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0> 국가기본문제연구소 이사장 사쿠라이 요시코 櫻井よしこ | Sakurai Yoshik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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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45년 10월 10일 ([age(1945-10-10)]세) |
프랑스령 인도차이나 하노이 | |
학력 |
니가타 현립 나가오카 고등학교 (졸업) 하와이 대학교 역사학부 (졸업)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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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아나운서 출신 평론가다. 일본 국가기본문제연구소(国家基本問題研究所) # 이사장, 겐론테레비(言論テレビ) 회장, 아름다운 일본의 헌법을 만드는 국민의 모임 # 공동대표이며 국기연과 헌법모임의 주요 임원진과 공동대표를 보면 일본회의와도 연이 닿는다.2. 상세
프랑스령 인도차이나 하노이에서 태어난 히키아게샤로 하와이 대학교 역사학과를 졸업했다. 미국 <크리스천 사이언스 모니터>지의 도쿄 지국에서 근무한 후 1980년부터 1996년까지 닛폰 테레비 심야 뉴스 프로그램인 '오늘의 사건'(きょうの出来事)에서 메인 캐스터로 근무했다. 현재는 평론가로서 저술과 방송 활동을 한다. 후지TV 일요일 보도 THE PRIME과 BS 후지 LIVE 프라임에 자주 방송에 나온다.언론인으로서 가장 유명한 보도는 1995년의 약해 에이즈 사건. 혈우병 환자에게 비감염처리를 하지 않은 혈액을 주입, 다수의 HIV 감염자를 낳은 사건이다.
1997년 시점에서 이미 위안부 부정론자였음이 확인된다.
일본 우익 계열로 영향력이 상당한 인물이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아베 총리의 지지율이 급락하자 아베 총리와 단독으로 인터뷰를 할 정도이다. 영상 일본 언론은 물론, 한국 언론에서도 자주 아베 측근으로 호명되고 있으며, 실제로 원한다면 언제든지 아베 총리를 비롯 일본 집권자민당 주요 정계 인사들을 만날 수 있는 인사로 알려져 있다.
강성 우익이다보니 혐한 성향을 드러낼 때도 있지만 한반도의 자유통일을 지지한[1] #, #적도 있다. 하지만 그녀의 우익적 과거사인식은 한국인들에게 매우 상처를 주었다. 나고야에서 열린 <표현의 부자유전>과 주간지 <주간 포스트>에 게재된 한국인은 분노 조절이 안 된다는 기사를 비교하며 일본을 비하하는 것은 표현의 자유를 외치는데 왜 한국인은 분노 조절이 안된다는 한국 학자가 쓴 기사는 왜 헤이트냐며 한국인을 비하하는 기사를 옹호하였다. #
성향상 당연히 상극인 문재인 대통령에 대해서 단 한번도 좋은 말을 한 적이 없다. 다만, 이영훈 교수나 조갑제 대표 등 한국의 보수우파 인사들에 대해서는 여러 칼럼들을 통해 빈번히 상찬하는 말을 해왔다. 확고한 ‘ 반공’ 인사다. 일본의 안보 차원에서 특히 중국공산당에 대해서 강한 경계심을 갖고 있으며 #, 조선로동당에 대해서도 당연히 비판적이고 심지어 일본은 한국(남한)의 북진자유통일을 지지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
일본의 적이라는 책에서 절망적 고집의 박근혜 정권에 내일은 없다 라며 박근혜 정부를 비난하였다. 단, 2015년 한일 위안부 문제 협상 합의 이후부터는 박정권에 대한 비판 수위가 낮아졌고, 문재인 대통령 집권 이후 “ 청일전쟁 전야가 연상된다”, “남북회담 이후 한국은 친북국가가 될 것”이라며 다시 비판 수위를 높였다.
가로세로연구소가 단독인터뷰 방송을 내보낸 적이 있다. #
2021년 8월 10일 방영된 PD수첩에서 그녀와 국가정보원의 유착 의혹을 제기하였다. 국정원이 김현희 등 탈북인사를 연결시켜줬다고 한다. 또한 국정원에서 직접 북한정세 브리핑을 수행했다고 한다. 이를 통해 국기연 인사들이 지명도를 얻었다는 주장이다. 그리고 사쿠라이 요시코의 개인 방송에 출연하는 홍형도 전 국정원 출신으로서, 국정원의 공작자금을 통해 활동했다는 내용이다. 사쿠라이 요시코 본인은 PD수첩의 인터뷰를 거절하였다.
사쿠라이 요시코는 방송 내용이 사실이 아니라며 사과와 정정 방송을 요구하였다. #
김옥채[2]씨는 "만난적도 없다"고 하지만 "내가 제일 싫어하는 여자"라고 평하는 사람이다. 홈페이지에는 프랭클린 루즈벨트 대통령을 비난하고 진주만 음모론을 지지한다.
2023년 3월 "한국은 아무리 중국에게 심한 일을 당해도 불평하지 않지만, 우리(일본)에게는 금방 불평한다.이 멘탈리티는 변하지 않아.반도에 관여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6~7세기 역사책에 적혀 있었다.좋은 관계를 유지하려면 거리를 두고 가까워지려 하지 말라."고 주장하였다. #
3. 여담
같은 우익성향의 블랙코미디 만화 안녕 절망선생에서도 여러 번 카메오 출연하기도 한다.특정 아시아라는 용어의 창시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