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 사건 사고 요약표 | |
발생일 | 2016년 8월 27일 |
유형 | 엔진 파괴 |
발생 위치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멕시코 만 인근 상공 |
탑승인원 | 승객: 99명 |
승무원: 5명 | |
생존자 | 탑승객 104명 전원 생존 |
기종 | 보잉 737-7H4 |
항공사 | 사우스웨스트 항공 |
기체 등록번호 | N766SW |
출발지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루이 암스트롱 뉴올리언스 국제공항 |
도착지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올랜도 국제공항 |
회항지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펜사콜라 국제공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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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6년 8월 27일, 사우스웨스트 항공의 WN3472편이 비행 중 1번 엔진이 폭발하여, 비상착륙한 사건이다.2. 사고 기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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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1개월 전, 퀸 베아트릭스 국제공항에서 촬영된 사고기의 모습. |
3. 상세
뉴올리언스에서 출발한 지 12분 만에 31,000피트를 오르며 멕시코만을 넘어 동쪽으로 향하고 있었다. 항공기 최초 의 CFM International CFM56-7 엔진에 엔진 고장이 발생했다. 피로 균열로 인해 엔진의 팬 블레이드가 파손되었다. 블레이드의 분리된 부분이 엔진 내부에서 회전하면서 앞으로 이동하면서 엔진 흡입구에 부딪쳤다. 손상된 엔진 흡입구에서 나온 잔해가 동체 왼쪽에 구멍을 내서 객실 압력이 손실되고 날개도 손상되었다. 승무원이 10,000피트까지 비상 하강하는 동안 승객들에게 산소 마스크가 내려왔었다. 이후 항공기는 추가 사고 없이 약 20분 뒤 안전한 착륙을 위해 펜사콜라 국제공항으로 우회했다. 항공기는 상당한 피해를 입었지만 다행히 부상자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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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0편의 엔진이 파손된 모습. | 사고기의 엔진이 파손된 모습. |