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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1 14:09:27

삼분할 그릴

파일:GM대우 레조.jpg
사진은 대우자동차 계통상 마지막으로 삼분할 그릴을 적용한 차량인 GM대우 레조.[1]

1. 개요2. 역사3. 비판4. 적용 모델5.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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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우자동차의 처음이자 마지막 패밀리룩 요소이다.

대우자동차뿐만 아니라 사브[2], 스바루도 삼분할 그릴을 채택하기도 했는데, 이 문서에서는 대우자동차의 삼분할 그릴에 대해 설명한다.

2. 역사

2.1. 초기

파일:daewoo_lanos.png 파일:191102977.jpg 파일:nREl909.jpg
대우 라노스(1996.11.) 대우 누비라(1997.2.) 대우 레간자(1997.3.)

처음 대우 라노스, 대우 누비라, 대우 레간자 이 셋에 적용되어 '삼분할 삼총사' 라는 명칭으로 시작되어 이후 매그너스 1세대나 인수된 쌍용자동차 무쏘 체어맨에도 적용시켜 인상을 확실하게 남겨 대우자동차의 아이덴티티를 만들어줬다.

2.2. GM대우

3. 비판

대우자동차가 쌍용자동차를 인수해 1999년형부터 무쏘, 체어맨, 이스타나, 뉴 코란도가 기존의 쌍용 로고 대신 대우자동차의 로고로 출시되는 상황이 벌어졌다. 문제는 무쏘와 체어맨에 당시 대우자동차 특유의 삼분할 그릴이 적용되어 고급차였던 무쏘와 체어맨의 디자인이 한 순간에 살찐 레간자(...)와 바퀴 큰 누비라 스패건(...)이 되어 버렸다. 그나마 이스타나와 뉴 코란도는 쌍용자동차의 로고를 떼고 그릴만 남기긴 해도 이런 마수에서 피해 갔는데, 이스타나의 경우 독일의 메르세데스-벤츠의 MB100/140의 위탁생산 체제였기 때문에 대우가 맘대로 디자인을 손대는 것 자체가 불가능했고, 뉴 코란도는 그릴의 형상 때문에 삼분할 그릴을 적용하기 어려웠는지 삼분할 그릴이 적용되지 못했기에 큰 영향이 없었다. 오히려 지프를 닮았다고 대우자동차 시절 그릴로 교체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4. 적용 모델

5. 관련 문서



[1] 레조 페이스리프트 전 모델의 단종이 2005년 7월이므로 삼분할 그릴을 적용해 생산한 마지막 차량인 것. 삼분할 그릴을 적용하고 출시한 마지막 차량은 GM대우 라세티이다. [2] 80년대부터 회사가 파산할때까지 쭉 삼분할 그릴만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