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개
열혈강호에 등장하는 문파이다.50년 전 천마신군에게 항복하고 문파를 넘겨주기 전까지 현무문에 이은 정파 제2의 문파였다고 한다.
2. 작품에서
어느날, 사파의 쓰레기들을 긁어모은 흑풍회를 이끌고 천마신군이 삼다문을 치기 위해서 온다는 소식을 문주인 백리사우는 접한다.쓰레기들을 긁어모았으니 삼다문의 고수들로 구성된 정예부대라면 충분히 괴멸시킬 것이라고 생각하고 고수들로 구성된 부대로 선제공격을 하나
결과는 후퇴로 끝났다. 백리사우의 회상에 따르면 그들은 아무리 죽어도 두려움을 느끼지 않고 계속해서 돌진하는 악귀들 같았다고 한다. 또한 절대 길들여지지 않을거라던 사파의 최정예 고수 무정도 독고결과 광혼쌍검 황보웅이 갓 솜털을 벗은 듯한 미소년인 천마신군을 보필하는 모습을 보고 혼란에 빠졌다고 한다.
다음날 백리사우는 천마신군에게 단신으로 찾아가 문파 안의 모든 사람들의 안전을 보장해준다면 항복하겠다는 제의를 하고, 천마신군은 이를 받아들인다. 이렇게 삼다문은 해체된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백리사우의 아들이자 삼다문의 소문주인 백리향이 삐뚤어져 신지의 편에 붙는다.
천년흡혈충이라는 벌레가 서식하는 유일한 곳이라고 한다.
3. 삼다문의 무술
- 춘야뇌몽무
- 극순심천공: 이거덕분에 백리향과 백리사우가 나이를 안먹는 것처럼 보인다.
백리사우의 언급에 따르면 비어있음으로 채운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