 따라 2021년 1월 5일부터는 $29.99[46]로 인상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 이전까지는 기존 가격에 게임을 구매할 수 있으며, 이번 가격인상 이후로 추가적인 인상은 없을 것이라 못 박았다. 이와 더불어 기존의 앞서 해보기 기간에 게임을 구매한 사용자에게는 추가요금 없이 1.0 정식버전과 더불어 향후 추가 업데이트 또한 제공될 것이라고 공지했다.
- 전작보다 3D 멀미를 더 심하게 느낄 수 있다. 유일한 탈 것인 시트럭은 사이클롭스처럼 수평 이동이 아닌 시모스처럼 360도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데, 가뜩이나 지형도 좁은데 수직으로 이동할 일이 있으면 세상이 핑핑 돈다. 지상 탈것인 스노우폭스도 멀미유발제인데 둥실거림을 표현하기 위해서인지 엄청나게 출렁댄다.
- 이 게임도 당연하겠지만, 스토리가 완결난 시점부터 다양한 카테고리의 스피드런이 기록되어지고 있다. 심지어 한국인도 있다! #
[1]
Xbox One X Enchaned 지원
[2]
[3]
현재 한글 스팀페이지에서는 빌로우 제로의 배경이 전작보다 2년 전이라고 명시되어 있으나 영문 스팀페이지에는 2년 후라고 명시되어 있다. 단순 오역으로 2년 후 시퀄이 맞다. 만약 2년 전이라면 전작에서 있던 격리 집행 플랫폼이 살아있을테니 알테라 사는 이 행성에 들어오지도 못했을 것이다.
[4]
전작의 엔딩에서 주인공이 행성 표면에 있는 빙하 지역을 슬며시 보는 것으로 후속작 출시를 암시했었다.
[5]
펭글링처럼 생긴 작은 로봇으로, 로봇팔로 자원을 수집하거나 펭글링을 납치할 수 있게 되었다.
[6]
최대 거리는 로빈으로부터 50m이며, Love 모드, Explore 모드, Document 모드의 세 모드가 있다. Love 모드는 펭귄과 오래 있으면 유대 레벨이 증가하여 자동으로 바뀐다. Document 모드는 셀카 모드라고 생각할 수 있다. 카메라를 돌려서 셀카를 찍는다. 스파이 펭글링은 인벤토리가 4칸이 있다.
[7]
시트럭 순간이동 모듈과 연동되어서 순간이동하는 소지품
[8]
전작의 메스머와 유사하게 가까이 다가가면 최면을 걸어 시야를 이상하게 바꾼다.
[9]
전작의 수중제도처럼 작은 땅 덩어리들이 수중에 떠있는 지형
[10]
기존처럼 행성 위 기지에서 시작하는 것이 아닌, 4546B에 설치된 우주정거장에서 탈출 포드로 시작한다.
[11]
기존의 설치형 보관함들은 물건을 줍기 위해서는 해당 보관함으로 가야하지만, 퀀텀 락커라는 양자 보관함은
어느 지역에 있던 간에 그 양자 보관함에 보관된 아이템들이 공유된다.
[12]
물품 재활용 기계. 합성된 아이템을 여기에 넣고 Recycle을 눌러주면 원래의 부품으로 재활용된다. 칸 수는 4X4이다.
[13]
접촉 가능한 업그레이드 모듈이 증가하는것으로 보인다
[14]
스토리라인은 완성됐지만 아직까지 엔딩을 볼 수는 없다. 알-안의 육체 제작 후 0번 초소 인근에 있는 선구자 포탈로 이동하라는 지령은 있지만 내부로 진입하려 하면 투명한 벽(...)에 가로막혀 진행이 불가능 하다. 콘솔 명령어로 강제 이동은 가능하지만 안은 텅 비어있다. https://subnautica-belowzero.fandom.com/wiki/Storyline#Events_of_Subnautica:_Below_Zero_.28New_story.29 서브노티카 위키에서도 포탈로 이동하는 이후 내용이 없는 걸로 보아 추후 업데이트 예정인 듯 하다.
