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슬홀딩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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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장 | ||||
최민욱 | |||||
조직원 | |||||
마학영 | 마준영 | 정단 | 사인진 | ||
마크 | 최달천 | 이희성 | 이정화 |
<colbgcolor=#000><colcolor=#FFF,#DDD> 사인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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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 | 마귀 |
나이 | 29세 |
신장 | 178cm |
체중 | 82kg |
혈액형 | AB형 |
특기 | 고문 |
좋아하는 것 | 타투 |
소속 |
구
캐슬 캐슬홀딩스 (특별경호대 '치성대(雉城隊)' 대장) 하성그룹 (파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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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웹툰 《 캐슬》의 등장인물. 캐슬홀딩스의 특별경호대인 치성대(雉城隊) 대장이다.2. 성격
후술하겠지만 온갖 비윤리적인 PMC, 범죄조직에 몸 담은 경력이 있으며 특기가 고문인 것을 보면 상당히 잔혹한 성격의 보유자인 듯 하다. 최달천을 조롱하기도 하고 비록 파견직이였지만 자신보다 직급이 높은 오비서에게 성희롱을 하는 등 입이 상당히 험한 편이다.마형제, 정단이 최민욱에게 높은 충성심을 드러내는 것에 비해 사인진은 딱히 그러한 면모는 없는 듯. 이 점은 여장대 대장인 마크와 비슷하다.
3. 작중 행적
3.1. 1부
모리와 백의의 싸움을 진압하기 위해 나타났는데, 이미 승부는 끝난 상태였고 오도화를 보며 전대의 거물이 갔다고 말했다.
이후 최민욱을 찾아온 임무열을 진압하면서 전기충격장치가 달린 삼단봉으로 그를 칠려는 순간, 최민욱의 명령으로 중단하였다.
이후 공항으로 가던 임무열을 권총으로 사격해 그를 죽인 후, 차와 함께 그의 시신을 태우며 태연하게 부하에게 조기퇴근인데 술이나 한 잔하자고 말했다.
3.2. 2부
2부 5화에서 최민욱과 함께 목포에 있는 김황의 저택으로 내려온다. 잠시 후 저택에 찾아온 최달천의 부상을 짐작하고 그 팔로 밥술은 뜨냐며 조롱섞인 말투로 이야기 한다.2부 7화, 캐슬 교류회에서 조석중을 한 방에 때려눕힌 구스타프를 보고 놀란 듯한 표정을 짓는다. 이후 천일도가 이필도를 호출하자 묘한 표정을 짓는다. 이후 이필도와 그롤라의 싸움을 보고 여전하다고 평가한다.[1]
이후 김태훈과 최민욱의 협상이 체결됨에 따라 여하 경호대의 대원들과 함께 하성에 파견된다. 다만 하성을 경호하기보단 감시하는 역할인듯.
2부 32화에서 하성을 깔보며 자신보다 직급이 높은 오지인에게 반말과 성희롱을 하는 등 천박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후 황보민철에게 기습공격을 하며, 칼을 이마에 갖다대고는 비명소리는 얼마나 소녀같을지 기대된다고 말한다.
이후 2부 43화, 김태훈의 변절이 드러나자[2] 비서실장 이희성의 명령을 받고 그의 신병을 확보하러 간다.[3]
하성의 경호실장 황보민철을 가볍게 해치운 뒤 김태훈과 오 비서를 저질스러운 말로 도발하지만, 이 위급한 상황에서 조금도 쫄지 않고 당당한 김태훈을 보며 무엇인가 잘못되었다고 판단한 찰나, 현석이 등장하여 경호대를 해치우고 그를 궁지에 몰아넣는다.
3.3. 과거
작가의 블로그에서 밝혀지길, 과거 PMC와 범죄조직, 해적 등 아무렇지 않게 살인을 하는 비인도적 조직에서 활동했던 잔뼈굵은 용병이라고 한다.사인진이 이렇게 수많은 조직을 전전했던 이유는 포로를 잔인하게 고문하는 비인도적 취향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작가 공인으로 특기가 고문이라고 하니 말 다한 수준.
