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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1 16:52:47

조립중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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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8000><colcolor=#fff> 조립중독
파일:조립중독1.png
의인화 모습 (보기)
파일:AssemblyAddiction.png
이름 조립중독
이명 이마에 이상한걸 달고 이상한 이름을 가진 이상한 자[1]
성별 남성
나이 19세
신장 176cm
몸무게 63kg
가족관계 어머니, 아버지
IQ 173
<colbgcolor=#ff8000><colcolor=#fff> 스탯
근력 체력 기량 속도 지력 마력
B C A B SS 없음[2]
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
3.1. 1기 별빛의 에메랄드3.2. 2기 붉은 고대의 루비3.3. 3기 맑은 빛의 진주3.4. 4기 백색 광채의 다이아
3.4.1. part 1.최강의 기사3.4.2. part.2 복수 끝에 남는 것
4. 어록5. 능력 및 강함
5.1. 발명품
5.1.1. New 발명품
5.2. 외전 발명품5.3. 전적
6. 떡밥

[clearfix]

1. 개요

보여주도록 할까... 이 몸의 New 발명품들을!!!!
조립중독과 병맛의 돌멩이 주인공.[3]

집 마당에 떨어진 정체불명의 돌에 의해 이세계 판가란시아로 넘어오게 되어 자신이 원래 살던 세계로 돌아가기 위해 4개의 보석을 모으고 있다.

2. 특징

머리에 자신의 로고를 달고 있다.[4]

IQ가 무려 173이되는 천재라고 한다. 실제로 본인이 사용하는 무기와 각종 장치들은 한 개를 제외하고는 전부 본인이 만든 것이다. 건담에서나 나올 법한 빔 병기를 휴대용으로 만드는 것으로 볼 때 공학적으로도 덕력으로도 상당한 재능이 있는 듯. 아니면 단순히 본인 취향이 그 쪽인 것일수도 있다. 빔 병기들의 퍼스널 컬러는 주황색이다.

도롱에 가려져 잘 보이지 않지만 가끔 개그성 멘트나 드립을 치기도 하는데, 그 중 압권은 설명충 기질로 아무도 못 알아듣는 현상에 대한 분석이나 공학적 지식을 대사창에 빼곡히 채울정도로 주절거리는 장면... 대체로 듣는 이는 '아 그래요?'라고 반응하거나 대체로 무시하는데도 꿋꿋하게 한다.[5] 이과적 설명을 제외하고는 일행 중 세르나르룡과 같이 정상인 포지션에서 도롱의 기행에 태클을 거는 장면이 많다.[6]

3. 작중 행적

3.1. 1기 별빛의 에메랄드

파일:조립중독게임.jpg
집에서 게임을 하던 중 드릴로 자신의 집 바닥을 뚫고 나온 도롱을 만나게 된다. 자신을 지하세계에서 왔다고 소개하고 만나서 반가웠다며 집 바닥에 구멍을 하나 더 뚫으려는 도롱을 제지한다.

분노한 도롱과 주먹다짐을 하던 중, 밖에서 굉음이 들리고 밖으로 나가자 마당에 떨어진 정체불명의 돌을 발견한다. 섣불리 다가가지 말자고 판단했지만 그 돌이 조립중독이 키우는 반려동물로 착각한 도롱이 돌을 만져버리고 그 순간 둘은 어딘가로 순간이동 해버린다.

조립중독과 도롱이 전송된 곳은 '세인터스 대륙'의 '맛맛시티'였고, 지나가던 행인에게 이 사실을 듣고 그 후 행인의 도움으로 맛맛시티의 시장인 맛링[7]과 만나게 된다. 그리고 맛링에게서 원래 세계로 돌아가려면 '차원의 문'을 이용해야 하고, 그 문을 이용하려면 '라인스토어즈 대륙'의 '데로우 성지'로 가야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데로우 성지로 가기 위해 맛링에게 안내자로 세르나르룡 더 플레지나 를 찾아가보라는 말을 듣고 도롱과 함께 그의 집으로 찾아간다. 조립중독과 도롱을 도둑으로 오해한 세르나르룡이 스톤 골렘 X-58W를 내보내고, 골렘을 쓰러트리자 세르나르룡이 나타난다. 세르나르룡과 전투 중 맛링이 나타나 오해를 풀게 되고 함께 데로우 성지로 가기로 한다. 그 후 도롱, 세르나르룡과 함께 엘론 항구에 도착하고 데로우 성지가 있는 라인스토어즈 대륙으로 가는 배에 오른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조립중독이 탄 배를 '얍삽한 도적단'이 급습하게 되지만 세르나르룡이 자신들을 SJD[8]라 칭하며 금방 상황을 정리해버리고, 선장에게 답례로 에메랄드를 받는다. 이 사건은 금방 소문으로 퍼지게 되고, 라인스토어즈 대륙에 있던 진짜 SJD의 귀에도 들어가게 된다.

선장에게 받은 에메랄드를 팔기 위해 간 마법석 상점에서 이것이 평범한 에메랄드가 아닌 3억 페어의 가치를 지닌 보석이라는 것을 알게된다. 그 후 이 보석을 살 수 있는 곳은 수도인 데로우 성지밖에 없다는 말을 듣고 다시 데로우 성지로 향한다. 하지만 이 사실을 셰온스 일당 리샤카가 엿듣고 있었고, 곧 '돌바위 평야'에서 기다리고 있었던 리샤카와 만나게 된다. 에메랄드를 빼앗기 위해 조립중독의 어릴 적 친구인척 하는 리샤카의 '나야 나 작전'을 조립중독은 다른 세계에서 왔기에 속지 않았고, 결국 속내를 드러낸 리샤카가 보석을 빼앗기 위해 달려들자 보석을 바꿔치고 도망쳤으나[9] 따라잡히자 잠시 싸우지만 켈로스크 일행이 오자 다시 보석 바꿔치기와 차원 이동석으로 따돌리는데 성공한다.

리샤카를 따돌리자 조립중독 일행을 쭉 미행하고 있던 진짜 SJD[10]인 풍월, 샤폰, 란데스가 나타났고 조립중독 일행을 셰온스 일당으로 착각해 전투를 벌이게 된다. 그 중 SJD의 리더 풍월과 맞상대 하는데 바람을 조종하는 풍월에 맞서 온갖 발명품을 꺼내며 싸우지만 날랜 풍월에게는 크게 유효타를 먹이는데에는 실패한다. 그나마도 일격을 먹일 찬스에 전투를 멈추라는 말에 멈칫했고 다시 바람에 날려가버리는 처지. 아무튼 란데스에게 패배한 도롱의 소지품에서 셰온스 일당의 무신석이 나오지 않자 오해가 풀려서 각자 갈길을 가기로 한다.

