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온스 일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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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 | <colbgcolor=black> 셰온스 | |||
엘리멘탈 | 언덱스 샤멜 갸무라 샤베르스 | ||||
골드 | 카클 리제스트 아퀴엔 더 리헬 | ||||
실버 | 리샤카 켈로스크 | ||||
브론즈 | 캬론가 와콘 플러스약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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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줄 : 체포된 인물 ◇ : 행방불명인 인물 |
<colbgcolor=#0080FF><colcolor=#fff> 샤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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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샤멜 |
성별 | 남성 |
나이 | 32세 |
키 | 188cm |
소속 | 셰온스 일당 |
계급 | 엘리멘탈 |
이명 | 점멸의 검 |
현상금 | 5000만 페어[1] |
<colbgcolor=#0080FF><colcolor=#fff> 스탯 | |||||
근력 | 체력 | 기량 | 속도 | 지력 | 마력 |
B | B | S+ | S | A | S |
[clearfix]
1. 개요
조립중독과 병맛의 돌멩이의 등장인물.셰온스 일당의 엘리멘탈. 언덱스와 동기이다.
2. 특징
머리부터 상체까지 기계를 장착하고 있다. 본인이 직접 개발한 특수한 검을 이용한 전투를 한다.잔혹하고 다혈질스러운 성격인 듯 하다. 하필 붙어 다니는 게 뺀질거리는 말투와 성격의 언덱스라서 더욱 부각된다. 때문에 전투 도중 트래쉬 토크가 잦고[2] 도롱과 전투할 때 도롱이 불의 힘을 각성한 이후에도 밀리는 것에 대해 울분을 토하자 거리낌 없이 상대를 면전에서 모욕하거나[3]도발하는 면모가 있다.
3. 작중 행적
3.1. 과거
3.1.1. 빛의 검사 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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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2기 붉은 고대의 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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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중독과 병맛의 돌멩이 분기별 최종 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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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고대의 루비 편 | 언덱스 & 샤멜 |
맑은 빛의 진주 편 | 갸무라 | |
백색 광채의 다이아 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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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사천왕 같은건 브론즈 다음 실버 다음 골드까지 쓰러트린 후 나와주는게 정석이잖아!
조립중독
브론즈 3인방이 패배하자
조립중독 일행과 브론즈 3인방을 처리하기 위해 고대의 석상에서 언덱스와 함께 등장한다. 자신이 더 강하다는 언덱스의 주장을 반박하며 말싸움을 하던 중
도롱이 기습하지만 곧바로 감지하고 반격한다. 이후 언덱스와의 의미없는 말싸움에 지쳐 먼저 자리를 옮긴다. 이후 조립중독은 언덱스와 싸우기로 하면서 도롱과 싸우기 시작한다.조립중독
검의 궤적이 보이지 않는 점멸의 검으로 도롱을 베어버리지만, 도롱이 멀쩡한 모습을 보이자 당황한다. 이후 언덱스가 플러스약국을 죽이려 하고 애원하는 플러스약국에게 우리가 온 시점에서 이미 끝났다며 말한다. 이후 조립중독과 도롱이 플러스약국을 지켜주자 개심한 플러스약국이 버서커 레이지로 조립중독과 도롱을 지원해준다.
도롱이 점멸의 검을 피하면서 반격하자 물러나며 제대로 해볼까라며 점멸의 검의 온도를 높이고 도롱에게 달려든다. 도롱이 검의 궤적을 읽어서 접근하자 무기는 검뿐만이 아니라며 발로 차버리고 곧바로 베어버리지만, 상처 하나 없이 멀쩡한 도롱을 보고 도대체 정체가 뭐냐며 소리친다. 도롱이 불을 이용한 검이냐는 질문에 그렇다며 답변을 하자 도롱은 웃으면서 자신은 불 공격은 전혀 공격이 통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하지만 샤멜은 태연하게 불의 온도까지는 버틸 수 있다는 결론을 내리고 점멸의 검의 온도를 2000°c로 올리며 이거라면 태워버릴 수 있겠다며 공격한다. 도롱은 전략적 후퇴라며 포션의 힘을 얻은 나는 더 이상 도망치지 않는다며 말하자 그러면 포션 없이는 겁쟁이 였단거라고 말한다. 그 말에 마음의 상처를 입은 도롱이 땅 밖에 나와서 울자 지금이 기회라며 접근하지만 도롱의 염왕의 방패가 도롱을 보호한다.[7] 강도를 높여서 염왕의 방패를 뚫어버리지만 도롱이 땅속에서 튀어나와서 그대로 공격에 당해버린다.