[15]
chelicerate는 협각수를 의미
[16]
마이너 업데이트
[17]
충돌, 자원, 루팅, 스폰, 모델 수정 등등등
[18]
로딩 바 위에 펭글링이 생겼다.
[19]
전작도 동일하게 적용될 예정.
[20]
전작에서는 뇌산호 외에 공기를 얻을 수단은 기지를 들어가거나 탈것을 타는 것뿐이었지만 이번작에서는 산소식물, 대왕구멍고기, 극지방울 등 상호작용을 통해 산소를 공급받을 수 있는 수단이 여럿 추가 되었다. 효율은 의문스럽지만 위치 배치가 주로 동굴이나 깊은 곳인 등 전작보다 신경쓴 부분이 보인다. 이로 인해 맨몸 수중 활동 시간이 비약적으로 증가했다.
[21]
장점인지 단점인지는 애매하나 대화를 자주 하기 때문에 전작에서 느낀 신비로운 외계행성에서의 고립감은 매우 떨어지는 편이다.
[22]
단, 대화를 자주하며 스토리를 풀어나가는 점에서 게임을 보다 흥미롭게 만들어주는 요소로 작용한다. 전작 같은 경우, 주인공 혼자이고 망망대해를 홀로 탐험하다보니 막막하기도 하고, 목소리라고는 PDA 소리 밖에 없어서 어떻게 해야할지 갈피를 못잡는 느낌이 강하기 때문에 동선이나 스토리 진행하는 데 원활한 윤활제의 역할을 톡톡히 한다.
[23]
수중에서도 수영하지 않고 가만히 있을 경우 체온이 저하되는데, 해수면 가까이 있을수록 그렇고 깊이 이동하면 산소 수치만 떨어진다. 온도에 따른 것일지도.
[24]
방한복을 이용하면 체온 저하로 인한 게이지 감소 수치를 낮출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오랫동안 지상에 노출되어도 생존 가능성이 올라간다.
[25]
나오는 타이밍, 지속 시간 등은 랜덤.
[26]
사암과 셰일 광맥의 모델은 재사용 하되,각각 금,은 (금광석, 회은석) 광맥으로 바뀌고 티타늄과 금,은 중 랜덤으로 나온다.납의 경우 원래 석회암 덩어리에서 나왔으나 석회암 덩어리가 티타늄과 구리만 나오게 패치되고 납 광맥(방연석 광맥)이 따로 생겼다.
[27]
바다가오리,펭글링 등 도움이 안되는 경우도 있지만 별빛고래,대왕구멍고기 등 여러모로 도움을 주는 경우도 있다.
[28]
맨 앞 엔진모듈만 보면 시모스와 유사하지만 뒤에 새로운 모듈을 연결함으로써 전작의 사이클롭스 역할을 대체할 수 있게 되었다. 허나, 많이 연결하면 느려지는 것이 단점인데다 탈것들 중 최저 속도를 자랑한다.
[29]
전작 서브노티카에서는 해봤자 섬과 반파된 오로라호를 제외하고는 육지라 할만한 곳이 없었지만 이번작 배경이 극지방이 되면서 지상탐사가 새로 추가되었다.
