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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削(깎을 삭), 除(덜어낼 제)어떠한 내용을 지워서(제거해서) 없애는 것. 컴퓨터에서는 키보드로 친 내용을 삭제하는 키로 백스페이스(backspace, ←), 딜리트(delete) 키가 있다. 백스페이스는 커서 바로 앞에 있는 글씨를, 딜리트는 커서 바로 뒤에 있는 글씨를 지울 때 누르면 된다.[1]
Microsoft Windows에서는 삭제한 파일을 보관하는 휴지통이 있어 휴지통에서 파일을 다시 복구할 수 있다. 휴지통 비우기를 하면 파일을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복구할 수 없고, 별도의 복구 프로그램을 이용해야 복구할 수 있다. 하지만 만약 그 후로도 디스크를 사용했으면 다른 데이터로 덮어씌워졌을 가능성이 존재하며, 그럴 경우엔 복구가 까다로워질 수도 있다.
바이오스에 진입할 때도 자주 쓰이는 키 중 하나이다. 단, 일부 제조사는 F2인 경우가 있으니 주의.
2. 통삭
이 문단은
말 그대로 문서 전체나 문서의 일부를 통째로 삭제하는 것을 말한다.
대부분의 위키에서는 문서 전체나 상당수를 지우는 기능을 제공한다. 나무위키에선 만일 단일 문서 자체가 등재돼 있는 걸 원치 않는 등의 사유들로 삭제하고 싶다면 처음부터 오로지 문서 훼손 목적으로 만들어진 문서나 내용이 지나치게 적은 문서나 위키 등재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였거나 혹은 위배됐거나 잘못 만들어진 문서나 템플릿을 미반영하는 등의 기본 위키 지침을 지키지 않은 경우가 아닌 이상은 꼭 삭제 토론이나 임시조치를 거쳐야만 한다. 그렇지 않으면 편집권 남용과 문서 훼손으로 간주되어 제재 받을 수 있다.[2] 또한 아무리 토막글이라도 글자수가 적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제멋대로 삭제해도 문서 훼손으로 제재받을 수 있다.
미디어위키 엔진을 사용하는 위키에선 1000개 이상의 판(버전)이 존재하는 문서는 문서 역사가 긴 문서에 대해 삭제(bigdelete) 권한이 없으면 아예 삭제 자체가 불가능하다.
3. 관련 문서
- 검열삭제
- 교과서 진화론 삭제 사건
- 초고속즉시삭제머신
- 나무위키:프로젝트/역링크 개선 - 삭제 토론에서 삭제 합의가 완료될 때에 이 프로젝트가 언급되면 사실상 삭제 확정이라 봐도 무방하다.
- 설치
-
삭제해라 애송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