그렇게 데로우 성지에 도착하게 되고 성문 앞에서 소지품을 검사하는데 도롱이 가지고 있던 에메랄드가 탐지석에 걸리게 된다. 알고보니 그 보석은 왕가 소유의 4개의 보석 중 하나인 '성광석'이었고, 도롱은 곧바로 누명을 씌어 체포당해 끌려가게 된다.도롱이 왕가의 소유인 4개의 보석을 훔친 혐의로 재판을 받게 되자 직접 재판에 도롱의 변호인으로 서서 도롱의 누명을 풀어주고, 진짜 범인이었던 셰온스 일당의 엘리멘탈 언덱스를 잡아내게 된다. 그런데 언덱스도 보석을 훔친 범인은 아니었고, 4개의 보석은 언덱스가 오기 전 이미 불현듯 사라져있었으며 대신 차원의 문을 훔치려 했다는 말을 듣는다. 언덱스가 재판장에서 사라지며 차원의 문이 든 마법석을 두고 가는데, 차원의 문에 손을 대고 가고 싶은 곳을 말하면 필요한 마력의 양이 표시되기에 집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차원의 문에 말하자 마력의 양 대신 왕가 소유인 4개의 보석 성광석, 적고석, 청명석, 백경석이 표시된다.

그렇게 2번째 보석인 적고석을 찾으러 모험을 떠나게 되고, 그 모습을 본 데로우 성지의 왕인 마스토리안 F. 슈왈츠는 5년전 이 세계에 왔던 빛의 검사를 회상한다.

3.2. 2기 붉은 고대의 루비

파일:걷는조립중독.jpg
데로우 성지를 떠나 적고석이 있는 신전인 '고대의 석상'으로 가기 위해 와오키르 대륙으로 향하는 배가 있는 '사스가르 항구'로 향하던 와중 인근의 숲에서 누군가 날린 독화살에 맞아 도롱과 함께 기절해버린다. 그 화살은 숲에 살던 '테프란족'인 엘레넨, 마런이 '우름바족'으로 착각하여 날린 것이었다. 마물인 우름바족에게도 통하는 맹독이라 일반인인 조립중독과 도롱은 사경을 헤맨다. 세르나르룡이 겸사겸사 우름바 족의 족장을 박살내버리고 약초를 구해 돌아오고 해독제를 마셔 곧 회복된다.

그 후 숲을 떠나 사스가르 항구에 도착하지만 인근 바다에 상급 마물 '스큄 블로드'가 나타나 당분간 배가 없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그렇게 왕국군을 기다려야 할지 고민하던 찰나 매일같이 스큄 블로드와 싸우러 나가는 '덴'이라는 남자를 만나게 되고, 스큄 블로드를 함께 물리치는 조건으로 그의 배에 오른다. 얼마 간의 항해 끝에 스큄 블로드를 만나게 되고, 자신의 발명품을 이용해 세르나르룡과 함께 스큄 블로드를 손쉽게 처리한다.

덴에게 선물로 스큄 블로드의 다리 한 조각을 받고 고대의 석상이 있는 '케루아 마운틴'으로 향한다. 정상에 도달해 고대의 석상으로 향하려는 순간 그들을 처리하고자 기다리고 있었던 셰온스 일당의 브론즈 3인 캬론가, 와콘, 플러스약국을 만나게 되고 캬론가와 전투를 벌인다.

같은 검사 타입의 캬론가와 대결하나 검술 실력으로도 약간이나마 캬론가가 위였고, 곧이어 캬론가의 전기, 바위, 안개 등을 이용하는 전투 방식에 크게 고전한다. 하지만 이내 분석 실력을 통해 캬론가의 수법을 알아내고 발명품인 외전 발명품 경보기와 '빔 터보'를 이용하여 초고속으로 캬론가를 베어버리며 승리한다. 그리고 도롱, 세르나르룡과 합류하여 고대의 석상으로 들어가려는 찰나 세르나르룡만 들어간 상태에서 고대의 석상의 입구가 닫혀버리고, 그 순간 뒤에서 셰온스 일당의 엘리멘탈 등급의 언덱스와 샤멜이 등장한다.

세르나르룡에게 어서 적고석을 얻어야 한다고 말하는 한 편, 가장 아래 등급인 브론즈를 물리치자마자 사천왕 정도의 위치인 엘리멘탈이 등장하는 사실에 분노한다.[11] 같은 일당인데도 샤멜과 티격태격하는 언덱스의 모습을 보고 승산이 있을거라 판단해 도롱과 기습작전을 시도하지만, 만난지 2주밖에 되지 않은 도롱과의 팀워크 부족으로 실패한다. [12] 결국 도롱에게 샤멜을 맡기고 최대한 빠르게 언덱스를 이긴 뒤 도우러 가겠다고 말하며 언덱스와 일대일로 맞붙는다. 말은 그렇게 했지만 마음속으로는 이길 수 있을지 확신하지 못하며 겁을 먹는다. 그리고 해당 회차 마지막에 전투씬 하나 없이 너덜너덜해진채로 쓰러지며 '이길 수 없어...' 하고 절망하고 만다.

언덱스의 폭탄을 이용한 콤보에 패배한 직후 플러스 약국이 돌아와 엘리멘탈을 알아보자 언덱스와 샤멜이 패배한 브론즈를 '구조'하기 위한 목적이 아니라 '제거'하기위해 등장했다는 사실을 듣고 경악한다. 아직 싸울 수 있다고 애걸하는 플러스 약국을 매정히 죽이려는 언덱스를 보고 자신도 모르게 도롱과 함께 뛰쳐나가 플러스 약국을 빔 쉴드로 보호한다. 플러스 약국에게 '하고 싶은 것을 하라'라는 조언을 남기고 엘리멘탈 2인조와의 2차전을 상의하는데. 결국 마음을 고쳐먹은 플러스 약국이 본인의 하나뿐인 평생의 결실 '버서커 레이지' 물약을 주입함으로써 완전한 회복과 비약적인 전투력 상승을 겪는다.

