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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14/시나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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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관련 정보( 시나리오 | 무장) | 발매 전 정보 | 도전 과제 | 평가( 파워업키트) | 패치 내역

1. 오리지널
1.1. 184년 2월 황건의 난1.2. 190년 1월 반동탁 연합1.3. 194년 6월 군웅할거1.4. 200년 1월 관도대전1.5. 207년 9월 삼고초려1.6. 217년 7월 한중쟁탈전1.7. 227년 2월 출사표1.8. 251년 1월 영웅집결1.9. 209년 3월 조가 분열☆1.10. 199년 11월 한의 충신☆1.11. 251년 1월 영원한 꿈속에서☆1.12. 209년 6월 지재천리☆
2. 구매특전 DLC
2.1. 221년 7월 이릉 전투2.2. 234년 2월 추풍오장원2.3. 249년 1월 정시정변
3. 시즌 패스 DLC
3.1. 211년 7월 동관전투3.2. 198년 3월 여포토벌전3.3. 202년 6월 하북쟁란3.4. 215년 8월 합비전투3.5. 188년 8월 황천당립☆3.6. 199년 7월 하북영웅 공손찬☆3.7. 251년 1월 성씨패란☆
4. 파워업키트
4.1. 191년 10월 이원의 전망4.2. 208년 10월 적벽대전4.3. 219년 7월 관우포위망4.4. 238년 1월 요동정벌4.5. 251년 1월 영웅난무☆4.6. 201년 5월 화북패자 원소☆4.7. 235년 1월 추풍이 지나고☆4.8. 210년 11월 천하이분계☆4.9. 197년 7월 황제 여포☆4.10. 212년 6월 금마초 비상☆
5. PK 구매특전 DLC6. 시즌 패스 2 DLC
6.1. 188년 6월 흔들리는 한조6.2. 196년 6월 조조의 대두6.3. 225년 7월 남만정벌

1. 오리지널

1.1. 184년 2월 황건의 난

후한말기 한왕조는 부패와 혼란이 극에 달하고 피폐한 농민들은 구제를 원했다. 그러던 중 태평도 교주 장각이 한왕조 타도의 병사를 일으키고 궐기의 파도는 순식간에 천하에 퍼졌다. 세상에는 [황건적의 난]이라고 불렀다. 난세의 서막이 오른 것이다.

1.2. 190년 1월 반동탁 연합

[황건적의 난]이 종식되어가는 사이 궁중에서 하진과 십상시가 서로 쓰러지면서 떠돌던 천자를 차지한 사람은 서쪽의 군웅 동탁이었다. 동탁은 압도적인 무력을 배경으로 조정에서 군림했고 이것에 분노한 여러 제후들은 일제히 반동탁의 병력을 일으켰다.

1.3. 194년 6월 군웅할거

폭거의 극한을 달리던 동탁도 최후에 여포에게 죽었다. 다시 군웅할거의 양상을 이룬 천하. 하북은 원소와 공손찬이 다투고, 중원은 서주에 침공한 조조의 배후를 여포가 급습한다. 그리고 강동에서 젊은 손책이 세상에 이름을 떨치고 있었다.

1.4. 200년 1월 관도대전

할거하던 군웅은 차례로 도태되고 지금 천하의 패권은 2강의 다툼으로 나눠지게 되었다. 공손찬을 쓰러뜨리고 하북을 제압한 원소와 헌제를 옹립해 중원을 제압한 조조였다. 원소인가, 조조인가. 2강의 향방에 천하의 이목이 집중되었다.

1.5. 207년 9월 삼고초려

원소에게 승리한 조조는 하북일대를 평정하고 그 다음 타겟을 강남으로 정하게 되었다. 이에 대해 형주의 유표는 객장 유비를 신야에 주둔시켜 조조에 대한 방비를 하였다. 한편, 강동은 손권이 문무에 뛰어난 신하를 모집하며 착실히 기반을 쌓고 있었다.

