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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1-01 15:42:19

샤논(우타이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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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임 하트 합창에서의 샤논의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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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i 어쿠스틱 메들리에서의 모습.

1. 개요2. 대회에서의 기록3. 노래 목록4. 여담

1. 개요

유튜브의 캐나다인 정글러 우타이테. 특이하게도 이름을 Lemon과 シャノン(혼자 노래를 부를때 쓰는 이름), 두 개를 사용한다.

정말 좋은 목소리가 특징,일단 목소리만 따지면 조금 낮고 부드러우며 여성스러운 목소리가 평소 노래부를때 자주 나오지만. 허스키하고 힘있게 불러줄때는 또 그것대로 매력적인 목소리가 나온다! 유튜브 우타이테들 중에서도 손에 꼽을정도로 좋은 목소리를 가지고 있다.

노래를 들어보면 숨이 차는지 헉헉거리는 소리도 꽤 들리고. 아우터 사이언스를 불렀을때 감정표현이 하나도 되어있지 않아 보컬로이드 같다는 평도 있었다. 2015년 들어서 커버한 아이네 클라이네는 또 감정표현이 잘되어있는 곡이기도 하니 감정표현 면에서는 많이 나아진걸지도?
실력이 그렇게 나쁜 우타이테는 아니지만(오히려 유튜브 우타이테 기준으로 볼때는 정말 좋은 실력을 가진 우타이테다!),곡을 꽤 타는 우타이테로 보면 될 듯하다.

2. 대회에서의 기록

유튜브 우타이테들이 여는 코러스 배틀에서는 정말 부진한 모습을 보여줬었다. 유튜브 기준으로 볼때는 충분히 좋은 실력을 가지고 있지만 상복이 없기로는 우타이테 보다 더 심하다. 그나마 렌은 MMDG14에서 우승을 했고 블레싱 월드 에디션에 참여 했는데 이분은 그런 것도 없었다.

사실 Lizz ehmz 같은 유명한 우타이테들도 아직 대회 우승을 하지 못했지만 레몬은 저 둘과는 달리 꾸준히 참여하고,기복 없이 퀄리티도 좋은 노래를 불러주는데도 우승을 못하니 정말 슬프다(...).

그렇지만 2015년,Teacup Trio Battle 2015 대회에서 레몬이 참여한 팀이 우승하면서 불운을 깼다!! 정말 다행.

아래는 TTB2015에서의 етea✿real 팀의 곡들.

3. 노래 목록

레몬이 2013년(비교적 활동 초기)에 부른 노래지만 그때 부른 곡이라고는 믿기지 않을정도로 퀄리티가 좋다.
현재까지 레몬이 부른 노래중 최다 조회수,조회수 10만을 넘겼다.
JenniDi가 이 곡을 듣고 라즈베리 몬스터를 불렀다고 한다. 조회수가 1만을 넘겼을정도로 좋은 커버. 그렇지만 JenniDi가 부른 노래가 더 퀄리티 뛰어난게 함정
렛잇고 리그 오브 레전드 버전으로 불렀다. 무슨 내용인지는 잘 아시는 분이 (...)
레몬이 그 전까지와는 달리 걸걸한 톤으로 부른 노래,의외로 노래가 정말 좋다! 다만 이런 톤으로 부른 노래는 이 곡 하나뿐.
평이 꽤 갈리는 곡,후반부의 샤우팅이나 목소리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감정표현이 하나도 되어있지 않아 보컬로이드 같다는 평도 있다.
도쿄 구울 OP인 Unravel을 커버. 조회수는 5만을 넘겼다.
niki의 곡 일부를[4]메들리로 이어서 불렀다. 어쿠스틱 기타 반주를 해준 사람은 친구인 유튜버 Justin ry. 기타 연주가 정말 훌륭하고,레몬의 목소리도 기타에 잘 어울린다. 여기서 티모 인형에 가려져있기는 하지만 레몬의 얼굴이 살짝 보인다! 팔이 정말 가늘다.
2014년 크리스마스에 올린 곡. 아이네 클라이네의 피아노 버전을 커버했다. 우리나라에서는 레몬이 부른 최고의 곡이라는 평을 받는데,예전의 아우터 사이언스와는 달리 감정표현도 꽤 잘되어 있다는 평.
원본 동영상은 저작권 침해로 비공개처리 되어서,카게프로 MV를 붙인 버전만 살아있다.
한국인 친구인 TJ의 생일을 축하한다고 부른 노래. 여기서도 롤드립이 꽤 많이 나온다.'야! 태정!' 이부분은 꼭 들어보자
지구 최후의 고백을을 영어로 커버했다. 다만 이번 곡의 퀄리티는 좀 미묘하다는 평가. 영어가사는 친구인 Panda가 작사해줬다고 한다.
특이하게 프랑스어로 부른 노래. 프랑스에서 제작중인 프랑스어 보컬로이드,ALYS[5] 의 노래인 Avenir을 커버했다. 여기서 레몬은 프랑스계 캐나다인이라는 이야기가 나온다. 다만 프랑스어 실력은 썩 좋지 않았다고...
10CM의 곡인 헤이 빌리를 어레인지 해서 불렀다!! 캐나다 사람이라 한국어가 안좋다고 했는데 노래를 정말 잘불렀다. 레몬 특유의 목소리와 궁합이 잘 맞는 노래라 퀄리티가 꽤 좋게 나온게 특징. 섹드립이 강한 가사가 특징인데,본인은 노래 가사 뜻을 모른다고 한다(...) 트윗 내용
헤이세이시대의 요괴사정 이후로 오랜만에 파워풀하게 불러준 노래,힘있는 느낌과 캐나다인 다운 좋은 영어 발음이 매력적이다! Earn할때 긔요미 동영상 설명을 보면 SymaG Give me Moneeeeeeeeeey!!! 커버를 좋아하는듯.
피쳐링에 들어간 Big Fans는 평소에 믹싱을 도와주거나,트위터 친구인 사람들.
아루빈과의 두번째 듀엣,영상의 제목으로 보아 두명의 듀엣은 LeAru라고 하는듯. 두 우타이테 다 따로 떼놓고보면 좋은 실력을 가지고 있지만 어째 미묘한 조합이 나왔다(...). 그래도 레몬은 예전에 친구와 이 곡을 커버한적이 있어서 꽤 괜찮게 부른듯.
저스틴 비버의 Sorry를 커버,여기서는 레몬이 직접 춤을 췄다! 피쳐링으로 참여한 아루빈은 노래를 부르지 않고 춤만 췄다.양쪽 다 귀엽다 노래 퀄리티도 정말 훌륭하다.
태연의 노래인 UR을 불렀다. '저는 한국어 할 줄 모릅니다. 죄송합니다!'라고 썼지만 꽤 높은 퀄리티의 노래다! 여기서는 선글라스를 쓴 얼굴이 나온다.

4. 여담


[1] 이 참여한 팀도 2라운드에서 떨어졌을 정도. [2] 마지막 라운드 [3] 한국 우타이테로 한때 화제가 된 '(만)15세가 부른 노래' 라는 제목으로 티비플에 올라온 영상의 주인공. (노래 제목은 '남의 일') [4] REVERSE,ERROR,FIRST,Prototype의 4곡 [5] 제작에는 최근 카니빵과 자주 콜라보하는 VoxMakers라는 유튜버 팀이 참여하고 있다. [6] 첫번째 사진에서 안경을 낀 여자가 Lemon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