버서커 레이지와 빔 터보로 수십배의 전투력을 얻게 된 후 언덱스의 유도탄이 도탄되는 각도를 계산해 폭탄들을 전부 피해버리고 언덱스에게 접근한다. 레벨 3까지의 폭탄을 견뎌내온[13] 조립중독을 보자 언덱스는 자신은 폭발을 견딜 수 있다며 엄청난 폭발력을 가진 레벨4의 폭탄을 근거리에서 방출해 자폭을 시도하지만, 빔 실드를 희생해 4단계의 폭탄을 피하고 언덱스에게 연타를 날려 승리한다. 그리고 도롱, 세르나르룡과 만나 함께 모험하고 싶다는 플러스약국의 부탁을 받아주며 다음 보석인 청명석을 찾으러 떠난다.

3.3. 3기 맑은 빛의 진주

파일:절망하는 조립중독.jpg
언덱스와의 전투로 자신의 발명품들이 대부분 망가져 절망하고 있었으나 플러스약국에게 세번째 보석인 청명석이 있는 다음 목적지 '심해의 포세이돈'이 있는 '리에르온 대륙'의 마법석 연구가 '톰페르'라면 조립중독의 발명품의 핵심인 미니 원자로를 대체할 마법석을 알고 있을거라는 소식을 듣고 곧장 리에르온 대륙으로 향하려 했지만, 왕의 부름을 받고 알현실로 가게 된다.

왕은 셰온스 일당의 브론즈 2명을 잡은 것에 대한 감사인사를 하고 리에르온 대륙으로 향하는 거대 크루즈선 '라이바젤 호'의 무료 탑승권을 건네준다.[14] 그 후 라이바젤 호에 타 내부를 구경하던 중 바닥에서 유리조각을 발견하고 주변에 있던 핏자국을 따라가보자 시체를 발견하고, 곧바로 살해현장인 205호실의 주변 방 사람들을 용의자로 지정하고 불러모아 추리를 시작한다.

【 일반 루트 】
용의자인 아리안네, 란드, 루시어 드 오란, 바엘 디 올카스를 불러모아 추리를 하던 중 205호실의 주인인 '칸'이 방으로 들어온다. 칸이 화를 내자 살인사건이 일어났다고 말하지만 알고보니 그 시체는 진짜 시체가 아닌 '1대1 사이즈 리얼 인간 피규어'였고, 때마침 식사시간이 시작되어 사건은 허무하게 끝이 난다.
그래..... 이걸로..... 된거야.......
사건이 끝나 모두가 나간 후 한 말


【 진엔딩 루트 】
용의자인 아리안네, 란드, 루시어 드 오란, 바엘 디 올카스를 불러모아 추리를 하던 중 시체를 유심히 보자 그것이 시체가 아니라 1대1 사이즈의 피규어라는 것을 알게 된다. 세르나르룡이 피규어를 만져보자 머리 부분이 열리고, 그때 205호실의 주인인 '칸'이 들어온다. 칸은 피규어를 보며 자신이 모형 속에 숨겨둔 1억 페어가 없어졌다고 외친다. 즉 살인사건이 아닌 도난사건이었던 것이다.

그 후 칸에게 1억페어에 대한 전화 통화를 했다는 증언을 듣고 방의 벽이 방음을 잘 하지 못하므로 범인이 그 통화를 들었을 것이러 판단했고, 또한 범인은 우발적으로 와인병으로 피규어의 자물쇠를 깨뜨려 돈을 훔쳐갔다고 판단하여 와인병이 깨지며 밖으로 흘러내린 와인을 닦을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인 빨간색 스카프를 증거로 제시하며 란드를 범인으로 지목한다.
후후후하하하하하하! 이 명탐정 조립중독의 손바닥에서 놀던 기분은 어땠느냐----!!!
범행사실을 인정한 란드에게 한 말
추리는 정확했고, 란드는 범행 사실을 인정하며 사건은 끝이 난다.

배에서 내린 후 곧바로 톰페르의 집을 찾아간다. 톰페르에게 발명품의 설계도를 보여주고 그것에 흥미를 느낀 톰페르와 플러스약국과 함께 발명품을 만들기로 한다. 상가로 향한 도롱과 세르나르룡이 돌아왔을 때 New 시리즈의 발명품을 완성하였고, 새로운 발명품들을 보여달라는 도롱의 말에 자신의 발명품은 마음대로 보여주는것이 아니라고 말한다.

그 후 세르나르룡에게 매년마다 열리는 투기대회인 '황금의 검 쟁탈전'에 나가보라는 톰페르의 추천에 자신과 도롱도 나가겠다고 말하고 대회가 열리는 '폴포이드 성지'의 '황금의 기사 콜로세움'으로 향한다. 닉네임[15]을 정하라는 사회자의 말에 자신과 도롱, 세르나르룡의 닉네임을 정해준다. 정한 닉네임은 각각 기갑무사, 나선굴착꾼, 지주의권제.[16] 4일 후 대회 예선이 시작되고, 대회에서 어떤 이유에선지 자신을 노리는 기사 3인방 중 한 명인 참가자 '무혈의 기사'와 맞닥뜨리고, 셰온스 일당이 대회에 숨어든 것이라 추측한다. 하지만 무혈의 기사는 왕국 기사단장의 직속 제자였고 그저 조립중독과 겨뤄보고 싶었다고 말한다.

그 말을 듣고 셰온스 일당은 없었다며 안심하지만, 셰온스 일당의 신입 3명 , 호우스, 더베로우가 기사 3인방이 셰온스 일당일 것이란 추측을 뒤엎고 반전을 주었다.[17][18] 그렇게 본 경기가 시작되어 켈과 맞붙게 되고 자신의 능력인 흑마물을 사용한 켈에게 발명품이 없는 상태에서 급습당하지만 플러스약국의 도움으로 발명품을 받아 켈과 대결한다. 굉장한 방어능력과 회복력을 가진 흑마물을 상대로 고전하지만 출력을 높힌 New 빔 샤벨로 썰어버리며 승리. 켈을 심문하던 중 셰온스 일당의 엘리멘탈 갸무라가 나타났고, 이곳에 있는 모두를 죽일 수 있지만 아직은 때가 아니라며 켈 3인방을 데리고 사라진다.

