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작품의 클리셰 중 하나다. 이 녀석도 사실은 좋은 녀석이었어에서 파생된 클리셰다.2. 상세
악역이 선역에게 완전히 패하고 선역의 결정에 따라 죽을 위기에 있거나 악역이 선역에게 은혜를 입고 회상하며 그동안 저지른 짓을 후회하며 자살하려고 할때, 혹은 악역이 선역에게 목숨이 구해진 경우에 종종 발생한다. 대강 선역이 "당신은 매우 큰 죄를 저질렀습니다. 이제 살아서 그 죄를 속죄하세요."라고 악역을 설득하고 악역은 그 말에 따라 살아간다는 클리셰이다.보통 이 경우에 해당되는 경우는 악역에게도 뒷사정은 따로 있는데 이 뒷사정을 감안해도 너무나도 큰 죄를 저질렀을 경우다.
3. 해당 작품&캐릭터
-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 오티누스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 화이트메인, 왕 이미론
-
죠죠의 기묘한 모험 - 카즈, 디아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