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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DS 2/시나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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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리오 중국통일 시나리오 | 챌린지 시나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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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중국통일 시나리오3. 챌린지 시나리오
3.1. 194년 11월 타도 여포3.2. 194년 11월 200만 도시3.3. 189년 12월 오호대장3.4. 194년 11월 중원의 패자3.5. 189년 12월 아이템 탈환3.6. 194년 11월 사면초가

1. 개요

삼국지 DS 2에서 등장하는 시나리오를 정리한 문서이다.

2. 중국통일 시나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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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챌린지 시나리오

주어진 군주로 정해진 조건을 일정 기간 내로 달성하면 되는 미션이다.
중국 통일이 지겨우면 추천하는 시나리오.

3.1. 194년 11월 타도 여포

군주 : 유비
목표 : 1년안에 여포를 일기토로 승리한다.
상황 : 유비를 배반하고 여포가 독립했다. 유비는 마음에 두지 않았지만, 의제인 관우와 장비의 분노는 식을 줄을 모른다. 천하무쌍을 호언하는 여포를 일대일 승부로 물리쳐 의형의 굴욕을 풀어야한다.

소패성이 없어 시나리오 2를 기반으로 시작한다. 유비와 여포 사이가 그렇게 먼 것도 아니라 처음부터 전쟁을 걸어 여포 군대에게 일기토를 걸면 여포 특성상 바로 응수해준다. 장비와 관우가 있으므로 자신있는 장수로 이겨주면 바로 끝이 난다.

3.2. 194년 11월 200만 도시

군주 : 원소
목표 : 2년 안에 지배도시를 늘려서, 인구수 200만 이상을 만든다.
상황 : 조조의 세력확장에 원소는 초조해 하고 있다. 왜 그 남자곁에는 기라성 같은 인재가 모여드는 것인가, 참모-전풍은 말했다. 나라의 요체는 백성. 백성을 모으면 인재는 늘어난다고.

두번째 시나리오로 역시 어렵지 않다. 원소 자체가 강한 세력이고 근처에는 향랑과 공손찬 그 둘 뿐이다. 여포와 유비도 있긴 하지만 그래도 유비와는 적대감이 낮고, 여포는 약간 높긴 하지만 먼저 시비만 걸지 않아도 된다. 처음 시작시 남피-평원-업을 얻은 상태이며, 목표시 절반인 100만이다. 공손찬과 향랑을 먼저 없애고 하북지방과 북해를 얻은 후 나머지 공백지는 장수와 소수병사만 보내면 금방금방 채워지면서 무난하게 깰 수가 있다.

추가 팁: 전쟁-퇴각으로 접경도시를 넘어서 중원공백지에 깃발만 꽂으면 전투 없이 순식간에 클리어 가능.

+ 첫 턴에 남피에서 대현으로, 업에서 진양, 진류로 각각 무장 1명씩, 업에서 허창으로 2명 보내놓고 다음턴에 허창에서 초로 1명 보내면 클리어된다.

여담으로 엔딩은 원소가 킹드립치는 개그 엔딩이다.

위 두개 챌린지는 클리어해도 sp무장을 주지 않는다.

3.3. 189년 12월 오호대장

군주 : 조조
목표 : 조조로 2년이내에 5호대장 이벤트를 발생시킨다.[1]
상황 : 젊은 조조는 생각하고 있었다. 지금은 무용이 뛰어난 자가 많이 필요하다. 하후돈을 포함해 8명의 호걸을 모으고 싶다. 숨은 용장들을 얼마나 자신의 부하로 들일 수있을까. 그의 패도는 인재를 찾는 것부터 시작되었다.

어렵지 않은 시나리오. 수하의 무력 90 이상의 장수는 하후돈과 하후연이 있다. 서황과 전위는 재야에 있다. 관중지방을 수색하면 방덕을 얻을 수 있고 중원을 수색하면 허저를 얻을 수 있으며 하북에 조운, 형남에 황충이 있다. 평원에 있는 유비 세력의 관우와 장비, 남피에 있는 원소 세력의 안량과 문추를 가져오면 쉽게 클리어할 수 있다.
주태가 여남타고 올라올 수 있고, 업의 장합과 낙양에 온 여포는 전투 없이도 쉽게 등용이 가능하다.

추가 팁: 오호대장 이벤트는 장군,군사,시중 임명과 달리 아이템으로 증가한 능력치도 반영된다. 무력 80대의 악진,조인,조홍 등에게 조조의 천공검이나 의천검을 하사하여 무력 90을 넘기면 조건을 충족한다는 의미이다. 무력 아이템을 가지고있는 여포,관우,장비를 먼저 노려보자.