그 후 청명석이 있는 심해의 포세이돈이 있는 해안으로 가는 배를 구하던 중 '위튼'이라는 사내를 만나고 함께 요리대회에 참가하는 조건으로 배를 빌려주기로 한다. 위튼을 포함해 3명 전부 요리에는 재능이 없었던 터라 [19][20] 난감해하던 중 결국 할 수 있는 유일한 음식인 '삶은 달걀'을 내온다.[21] 당연히도 우승은 실패했는데... 알고보니 위튼이 참가한 대회의 보상은 진짜 배가 아닌 1/90 사이즈의 프라모델이였어서 이겨봤자 배를 구할 수 없었다. [22] 한편 플러스약국과 도롱은 톰페르에게서 이 세계에 존재하는 어떤 배로도 그 해안을 지나갈 수 없다는 사실을 듣게 된다. 하지만 1년에 한번 그 해안이 낮 1시에서 3시까지, 즉 2시간동안 잠잠해진다는 사실도 듣게 되고 더 맞기 싫었던 위튼의 전재산을 털어서 산 '블랙 로즈 호'를 타고 그 해안으로 가기로 한다.

해안에 도착해 직접 만든 탐사장치[23]와 함께 산소석을 두르고 잠수해 심해의 포세이돈으로 가기 시작하지만, 그 때 바닷속에서 갸무라와 맞닥뜨린다. 바닷물 탓에 자신의 빔 무기들을 사용할 수 없고 도롱의 불 능력마저 사용할 수 없는 상황을 말하며 본인은 크게 도움이 안 될것이라고 말한다. 자신이 갸무라와 싸우겠다는 세르나르룡의 말에 일단은 살아남는게 우선이라고 계속 설득하려하지만 세르나르룡이 여태껏 숨기며 말하지 않았던 모험에 따라다니고 있는 이유와 포부를 듣고 위기상황에 대비해 특별히 만든 발명품을 건네주고 다시 심해의 포세이돈으로 향한다. 정말 두고가도 괜찮냐는 도롱에게 우리는 별 도움이 안될것이며, 세르나르룡이라면 괜찮을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라고 말한다. 그러던 중 거대한 마물의 입으로 헤엄쳐 들어가는 사고도 있었지만 다행히 무사히 심해의 포세이돈에 도착하고, 고대의 석상의 경험을 기억하고 일행이 동시에 들어가기로 한다.

심해의 포세이돈 안으로 들어서자 인공 지능형 마법석 시스템이자 도전자들의 안내역인 '마르나'와 만나게 된다.[24] 심해의 포세이돈의 시련은 마르나가 내는 퀴즈를 맞추는 것이었고, 맞출 수록 엘레베이터가 상승, 틀릴 수록 내려가는 방식의 시련이었다. 탐사장치로 동행한 플러스 약국 덕분에 아주 쉽게 퀴즈를 연전연승하지만 오히려 그것은 함정이었고, 천장까지 빠른 속도로 엘레베이터가 올라가 압사당할 위기에 처한다. 기지를 발휘해 압사위기를 넘기자 마르나는 그것 또한 시련의 일부였으며 통과한 것을 축하해준다.[25] 하지만 후반부 퀴즈 부분에서는 마르나가 탐사장치를 망가뜨려버린 탓에 플러스 약국의 도움도 받지 못하고, 그 뒤 도롱은 물이 차오르는 수조에 갇혀서 목숨이 위태롭게 된다. 소수를 찾는 16진수의 퀴즈를 뛰어난 두뇌로 풀어내고 마르나의 퀴즈와 시련을 모두 이겨내며 마침내 청명석을 얻게 된다. 그리고 갸무라와의 대결에서 승리했지만 기절해버린 세르나르룡을 데리고 밖으로 순간이동한다. 그리고 몇주간의 치료를 받고 마지막 보석인 백경석이 있는 '아슬로프스' 대륙으로 떠날 준비를 한다.

3.4. 4기 백색 광채의 다이아

3.4.1. part 1.최강의 기사

파일:4기조립중독.jpg
기분 전환[26]을 위해 거리를 산책하던 중 무혈의 기사 아이로젠과 마주친다. 다짜고짜 공격하는 아이로젠을 막아내고 그녀가 재대결을 신청하자 얼떨결에 수락한다. 아이로젠과 몇 합을 주고받은 뒤 빔 터보 1단을 발동하지만 여전히 힘 측면에서 밀리자 2단까지 활성화한다. 아이로젠의 찌르기 공격에 빔 사벨의 길이를 늘려 대항하려는 순간 첨각의 기사 샤스의 난입으로 대련이 중단된다.
그렇게 상황이 일단락되고 돌아가려하는데 아이로젠이 다시 한 번 조립중독을 붙잡고, 세레브라 숲의 마물을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먼저 퇴치해야하는 승부[27]를 제안하자 얼떨결에 또 수락해버린다.

숲에서 마물을 찾아다니던 중 아이로젠이 셰온스 일당에 집착하는 것에 집착하는 이유에 의문을 표하는데 샤스에 의해 그 이유를 듣게 된다. 바로 그녀의 아버지가 셰온스에게 목숨을 잃었기 때문. 사정을 듣고 나자 더더욱 진심으로 승부해줘야겠다며 결의를 다진다. 그리고 심해의 포세이돈 탐사에 사용했던 장치를 다시 꺼내들며 정말로 진심을 다한다.[28]
이 몸 앞에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라고...? 아이로젠 녀석 큰 실수를 했군... 후후후.....
그리고 탐사장치를 이용해 마물을 찾아내는데 성공하며 곧바로 마물을 베어버리지만 갑자기 뒤에서 레이저가 날아오는걸 샤스가 믹아내면서 사실 마물은 여러 개체가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샤스와 함께[29] 나머지 마물들을 각자 한마리씩 맏아가며 토벌한다. 얼마 지나지 않아 아이로젠과 슈워커도 합류했고 아이로젠 역시 도움을 받게 되면서 무승부로 끝나나 싶었으나 그러던 찰나 쓰러트린 마물들의 잔해가 모여 거대한 골렘형 마물로 합체[30]하며 합체한 마물을 토벌하는 것으로 또 다시 한 번 대결을 하게 된다. 그렇게 아이로젠과 협공하여 토벌에 성공한 듯 했으나 죽은 줄 알았던 마물이 되살아나[31] 아이로젠을 기습하려던 찰나 엘윔리스가 난입해 혼자 골렘을 토벌하면서[32] 승부는 다시 흐지부지된다.

