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메인 시리즈 | |||||||||||
사일런트 힐 | 사일런트 힐 2 | 사일런트 힐 3 | 사일런트 힐 4 | |||||||||
오리진 | 홈커밍 | 다운포어 | f | |||||||||
리마스터 / 리메이크 | ||||||||||||
섀터드 메모리즈 | HD 컬렉션 | 사일런트 힐 2 리메이크 | ||||||||||
미니 시리즈 | ||||||||||||
P.T. | 짧은 메시지 | 사일런트 힐 역사 협회 | ||||||||||
외전 / 스핀오프 | ||||||||||||
플레이 노블: 사일런트 힐 | Mobile | Experience | The Arcade | |||||||||
Orphan | The Escape | Orphan 2 | Orphan 3 | |||||||||
북 오브 메모리즈 | 타운폴 | 어센션 | ||||||||||
개발 취소 | ||||||||||||
사일런트 힐즈 |
사일런트 힐: 오리진 Silent Hill: Origins サイレントヒル ゼロ[1] |
||
|
||
개발 | 클라이맥스 스튜디오 | |
유통 | 코나미 | |
장르 | 액션 어드벤처, 서바이벌 호러 | |
디렉터 | 마크 시몬스 | |
각본 | 샘 바로우 | |
프로듀서 |
사이먼 가드너 칼 제프리 윌리엄 외텔 짐 워커 |
|
음악 | 야마오카 아키라 | |
미술 | 닐 윌리엄스 | |
발매일 | 한국 |
2007년
11월 8일 (PSP) 2008년 3월 27일 (PS2) |
북미 |
2007년
11월 6일 (PSP) 2008년 3월 4일 (PS2) |
|
유럽 |
2007년
11월 16일 (PSP) 2008년 5월 16일 (PS2) |
|
호주 |
2007년
11월 30일 (PSP) 2008년 5월 23일 (PS2) |
|
일본 |
2007년
12월 6일 (PSP) 2008년 (PS2) |
|
플랫폼 | PlayStation Portable | PlayStation 2 | |
ESD | PlayStation Store | |
<rowcolor=white> 심의 등급 | 청소년 이용불가 | |
해외 등급 |
ESRB M CERO C PEGI 18 ASB MA15+ |
|
[clearfix]
1. 개요
사일런트 힐 시리즈의 5번째 작품이자 최초로 해외에서 외주로 제작된 PSP 게임.그리고 팀 사일런트 해체 이후 사일런트 힐 시리즈의 3번째 작품이다.
일본에서는 '사일런트 힐: 제로'라는 이름으로 발매되었다. 한국에서는 북미판 베이스로 정식 발매되었지만 한글화는 이루어지지 않았다. 대신 팀 한글날이 제작한 비공식 유저 한글 패치가 있다.
2008년에는 그래픽을 일부 수정하여 PS2로 이식하였다.
2. 설명
- 공포보다 액션이 강화되었다.[2] 주변에 있는 사물로 전투를 벌이는 등 호쾌한 타격감으로 배드 엔딩의 조건이 이해가 되는 액션성을 자랑한다.
- 무기에 내구도 시스템이 생겨서 한 무기로 무쌍을 찍거나 하는 플레이는 하기 힘들다. 심지어 무기의 내구도가 그리 오래가는 것도 아니라서 크리처를 몇 마리 죽이고 나면 부서지게 된다. 하지만 트레비스가 맨손 싸움이 가능하기에 어느 정도 버틸 수는 있다.
- 초기에는 기존의 사일런트 힐 시리즈처럼 만들어질 예정이었으나 약간 시스템이 변경되었다. 바이오하자드 4처럼 QTE같은 액션 버튼 등이 구현되었다.
- 해피 엔딩을 보기 위해서는 크리처를 최대한 덜 죽여야 한다. 200마리 이상 죽이면 무조건 배드 엔딩. 다만 1회차는 무조건 해피 엔딩이다.
3. 트레일러
|
공개 트레일러[3] |
|
공개 트레일러[4] |
|
공개 트레일러[5] |
4. 스토리
|
게임 인트로 |
1976년을 배경으로 한다.
모든 사일런트 힐 시리즈의 기원을 다루는 스토리로 어째서 사건이 시작되었는지에 대한 이야기가 시작된다. 분위기는 사일런트 힐 시리즈에 꽤 가깝게 만들었지만 스토리는 어디까지나 떡밥 수준에 가깝다. 사일런트 힐 1의 주역들 중 알레사 길레스피, 달리아 길레스피, 미하일 카우프만, 리사 갈랜드 등 추억의 캐릭터들이 다시 등장한다. 배경이 같은 동네다 보니 맵도 일부 공유하는 부분이 있어서 1편을 해본 사람이라면 추억을 느낄 수 있다.
평범한 트럭 기사 트레비스 그레디가 일 때문에 우연히 사일런트 힐 가까이 갔다가 불타는 집에서 한 소녀를 구해준 것을 계기로 이야기가 시작된다. 참고로 해당 장면은 영화 사일런트 힐에서 토마스 구치가 알레사 길레스피의 마녀 화형식에서 죽기 직전의 알레사를 구해준 장면의 오마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