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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15 16:00:20

사탕가게 점장

1. 개요2. 작중 행적3. 기타

1. 개요

찰리와 초콜릿 공장의 등장인물. 1971년판 배우는 오브리 우드[1], 2005년판 배우는 오스카 제임스.[2]

1971년 영화에서의 이름은 빌(Bill). 원작과 2005년 영화에서는 이름이 나오지 않았다.

2. 작중 행적

동네 구멍가게의 주인으로 아이들에게 여러가지 간식들을 판다.

1971년 영화에서는 노래도 부른다. 제목은 The Candy Man.

2005년 영화에서는 원작에 가깝게[3] 찰리가 우연히 주운 돈으로 산 초콜릿에서 마지막 골든 티켓을 뽑아내자 "마지막 골든 티켓을 뽑았구나. 그것도 우리가게에서!"라며 기뻐하던 와중에[4][5] 주위에 있던 아저씨가 50파운드와 새 자전거를 주겠다 하고 다른 아줌마도 200파운드[6]를 줄테니 넘겨달라고 하자 "애한테 무슨 짓이에요!? 이건 이 아이의 티켓입니다. 그냥 냅두세요!"라고 윽박지르고 "얘야, 지금 당장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고 집에 곧장 돌아가렴 알았지?"라고 하며 찰리를 도와준다.

3. 기타


[1] 1928년 4월 9일~2013년 5월 7일. [2] 1942년 6월 25일생. 트리니다드 토바고 출신. [3] 다만 원작에서는 두번째로 골라준 초콜릿에서 황금 티켓이 나왔다면 본작에서는 한번에 나왔다. [4] 근데 사실 극중 소개처럼 웡카의 황금 티켓은 전세계에 5장 밖에 없는 엄청나게 희귀한 물건인데 그게 자기 가게에서 나왔다는 것 자체가 대단한 것이긴 하다. 그 소문이 퍼지는 것만으로도 공짜로 홍보가 되는 셈이니 가게 입장에서도 이득이긴 하다. 한국에서 복권 1등 당첨자가 나온 가게가 그걸 자랑하듯 붙여놓는 것처럼, 행운의 기운을 받겠다며 성지순례하는 사람들도 많아질 가능성이 있다. [5] 다만 후술하겠지만 원작이나 2005년 영화판이나 몰려드는 어른들에게 찰리를 내버려두라며 "어서 집에 가거라! 누가 말을 걸어도 듣지 말고!"라고 충고하고 찰리가 뛰어가는 걸 보면서 진심으로 웃는 걸 보면 이 아저씨는 그냥 순수하게 찰리를 위해준 것이 맞는 듯하다. [6] 2005년 영화는 아무래도 할리우드 제작이다보니 각각 50달러, 500달러로 바뀌었다. 달러와 파운드의 가치를 생각해보면... [7] "찰리야, 돈은 온 세상에서 계속 찍어내는 것이지만 이 티켓은 세상에 단 다섯 장밖에 없단다. 돈처럼 흔한 것 때문에 이 귀한 것을 포기하는 바보가 될 테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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