골렘을 토벌한 엘윔리스는 아이로젠에게 다가가 그녀의 단점을 꼬집으면서[33] 너에게 기사는 맞지 않으며 언젠간 큰 사고를 당할 것이라고 걱정하지만 엘윔리스의 편집증적인 과보호[34]에 이골이 난 나머지 큰소리를 치고 이에 조립중독은 말싸움은 거기까지만 하고 돌아가고 싶다 엘윔리스에게 부탁하며 엘윔리스는 너에게도 하고 싶은 말이 있었다면서[35] 조립중독 일행이 셰온스 일당의 브론즈와 실버를 체포한 것과 콜로세움을 습격한 3인조를 퇴치한 것에 감사를 표함과 동시에 자신의 여동생인 아이로젠을 이긴 것에 분노하지만 이내 분노를 풀고[36] 한번만 용서해 주기로 한 후, 아이로젠에게 "사실 이 의뢰는 너의 실력을 확인하기 위해 내가 신청한 의뢰였고[37] 결과는 알다시피 마지막에 방심해서 도와주지 않았으면 큰 부상을 입었을 것이었으며 애당초 기사라는 신분을 가진자가 제3자를 끌고온 시점부터 아웃이다" 라고 설교한 뒤, "기사는 놀이가 아니다, 이런 식이면 난 널 기사로 인정해 줄 수 없다" 는 통렬한 비판을 가한 뒤 유유자적 돌아가려 하고 조립중독은 그런 아이로젠을 이해한 듯, 엘윔리스를 멈춰세운다.
난 말이야. 솔직히 말해서 남의 가족싸움에 딱히 끼어들고 싶지 않거든? 끼어들 여유도 없고...
하지만, 확실한 건 확실하게 하자는 주의여서 말이야. 여기서는 잠깐 참견 좀 하겠어

조립중독의 말을 들은 엘윔리스는 걸음을 멈추고는 하고 싶은 말이라도 있냐며 묻고 조립중독은 자신은 아까말한 가장 큰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할 줄 수 있을것 같다 말한다. 엘윔리스는 아이로젠의 성격을 바꿀 해결책을 제시해 줄 수 있다는 조립중독의 말에 흥미로움을 느끼면서도 사람의 성격은 무의식의 영역이며 쉽게 바뀌는 것이 아니라고 말하고 이에 조립중독은 "바꿀 필요는 없다, 이대로면 된다." 라는 해결책을 제시해주고 이에 그럼 혼자 의뢰에 나섰다가 뒷일 생각말고 또다시 극혈참 같은 기술이나 써서는 실패하라는 것이냐 반문하는 엘윔리스에게 이렇게 답한다.
답은 간단해, 『혼자』가 아니면 되는 거잖아.
마력을 다 써서 싸우지 못한다고? 그럼 그 뒤부턴 동료를 의지하면 돼. 아이로젠은 혼자가 아니야, 뒤를 지켜줄 동료들이 있어.

조립중독의 말에서 깨달음을 얻은 아이로젠은 엘윔리스에게 "동료를 의지할 것"이것이 정답인 것 이냐며 엘윔리스에게 말하고 엘윔리스는 자신은 최강의 기사라는 칭호를 얻기까지 수많은 노력과 많은 전투가 있었지만 그것은 결코 나 자신의 힘 만으로 올라간 것이 아니라며 그 깨달음을 남이 알려줌으로서 깨닫게 된 것에 크게 아쉬워 하면서도 언젠가 알아야만 했을 이야기이기도 했기에 일단 수긍하게 된다.

아이로젠은 이에 왜 그리 번거로운 짓을 했느냐 질문하고 엘윔리스는 아이로젠에게 솔직히 말해서 기사는 위험하며 언제든 목숨을 잃을수도 있기에 난 네가 기사가 되지 않기를 바라고 있지만 어떤 심정으로 기사를 하려는지 알고 있기에 네 뜻을 존중한다며 내 직속 제자로 들어와주면 더할 나위 없이 기쁘겠지만 어째서인지 그건 네가 원치 않아 하기에[38] 내가 널 강하게 해줄 수 있는 방법은 이 정도 뿐이라며 아이로젠에게 나는 널 진심으로 기사로 인정하지 않은 적이 단 한번도 없다.라며 자신의 진심을 전한다.

그 후 신종 마물 토벌이 끝내고 이를 보고하고자 데로우 성지로 돌아가 마물의 이름을 마물의 거미 같은 생김새와 발견된 곳의 지명인 세레브라 숲에서 따와 [ruby(광지주, ruby=세레뷸라)]로 명한[39] 뒤 아이로젠에게 오늘 너와의 대련으로 많은 것을 배웠다며 언젠가 너와 함께 싸울 수 있을 정도로 강해지겠다는 다짐을 듣고 이에 놀라워 하는 샤스, 슈워커와 작별하고 슬슬 기분 전환도 끝났겠다 돌아가려는 찰나 이를 뒤에서 지켜보려던 엘윔리스로부터 그 딱딱한 녀석이 이 정도로 마음을 열 줄은 몰랐다며 감사를 표하며[40] 혹시라도 내가 도와줄 수 있는 일이라면 언제든지 말하라며 모든 걸 도와줄 순 없겠지만 가능한 만큼은 최대한 도와주겠다는 말을 듣고 거절하려하지만 순간, 이거라면 지금 껏 찾을 기회가 전혀 없어 막막했던 데스로크를 찾을 절호의 기회라 여겨 사람 한 명을 찾고 있다며 곧바로 엘윔리스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3.4.2. part.2 복수 끝에 남는 것

사람 한 명을 찾고 있다며 엘윔리스에게 데스로크라는 사람을 혹시 아냐며 질문하고 팟 하고 떠오르는 건 없다는 엘윔리스에게 최대한 아는 걸 설명하자면 전에 콜로세움을 습격한 3인조가 노리던 건 내 목숨이었지만 그 3인조는 그저 데스로크의 명령을 받고 행동했을 뿐, 그는 나를 알고 있고 어쩌면 나랑 같은 세계에서 왔을지도 모르며 그가 왜 날 알고 있는지 어째서 날 죽이려 드는 지 알아내야 한다며 사정을 전부 설명한다.

엘윔리스는 조립중독의 사정을 듣고 반드시 찾아내주겠다....고 말하곤 싶지만 왠만한 범죄자라면 이름쯤은 들어볼 텐데 그런 이름은 전혀 들어본 적이 없다며 수사에 자신없어 하지만 혹시 3인조의 행방에 대한 조립중독의 질문을 듣고는 순간 번뜩인 채, 어쩌면 이 사실을 진작에 알려줬어야 했을 지도 모르겠다며 그 3인조는 몇주 전 쯤 리에르온의 한 빈집에서 전원 시체인 채로 발견되었단 소식을 전하고 갸무라가 입막음을 위해 처리를 했을 것인가 하는 조립중독의 추리에 갸무라가 암살에 쓰는 무기는 칼과 독침이지만 시체엔 모두 베인 흔적이 아닌, 무언가 거대한 것에 목이 졸리거나 목뼈가 부러진 흔적이 있었다며 결정적으로 정말 갸무라가 그들을 죽였다면 우린 시체조차 찾지 못했을 것이라 반론한다.