직후 네놈만큼은 전력으로 찢어발겨 주겠다며 도롱을 공격한다. 도롱은 곧바로 땅 속으로 숨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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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놈은 내가... 찢어발겨 준다고 말했잖아.
땅 속으로 숨은 도롱을 땅과 함께 수십 번의 참격으로 통째로 베어낸다. 하지만 이것으로 인해 도롱의 불의 힘이 각성해버렸고, 이후 도롱에게 어떻게 된 건지는 몰라도 네 눈앞에서 확실히 반으로 갈아버리겠다며 달려든다. 도롱의 불의 힘으로 방해를 받지만 금방 불의 공격 경로를 파악하여 우위를 잡는다. 그것에 울분을 토하는 도롱에게 불의 힘에 의존하는 쓰레기가 날 이길리 없다고 말하고 땅 속으로 피한 도롱에게 도망하나 만큼은 잘 친다고 조롱하지만 도롱은 구덩이를 더 깊게 만들고 드릴로 공격을 한다. 샤멜은 튕겨냈지만 점점 빨라지는 공격에 몰리게 되었고, 직후 뒤에서 온 드릴을 검으로 막지만 그대로 도롱에게 검이 파괴되며 패배한다.
이후 와콘의 희생으로 간신히 구출되었고, 와콘의 마법석으로 기지로 돌아간다.
3.3. 4기 백색 광채의 다이아
직접 등장하지는 않지만 카이아란에게 압도적으로 밀리고있는 도롱의 독백으로 언급된다.4. 능력 및 강함
나와 도롱이... 저 둘을 상대로... 버틸 수 있을까?
조립중독
셰온스 다음으로 강력한 자들인 엘리멘탈 계급인만큼, 브론즈 계급이나 다른 적들과는 차원이 다른 강함을 가지고 있다. 도롱과의 상성차이로 패배했지만 검의 위력을 보면 절대로 약한 것은 아니라고 볼 수 있다. 또한 도롱이 가까이 접근하자 발차기로 반격하는 것을 보면 검에만 의존하는 타입도 아닌 것으로 보인다.조립중독
작가의 언급에 따르면 전투력은 동기인 언덱스와 동일하다고 한다.[8] 샤멜은 언덱스에 비해 등장이 적고 전투신도 도롱전 하나밖에 없는데다 그마저도 패배하여 강함이 그다지 잘 부각되지 않지만, 언덱스가 어엿한 현역 왕국 기사단장 중 하나를 유효타 하나 내주지 않고 압도한 것을 감안하면 샤멜 역시 무시할 만한 수준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언덱스와 굳이 비교해보자면 언덱스보다 공격력 쪽이 더욱 부각되는 반면 맷집에 관해서는 큰 연출이 없다. 언덱스는 치프의 트레이드 마크인 바위 도끼를 정통으로 얻어 맞고도 흠집 하나 나지 않았으며 조립중독의 빔 해머핸드를 여러 차례 얻어맞고도 멀쩡했고, 본인의 Level.4 폭탄을 바로 앞에서 직격당해도 생존한다는 미친 맷집을 지녔다는 게 여러 차례 부각되나 샤멜은 그런 연출이 없다.[9] 샤멜은 반면 공격 쪽이 더욱 부각되는데, 일단 대놓고 무기부터가 방어 불가. 그래서 반드시 피해야만 하는데 공격 속도 역시 만만찮아서 그것조차 어렵다. 실제로 도롱이 검을 피할 때도 꽤 아슬아슬한 상황이 제법 연출되며 몇 번 베이기까지 했다. 또한, 불 속성에 내성을 가진 상대를 만나더라도 검의 온도를 끌어올린다는 대처 수단이 존재한다. 샤멜의 괴랄한 맹공이 가장 잘 부각된 게 상단의 도롱을 지면과 함께 통째로 깍뚝썰기해버린 장면. 단 1컷이라는 짧은 시간 내에 주변 지면 전체를 갈아내버리는 압도적인 공격 속도를 자랑했다. 그런 주제에 방어가 불가능한 불의 검이라는 공격력 역시 매우 강력한 무기를 사용하니 약할 래야 약할 수가 없다.