1.6. 217년 7월 한중쟁탈전

적벽에서 조조는 손권,유비 연합군에게 패해 천하통일의 야망은 물거품으로 돌아갔다. 뒤이어 유비가 촉을 제압하자 천하는 조조, 유비, 손권의 3자로 나눠지게 되었다. 기세를 탄 유비는 한중을 침공했고 조조와의 결전에 임하게 되었다.

1.7. 227년 2월 출사표

조조, 유비들이 이어서 죽고 한왕조도 멸망해 천하는 위, 오, 촉에 의한 정립의 양상이 농후해졌다. 이때 위제 조비가 급서하자 이것을 기회로 본 촉의 제갈량은 [출사표]을 상신했다. 위를 타도하기 위해 북벌을 감행한다.

1.8. 251년 1월 영웅집결[가상]

난세의 간웅 조조, 한왕조 재흥을 내건 유비, 삼대에 걸쳐 할거한 손가, 그리고 수많은 용장, 명신, 군사, 미녀...그 영웅들이 지금 하나의 천하에 집결한다. 진정한 승자는 과연 누구일 것인가.

엔딩을 보면 해금되는 시나리오.

전개상 조조, 유비, 원소, 여포가 크게 된다. 조조, 유비로 시작한다면 세력이 역대급으로 최강이라 주변 약소세력을 먹으면서 쉽게 풀어 갈 수 있기에 초보자가 게임 시스템을 이해하며 하기 좋은 세력이지만 엔딩을 봤다는 건 이미 초보딱지는 뗐다는 말이다. 손견 또한 주유, 육손, 손책, 여몽 등 막강한 무장을 보유 하고 있기에 최강 세력으로 불리지만, 이번에 시상이 크게 너프 먹으면서 다른 세력 간의 거리가 멀다. 유비가 유표를 알아서 처리해 주니 최대한 원술을 견제하면서 엄백호, 왕랑, 유요를 먹고 세력 진출을 생각한다면 여포, 조조에게 비등히 덤빌 수 있다.

여포 또한 전작에 비해 무장도 늘어나 플레이가 수월해졌다. 조조와 멀리 떨어진 편인 데다 주변은 관구검, 공융, 도겸뿐이라 스타트 후 빠르게 도겸을 먹고 큰다면 쉽게 게임을 진행할 수 있다.

사마의로 플레이하면 하진이 꾸준히 동관을 치러 온다. 하진 무장들은 거기서 거기라 짭주태랑 석포 정도만 보내도 견제가 가능하니 꾸준히 견제 해주되 욱하고 하진을 삼킨다면 바로 조조와의 낙양 블러드가 시작된다. 물론 사마의가 인재 면에서 후달리기에 원래부터 인재 빵빵하고 약소세력들 삼키고 온 조건달에겐 상대가 안된다. 그러므로 한수, 동탁, 마등을 먹은 후 동관을 지키며 장로, 종회를 먹는 것이 좋다.

원소로 플레이하면 초반부터 황건이 시비를 건다. 황건을 빠르게 정리하고 한복을 먹어 장합을 얻으면 손쉽게 하북 통일이 가능하다. 다만 공손찬의 견제가 심하기 때문에 번거로움이 있다.

원술로 플레이할 때는 손견을 타이밍 좋게 먹고 시작해야 답이 있다. 손견이 유표를 치러 갔을 때를 노리자.

1.9. 209년 3월 조가 분열☆[가상]

적벽대전에서 조조가 뜻밖에 목숨을 잃자 후계자 자리를 둘러싸고 조비, 조창, 조식, 조웅의 다툼이 시작되었다. 이것을 호기로 본 군웅은 각지에서 세력을 확대해 천하는 다시 혼돈이 깊어져 간다. 난세의 간웅의 죽음은 무엇을 가져올 것인가.

1.03 패치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된 가상 시나리오. 삼국지 9의 가상 시나리오 조씨분열, 삼국지 13의 가상 시나리오인 '화용도의 변'의 계보를 잇는다. 삼국지 9처럼 조웅이 군주로 복귀했다.

