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탄의 베이비시터 (2017) The Babysitt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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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맥지 |
제작 | 맥지, 메리 바이올라, 잭 실러 |
각본 | 브라이언 듀필드 |
장르 | 호러, 코미디 |
출연 | 주다 루이스, 사마라 위빙 외 |
제작사 | |
음악 | 더글러스 파이프스 |
배급사 | |
공개일 | 2017년 10월 13일 |
상영 시간 | 85분 |
제작비 | |
상영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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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2017년작 코믹 호러 영화로, 미녀 삼총사 영화 버전과 터미네이터: 미래전쟁의 시작를 연출했던 맥지가 연출했으며 사마라 위빙이 베이비시터 비 역할로 나온다.2. 예고편
3.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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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
주다 르위스)
12살 소년, 부유한 가정에서 부모님의 사랑을 듬뿍 받는 외동아들이지만 소심하고 겁이 많다. 학교에서는 제레미 패거리에게 괴롭힘을 당한다. 자신을 돌봐주는 베이비시터 비에게 푹 빠져있다. -
비(
사마라 위빙)
콜의 베이비시터인 젊고 아름다운 아가씨. 베이비시터를 하는 진짜 목적은 따로 있는데 소원을 이루기 위한 주술을 하는 데 순수한 소년의 피가 필요해서 이다. 부모님이 여행을 가고 콜과 둘만 남은 집에서 콜이 잠든 후에 동료들을 불러 모종의 주술을 하려고 한다. -
존(
앤드류 배첼러)
비가 함께 주술을 하려고 불러들인 동료 5명 중 1명, 2층으로 도망가는 콜을 쫒아가다가 아래층으로 떨어져 죽는다. -
소냐(하나 메이 리)
비가 함께 주술을 하려고 불러들인 동료 5명 중 1명, 콜이 숨어 있는 집아래 지하공간으로 들어갔다가 빠져나오지 못하고 폭발로 죽는다. -
맥스(
로비 아멜)
비가 함께 주술을 하려고 불러들인 동료 5명 중 1명. 그림으로 그린 듯한 알파메일 운동부 대학생. 캐릭터가 독특한데, 추격전을 벌이는 와중에도 콜이 좀 더 남자답고 적극적인 청소년으로 자라도록 잔소리 겸 조언을 해 주는 좋은 형 포지션이면서도 결국에는 콜을 진짜로 죽이려 하고 있다. 콜을 쫒아 나무위로 올라 갔다가 미끄러져 밧줄에 목이 감겨 죽는다. 여담으로 배우의 외모가 네덜란드의 축구선수인 로빈 반 페르시와 닮았다. -
앨리슨(
벨라 손)
비가 함께 주술을 하려고 불러들인 동료 5명 중 1명, 초반에 가슴에 총을 맞고 쓰러져 있다가, 거의 끝에 깨어나는데 콜을 죽이려고 하다가 콜을 살리려는 비의 총에 맞아 죽는다. -
새뮤얼(더그 헤일리)
비와 동료들이 주술을 하는 데 필요한 희생양으로 삼으려고 데려온 순진남. 비가 머리에 쌍칼을 꽂아 죽인다. -
멜라니(
에밀리 앨린 린드)
콜의 옆집에 사는 소녀, 콜이 잠들고 나면 베이비시터가 남자친구를 불러다가 야한짓을 할게 분명하다고 콜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말을 하고, 이 말을 들은 콜이 잠자는 척 하고 비를 몰래 염탐하게 되어 이 사단이 벌어지는 단초를 제공한다. -
제레미(마일스 제이 하비)
두 명의 학생과 함께 콜을 때리거나 집에 달걀을 투척하는 등 사사건건 괴롭힌다. 콜을 괴롭히려고 머리에 던진 달걀 때문에 콜이 목숨을 구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벌어진다.
4. 줄거리
콜의 부모님은 베이비시터인 비에게 어린 소년 콜을 맡기고 며칠 동안 집을 비운다. 비는 콜을 이해해주고 잘 놀아주는 아름답고 매력적인 젊은 아가씨로 콜은 이런 비에게 사랑의 감정으로 푹 빠져있다.그러나, 비의 진정한 목적은 콜을 재운 후 동료들을 불러 몰래 소원을 이뤄주는 주술을 하려는 것인데, 이 과정에 콜의 피가 필요하기 때문에 베이비시터를 하는 것이다.
콜은 옆집에 사는 학교 친구 멜라니의 부추김으로 비가 주는 수면제가 들은 음료를 먹지 않고 잠든 척 하고 있다가 몰래 일어나 비 일행을 훔쳐보게 되고, 비가 주술의 희생양을 삼으려는 사람을 죽이는 장면을 보고 경찰에 신고까지 하게 된다. 집을 몰래 빠져나가려 하지만 비에게 들켜 잡히게 된다.
얼마 후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을 비 일행이 죽이게되고, 그 혼란의 틈을 타 콜은 2층으로 도망가고 다시 창문을 통해 집 밖으로 빠져나오는데, 콜을 잡으려고 쫒아다니던 비의 동료들은 한명씩 한명씩 사고나 폭발 등으로 죽임을 당한다.
비는 동료들이 모두 죽은 후 콜과 둘만 남게 되자 이 사건을 죽은 동료들의 살인으로 뒤집어 씌우면 된다고 콜까지 죽일 생각은 없다고 하지만, 콜은 비가 이대로 떠나면 또 다른 아이를 다치게 할라는 생각에 비의 주술책을 태워버리고 옆집 소녀 멜라니 아빠의 차를 몰고 비가 있는 자기 집으로 돌진해 버린다. 차에 깔려버린 비.
굉장한 사건을 겪은 후 용감해진 콜은 더 이상 베이비시터가 필요하지 않다고 부모님에게 얘기한다.
크레딧 이후 쿠키 영상, 차에 깔려서 죽은 줄 알았던 비가 살아있다.
5.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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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도 71% | 관객 점수 60% |
맥지 감독답게 상당히 스타일리쉬하고 요란한 연출이 주를 이루는데 이게 영화의 본 줄거리랑 잘 어울려서 시너지를 자아낸다. 터미네이터 말아먹은 감독 맞나 싶을 정도로 잘 뽑혔다는 반응이 주를 이루고 있다.
6. 여담
- 영화가 워낙 급반전하는 요소요소가 가득해서 기본 설정만 조금 꺼내도 다 스포일러가 되어버릴 정도다! 심지어 원제는 달랑 '더 베이비시터'라서 예고편이나 포스터 안 보고 제목만 보고 고른 미국 관객들한텐 상당히 충공깽이었을 듯...
- 영화가 만들어지기 전부터 시나리오 업계에서는 끝내주는 시나리오가 나왔다고 호평이 자자했다. 2014년 아직 안 만들어진 영화 중 상급의 시나리오들에만 주는 블랙리스트 명단에도 올라가기도 했다.
- 비 일행들이 잠든 척 하고 있는 콜의 팔에서 피를 뽑는 장면(러닝타임 약 33:58)에서 팔을 잡고 있는 소냐가 "그렇게 하면 돼요. 그렇게 하면 돼요, 위에서 밑에서 아래서 위에.."라고 한국어 대사를 중얼거리는 장면이 있는데 상당히 생뚱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