+ 기본적으로 있는 하후돈, 하후연으로 2명, 조조로 허저 나올 때까지 수색 노가다, 허창으로 인재능력 가진 무장보내놓고 여포가 낙양에 있을 때 등용, 업에서 장합등용 이렇게 하면 5명이다. 여기서 여포 방천화극 몰수해서 무력 83이상인 무장한테 포상, 의천검을 무력 80이상인 무장한테 포상, 천공검을 무력 81이상인 무장한테 포상하면 무력 90이상이 8명으로 끝난다.

3.4. 194년 11월 중원의 패자

군주 : 손책
목표 : 2년 이내에, 중원의 전도시(허창, 진류, 초, 복양, 여남)를 지배한다.
상황 : 강동의 소패왕 손책에게는 야망이 있었다. 죽은 부친 손견의 꿈이었던 중원에의 진출. 그 옆에는 용장들과 주유가 있다. 지금이야말로 강동의 바람을 중원에 휘날릴 수 있다.

방랑을 통해 중원 도시에서 시작하는 것이 좋다. 서쪽의 형양에는 유표가 건재하고, 북쪽의 건업과 서주에는 유요와 유비가 있어 이를 뚫고 나가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 방랑이 싫다면 모든 물자를 가지고 공격 후 후퇴하는 식으로 본거지를 옮겨가며 중원에 도착한 후 목표를 달성하면 된다.

3.5. 189년 12월 아이템 탈환

군주 : 동탁
목표 : 동탁으로 2년이내 특정의 아이템 3개를 모은다.
상황 : 폭군 동탁의 칠성검, 부하여포의 방천화극, 적토마를 누군가에게 도둑맞았다. 범인은 인근의 세력임이 틀림 없다. 동탁의 분노의 진군이 대륙을 뒤흔들려 하고 있었다...

어느 세력이 아이템을 훔쳐갔는지 알려주지 않는데다가 밀정을 보내기엔 시간이 꽤나 촉박하다. 여기엔 꼼수가 있는데 시작부터 게임을 저장한후, 전 지역에 밀정을 보내 아이템의 위치를 알아내 기억한다. 그다음 게임을 로드시켜 마구잡이로 징집한 군사로 공백지들을 뛰어넘으며 원정을 다녀오면 된다. 아이템의 위치는 랜덤이며 더 공격하기 쉬운 장소를 택하기 위해 게임을 다시 시작하는 방법도 있다. 운이 좀 필요한 시나리오.

3.6. 194년 11월 사면초가

군주 : 여포
목표 : 2년간, 도시 복양을 지켜낸다.
상황 : 인중의 여포, 마중의 적토라고 칭해진 여포. 그러나 원소, 유비, 조조는 호시탐탐 여포의 타도를 노리고 있다. 과연 여포는 복양을 지켜낼 수 있는 것인가.

위의 다섯가지 챌린지를 모두 클리어하면 등장한다.

여포를 제외한 모든 세력이 동맹을 맺고 있다. 또한 모든 세력이 여포와 적대감이 100으로 설정되어 동맹을 맺는 것도 불가능하다. 쉽게 클리어 하는 방법은 물자를 다른 도시에서 가져오는 방법이 있다. 1월에는 돈을 7월에는 병량을 얻을 수 있는데 12월과 6월에 주변의 공백지에 무장을 한 명씩 보내 자원을 얻은 후 바로 복양으로 도망을 가거나 징병 후 복양으로 돌아오면 된다. 하지만 공백지를 점령한 후 오래 머물러서는 안된다. 다른 세력이 공격을 올 수가 있기 때문. 자원만 많이 먹고 매턴 매력이 높은 장료같은 장수로 징병을 하고 훈련으로 기력과 사기를 꽉꽉 채워놓으면 무인들로 가득한 여포 세력을 다른 세력이 쉽게 이길 수 없게 된다. 이 시나리오에서는 매턴 징병으로 민충이 바닥을 기어도 상관없다.

추가 팁:서서가 올 때까지 리셋을 반복해 등용하고 시작한다. 원소에게 동소와 장합을 등용한다. 정 안되면 혼란-화계 세이브 로드를 반복하자

+11월과 5월에 미리 초에 잉여무장 4명을 보내면 12월과 6월에 중원 각각 도시에 1명씩 보내는 식으로 더 많은 돈과 병량을 얻을수 있다. 귀찮지만 매우 부유해진다.

+수색으로 S~A+급 문사와 무장을 얻는 것도 나쁘지 않다.(허저,황충,진군 등등)


[1] 참고로 오호장군 이벤트의 발생 조건은 특정 무장과 상관없이 무력 90이상 무장 8명과 군사 1명을 갖추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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