1.10. 199년 11월 한의 충신☆[가상]

동승은 헌제를 조조에게서 구하고자 마등, 유비와 함께 헌제를 허창에서 탈출시킨다. 그러나 탈출 시의 격전에서 마등과 유비가 전사. 마등군은 마초가 이끌게 되나 한수가 등을 돌리고, 유비군은 헌제를 모시지만 장비가 행방을 감춘다.

1.07 패치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된 가상 시나리오. 삼국지 9의 가상 시나리오"한의 충신 들고일어나다"와 비슷하지만 세세한 부분이 다르다.

1.11. 251년 1월 영원한 꿈속에서☆[가상]

상승의 천재 라인하르트, 불패의 마술사 양, 두 사람이 나타난 곳은 삼국지의 제후들이 패권을 다루는 세계. 어떤 이는 손을 잡으려 하고, 어떤 이는 칼끝을 돌린다. 시공을 초월한 영웅들이 마주할 때, 새로운 시대의 막이 오른다.

1.0.12 패치 업데이트와 은하영웅전설 콜레보레이션을 통해 추가된 가상 시나리오. 라인하르트 양 웬리를 군주로 선택가능하다. 등장하는 군주가 적을 뿐만 아니라 대부분 지위가 황제나 대장군으로 대규모 병력을 편성할 수 있다. 라인하르트와 양은 황건적처럼 고유의 관직이 있어서 그걸 사용하면 된다. 특이하게 손견과 손권이 따로 세력을 나눠서 등장한다.

1.12. 209년 6월 지재천리☆[가상]

적벽에서 펼쳐진 대전에서 조조는 손권, 유비 연합군에 승리해 강남의 대부분을 그 세력하에 둔다. 손권과 유비는 각자 패잔병을 수습하고 남방으로 달아나 항전을 이어가지만, 조조의 천하통일은 순탄하게 다가오고 있었다.

업데이트로 추가된 가상 시나리오, 파워업키트 발매 후 추가되었지만 오리지널에서도 플레이가 가능하다. 조조가 적벽대전에서 승리했다는 가정이다.

2. 구매특전 DLC

2.1. 221년 7월 이릉 전투

삼국정립의 정세가 형성되어 가는 중, 관우의 죽음에 의해 형주는 손권에게 돌아갔고 조조의 뒤를 이은 조비에 의해 한왕조는 멸망했다. 실의에 빠진 유비는 위에 대항해 촉한을 건국했지만 그러나 그 칼날은 위나라가 아닌 손권에게 향하게 하였다.
발매 2주 후(2020년 1월 29일)까지 구매 시 지급되는 시나리오로, 추후 유료판매 예정은 없다.

2.2. 234년 2월 추풍오장원

손권이 황제가 되자 위, 촉, 오에 의한 삼국정립은 명실공히 완성되었다. 촉의 제갈량은 오촉동맹을 반석으로 삼고 3년간 국력을 충실히 쌓아 5번의 북벌을 개시한다. 이에 대해 위는 사마의에게 전권을 의탁한다.
코에이 테크모의 GAMECITY 온라인 구매 특전(영구 독점)으로 지급되는 시나리오.

2.3. 249년 1월 정시정변

제갈량의 사망 후, 촉에는 장완이 국정을 맡고 오나라는 손권의 실정이 눈에 띄게 되어 있었다. 위나라는 조예가 공손연을 토벌하고 요동을 병탄했지만 급서하였다. 조상과 사마의가 위제 조방의 후견인이 되었으나 양자사이에는 균열이 일어나고 있었다.
플레이 데이터 수집 버전 35,940 다운로드 기념으로 발매 2주 후(2020년 1월 29일)까지 무료 다운로드 가능한 시나리오이다. 그 후 유료 DLC로 전환.

사마의 혹은 조상으로 플레이해서 서로의 정적을 해치운다고 해도 위나라의 권력을 잡는 이벤트가 전혀 존재를 하지 않는 까닭에 그냥 강대국 앞에 놓인 영토 2곳 가진 약소국 신세로 계속 플레이를 해야 한다. 사실상 중앙권력의 충돌로 빚어진 정변의 특수성이 전혀 반영 안되어 사마의와 조상 모두 그냥 지방 반란군 수준으로만 묘사가 되기에 사실상 역사적 상황이 전혀 반영이 안된 가상 시나리오나 다름없다.