그가 캐슬에 입단하기 직전에 몸담았던 용병단은 마학영의 부대에 의해 해제되고, 조직을 잃은 그는 제3국의 밀림을 떠돌며 새로이 몸담을 곳을 찾다가 동양의 거대 마피아 조직의 보스인 최민욱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그에게 찾아가 자신을 써보라고 제안한다.
마학영에 의해 부대가 해제되었으나 애초에 소속된 집단에 충성심이나 애착을 가지던 스타일도 아니었고, 이후 최민욱을 만나 더 나은 삶을 누리게 되었기 때문에 별다른 악감정은 없다고 한다.
4. 전투력
캐슬홀딩스 특별경호대의 부대장으로, 칼, 총, 전기충격기가 달린 막대기 등을 사용한다. 같은 직급의 해자대 부대장인 정단과 다르게 캐슬 홀딩스의 비서실장인 이희성의 지시를 받거나, 김신이 사인진과 그의 부하들에게 놀아줄 시간 없다고 말하는 장면, 부상을 입은 최달천도 송사리라고 낮잡아 부르는 걸 보면 10강급의 실력자들에겐 미치지 못할 것으로 추측된다.오지인을 도발하다가 황보민철을 위협하기도 했는데 재빨리 칼을 뽑아 기선 제압했고, 이후 다시 대치했을 때 간단히 제압해 황보민철의 머리채를 잡고 질질 끌고 다니며 여유롭게 오지인을 찾았다. 하지만, 현석의 총질에 쫄아 달아났고, 치성대와 함께 싸워도 고전하는 것으로 보아 마크와 같은 준10강 수준의 실력도 안되는 것으로 보인다.[4]
4.1. 작중 언급
송사리 하나 치는데 큰 힘 들겄냐. 코 풀 힘만 있으면 되제.
최달천
최달천
4.2. 전적
{{{#!wiki style="letter-spacing: -1.2px; word-break: keep-all"5. 기타
- 뱀눈을 하고 있고, 목과 양팔에 문신이 있다.[5]
- 제약을 싫어하는 성정은 마준영과 닮아 그의 지휘 아래에 있다고 한다. 다만 1부에서는 마준영이 수감중이었기 때문에 최민욱의 지시를 따른듯.
- 비열한 외모와 더불어서 오지인에게 성희롱을 하고 황보민철에게 기습공격을 하는 등의 천박한 행실을 보여주어 엄청나게 많은 욕을 먹고 있다.
- 전형적인 강약약강 기질이 있다. 하성그룹에 파견되었을 때 다른 조직원들에게 천박한 행동을 했던 것과는 달리 김신과 조우했을 때 비키라는 말을 듣고도 어떠한 반응도 하지 못했으며, 김태훈을 처리하려던 중 현석이 나타나자 바로 튀려다가 황보민철에게 다리가 잡혀 자빠지는 꼴사나운 모습을 보인다.
[1]
이 때문에 이필도와 예전에 한번 싸워본 적이 있는거 아니냐는 추측이 생겼다.
[2]
김태훈은 애초에 최민욱의 발 아래에 납작 엎드리고 있다가 최고의 타이밍에 그를 기습하고자 하였기에 엄밀히 말하면 변절이라고도 할 수가 없다. 류지학을 캐슬홀딩스에 파견보내라는 최민욱의 처사에 순순히 응한 것도 사실 자신이 가진 최고의 칼을 적의 본진에 미리 배치해놓을 수 있기 때문이었다.
[3]
이때 '나머진 니 재량껏' 이라는 명령을 추가로 듣고는 굉장히 변태적인 미소를 띈다.
[4]
다만 10강급의 강자가 총을 들고 기습을 한 것은 같은 10강도 제대로 피해낼 수 있을지 모른다.
[5]
특이하게도 사인진을 포함한
마준영,
마학영 등 캐슬 홀딩스의 인물들의 대부분은 뱀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