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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347 Salacia (2004 SB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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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분 |
해왕성 바깥 천체 고전적 카이퍼 대 천체(큐비원족) |
| 지름 | 846(±23) km |
| 질량 |
4.922(±0.071) × 1020 kg (살라시아 계 전체 질량) |
| 궤도 장반경 | 42.29784109 천문단위(AU) |
| 원일점 | 46.68889911 천문단위(AU) |
| 근일점 | 37.90678306 천문단위(AU) |
| 궤도 경사각 | 23.9223804° |
| 이심률 | 0.1038128167 |
| 공전 주기 | 275.09678 년 |
| 자전 주기 | 6.09 시간 |
| 절대 등급 |
+4.476 (살라시아) +6.850 (악타이아) |
이 천체의 정식 명칭은 '120347 살라시아'이며, 이름은 로마 신화의 바다의 여신 살라키아(Salacia, 그리스 신화의 암피트리테)에서 따왔다. 이전에 부여된 임시 이름은 '2004 SB60'였다. 중국어로는 潫神星(만신성).
천체의 지름은 846 km이고, 큐비원족에 속한다. 태양과의 거리는 근일점이 37.4AU, 원일점이 46.4AU이다. 표면 반사율은 0.042~0.044로 극도로 낮으며, 이는 왜행성 후보 천체들 중 가장 낮은 반사율이다. 주요 구성 물질은 물 얼음으로 추정되나 표면에는 5% 미만 정도로 거의 없다.
자전 주기는 6.09 시간으로 위성은 불명확하지만 명왕성과는 달리 위성을 향한 동주기 자전을 하지는 않는다.
살라시아는 위성이 1개 발견되었으며, 이 위성의 이름은 악타이아(Actaea)이다. 이름은 네레이데스 중 하나의 이름에서 명명되었다. 위성의 지름은 살라시아의 3분의 1 정도인 286(±24) km이며, 원에 가까운 궤도를 5.493일을 주기로 5,724 km의 거리에서 공전하고 있다. 표면 반사율은 살라시아보다 조금 더 어두운 0.035 정도며, 살라시아 계 전체 질량의 4%를 차지하는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