조립중독은 엘윔리스의 반론에 3인방을 살해한 자의 정체에 대해 분명 데스로크가 입막음을 위해 처리했으리라 여기면서도 결국 또 다시 단서는 없는 것이라 마찬가지인가 하며 허심탄회 하지만 엘윔리스는 어쩌면 단서가 있을지도 모르겠다며 조립중독과 함께 왕국 내부 연구소로 발걸음을 옮긴다.
파일:병돌 인조흑마물.png
조립중독 : 이건....... 그 가면 쓴 녀석이 쓰던... 흑마물....!?
엘윔리스 : 그래 맞아 그 3인조가 있던 집에 이 마물도 죽은채로 발견 됐었다 조사를 위해 왕국군에서 수거해서 분석하고 있지
엘윔리스 : 내가 그때 이 마물을 보고서 『흑마물』이라 칭했지만 분석해본 결과... 이 마물은 고도의 과학이 들어간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마물이란 것이 밝혀졌다

연구소 안에서 그들이 본 것은 전에 콜로세움에서 검은가면 켈이 다뤘던 흑마물의 시체. 하지만 엘윔리스는 왕국군이 분석해 본 결과 이 마물은 흑마물이 아니라 흑마물을 모방한 인공 마물이었으며 이정도로 생물에 가깝고 자의로 행동하는 인공 마물을 제조할 정도의 과학은 판가란시아 내에는 존재하지 않다 말한다. 이에 조립중독은 분명 데스로크가 이 마물을 만들어냈으리라 확신하면서도 이녀석도 결국엔 죽었으니 어떻게 찿아내야 하나 하고 곤란해 하지만...
후후후....걱정 마라. 내가 번뜩인 건 여기서 끝이 아니야.
이 인공 마물은 말이지 진짜 마물과는 다른 형태의 마력을 가지고 있어.
이 정도로 특이한 마력 이라면... 『추적』이 가능하다.

엘윔리스는 이 녀석은 진짜 마물과는 다른 마력을 가지고 있으므로 추적을 할 수 있으며 이런 마물을 만들 정도라면 꽤나 거대한 규모의 연구소를 운용하고 있을 뿐더러 다른 인공 마물도 있으므로 이 마력을 추적하면 데스로크에게 다가가는 것도 가능하다 자신하며 어떻게 해야 추적할 수 있냐는 조립중독의 질문에 마력 추적의 에이스를 하나 알고 있다말한다.
엘윔리스 : ....라는 이유로 부탁 좀 할게, 레빈 아저씨.
레빈 : 아앙?

레빈을 본 조립중독은 이 분이 정말 그 마력 추적의 에이스인가 하며 의아해하고 엘윔리스는 정확히 말하자면 레빈이 기르는 늉늉이인 풀프르가 마력 추적의 에이스라며 정정한다.

4. 어록

싸움은 때론 즉흥대로!
캬론가와의 전투에서
네가 선택한 ''... 옳은 길이였다고 증명해주겠어!!
자신의 편에 선 플러스약국에게

5. 능력 및 강함

자신이 직접 발명한 전투용 장비와 뛰어난 두뇌 플레이로 전투를 하는 브레인형 주인공이다. 각종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발명품을 구비해놓았기에 공중전, 수중전[41]등 전천후에서 비슷한 전투력을 발휘할 수 있다.

언덱스 전에서 발명품을 소실한 뒤에도 비록 톰페르의 도움을 받긴했지만, 생소한 재료인 마법석을 기조로 발명품을 수리하고 업그레이드 한 것보면 엔지니어로써의 재능은 세계관 최고 수준으로 여겨진다. [42]

무엇보다 이 높은 지능은 전투에서도 빛을 발하는데, 온갖 궤적을 계산하고 쏘아대는 언덱스의 대포를 [43] 같이 계산해내 피해내거나, 처음보는 마물의 약점을 빠르게 캐치해서 자신이 할 수 있는 역할을 빠르게 이해한다. 보통 적의 능력을 선보였을때에도 유리하게 판을 이끌 수 있는 카드를 미리 준비해놓은 발명품 속에서 꺼내 대응하는 방식이 주된 전투 스타일이다.

전투 부분에서 특기할 다른 부분은 '속도'로 처음 '빔 터보'를 발동시킨 캬론가 전에서도 검사로써의 역량은 모자랐지만 순수한 속도의 우세로 기동과 쾌검으로 공격해 승리했으며, 부상이 있는 상태에서도 2부 시점 전투력이 비교도 안되게 강했던 언덱스가 순간적으로 모습을 놓칠 정도의 속도로 언덱스의 뒤를 잡을 수 있었다.[44] 본인 입으로도 속도만큼은 자신있다는 말을 한 적 있는 만큼 가장 뛰어난 스탯은 스피드 계열인 듯하며 대부분 화력보단 근접전 위주의 소형 발명품이 주력인 것도 그 때문인 듯 하다.

작가 공인으로 주인공 일행 간의 전투가 벌어지면 최종승자는 조립중독이라고 한다. 전투력의 격차는 세르나르룡보다 약하지만 상술했듯 세르나르룡의 스펙정도로 움직일 수 있게 해주는 빔 터보의 존재와 각종 무기들을 적재적소에 활용하면 세르나르룡도 공략할 수 있다는 뜻.[45]

5.1. 발명품

파일:빔 사벨.png }}}||
파일:이도류 모드.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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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최고의 발명품 빔 사벨. 이 무기가 함께라면 어떤 적도 두렵지 않다.
광선검 형태의 발명품으로 이도류 형태로 변형할 수 있으며 손잡이에 달린 밸브로 열과 강철의 비율을 조정할 수 있다. 본인이 가장 자주 사용하는 비율은 열 20% 강철 80%. 광선검인데도 캬론가의 장검 등을 한번에 절단해내진 못하는 것으로 보아 열 비율을 늘려도 일순간에 강철을 절단할 정도까지는 무리인 듯 하다. 2기 16화에서 언덱스에 의해 파괴되었다.
파일:빔 터보.jpg }}} ||
아버지의 발명품을 본인이 개량한 것. 총 4단계까지 해제할 수 있으며 단계마다 불꽃의 갯수가 늘어나고 스피드와 방어력이 매우 크게 강화된다. 신체 스펙자체는 특출하지 않은 편인 조립중독이 온갖 강적을 이기게 해주는 원동력이다. 하지만 그만큼 체력소모가 심하다는 단점이 있으며 1단계만 발동을 어느정도 유지해도 스스로 일어설 수 없을만큼 부작용이 심한듯 보인다.
파일:빔 윙2.jpg }}} ||
자유자재로 하늘을 날아다닐 수 있다. 2기 19화에서 파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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빔으로 이루어진 거대한 주먹으로, 상당한 파괴력을 가졌다. 사진은 빔 터보, 빔 윙과 함께 사용한 것. 자체적으로 로켓 추진장치를 가지고 있는데, 이례적으로 거대한 편인 해머핸드에서도 속도만큼은 살리고자한 모양이다. 3기 1화에서 다른 발명품과 함께 망가진채 나온다.

