괭이갈매기 울 적에의 등장인물 | |||||
메타 세계의 인물 | |||||
메타 세계 | 마녀 | 베아트리체 | 베른카스텔 | 람다델타 | 와르길리아 |
에바 베아트리체 | 후루도 에리카 | 페더린느 | 피스 | ||
악마 | 로노웨 | 가프 | 제파르 & 푸르푸르 | 플라우로스 | |
가구 | 산양 | 연옥의 일곱 자매 | 시에스타 자매 근위병 | 사쿠타로 | |
천계 | 드래노어 A. 녹스 | 거트루드 | 코넬리아 | 윌라드 H. 라이트 | |
우시로미야 · 1998년 |
괭이갈매기 울 적에의 등장인물.
마녀의 하급 가구로 머리는 나쁘지만[1] 힘쓰는 일은 잘 한다고 한다. 그런데 EP2에서 카논한테 패배하기 시작해 우시로미야 로자의 로자무쌍에 의해서 떼거지로 당하질 않나 우시로미야 크라우스에게까지 복싱으로 패배하질 않나 훌륭한 동네북이다. 덧붙여 EP4에서는 와르기리아와 콤비로 개그를 펼치기도 했다.
EP8에선 롯켄지마 섬 폭발사고 뒤의 수 천, 수 만가지 의혹이 의인화된 존재로 등장한다.
애니판에는 드레스를 입은 암컷도 존재한다(...). 황금몽상곡에서도 배경으로 볼 수 있다. 그리고 수컷들도 근손실이 되었는데 최대 2명 정도의 등장인물이 화면에 나오는 원작과는 다르게 많은 인물을 한 번에 담아야 하다보니 어쩔수 없이 때로 등장하는 산양은 크기를 줄일수 밖에 없었다. 사실 동인판 원작에서는 그냥 체격이 로노웨 정도인 산양머리의 평범한 집사 정도로 묘사되었고 애니판도 큰 차이 없이 동인판 원작 디자인을 따라갔는데 PS3판에서 갑자기 어마어마한 떡대로 바뀐 것이다. 그로 인해서 3마리만 등장해도 화면이 꽉차버린다.무대판에서는 당연히 정상 체형으로 돌아왔는데 눈까지 붉은 색으로 빛나는 고퀄리티 분장으로 등장한다.[3]
참고로 일본 원판에서는 산양이 아니라 염소이다. 염소의 일본어 표기가 山羊인지라 일본어 번역시에 단골로 오역되는 부분이기도 하다.[4] 다만 이 경우는 오역이라고 단정지을 수만도 없는 게 캐릭터가 바포메트를 이미지한 디자인인 만큼 의역적인 측면에서 보면 산양이 더 적합할 수도 있다.[5][6]
[1]
자기들끼리 와르기리아에게 인정받기 위해서 먼저 일을 해결하려고 경쟁하는것을 보아 아예 지능이 없지는 않다. 인간으로 따지면 어린이 정도인듯.
[2]
근데 이건 사실이긴 하다. 저녁마다 밥을 사러다니는 마리아를 한둘이 본 것도 아니고 직접 아동기관에서 조사하러간기록있으니말이다. EP4를 보면 엔제의 관측을 얻은 마리아의 일지가 불우했던걸로 치부된 것이라면 나름 이해도 가는법이지만 경찰이나 아동기관에서 직접 조사나간 정도라면 방치상태는 상당히 심했던 것이 맞다. 학대의 여지는 둘째치더라도말이다.
[3]
EP3 오프닝에서는 연옥의 일곱자매와 함께 춤도 춘다.
[4]
진짜 산양의 경우 영문 goral 을 그대로 카타카나로 ゴーラル 로 표기한다.
[5]
한국에서는 바포메트 '산양의 머리를 한 악마'라고 표현하고, 일본에서는 '흑염소의 머리를 한 악마'라고 표현한다.
[6]
EP8의 수수께끼들의 번역 퀄리티가 호평을 받았기에 이런 사소한 실수를 했을 확률은 낮고 의역을 했다라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