3. 시즌 패스 DLC

3.1. 211년 7월 동관전투

적벽대전 후, 유비는 형남을 평정해 기반을 확보하고 손권은 주유의 죽음으로 전략을 재고하게 된다. 한편, 조조는 재차 남정을 꾀하며 후환을 없애고자 마등을 모살하나, 이에 격노한 마초가 복수에 나선다.
이번 콘텐츠 업데이트와 더불어 1.04 패치가 이뤄지면서 동관전투 관련 역사 이벤트 5종이 추가되었다. 다만, 위의 정시정변 시나리오나 다른 기타 사실 시나리오들과 마찬가지로 조건 맞춰 순서대로 관람하기가 쉽지 않다. 그밖에 기존 역사 이벤트(1~58번)는 경우에 따라 조건이 다소 완화 된 것들이 있다.

3.2. 198년 3월 여포토벌전

여포의 난입으로 중원은 혼란에 빠지고 조조, 유비, 여포, 원술을 중심으로 책모와 전란이 끊이지 않는다. 이윽고 원술이 황제를 참징하며 여포와 손을 잡자 조조는 유비와 협력해 여포를 토벌하려 한다.
1.08 패치로 추가되는 시나리오. 관련 역사 이벤트가 추가된다. 원술은 황제 등극 이벤트를 거쳐 중나라를 세운 상태라 원술이 황제로 등장하는 유일한 시나리오.

3.3. 202년 6월 하북쟁란

관도의 대승으로 천하의 형세는 조조에게 크게 기운다. 만회를 꾀하는 원소는 창정에서 재차 조조와 대결하나 대패 후 숨을 거둔다. 이후 후계자 분쟁이 벌어지자 조조는 기회를 놓치지 않고 기주를 침공한다.
1.0.11 패치로 추가되는 시나리오.

3.4. 215년 8월 합비전투

유비의 입촉으로 천하는 삼분의 형태로 나아간다. 손권이 형주 반환을 요청하자 유비는 답을 미루지만 조조가 한중을 침공하자 일부 수용의 뜻을 밝힌다. 손권은 이를 기회로 보고 대군을 몰아 합비로 진군한다.
1.0.11 패치로 추가되는 시나리오.

3.5. 188년 8월 황천당립☆[가상]

황건군이 낙양을 함락시키며 한나라는 멸망했다. 그 후, 장각이 경세제민에 힘쓰는 모습에 감명받은 조조, 손견, 원소 등은 황건군에 귀순한다. 그러나 장각이 병으로 쓰러지는 일이 잦아지자 황건의 세상에 암운이 드리우는데.

3.6. 199년 7월 하북영웅 공손찬☆[가상]

역경 전투에서 승리한 공손찬은 하북을 제패하고, 서주에서 여포를 꺾은 유비와 연계해 조조와 대립한다. 한편, 패배한 원소는 고향인 여남까지 달아난 후, 마찬가지 신세인 원술과 합류해 원가 재흥을 위한 걸음을 내딛는다.

3.7. 251년 1월 성씨패란☆[가상]

장, 손, 왕, 유, 조, 이...수많은 성씨가 있지만, 같은 성씨의 무장이 집결해 세력을 이루고, 천하를 다툰다면 승자는 어느 성씨일 것인가? 중화 역사에서 큰 의미를 가지는 성씨. 바로 지금 [삼국지 최강의 성씨]가 결정된다.

* 군주 : 조조, 유비, 손책, 원소, 동탁, 여포, 채모, 공손찬, 마초, 오의, 조운, 서황, 주유, 진등, 양표, 허저, 주준, 하후돈, 왕윤, 엄백호, 곽회, 호준, 육손, 황권, 하진, 정보, 한현, 전종, 관우, 이각, 사섭, 고순, 사마의, 장흠, 순욱, 등애, 장비, 제갈량
1.0.13 패치로 추가되는 시나리오.