이후 공개된 스탯에 따르면 예상대로 근력과 체력은 영 좋지 못하지만 그 대신 다른 스탯들이 전부 초월적인 모습이다.
4.1. 무기
-
점멸의 검
으아아! 도대체 뭘로 공격하는거야? 뭔가 순식간에 깜빡거린 것 같은데...
도롱
순식간에 깜빡거려 검의 궤적이 보이지 않는 검. 열을 형태화시켜 검으로 사용하는 것으로, 이 공격은 방어가 불가능하다.[10][11]도롱
머리 부분의 기계로 검의 온도를 올릴 수 있으며, 온도는 2000°C까지 올라간다.[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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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의 온도를 2000도까지 올린 모습. 점멸의 검은 사용하지 못하지만 상상을 초월하는 위력을 발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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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으로 검의 사용 형태가 독특한데 머리의 온도를 조절하는 기계를 중심으로 파이프가 네 방향으로 이어져 있으며 이들은 다시 머리 뒤쪽의 비슷하게 생긴 원형 연결점으로 연결되어 있다. 또한 그 연결점에 달려 있는 파이프를 통해 등 쪽의 파츠와 연결되고, 이 등 쪽 파츠의 파이프로 다시 양 팔 쪽 파츠가 연결되어 있다. 작중 묘사를 보면 샤멜은 자유롭게 팔을 이 기계에서 뺐다 꼈다 하는데 팔 쪽 파츠의 가운데가 뚫려 있어 이곳에 팔을 넣어 다루는 듯 하다.
4.2. 전적
에피소드 | 상대 | 결과 | 비고 |
2기 10~20화 | 도롱 | 패 |
플러스약국의 지원 도롱의 불의 힘 각성 |
1전 0승 1패 0무 승률 약 0%[13] |
5. 여담
- 언덱스과의 관계는 견원지간이자 떼려야 뗄 수 없는 악연이라고 한다. 언덱스과의 첫만남은 언레인 시절 우연히 함께 입단하게 되었고 서로 맞지않는 성격과 자주 일어나는 마찰로 영원한 앙숙이 되었다고. 셰온스는 가끔씩 투닥대지만 그래도 사이좋은 관계로 착각하고 있다고 한다. #
[1]
1페어=5원이므로 한화 2억 5천만원.
[2]
"네놈만큼은 내가 찢어발겨주겠다."느니 "내 눈 앞에서 두 조각으로 갈라 버리겠다."라는 등
[3]
"속도도 느리고, 판단력도 흐리고, 감각도 둔하고, 근력도 약하고, 체력도 약하고, 그저 지금 불의 힘에만 의존하는 너 같은 쓰레기가 날 이길 리 없다"
[4]
당시에는 계급이 골드였다.
[5]
여담으로
옥에 티인지 등 뒤쪽의 파츠가 없다.
[6]
둘의 대화를 보아 무언가를 홈치는 일이었을 듯.
[7]
이때 도롱이 울면서 염왕의 방패를 설명해주고 샤멜의 공격을 막자 기운차리면서 기술 명을 말한다(...)
[8]
아예 둘이 싸우면 무조건 무승부라고 못을 박았다.
[9]
다만 상대인 도롱이 샤멜의 맹공을 피하기 바빠서(...) 공격할 기회가 없었다는 것을 감안해야 한다. 물론, 감안을 해도 언덱스보다 맷집 자체는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로 도롱에게 유효타 자체는 드릴 한 번, 마지막 일격 한 번으로 단 두 방만 허용했음에도 리타이어한 것을 보면...
[10]
열을 형태화시켜 검으로 사용하는 것이기에 방패로 막는다던가 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실제로 도롱이 검을 팔로 방어하려 했으나 그대로 베여버렸다.
[11]
이마의 기계에 불이 붙은 상태의 온도가 대략 1000도쯤이라는 언급으로 보아 공격을 피하더라도 화상은 면하지 못할듯 하다. 불을 흡수하는 능력이 있는 도롱이 상대였기에 화상을 피할 수 있었던 것으로 추정.
[12]
2000도가 최대 온도라는 언급은 없는 것을 볼때 온도를 더 올릴 수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13]
승률은 패는 0%, 무는 50%, 승은 100%로 측정하여 구한 평균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