[30]
전기 방출을 하는 시트럭 업그레이드를 끼우면 도주 확률이 더욱 높아진다. 정지장 소총이 없어도 상대가 가능하나, 사망할 확률이 여전히 높은데다 사냥하는 시간 또한 전작에 비해 늘어나서 사냥을 하는 건 별로 좋은 선택이 되지 못한다. 중요한 건 전기 방출을 하는 모듈을 풀차지할 필요까진 없다. 어차피 레비아탄급 생명체들을 잡으려면 수 차례 써야하고, 풀차지 한다는 것은 공격 범위를 늘리는 것뿐이라 덮치기 전에 방지하는 것밖에 안되기 때문이다. 아니, 레비아탄을 포함한 몇몇 동물은 덮쳐서 시트럭을 먹으려 할 때를 제외하곤 전기 방출을 해도 신경도 쓰지 않는다. 그보다는 덮칠 때 1초도 안 돼서 방출하면 바로 도망가니 그 틈에 도망가는 편이 훨씬 낫다. 전력 감소량이 적어서 부담이 없어지는 건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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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샘의 스토리를 진행하는 빙하분지에서 막힌다는 얘기가 많다. 설계자 육체 부분을 3개 찾아야 하는데 찍어주는 곳에서 하나 찾은 후에는 딱히 어디로 가야 하는지 알려주는 게 전혀 없다. 특히, 빙하 분지가 엄청 구불구불하다. 빙하 분지의 고장난 다리에 가면 다리 너머에 중요한 게 있다는 힌트를 주고, 다리를 고쳐서 새로운 부분을 열어야 하는데 애초에 맵이 복잡하니 다리가 있는 줄도 모르는 점 등이 어렵게 작용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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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부 델타기지에서 스캔으로 습득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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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성씨는 Goodall이었으나 Frostbite 업데이트에서 Ayou로 변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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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st bite 업데이트 이후로 로빈의 직업이 어떻게 변했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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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로 디자인이 바뀌어 최종적으로는 머리가 숏컷이 되었다.
[스포일러]
알테라가 얼어붙은 레비아탄에 있는 카라 바이러스를 악용할 목적으로 연구한다는 걸 알고 이를 막기위해 폭발물을 쓰려고하다가 이를 안 연구원에게 제지당하다가 같이 폭발에 휘말린 것. 이후 로빈이 그녀의 뜻을 이어받아 카라 바이러스에 해독제를 넣어 악용할 수 없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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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의 PDA에서 언급한 일그러진 쇠파이프 하나로 사신 레비아탄을 수심 500미터에서 때려잡았다. 하지만 올라왔을 땐 망망대해 한가운데. (사투를 벌이고 있을 때 분화구 외곽 지역 너머로 끌려갔다고.) 분화구 쪽으로 가기 전에 탈진할 것을 알기에 어떻게 할지 고민하던 중, 그녀가 죽인 사신 레비아탄의 시체가 둥둥 떠올랐다. 위엄 철철 넘치게도 그녀는 표류하는 시체의 갈비뼈 부근을 파내어서 보트 삼아 3주간 표류했댄다. 생물인 만큼 지방이 있기에 당시 휴대한 용접기의 불꽃으로 불을 만들어 사신 레비아탄의 고기를 구워먹고, 3리터의 물로 버텼다고. 3주 후, 사신 레비아탄은 썩기 시작했고 기온이 급감했다. 다행히 그 때 펭글링 무리를 보곤 땅에 가까워진 것을 직감하고 헤엄쳐 나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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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느 내용에도 사망했다는 내용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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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의 비슷한 수준의 이름은 철-수정도 되시겠다. 이태껏 찾아왔던 지적 외계생명체 이름이 겨우 철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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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에게는 '죽음'이라는 개념이 없다고 하며, 그렇기에 번식에 대한 개념을 이해는 하고 있을 뿐, 번식 자체에 해당되는 행동을 하지 않는다고 한다. 이들에게는 세대 간 지식을 잃는 것이 두렵다고.
[최소]
[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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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서브노티카에도 동일한 편의성 개선이 이루어져 이는 별 의미없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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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사에서 지정한 해당 언어 관리자가 번역문 중 하나를 승인하게 되면 해당 번역문의 배경이 초록색으로 변하며 다음 게임 업데이트 시 번역 된 내용이 자동으로 적용되는 기능이 구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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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20일 스팀 스토어 판매가 기준으로 2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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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3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