4. 파워업키트

4.1. 191년 10월 이원의 전망

반동탁 연합은 중도 와해되고, 제후는 각자의 뜻대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연합의 맹주였던 원소는 한복에게서 기주를 빼앗고 공손찬과 격돌. 한편, 원소와 반목하던 원술은 유표를 타도하고자 손견에게 형주 침공을 제안하는데.

4.2. 208년 10월 적벽대전

조조의 대군을 앞에 형주는 싸우지 않고 항복했다. 항전을 계속하는 유비는 손권과 동맹하여 조조와 싸울 수 있도록 제갈량을 강동에 파견한다. 결국 개전을 결의 한 손권은 주유에게 전권을 투입, 손권, 유비 연합군은 적벽에서 조조군과 격돌한다.

4.3. 219년 7월 관우포위망[9]

한중에서 조조에게 승리 한 유비는 위왕 조조에 대항하는 한중왕이되었다. 계속해서 형주 관우에 북상을 명령하고 이를 우려한 조조는 몰래 손권과의 연계를 획책한다. 이제 손유 동맹은 무너지고 손권도 형주 탈환을 노리고 있었다.

4.4. 238년 1월 요동정벌

유비의 뜻을 이은 제갈량은 오장원에서 세상을 떠나고 위, 오, 촉에 의한 삼국 정립의 정세는 새로운 단계로 옮겼다. 그런 가운데, 요동에 할거하는 공손연을 연왕을, 위에 반기를 든다. 사태를 중요하게 본 조예는 사마의가 요동 정벌을 명령했다.

4.5. 251년 1월 영웅난무☆[가상]

인군, 폭군, 군사, 장군, 용장, 맹장, 현신, 모신, 무인, 문인. 그리고 각자의 삶의 방식을 관철한 수많은 장성들. 그렇게 이름을 남기고 사라져간 영웅들이 지금 하나의 천하에 난무한다. 진정한 승자는 누구의 것인가.

PK 추가 시나리오를 클리어하면 해금되는 시나리오.

여포와 하후무 세력이 압권인데, 나머지 세력은 인원이 15명이나 여포세력만 여포 초선 2명만 있다. (...) 하후무는 정말 백하팔인들과 그에 준하는 인물들로 15명이 구성되어 있는데, 주변이 제갈량, 사마의, 하후돈 등 화려한 올스타를 맞서 싸워야 하는 답없는 구성이다. 대놓고 상급자들만 하라는 군주.

4.6. 201년 5월 화북패자 원소☆[가상]

관도대전은 원소의 대승으로 끝났다. 후퇴하던 조조는 원소와 손잡은 유비의 급습으로 허창과 헌제까지 잃었다. 조조는 부득이 동쪽으로 향하나 서주 백성의 저항에 부딪히고, 서쪽에서는 마등이 장안을 탈취해 완까지 발을 뻗는다.

1.04 패치에 의해 추가된 시나리오. 원소가 관도대전에서 승리한 상태이나 장수들의 숫자는 많지만 맹장 안량, 문추가 전사한 후 시점으로 질적으로는 다른 군주에 비해 떨어진다. 유비는 조조 휘하의 모사나 문관(순욱, 진군, 순유등)들을 다수 포섭해 상당한 전력을 자랑한다. 조조는 친인척들이 건재하기에 다시 세력을 키울만 하다.

4.7. 235년 1월 추풍이 지나고☆[가상]

오장원에서 기도를 올려 천명을 늘린 제갈량은 그대로 사마의를 꺾고 장안을 제압한다. 촉군의 기세에 놀란 위제 조예는 낙양에서 업으로 천도하고, 전선에 전력을 집중시키며 결전에 대비한다. 제갈량의 싸움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1.05 패치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된 시나리오.