* 발명품 No.5 빔 실드[파괴됨]
파일:빔 실드.jpg }}} ||
빔으로 이루어진 방패. 언덱스의 폭탄을 막아내는데 사용했다.

5.1.1. New 발명품

파일:빔 사벨 알파.jpg }}} ||
톰페르와의 합동 연구로 만들어진 새로운 버전이다. 총 4개의 형태로 변형시킬 수 있다. 사진은 '그레이트 소드 모드'를 발동시키고 있는 모습.
* 그레이트 소드 모드
파일:그레이트 소드 모드.jpg }}} ||
거대한 검의 형태로 변형시킨 모습.
* 듀얼 소드 모드
파일:이도류 모드 알파.jpg }}} ||
이도류의 형태로 변형시킨 모습.
* 그레이트 해머 모드
파일:그레이트 해머 모드.jpg }}} ||
거대한 둔기의 형태로 변형시킨 모습.
* 쿼드러플 소드 모드
파일:쿼드러플 소드 모드.jpg }}} ||
2개의 단검 형태로 변형시킨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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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빔 윙에서 더 개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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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빔 해머핸드에서 더 개량된 모습. 부스터가 더 강해져 추진력도 강화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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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빔 실드에서 더 개량된 모습. 회전력을 이용해 실드를 발동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파일:빔 베리어.jpg }}}||
파일:빔 베리어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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빔으로 이루어진 방벽을 세우는 발명품. 빔 실드에 비해 방어력은 약하지만 어디서나 간편하게 방벽을 세울 수 있다.
파일:지뢰.jpg }}}||
파일:지뢰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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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착형의 폭탄. 시간이 지나면 폭발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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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나르룡 전용으로 만들어진 전투용 슈트. 수중에서도 빠르게 주먹을 내지를 수 있는 기능과 물 속에서도 밝게 볼 수 있는 '라이트 돔' 기능, 그리고 자폭기능이 탑재되어있다.

5.2. 외전 발명품

왜 굳이 빔으로 만든건지 모르겠는 발명품이 많다.
파일:빔 돋보기.jpg }}} ||
빔으로 이루어진 돋보기.
파일:빔 조리세트.jpg }}} ||
빔으로 이루어진 조리도구.
파일:누구라도 조립중독이.jpg }}} ||
본인의 로고 모양인 부착형 발명품. 케루아 마운틴을 오르던 중 늉늉이라는 탑승형 마물에게 강제로 부착시켰다.
파일:소리는 어디에서.jpg }}}||
파일:소리는 어디에서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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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지문을 인식해 작동하는 음파 발생기. 안개속의 캬론가에게 붙여서 위치를 특정하는데 쓰였다.
파일:수중 탐사 장치.jpg }}} ||
심해의 포세이돈으로 가기 위해 만든 발명품. 수중에서 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디자인이 무언가를 닮았다.

5.3. 전적

에피소드 상대 결과 비고
1기 1화 도롱 정체불명의 소리
1기 2화 스톤 골렘 X-58W 도롱과 협동
1기 2화 세르나르룡 더 플레지나 맛링의 중단
1기 6화 리샤카 조립중독 일행 도주
1기 7~8화 풍월 란데스의 중단
2기 4화 스큄블로드 세르나르룡과 협동
2기 5~9화 캬론가
2기 10~20화 언덱스
3기 14화 초록거신
3기 15화 무혈의 기사
3기 16~22화
4기 2화 아이로젠
4기 4화 광지주 세레뷸라 샤스, 아이로젠과 협동
4기 8~n화 세엘라
13전 8승 0패 5무 승률 약 80.77%[53]

