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의 인물.
1. 개요
록맨 X 커맨드 미션의 등장인물.연방 정부에서 엑스, 제로와 함께 기간티스 섬 라그라노 폐허에 잠입한 이레귤러 헌터. 갑옷을 입은 무사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왼팔의 레이저 에지와 등에 멘 대포"뇌아(雷牙)" 두 무기를 장비하고 있다.
2. 상세
헌터로서의 솜씨는 두 사람만큼 뛰어나지는 않지만, 기간티스의 출신답게 지리에 밝아 가이드 역할을 겸해 파견되었다. 라그라노 폐허에 잠입하자마자 기둥이 붕괴되면서 엑스와 엇갈리면서 제로와 함께 행동한다. 이후 엑스와 제로가 히포포 프레서를 상대하고 있을 때 먼저 옥상에 올라갔다.옥상에서 엡실론과 대치하고 있는 상황에서 때마침 엑스와 제로가 도착한다. 엡실론은 엑스와 제로에게 회유를 하였으나, 제로가 무슨 자신인지는 몰라도 3대1이라고?라고 받아친다. 하지만 엡실론은 오히려 과연 그럴까?라고 하는데...
록맨 X 커맨드 미션의 보스 목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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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펼치기 · 접기 ] | 라그라노 폐허 | ||
히포포 프레서 | |||
리벨리온 | |||
와일드 장고 | 실버 혼드 | Dr. 사이케 | |
마하 젠틀러 | 섀도우 | 에인션터스 | |
보록 | 페람 | 스카페이스 | |
엡실론 | |||
극동 사령부 | |||
뎁스 드라군 | 리딥스 | 갓 리딥스 | |
히든 보스 | |||
라플레시안 | 덕빌 몰 | 나인 테일즈 |
섀도우 シャドウ / SHADO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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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
타카츠카 마사야 폴 헌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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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지 | 기미알라 채굴장 | 약점 무기 | - | ||||||||||||||
"한명씩 찢어발겨주마." |
디자인 컨셉.
갑작스레 초 포스 메탈의 힘을 손에 넣기 위해서 엑스 일행을 배신하고 3간부와 함께 제로를 공격했다. 이 공격에 의해 제로는 폐허에서 추락해서 실종된다. 그 후 기미아라 채굴장을 조사하러 온 엑스 일행과 전투를 하게 되는데, 여기서의 대화를 들어보면 리벨리온에 충성을 맹세했으며, 초 포스 메탈로 파워업이 되어있다고 한다.
1차전 후 지쳐버린 엑스를 공격하려는 찰나에 전력에서 이탈했던 제로가 난입하면서 다시 2차전으로 돌입, 그래도 패배한다. 그러나 제로가 방심한 틈을 타 최후의 발악으로 등의 대포로 공격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스파이더가 먼저 눈치채 몸으로 대포를 막고, 그대로 트럼프를 날려 완전히 파괴된다.[1]
3. 공략법
3.1. 1차전
레벨은 43. 스틸 아이템은 게인 HYPER와 리미터 해제, 드랍 아이템은 제로의 무기인 '레이(零)'[2]와 피규어 코인.- 에너지 충전: 대폭쇄포 공격을 위한 준비 단계. 강한 사격 공격이나 격투 공격으로 캔슬이 가능하다.
- 대폭쇄포: 에너지 충전을 사용한 바로 다음 턴에 사용. 전체공격기.
- 평타
- 페이탈 어택: 개인 공격. 높은 확률로 크리티컬 또는 크래시 효과가 나오므로 주의
- 도메가 블리자드: 수속성 전체공격기.
- 파쇄포: 차지 공격의 개인 버전
- 실드 브레이크
- 코드 브레이커: 단일공격기. 확률적으로 즉사가 터진다.
차지 시에는 액션 트리거나 강한 데미지를 주는 공격을 하면 자세가 흐트러지면서 차지가 풀린다. 1회차 전투는 일정 대미지만 주면 2차전으로 넘어간다. 그러니 아이템을 스틸 할 것이라면 미리 스틸하자.
3.2. 2차전
레벨은 그대로 43. 스틸 아이템은 빌드 아머와 빌드 실드. 드랍 아이템은 없음.가장 왼쪽에 있던 캐릭터(대열 기준 위에서 3번째) 대신 제로가 합류해 2차전이 진행된다.
패턴은 1차전과 별 반 다를거 없다.
4. 기타
- 공식 일러스트에서는 명치의 박쥐의 엠블럼, 동공이 붉은 안구 장치의 흉악한 얼굴로 설명되고, 후에 푸른 동공의 얼굴이 추가 설정이 들어갔다.
- 공식 일러스트 중에는 선한 인상의 일러스트가 없다. 어떤 의미에서 보면 배신자가 된다는 것을 미리 알려준 떡밥인 셈.
- 원거리 포격, 백병전에 모두 대응할 수 있다. 꼼짝 못하게 된 상대를 등쳐먹고 공격한다는 등 잔혹한 전법을 특히 선호한다고 한다. 남을 속이는 기술에도 뛰어나, 그 능력은 배신했을 때 뿐만이 아니라 자신의 최후의 시에 있어서도 유감 없이 발휘했다.
- 섀도우의 죽음은 아이러니하게도, 자신처럼 초 포스메탈이 목적이었던 누군가와 관련이 있었다. 따지고 보면 섀도우는 그 누군가에게 이용만 당하고 토사구팽 당한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