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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헬기 수습 중인 경기소방
항공사고 요약도 | |
발생일 | 2018년 12월 1일 |
유형 | 조종사 과실 |
발생 위치 | 경기도 구리시 토평나들목 부근 강동대교 북단 |
탑승인원 | 승무원: 3명 |
사망자 | 승무원: 1명[1] |
기종 | Ka-32 |
항공사 | 산림청 |
기체 등록번호 | HL9419 |
출발지 | 김포국제공항 |
도착지 | 서울특별시 노원구 월계동 일대 영축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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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8년 12월 1일 서울특별시 노원구 월계동 일대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하던 산림청 소속의 소방헬기가 원인을 알 수 없는 사고로 경기도 구리시 토평 나들목 부근 강동대교 분단 한강에 추락한 사고.2. 사고 진행
사고 발생 시각은 12월 1일 11시 21분쯤이며 산불 신고를 받고 출동하던 산림청 소속의 헬기가 김포공항에서 출발하여 1.5km 거리에 위치한 강동대교 분단 한강에 추락해 산림청 소속의 공무원이였던 기장 1명, 부기장 1명, 정비사 1명 전원 구조되었으나 정비사 1명이 심정지 상태에 빠졌다가 결국 숨지고 말았다.산림청은 "헬기에 물을 담는 과정에 추락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훈련을 위해 인근을 비행하던 주한미군 소속 헬리콥터가 사고를 목격하고 현장 상공에 머물며 구조대가 도착할 때까지 상황을 보고했다. #
[1]
정비사가 사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