6. 떡밥


[1] 왕국 기사단 내에서 이렇게 불린다고 한다. 기사단장인 레빈이나 왕 직속 기사단장인 엘윔리스조차 조립중독을 처음 봤을 뗀 저렇게 불렀다.(...) [2] 다른 세계에서 넘어왔으므로 선천적으로 마력이 없다. [3] 제작자 닉네임과 동일하다. [4] 별 다른 기능은 없고 그냥 멋부리기 용이라고 한다. [5] 이 주저리주저리를 받아준 것은 플러스약국과 톰페르 뿐인데 둘 다 약학과 마법석 분야에서 학자거나 그에 준하는 지식을 가지고있다. 특히 발명가 기질이 있는 톰페르하고는 서로 죽이 잘 맞는지 둘 만 알아듣는 대화를 끊임없이 이어나갔다. [6] 세르나르룡은 보통 금전적인 부분에서 개그장면이 많은 것이 차이. [7] 병돌과 같은 버튼애니 '정벅행 모험바'의 작가이자 세르나르룡 캐릭터의 원작자이다. 둘은 실제로 친한 사이로 보인다. [8] 세르나르룡, 조립중독, 도롱의 앞글자 이니셜을 따서 지었다. [9] 현명한 판단이었는데, 상대는 셰온스 일당의 골드인 카클, 실버인 리샤카와 켈로스크, 브론즈 캬론가였다. 수적으로도, 전력으로도 조립중독 일행이 불리했다. [10] Secret Justice Destiny의 약자. [11] 만화에서는 밑에서 부터 브론즈-실버-골드- 엘리멘탈 순서로 차례대로 상대하는게 클리셰라면서 따진다. [12] 도롱과 조립중독의 공격이 형편없긴 했지만, 서로 다투는 와중에도 덤벼오는 둘을 정확히 캐치하고 동시에 공격을 날릴만큼 언덱스와 샤멜은 조립중독과 도롱의 그것과는 이미 비교가 불가능한 정도의 차이가 있었다. [13] 그 와중 많은 발명품들도 같이 소실된다. [14] 원래는 현상금을 지급할 예정이었지만 SJD가 1000 페어만 남기고 멋대로 기부해버렸다. [15] 본명으로 대회를 했을 때 동명이인이 피해를 보거나, 우승자가 보복당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16] 플러스약국은 참가하지 않았다. [17] 기사 3인방의 투구 디자인이 심히 악당스럽게 생기긴 했다. [18] 다만 이 3인방은 데스로크 일당의 소속이기에 사실상 대회에 숨어든 셰온스 일당은 없다고 보는 것이 맞다. [19] 그 와중에도 재료는 전부 뺏겼다. [20] 평소에도 일행 3인방의 식사는 야영하는 동안에는 형편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나마도 못 먹을걸 만드는 다른 인원들과 할줄 아는게 그것뿐인지, 혹은 값이 싸서그런건지 3분 카레만 고집하는 세르나르룡까지 요리대회에 나올 사람들이 아니었던 것. [21] 그나마도 다른걸 하려고 했는데 세르나르룡과 위튼이 그냥 삶아버렸다. [22] 덕분에 위튼은 먼지나게 맞는다. [23] 플러스약국이 조종한다. [24] 이름은 고대의 석상의 라만의 애너그램이라고 한다. [25] 사실은 첫번째부터 맞추지 못해 하강하면 바로 퀴즈의 시련을 해결할 수 있는 점을 마르나는 설명해주지 않았다. [26] 켈이 D-25호 사건을 언급한 이후 데스로크를 계속해서 찾고 있었다. [27] 조립중독과 샤스, 슈워커와 아이로젠이 각각 2인1조로 행동,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마물을 토벌하되, 동행자(샤스, 슈워커)의 도움을 받으면 실격으로 처리된다. 둘 다 실격되면 무승부, 둘 중 하나가 토벌에 성공하면 토벌한 쪽의 승리. [28] 이를 본 샤스가 너무 치사할정도로 진심 아니냐며 독백했다. [29] 도움을 받으면 실격이지만 샤스는 이를 '예상치 못한 위험'으로 간주하여 조립중독을 도왔고 조립중독도 이에 수긍했다. [30] 정확히는 해당 마물들은 사실 거미 같은 형태의 해당 거대 마물의 다리 부위였으며 본체는 땅에 숨어 있었다가 다리를 다시 회수하며 땅 속에서 뛰쳐 나왔다. [31] 아이로젠은 골렘형 마물은 약점이 되는 핵을 가지고 있고 그 핵이 일종의 감각기관의 역할을 하기 때문에 보통 잘 보이는 표면에 드러난다는 정보를 바탕으로 중앙 유리벽 내부의 빛나는 구체를 핵이라 생각하고 전력을 다한 일격을 날렸지만 사실 그 구체는 핵을 의태한 가짜 부위였다. [32] 조립중독이 빔 사벨을 그레이트 소드 모드로 한번 내리쳤음에도 상처하나 생기지 않았던 마물을 그냥 검을 여러번 휘두른 것 만으로 핵을 포함해 산산조각 내버렸다. [33] 이때 엘윔리스가 아이로젠의 오빠라는 사실을 알게된다. [34] 처음엔 그녀의 성격과 그녀가 터득한 기술인 극혈참의 문제점을 꼬집는 비평이었고 아이로젠도 별 말 없이 받아드렸으나 이어서 수련은 빼먹지 않고 하고 있느냐, 수련 끝나면 손 씻어라, 양치질해라, 8시 전에 귀가해라 같은 잔소리로 바뀌자 결국 폭발해버린 것. [35] 이 때 조립중독을 위에서 언급한 그 이명으로 부르고 조립중독은 "그거 진짜 공식 명칭이야? 나 운다?"라며 태클을 건다. [36] 엘윔리스는 자신의 여동생에게 치욕을 줬단 이유로 살의를 품고 덤벼들었지만 보다못한 아이로젠이 쓸데없는 참견이라며 머리끄댕이를 잡아당기자 결국 봐준 것이고 이에 조립중독은 이 자식도 정상은 아니라 생각하며 황당해 한다. [37] 왕 직속 기사단장의 의뢰다 보니 이를 들은 아이로젠과 샤스 둘 다 식은 땀을 흘리면서 놀란 모습을 보였다. [38] 조립중독 曰 : 당신의 그 과보호적인 성향 때문 아닌지? [39] 조립중독 말고도 토벌자인 엘윔리스와 아이로젠이 이름을 정했는데 엘윔리스는 [ruby(초철갑뇌광염휘주, ruby=갓 네오 프로제네시우스)] 라는 말도 안 되게 거창한 이름을 지었고 아이로젠은 그냥 스파이더 골렘이라는 수수한 이름을 붙였다. 뭐... 결과는 둘다 기각. 전자는 쓸데없이 길고 후자는 재미없다는 이유에서였다. [40] 엘윔리스는 혹시나 해서 묻는데 여동생에게 관심이 생겼다거나 그런 건 아니냐며 조립중독을 추궁하고 이에 조립중독이 부인하자 내 여동생은 여성으로서의 매력이 전혀 앖다는 거냐며 또 살의를 품고 달려들 것 처럼 다가가다 농담이었다 하지만 당연히 조립중독은 아무리 봐도 진심이 몇 개 섞여있는 것 같은데...라며 의심한다. [41] 작중에서는 유일하게 세르나르룡 전용으로 만들긴 했어도 본인이나 도롱 전용으로 수중 전투 슈트를 만들 수는 있을 것이다. [42] 냉병기가 아닌 기술적인 부분이 돋보이는 다른 캐릭터들의 무기들을 보아도 (ex 샤멜, 언덱스 등) 조립중독 만큼 소형화되고 많은 기능이 탑재된 경우는 없다. [43] 무려 지형지물에 맞고 도탄된 포탄을 다시 다른 포탄으로 도탄시켜서 조립중독에게 맞추는 기행까지 선보인다. [44] 게다가 이것이 겨우 빔 터보의 1단계의 성능이었다. 총 4단계까지 있다. [45] 플러스 약국은 비전투 인원이라 제외했고, 도롱은 만약 붙는다고 해도 이 둘에 비해 현저히 약하다고 한다. [파괴됨] [파괴됨] [사용불가] [파괴됨] [가칭] [파괴됨] [파괴됨] [53] 승률은 패는 0%, 무는 50%, 승은 100%로 측정하여 구한 평균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