4.8. 210년 11월 천하이분계☆[가상]

적벽에서 대승을 거둔 주유는 강릉을 얻고, 유비를 형남에 묶어둔 채 촉으로 진격해 유장의 항복을 받아낸다. 더욱이 한중의 장로군을 병합하고, 서량의 마등과는 동맹을 맺어 조조를 포위한다. 이것이 바로 주유가 그린 천하이분계였다.

1.06 패치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된 시나리오.

4.9. 197년 7월 황제 여포☆[가상]

군웅들이 중원의 패권 다툼을 이어가던 중, 황제를 참칭한 원술이 급사하고 만다. 원술과 동맹 관계였던 여포는 혼란에 빠진 원술군을 즉각 병합하고, 제위를 빼앗아 황제로 즉위. 이리하여 황제 여포가 군림하게 되는 것이었다.

1.07 패치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된 시나리오. 삼국지 9의 가상 시나리오를 가져왔다.

4.10. 212년 6월 금마초 비상☆[가상]

마초는 동관에서 조조를 해치우며 복수에 성공하고, 기세를 몰아 낙양까지 진군한다. 조조의 후계자는 조비가 되지만, 강경수단을 거듭해 조창이 반발하고 나선다. 또한 조비를 두려워한 헌제마저 순욱 등과 함께 낙양으로 탈출하는데.

1.08 패치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된 시나리오.

5. PK 구매특전 DLC

5.1. 263년 5월 촉한의 멸망

정시 정변 후 위에서 사마씨가 대두, 사마사를 이은 사마소가 실권을 장악했다. 촉은 강유가 북벌을 반복하여 국력을 마모하고 결국 국정도 흐트러 시작한다. 이것을 호기로 본 사마소는 종회와 등애에게 촉 토벌을 명하는 것이었다.

발매 2주 후(2020 12월 24일)까지 구매 시 지급되는 시나리오로, 추후 유료판매 예정은 없다.

6. 시즌 패스 2 DLC

파워업키트 발매 이후로 추가되는 시나리오.

6.1. 188년 6월 흔들리는 한조

장각의 죽음으로 황건적의 난은 종식했지만, 각지에서 한나라에 반란이 잇따랐다. 서량은 한수가, 유주는 장순이, 장사는 구성이 거병해 제후는 진압에 분주한다. 그러나 궁중에서는 하진과 십상시가 정쟁에 몰두하고 있었다.

삼국지12 PK에 추가된 한조소란의 변형판인데 그때와 다른점은 양평에 반란군 군주가 장거가 아닌 장순이며 구성은 손견이 이미 토벌됐다는 설정으로 없다. 황완이 여남에 거병한 것으로 새로 추가되어 나왔는데, 이는 황완이 예주목에 임명된 것을 감안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유비도 독립세력으로 나오지않고 원소와 조조도 아직까지 하진군 소속이다.

추가 이벤트로 영제 붕어, 환관 주멸 계획, 수도 대란, 동탁 암살 계획, 조조 거병의 5가지가 있다.

6.2. 196년 6월 조조의 대두

중원에서 조조와 여포가 크게 맞붙은 후, 패배한 여포는 서주의 유비에게 의탁하게 된다. 강동에서는 손책이 기세를 높이며 진격해 세력을 확대한다. 그러던 중, 이각과 곽사의 분란을 틈타 장안을 탈출한 헌제가 낙양으로 귀환한다.
  1. 05 패치 업데이트를 통해 공개된 시즌패스2 두번째 DLC 이다.

6.3. 225년 7월 남만정벌

유비는 관우의 원수를 갚고자 형주를 침공하나, 이릉에서 육손에게 대패. 제갈량에게 후사를 맡기고 숨을 거둔다. 제갈량은 유선을 보좌하며 재차 오와 동맹을 맺고 위에 맞설 태세를 갖춘다. 이때, 남중의 반란 소식이 전해지는데.


[가상] 가상 시나리오 [가상] [가상] [가상] [가상] [가상] [가상] [가상] [9] 삼국지 13에서도 DLC로 군신포위망이 등장했다. [가상] [가상] [가상] [가상] [가상] [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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